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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설 맞이 대형 윷놀이 이벤트.."승무원을 이겨라"

AK플라자가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계묘년(癸卯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였다. AK플라자는 제주항공과 함께 '승무원을 이겨라! 대형 윷놀이' 이벤트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AK플라자 홍대에서 14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AK플라자 홍대 4층에서 진행된 '승무원을 이겨라! 대형 윷놀이' 이벤트에서는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과 홍대를 찾은 고객들 간에 신나는 게임 맞대결이 펼쳐졌다. 승무원과의 윷놀이 대결을 통해 고객이 이기면 다양한 경품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복주머니 속 경품으로는 ▲제주항공 왕복 항공권 ▲AK플라자 상품권 ▲애경산업 화장품(AGE20's 등) ▲제주항공 굿즈 등 풍성하게 준비됐다. '승무원을 이겨라! 대형 윷놀이' 이벤트는 설날 이틀 전인 20일 AK플라자 수원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AK플라자는 그룹 계열사인 제주항공과 손잡고 고객들을 위한 이색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지난 2021년에는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여행의 행복을 맛보다' 팝업스토어를 AK플라자 홍대와 분당에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AK플라자 마케팅 관계자는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첫 맞이하는 명절을 맞아 AK플라자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놀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AK플라자와 제주항공이 함께한 이번 윷놀이 이벤트와 함께 유쾌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5 10:43: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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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현종 bhc 회장 손배책임 인정…"BBQ에 28억 배상하라"

법원이 BBQ가 bhc 박현종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선관주의의무 위반행위 및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며 "박 회장이 BBQ 등에 28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제18민사부(부장판사 정준영)는 13일 오후 2021년 1월 BBQ가 박현종 bhc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약 72억원대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피고에게 28억원의 배상 명령을 내렸다. BBQ는 2013년 6월 당시 자회사였던 bhc를 미국계 사모펀드 CVCI(현 더로하틴그룹)에 1130억원에 매각했지만 매각 직후 CVCI는 계약하자를 주장하며 약100억원의 잔금을 지급 거절했다. CVCI는 이듬해인 2014년 9월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법원에 BBQ와의 계약과는 달리 bhc 점포수 등이 사실과 다르다며 2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분쟁을 신청했다. 당시 bhc 매각업무를 주도한 박현종 회장을 비롯한 담당자들은 매각 관련 자료와 함께 이미 bhc로 이직한 상태였고 해명할 수 있는 담당자와 자료가 전무했던 BBQ는 손해배상책임을 떠안았다. 이후 BBQ는 bhc매각 당시 이를 기획하고 모든 과정을 주도했던 박현종 회장에게 손해배상책임이 있다고 보고 구상권 성격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박현종 회장은 ICC중재소송 당시 CVCI측 증인으로 출석해 bhc매각 계약을 주도하거나 총괄한 바 없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매도인과 매수인간의 매각과정에서 발생한 이메일등 업무기록에 자신의 이메일이 수신인에 없다고 밝혔다. BBQ는 2017년 이후 현재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내부 전산 서버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계속 진행, 이 과정에서 박현종 회장이 ICC중재소송이 진행되던 2015년 7월경 BBQ 전산망에 해킹(무단침입)한 사실을 확인했다.또 2012년 11월부터 2013년 6월까지 bhc매각이 진행된 기간 동안의 박현종 회장의 업무기록도 상당 부분 복구에 성공해 최근에는 법원에 증거 자료로 활용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박현종 회장이 BBQ와의 ICC중재소송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 bhc 회사 차원의 대책으로 그 대표이사가 직접 나섰다는 점을 일부분 인정했다. 또 bhc가 2013년 BBQ가 bhc를 매각하면서 bhc 점포수를 부풀려서 과도한 매매대금을 받았다고 허위로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점포수 부풀리기가 없었다는 점을 판결에 반영했다 . BBQ측 법률대리인은 "이번 재판 결과를 통해 bhc 박현종 회장의 배신적 행위가 밝혀지고 책임소재가 명확해진 만큼 향후 박현종 회장의 형사적 책임에 대한 논의도 다시 점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재판부의 이번 판결에 대해 BBQ측은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으나 bhc 박현종 회장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해준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하루라도 빨리 모든 소송의 사실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제62민사부(부장판사 이영광)는 bhc 제품인 블랙올리브 치킨의 사용 표장 사용 행위가 자신의 상표권 침해와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제기한 BBQ의 주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올리브치킨은 특정인이 독점할 수 없는 식별력 없는 단어로 실제 제품에서도 확연히 다른 제품 특성으로 인해 소비자의 혼동은 발생하지 않아 상표권 침해 행위 혹은 부정경쟁행위에 전혀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BBQ 측은 항소하겠다는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소를 걸지 않으면 18년 동안 우리가 개발해 온 '올리브치킨' 상표를 계속 사용해 그 가치를 훼송 당할 것을 우려해 소를 취하하지 않고 진행했던 것"이라며 "bhc가 제품을 단종했다는 명분도 작용돼 기각이 됐지만 항소를 통해 올리브치킨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3-01-13 15:33:31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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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설 선물세트 기부

대상㈜이 명절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에 45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청정원 선물세트는 명절에 어울리는 청정원 호밍스 제품으로 엄선된 ▲건강보양한식세트 ▲가정한식세트와 명절 인기 품목인 유지류와 김 제품을 함께 담은 ▲재래김고급유혼합2호로 구성됐다. 이는 동대문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상㈜의 지역 연계 사회공헌활동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대신해 진행됐다.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과 동대문구가 2011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대상 청정원 임직원봉사단과 주부봉사단은 매년 동대문구와 함께 설 선물세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설 선물세트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2 14:39: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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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 개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0일 전국 레스토랑 점장 컨벤션 행사에서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Food Safety Hero Award)'을 진행하고 식품 안전 분야에서 가장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점장들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은 한국맥도날드가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내부 시상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각 매장의 점장들을 '식품 안전의 영웅'으로 표현하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해 식품 안전 요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높은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는 최상위 1% 매장의 점장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내부 활동의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기준은 식품 안전 관련 ▲법적 사항 준수와 ▲각종 내·외부 점검 결과, ▲전반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척도를 객관적으로 검토한다.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개인 부상이 전달되며, 협력업체 견학의 기회도 부여된다. 또한 사내 식품 안전 관련 영상 출연, 매장 일일 코치, 식품 안전 절차 피드백 등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올해 수상자로는 ▲서초뱅뱅점 남향선 점장 ▲오산DT점 이연정 점장 ▲대전터미널점 진유식 점장 등 3명이 선정됐다. 남향선 점장은 식품 안전 기준 준수에 뛰어난 리더십과 성과를 보였으며, 이전 근무했던 양재SK DT점에서 제3자 심사기관 식품 안전 점검 2년 연속 100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연정 점장과 진유식 점장은 전 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푸드 세이프티 위크(Food Safety Week)'에서 한국 대표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각 매장에서 제3자 심사기관 식품 안전 점검 3년 연속 100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이번 수상자들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는 매장 직원 모두가 '식품 안전의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과 관계자들은 식품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2 14:39: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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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 탄소배출량 관리로 환경 존중 선도

대상웰라이프㈜가 프리미엄 단백질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가 지난해 총 461톤의 탄소중립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461톤의 탄소를 자연적으로 상쇄하기 위해서는 15년 된 소나무 약 20만 그루가 필요하다. 이는 작년 5월 출시된 '프로틴 리저브'의 분말 및 음료 제품의 출고량을 기준으로, 원료 구매부터 국내 운송 및 생산, 소비자 구매 후 취식까지 발생하는 전체 탄소배출량을 책정한 수치다. 지난해 마이밀은 국내 최초로 '토이투 탄소ZERO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으로 '프로틴 리저브'와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제품은 자발적 탄소시장(VCM)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프로틴 리저브'는 지속 가능한 제품 포장재도 사용하고 있다. 제품 외부 종이 상자는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 FSC 포장재와 생분해성이 높은 식물성 잉크를 사용했다. 최근 출시된 '리저브 프로틴바'는 정부의 녹색인증을 받은 비닐 포장재를 사용하며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실제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면서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의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환경을 존중하는 단백질 브랜드라는 긍정적 인식이 작용해 지난해 마이밀 홈쇼핑 방송 최고 매출액은 약 3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의 단백질 수요는 늘고 있지만 단백질 제품의 전 생애과정에서 탄소배출을 고려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이번 탄소중립 달성은 '프로틴 리저브'의 사람·동물·환경의 지속가능한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명확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에 책임을 다하고 환경을 존중하기 위한 여러 도전을 통해 업계 내 공감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2 14:36: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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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늘고 외식물가 오름세에 간편 식재료 인기

1인 가구가 유통업계 소비 주축으로 떠오르고 내식 생활이 대세로 굳어지자 유통업계가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소스와 육수 등 관련 식재료를 앞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됐음에도 고물가로 인해 집에서 요리해 먹는 내식 생활이 일상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1인 가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의하면 2021년 기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3.4%인 716만6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52만2000가구(7.9%)가 증가한 것으로 2050년에는 1인 가구 수가 전체 가구의 39.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인 가구의 경우 한꺼번에 장을 보는 대신 먹을 만큼만 소분되어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특히 국물요리는 깊이있는 맛을 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들어가는 재료도 많기 때문에 최근에는 별도 재료 준비없이 빠르게 육수를 낼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CJ제일제당의 '비건다시다' 스틱형은 5g 용량으로 12개가 들어있어 요리할 때마다 꺼내어 사용하기 좋다. 콩 단백질로 고소하고 깊은 소고기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다시다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그대로 살렸다. 명절에 떡국의 베이스 국물 내이용으로 사용해도 안성맞춤이다. 하림의 '치킨스톡'은 액상형 제품으로 물에 녹이는 과정 없이 1인분 요리에 필요한 만큼만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닭고기에 양지, 사태, 표고버섯, 각종 야채 등 14가지 천연재료를 진하게 우려내 계란찜이나 볶음밥을 만들 때 소금 대신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여준다.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마요 소스'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달콤 고소한 맛의 소스로 간단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오도독 매콤 짱아치'는 비빔밥이나 김밥에 활용할 수 있어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타고 있다. 최근 외식 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 물가 상승률은 7.7%를 기록했다. 주요 외식 품목의 가격은 지난해 5~14%의 상승했다. 이에 대안책인 밀키트가 주목받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21년 2587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3363억원 수준까지 성장했다. 앞으로도 이 시장이 계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hy의 지난해 밀키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3% 올랐다. 2020년 대비 5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셰프는 지난해 11월 홈파티용 밀키트 매출 비중이 전월 대비 약 50%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고, 외식물가가 오르면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식재료와 밀키트가 인기"라며 "관련 시장이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한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2 14:28: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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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문화·아트 결합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개최

식품기업 오뚜기가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뚜기 제품을 매개로 사람과 공간, 시간을 하나로 연결해 식문화와 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오뚜기 제품 ▲오뚜기 제품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오뚜기 스토리' 등 2가지로,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심사는 일반 부문(만 19세 이상)과 어린이·청소년 부문(만 7세 이상~18세 이하)으로 나눠 진행되며, 1인당 출품작 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접수 기간은 3월 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로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페이지에 접속한 후 정해진 규격과 형식에 맞춘 작품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 통과 시 2차 심사를 위해 작품 실물을 제출해야 하며, 우편이나 택배 접수도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은 4월 초에 발표되며 총 상금은 2000만원 규모다. 일반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어린이·청소년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원, 우수상(3명)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양 부문을 통틀어 선정한 '특별상' 수상자 50명에게는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5만점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뚜기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에 전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창의적인 발상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오뚜기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이 자유로운 표현의 장이자 즐거운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2 14:23: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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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바이오 "자사 유산균, 체지방 감소 효과" SCI 저널에 게재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체지방 감소 효과를 확인한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연구 논문이 실린 곳은 '분자 영양 및 식품 연구(Molecular Nutrition & Food Research)'로, 식품 영양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 받는 SCI 저널이다. 앞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자사의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IDCC 4301(이하 IDCC 4301)'이 가진 체지방 감소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정영훈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방전구세포(3T3-L1)를 활용한 세포실험 결과, 'IDCC 4301' 용해물을 특정 농도로 혼합 처리한 지방세포 그룹에서 대조군 대비 중성지방의 함량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지방세포의 분화 및 지방 합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발현 또한 유의적으로 억제됐다.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도 고지방 식이와 함께 'IDCC 4301'을 12주간 먹인 그룹의 체중이 고지방 식이만 먹게 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지방세포의 크기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지방세포의 분화와 지방 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은 억제된 반면, 지방 분해와 관련한 유전자의 발현은 증가하였다. 또 'IDCC 4301' 섭취 그룹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사이토카인의 하나로 비만과 연관성을 갖는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발현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해당 연구를 통해 'IDCC 4301'의 상용화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인체적용시험 등을 거쳐 체지방 감소와 관련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2 11:52: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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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능력·포트폴리오·거점, 3대축 확장 가속"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능력· 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을 3대 축을 설정하고 이를 확장해 2023년 글로벌 선두 바이오 기업으로 본격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11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며 "또 항체약물접합체(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글로벌 고객사가 밀집한 주요 도시에 거점을 구축하며 3대 축 중심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존림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메인트랙'에 초청받아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요 성과 및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7년 처음으로 메인트랙 배정을 받은 이후 한국 기업 최초로 7년 연속 메인트랙에서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연단에 선 존림 대표는 현재 부분 가동 중인 4공장을 올해 성공적으로 완공고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해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4공장(24만 리터)이 완공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60만4000리터로 글로벌 압도적인 1위에 오른다. 현재 8개 고객사의 1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로 26개 고객사와 34개 제품의 위탁생산을 논의 중이다. 이와 함께 제2바이오 캠퍼스 구축 논의를 본격화한다. 이곳에 7조5000억원을 투자해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및 차세대 의약품 기술 기업의 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ADC, 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도 추진한다. ADC 생산 설비는 현재 준비 중이며, 2024년 1분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CDO 부문에서도 새로운 자체 기술 개발을 지속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삼성물산과 함께 결성한 라이프 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혁신 기업에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0년 개소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구개발(R&D) 센터에 이어 지리적 거점 확대도 지속할 예정이다. 보스턴에 이어 최근 주요 빅파마가 위치한 뉴저지에도 세일즈 오피스(영업 사무소)를 구축하여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존림 대표는 "앞으로도 삼성의 바이오 사업 비전과 로드맵에 발맞춰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2030년까지 풀 서비스(full-service)를 제공하는 톱티어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2 11:49:2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