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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건기식'으로 눈 돌려

저출산 시대에 분유와 우유 소비가 해마다 급감하면서 유업계가 건강기능식품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6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800명(4.3%) 줄었다. 두 자릿수(10.0%) 감소율을 보였던 전년도보다는 감소폭이 줄었지만 2016년부터 이어진 출산율 하락세는 6년 연속 지속됐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하락세가 유지된다면 2~3년내 20만명대 출생아 수도 무너질 가능성이 크다고 입을 모은다.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도 2015년(1.24명) 이후 6년째 감소중이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1명이 채 되지 않는다. 저출산이 장기화되면서 분유 매출도 하락세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IS)에 따르면 소매점 포스 데이터 기준 지난해 국내 분유시장 매출액은 523억원으로 2020년 560억원 대비 6.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9년 832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37.1% 감소한 수치다. 반면, 노인 인구가 늘고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업계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방향을 틀고 있다. 대표적으로 일동후디스가 있다. 산양분유로 인지도를 쌓은 일동후디스는 고령층을 타깃으로 성인영양식 '하이뮨'을 선보였으며, 이를 필두로 다양한 건강식품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하이뮨은 고령층이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는 성인용 분유라고 할 수 있다. 2020년 2월 출시된 하이뮨은 지난해 연 매출 1000억원, 누적 매출액 13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 단백질 보충제 시장 1위 자리를 꿰찬 바 있다. 올해 역시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한 누계 매출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춘천 공장 신설 및 증산 라인 확보에 힘써 하이뮨 제품군 생산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9일에는 1일 영양성분 200% 기준치의 활성형 엽산 및 비타민B2, B6가 함유된 '하이뮨 활성 엽산 플러스'와 면역력 증진 및 장·피부 건강의 올인원 케어 '하이뮨 면역엔 알로에'를 출시하기도 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성인용 단백질 식품 브랜드 '셀렉스' 사업부를 분리해 매일헬스앤뉴트리션을 신설했다. 지난 2018년 10월 출시한 셀렉스는 전 연령대의 생애주기에 맞춰 누구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부터 운동 애호가를 위한 맞춤형 음료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상반기 셀렉스 누적 매출액만 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빙그레도 건강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빙그레는 2019년 건강 지향 브랜드 'tft'를 론칭하고 '비바시티' '마노플랜' '아연워터' 등 기능성 음료를 선보여왔다. 올초 전창원 빙그레 대표는 "헬스·영양·웰니스를 바탕으로 건강 제품군 매출을 지속 확대하고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유업계가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에 맞춰 건강기능식품 및 케어푸드 등의 사업 다각화로 수익구조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30 15:37: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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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1664블랑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등

하이트진로는 '크로넨버그1664블랑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지난 6월부터 방영 중인 글로벌 TV 광고에 등장하는 4명의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됐다. 4명의 캐릭터가 각각의 패키지에 디자인됐으며 에펠탑과 개선문 등 파리를 상징하는 배경도 넣었다. 500ml 캔으로 출시되며 9월 첫째 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7종을 선보였다. 가격은 8000원부터 1만원대의 중저가로 구성됐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 '감사'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세트를 포함해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망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또,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며 물병으로도 활용된 '델몬트 오렌지주스 100' 2L 제품을 250mL로 축소한 미니병 6개와 변온컵이 포함된 '델몬트 미니병 명절 기획팩'도 함께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써큐란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1000은 중금속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프랑스 폴라리스 원료를 순도 80% 사용했다. 미세조류는 먹이사슬 중 가장 아래층에 있으며 지구상 가장 오래된 생물로 눈에 보이지 않은 아주 작은 크기의 식물성 플랑크톤이다. 원료부터 캡슐까지 식물성으로 이뤄져 임산부 및 수유부, 채식주의자도 섭취가 가능하다. 또 유럽 비건인증 기관인 브이라벨의 비건 인증과 국제 식품인증인 코셔, 할랄 인증을 획득했으며 ISO(국제표준화기구), IFOS(국제어유인증프로그램), GOED(국제오메가3협회)의 국제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담았다. 식물성 알티지오메가-3 2종은 오메가-3로 혈중 중성지질 개선과 혈행 및 기억력 개선, 건조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함유된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섭취방법은 1일 1회, 1회 2캡슐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30 15:29: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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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온 가족이 추석 즐길 수 있는 선물세트 5종 출시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한가위를 맞아 '던킨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던킨 추석 선물세트는 캡슐커피 틴케이스, 드립커피 틴케이스, 티트라 티 선물세트, 필드쨈 선물세트, 도넛 선물팩 등 모두 다섯 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회사 측은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이 함께 모여 홈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던킨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지난 명절에는 코로나 거리두기 영향으로 인해 선물하기 좋은 커피, 도넛 위주로 선물 세트를 구성했었다"며 "그러나 올 추석에는 거리두기 해제로 가족 간 대면이 가능해지면서 커피와 도넛 외에도 티(Tea) 상품군, 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던킨 측은 이번 선물세트 중 '캡슐커피 틴케이스'는 깊고 진한 풍미의 던킨 스페셜 블렌딩 원두를 캡슐에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 개인 취향에 맞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에스프레소, 센트럴파크, 브루클린, 디카페인 총 4가지 원두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던킨의 베스트셀러 '필드 도넛' 속 과일 필드를 잼으로 재탄생시킨 '필드쨈 선물세트'도 대표 상품이다. 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스트로베리, 감귤유자, 블루베리 3가지 맛으로 이뤄졌다. 던킨은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9월 3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픽업 기간은 9월 4일부터 12일까지로 전국 던킨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또 9월 6일부터 1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이 추석선물세트 구매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 바코드를 제시하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넛 선물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30 14:34: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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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임 인재개발원장에 김희천 고려대 교수 선임

롯데가 9월 1일 김희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롯데인재개발원장으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올해 4월 롯데지주 내 외부 인재 영입을 전담하는 STAR팀 신설 이후 첫번째 CEO급 영입이다. 신임 롯데인재개발원장 선임은 지난해 새로운 사업방향을 제시하고 외부 인사를 대거 영입하며 체질 변화를 꾀하는 롯데에 적합한 HR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희천 신임 인재개발원장은 경영학 전반에 걸쳐 거시적 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사 조직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그동동안 대기업과 활발한 협업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적용되는 이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해 사업전략 파트너 역할의 HR을 강조해왔던 만큼 인재개발원을 '전문가 조직(Center of Excellence)'으로 육성하고 선제적으로 계열사 HR의 다이나믹한 변화를 도모한다. 신동빈 회장은 신년사와 VCM(밸류 크리에이션 미팅) 메시지 등에서 조직 개방성과 기업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롯데는 향후 인적자원관리(HRM)/개발(HRD)을 아우르는 HR혁신통합TF를 발족하고, 김희천 신임 인재개발원장을 TF장으로 겸임 위촉해 그룹 전체의 HR전략 방향과 혁신과제 수행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30 14:27: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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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맞춤형 식단 효과 검증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미래 먹거리 발굴 차원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및 케어푸드 사업을 확대한다. 아워홈은 KB손해보험 자회사인 KB헬스케어와 공동으로 개발한 기업 전용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한 달간 진행한 결과, 참가자 전원 뚜렷한 건강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아워홈과 KB헬스케어는 지난 1월 디지털 헬스케어 및 케어푸드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워홈이 건강 식단 개발을 맡았으며, KB헬스케어는 건강 관리 앱 오케어(O-Care)를 통해 식단 및 운동과 생활방식을 기록, 관리하는 방식이다.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부터 4주간 KB손해보험 임직원 37명을 대상으로 건강 개선 효과 검증에 나선 결과, 참여자들은 체중과 체지방률이 각각 1~4.5kg, 0.9~2.7%, 체질량지수(BMI)가 0.3~1.5% 감소했다. 아워홈은 직장인 주요 대사증후군인 비만과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관리 및 개선을 목적으로 저칼로리, 저염, 저당까지 3가지 기준을 적용한 식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아워홈 헬스케어팀 전담 임상영양사가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체계측을 통한 맞춤형 식이 상담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개인별 신체 변화 결과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하고 추후 건강 관리를 위한 코칭을 실시했다. 향후 아워홈과 KB헬스케어는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 결과와 효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기업 고객(구내식당)을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및 케어푸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KB손해보험, KB헬스케어와 업무협약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및 케어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첫 발을 떼게 됐다"며 "건강 식단과 모바일 건강 관리 서비스의 병행 효과를 검증한 만큼, 디지털 헬스케어와 케어푸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헬스케어 3대 영역인 진단과 치료, 관리의 각 과정에서 식단과 식품을 통한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건강상태와 선호 메뉴,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고려한 개인맞춤형 식단 제안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 또 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20%에 달할 정도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향후 관련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케어푸드 사업 경쟁력도 확보한다. 케어푸드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 기업 로완과 시니어 대상 '디지털 케어푸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고령화 대상 영양 정보를 수집하고 개인별 건강 상태, 식습관 등을 고려한 맞춤 식단을 설계해 디지털과 결합한 케어푸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30 11:44: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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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후속 바이오시밀러 임상 결과 9월 유럽학회서 공개

셀트리온이 후속 바이오시밀러 2종의 임상3상 결과를 다음 달 공개한다. 램시마SC 성공으로 달궈진 분위기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임상3상 결과를 오는 9월 열리는 유럽 학회에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하는 유럽피부과학회 학술회의에서 판상 건선 환자에 대한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글로벌 임상 3상 28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ADV는 유럽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피부과학회 행사로 올해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CT-P43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건선,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 해 약 12조17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이어 셀트리온은 다음달 9~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에서 하반기 출시를 앞둔 베그젤마의 글로벌 임상 3상 후속 결과를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이번 유럽종양학회에서 베그젤마와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비교 임상에서 생존분석과 안전성 결과에서 유사성을 확인한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베그젤마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번째 항암제로, 지난달 18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의 아바스틴은 지난 해 약 8조540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셀트리온은 유럽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본 의약품들을 앞세워 후속 제품군들의 빠른 안착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램시마는 유럽 시장에서 오리지널의약품을 넘어 52.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트룩시마 또한 26.5%의 점유율로 오리지널의약품을 뛰어 넘는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램시마SC는 유럽시장 론칭 2년만에 올해 1분기 점유율 9.1%를 달성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성공과 차세대 성장동력인 램시마SC의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셀트리온은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차세대 성장 동력인 베그젤마와 CT-P43이 조기에 상업화되어 유럽의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30 10:46: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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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개발 첫 글로벌신약 탄생하나..롤론티스 美 출격 준비 완료

한미약품이 개발한 바이오 신약 '롤론티스'의 미국 출시가 임박했다.한미약품이 출시하는 첫 글로벌 신약이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미약품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과 함께 롤론티스의 미국 제품명을 '롤베돈'으로 확정하고, 미국 내 영업·마케팅 인력을 충원하는 등 성공적 출시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PDUFA)에 따라 오는 9월 9일 이전에 롤론티스에 대한 최종 시판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롤론티스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중구감소증의 치료 또는 예방 용도로 투여되는 약효 지속형 신약이다. 한미약품이 개발해 지난 2012년 미국 스펙트럼으로 기술 수출했다. 롤론티스의 시판 허가는 이번이 세번째 도전이다. 스펙트럼은 지난 2018년 롤론티스에 대한 시판허가를 처음 FDA에 신청했지만 보완 요구를 받았고, 지난 2019년 10월 다시 시판허가를 신청했지만 생산 관련 실사에서 보완사항이 있다는 지적을 받으며 다시 연기된 바 있다. 이번에는 FDA의 보완 지적 사항에 대한 실사는 이미 마무리돼 이번 시판 허가에 대한 기대는 높은 상황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6월 FDA가 롤론티스의 원액 생산을 담당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실사를 진행했으며, 큰 지적 사항 없이 무사히 실사를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실은 스펙트럼이 지난 11일 진행한 투자자 대상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언급했다. 스펙트럼은 롤론티스의 미국 출시 제품명을 '롤베돈(ROLVEDON)'으로 확정했으며, 미국 전역의 세일즈를 담당할 영업 및 마케팅 인력을 충원했다. 스펙트럼의 세일즈 전문 인력들은 현재 미국 각 주에 위치한 핵심 암센터 등과의 접촉을 늘려나가고 있다. 한미약품은 롤베돈 미국 시장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긴밀히 참여하고 있다. 양사는 기존에 출시돼 있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와 비교해 차세대 치료제로 평가받는 롤론티스의 장점을 적극 부각시켜 빠른 시일 내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방향으로 영업·마케팅 전략을 세웠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롤론티스는 그룹의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이 출시하는 첫번째 글로벌신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국에서만 약 3조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분야에서 반드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롤론티스는 한국에서는 지난 해 3월 33번째 신약으로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국내 각 병원의 코드인 절차를 거쳐 지난해 4분기부터 처방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30 10:25:5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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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환아 응원해요" 농심, '심심 트레킹' 참가 모집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심심(心心) 트레킹' 참가 신청을 내달 5일부터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은 심심 트레킹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자 걷고 싶은 길을 5km 걷고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전국민에게 백혈병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완치자, 가족은 물론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기부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체리'에서 할 수 있으며, 600명 선착순 마감한다. 농심은 참가자 전원에게 보온병, 모자, 백산수, 농심켈로그 에너지바 등이 들어있는 기념품세트를 제공하고 향후 인증사진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농심은 지난 2018년부터 면역력이 약해진 환아들에게 좋은 물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환아 300가정에 매달 백산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대상 그림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을 라벨에 인쇄한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해 판매금액의 2.15%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30 10:16: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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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세종시,친환경 인쇄공장 건설 MOU체결

KT&G는 세종미래산업단지(세종시 전의면) 내 신규 인쇄공장을 설립을 위해 지난 26일 세종특별자치시와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백복인 KT&G 대표이사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양측은 인쇄공장 건설의 원활한 추진과 미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KT&G는 미래산업단지 내 4만8583㎡ 부지에 약 18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까지 인쇄공장을 준공한다. 세종시는 공장 주변 진입도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자전거도로 신설 등 행정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에 좋은 기업을 유치해 경제자족도시로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기업의 투자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등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신설되는 인쇄공장은 KT&G가 판매하는 담배 제품의 포장지와 종이박스 등이 전량 생산되며, 최첨단 물류 자동화와 스마트 제판공정을 도입해 공장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높일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 공장 건설을 통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높이고, 대기와 폐수 처리 인프라를 고도화해, 준공 이후 친환경건축인증(leed인증)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인쇄공장 건설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친환경 인쇄공장 설립을 통해 녹색도시 실현에 기여하고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8-29 22:51:5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