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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설명절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 '효(孝)배달'

KGC인삼공사가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 '효 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한다. 캠페인을 통해 회사는 물론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를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의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떡국 등 설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홍삼 등의 제품을 더해 어르신들은 정관장 제품, 설음식, 건강용품 등 온기와 사랑을 담은 '종합효도패키지'를 받게된다. '종합효도패키지'는 17일부터 설 전날인 21일까지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함께 만든 명절음식과 정관장 제품, 건강용품이 함께 포장돼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건강한 나눔 참여자들을 위한 설날 선물도 준비했다. 2023년 새 해를 맞아 1만원 이상 기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0명에게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춘식이 에디션'을, 응원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23명에게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찰칵 에디션'을 증정하는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9 10:42: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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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장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남성호르몬 탈모 연관성 있다"

한국콜마가 장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탈모와의 연관성을 밝혀내며 연구결과를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한국콜마는 인체의 장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남성호르몬) 탈모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관련 분야 SCI급 저널인 '미생물학 프론티어(Frontier in microbiology)'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드로겐성 탈모는 가장 흔한 탈모 유형으로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콜마는 이번 연구에서 남성과 여성의 장과 두피를 구성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차이를 확인한 결과 탈모 유무뿐 아니라 진행 단계별로도 장과 두피에 특이적 마이크로바이옴 군집이 형성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안드로겐성 탈모가 있을 경우, 정상인 대비 장과 두피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들의 상관관계가 복잡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장과 두피 마이크로바이옴이 안드로겐성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라는 의미다. 이번 성과는 한국콜마가 2020년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두피 및 모발 상태에 따른 두피·장내 균총과의 상관관계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다. 경북대학교 분자미생물학연구실 신재호 교수팀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기술 및 다양한 생물정보학 기반의 데이터를 공유하며 연구를 진행했다. 한국콜마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해 탈모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 탈모의 원인으로 밝혀진 장과 두피의 '마이크로바이옴 불균형'을 조절해 줄 수 있는 소재 발굴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남녀노소 탈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드로겐성 탈모 유무와 장·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은 한국콜마가 세계 최초"라며 "신뢰도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통해 탈모 조절이 가능한 소재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9 10:40: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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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선택하자 위스키 수입액 7년만에 최고치

코로나19 전까지 빠르게 추락하던 위스키 수입액이 지난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팬데믹 기간 중 혼술(혼자서 마시는 술)에서 시작한 고급 주류 소비가 엔데믹(풍토화) 이후에도 계속 취미생활의 일종으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특히 와인을 필두로 유통채널이 수입과 판매에 열을 올리며 양주 구입과 정보 습득이 쉬워지자 집에 두고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위스키가 2030세대의 새로운 스몰럭셔리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18일 <메트로경제>의 취재에 따르면 고급 주류 소비 트랜드가 와인에 이어 위스키로 번지는 가운데,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세대가 2030세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액은 2억6681만달러(약 3303억원)로 전년 같은 기간 1억7534만달러보다 52.1% 늘었다. 위스키는 코로나19 사태 후 수입액이 크게 늘었다. 위스키 수입액은 2007년(2억7029만달러) 이후 줄어들기 시작해 2020년 1억3246만 달러까지 떨어지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2021년 32.4%를 기록하며 크게 늘었다. 2020년과 대비하면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은 단 2년 만에 101% 올랐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위스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한 이유로 팬데믹 기간 중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정 내에서 크게 늘어난 고급 주류 소비 트랜드를 먼저 꼽고, 엔데믹에 따른 영향을 두 번째로 꼽는다. 위스키 시장은 2015년부터 눈에 띄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2014년 주5일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된 후 2016년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까지 시행되자 최대 판매처로 통하던 유흥업소용 수요가 크게 줄었다. 2018년 주52시간제까지 실시되자 저녁 회식에서 비교적 도수가 낮은 술을 찾는 분위기가 형성 돼 시장이 계속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 첫해였던 2020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유흥 및 단란주점 등의 집합금지 조치가 이어져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위스키는 팬데믹 기간 중 이어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져온 '혼술' 트랜드에 힘입어 다시 소비가 크게 늘기 시작했다. 원스피리츠의 원소주로 대표되는 증류식 소주와 와인들이 먼저 인기를 끈 후 위스키가 뒤를 이었다. 혼술을 하려는 고객이 타인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고 구입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주류가 고르게 인기를 얻었고, 보복소비 열풍으로 고가여도 과감히 구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위스키도 고객의 눈에 띄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는 방역규제가 풀려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위스키 판매도 늘기 시작한 것이다. 유통업계는 최근 위스키 소비 트렌드 변화를 2030세대가 이끌어가는 점에서 특히 반색하고 있다. 온라인을 토대로 빠른 정보력을 갖고 자기 과시에 능숙해 트랜드 형성이 쉬운 2030세대가 주 고객층이 되면 매출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했는데, 구매고객 중 46.1%는 2030세대로 나타났다. 2030세대의 선택을 받으면서 위스키도 오픈런 현상에 합류했다. 이마트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 주요 점포에서 발베니·맥캘란·히비키·야마자키 등 인기 위스키를 할인가에 판매했는데 평일임에도 오픈런 행렬이 늘어섰다. 준비한 총 1만 병의 위스키는 행사 이틀 연속 판매 시작과 동시에 20분 만에 완판됐다. 유통가에서는 수요 충당을 위해 물량과 신품목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홈플러스는 17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생산되는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그랜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3종'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했다. 홈플러스의 지난해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고, 특히 싱글몰트 위스키 매출은 335% 상승했다. 롯데온도 지난 15일까지 프리미엄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 에디션'을 200병 한정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위스키는 잔술로 마시기에도 좋지만 하이볼 등으로 마시는 등 음용법도 다양해 널리 사랑받고 있다"며 "최근 위스키 유통에 나서는 기업이 늘면서 구입이 쉬워진 것 또한 위스키 열풍에 한몫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9 08:27: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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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난자 냉동 보관 42세 여성, 해동 난자로 임신 성공

결혼 전 난자를 냉동 보관한 40대 여성이 아기 임신에 성공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만혼에 저출산이 심화되면서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 '소셜뱅킹'이 가임력을 보존하는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는 18일 결혼 전 냉동 보관한 42세 여성 A씨가 난자를 해동해 시험관 아기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차병원은 지난 1998년 세계 최초로 난자 유리화 동결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A씨는 결혼 전인 2020년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난자를 보관했다. 내원 당시 39세였던 A씨는 난소 나이 지표인 AMH의 수치가 동일 연령 평균에 비하여 많이 저하되어 있었다. A씨의 난소 나이는 동일 나이군의 하위 10~30%에 해당하는 수치로 약 42세의 평균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A씨는 당시 결혼 계획은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AMH 수치가 낮아 질 수 있다는 의료진의 말에 향후 결혼과 출산을 위해 2020년 4월과 5월, 3차례에 걸쳐 난자를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 2022년 6월 결혼한 A씨는 자연 임신을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아 당시 냉동 보관한 난자를 피에조 장비를 이용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고 임신에 성공했다. A씨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병원측은 이번 임신 성공에 국내 최초 도입한 피에조(PIEZO) 장비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 한세열 센터장은 "피에조는 난자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어 일시적으로 난자가 활력을 찾게 하는 장비로, 난자의 질이 좋지 않거나 난자의 수가 적은 난임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난자보관은 과거에는 주로 항암치료를 앞 둔 암 환자들이 난소기능 상실에 대비해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계획 임신이나 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젊은 여성들이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 한세열 센터장은 "난자 냉동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미혼 여성들이 만혼에 대비해 가임력을 보존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보편적 현상"이라며 "난자 동결과 해동 기술의 발달로 A씨와 같이 냉동 보관한 난자를 이용해 출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차병원은 1998년 유리화 난자동결법을 개발했고 1999년 유리화난자동결을 통해 아기 출산에 성공했다. 또 1999년에는 세계 최초로 난자뱅킹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10년간 동결했던 난자를 해동해 출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최근 세계생식의학회는 난자 동결을 난임의 표준 치료로 인용하는 등 난임생식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8 14:37: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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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큐텐 협업해 입점 파트너 대상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티몬은 큐텐(Qoo10)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 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이 달부터 입점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인 'Qx프라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Qx프라임은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큐익스프레스의 종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상품 등록과 주문, 포장 및 배송에 이르는 물류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티몬 입점 파트너는 Qx프라임 가입으로 고정된 가격에 더 효율적인 물류 운용과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해졌다. 서울권역에서는 당일 퀵 배송까지 지원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배송 전략 운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티몬 입점사에는 창고 보관과 포장, 국내 배송을 포함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가 기간 한정 특별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창고 사용없이 단순 배송 만을 원하는 파트너에는 '도어 투 도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준영 티몬 SQM본부장은 "배송 경쟁력을 고민하던 티몬 셀러에게 운영 효율과 비용 측면에서 매력적인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큐익스프레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티몬에 입점한 파트너들의 배송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물론 물류비용 최적화까지 지원할 방안들을 추가해 가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8 14:28: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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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개발자들이 말하는 기업문화 영상 공개

쿠팡은 17일 '선배님, 쿠팡 왜 오셨어요?'란 영상을 쿠팡 뉴스룸에 공개하고 쿠팡 내 개발자들이 느끼는 쿠팡의 사내 문화를 소개했다. 쿠팡이 첫 회사인 주니어 개발자부터 경력 17년차 시니어 개발자까지 총 3명이 출연했다. 출연한 세 개발자는 공통적으로 쿠팡을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평가했다. 조항래 개발자는 쿠팡이 첫 직장인 경력 2년의 주니어 개발자로서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입사한 17년차 시니어인 최윤정 개발자도 공감했다. 최씨는 "쿠팡에서는 시니어 개발자도 배우고 같이 성장하게 된다"며 "쿠팡은 높은 채용기준을 통과한 사람들만 모인 곳이다 보니 배우는 게 생길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기는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회사"라며 "시니어라면 성장을 위해 고려할 회사"라고 추천했다. 6년 전 대기업에서 쿠팡으로 이직한 총 경력 14년의 이태훈 개발자는 "쿠팡에는 못하는 개발자가 없다"며 "이미 잘하는 개발자들인데 신기하게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기획단계부터 프로덕트를 만들어 가는 과정까지 주도적으로 진행해 볼 수 있는 쿠팡의 '사내 개발 문화'도 쿠팡의 장점으로 꼽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8 14:15:2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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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 나선다

한섬이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023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동반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섬은 지난 2019년부터 국내 토종 패션브랜드로는 최초로 한섬의 남녀 패션브랜드가 9회 연속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고 있다. 파리 패션위크는 글로벌 4대 패션쇼 중 하나다. 한섬은 오는 19일(현지시간) 파리 패션 중심지 마레 지구 프랑 부르주아에 위치한 복합예술문화 공간인 '3537'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연다. 21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마레 지구에 위치한 자사 편집매장 '톰 그레이하운드 파리'에서 쇼룸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20여 개국 200여 명의 패션업계 관계자와 바이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섬은 지난 2019년부터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독특한 콘셉트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영국 포토그래퍼 에드워드 머이브리지(Eadweard Muybridge)의 생애를 담은 에세이 '그림자의 강(River of Shadows)'에서 영감을 받아 빛과 조명, 그림자의 활용한 런웨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섬은 매년 파리 패션위크 등을 통해 선보인 시스템 스튜디오 컬렉션 제품을 매년 20여 개국에 도매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명품 백화점 '라사마리텐(La Samaritaine)', 글로벌 온라인 패션몰 '쎈쓰' 등 유명 패션 플랫폼과 정기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등 해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8 14:13: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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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인도 하브모어에 5년간 700억원 투자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 하브모어(Havmor Ice Cream)에 5년간 45억 루피(약 700억원)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7년 12월 롯데제과가 하브모어를 100억 루피(인수 당시 약 1672억원)에 인수한 후 처음 단행하는 투자다. 롯데제과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푸네(Pune)시 MIDC(마하라슈트라 산업개발공사(Maharashtra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 탈레가온에 6만㎡ 규모의 새로운 빙과 생산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하브모어 인수 후 신규로 지어지는 첫번째 공장이자 기존 아마다바드(Ahmedabad), 파리다바드(Faridabad) 공장에 이은 세번째 공장이다. 새로 짓는 공장에는 각종 자동화 설비 등 한국의 선진 식품제조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하브모어는 지난 10년간 10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현재 인도 전체 28개 주 중 20개 이상의 주에서 강력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총 216개의 아이스크림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수년 동안에도 두 자리 수 매출 신장을 이어가며 인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21년에는 '월드콘'을 출시하고, 2022년에는 '설레임'을 선보이는 등 롯데제과의 메가브랜드 상품도 도입 중이다. 롯데제과 최명림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인도는 롯데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인도에 한국의 제조 기술 기반의 아이스크림 공장을 짓게 돼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공장은 인도에서 브랜드 영역을 강화하고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8 13:51:12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