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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편의점, 월드컵 특수에 '함박웃음'

치킨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업계가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경기가 펼쳐진 24일 치킨 가맹점들의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축구 경기에는 치킨'이라는 공식을 실감케 했다. 교촌치킨은 가맹점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주(17일) 대비 110% 증가했다고 밝혔다. bhc치킨도 당일 매출이 전월 동일 대비 200%, 전주 동일 대비 130%, 전년 동일 대비 140% 증가를 기록하며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제너시스BBQ 매출은 전월 동기 170% 늘어났다. BBQ 관계자는 "특히 신제품인 '자메이카 소떡만나 치킨(자소만)' 주문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저녁 늦게 시작한 축구 경기 시간에 맞춰 국가 대표팀의 응원하며 치맥을 즐기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 시작 전부터 치킨 주문량은 폭주했고 배달 지연 및 주문 실패 사례도 속출했다. 교촌치킨은 서버 과부화 현상까지 발생해 배달을 일시 중단했을 정도였다. BBQ도 예상 접속자가 몰려 시스템이 한동안 느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 대표팀의 주요 경기가 밤 시간대에 열리는 만큼 남은 경기에서도 치킨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가 대표팀의 일정이 남아있는 만큼 주문량 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 수요가 폭주하면서 차선책이 된 편의점 업계도 '대박' 대열에 합류했다. 맥주와 안주류가 큰 폭으로 매출이 오른 가운데 거리응원이 벌어진 광화문 인근 점포들은 오후 6시 경부터 매출이 급상승해 경기 시작 전 일부 품목이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거리응원 여파로 핫팩과 돗자리 판매도 네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날 우루과이전 거리 응원이 열린 광화문 인근 편의점은 맥주 매출이 전주 대비 10배 올랐다. 광화문과 시청광장 인근 점포의 직전 주 대비 주요 상품 매출 신장률은 맥주가 1030%, 스낵류 680%, 안주류 570%, 물 490%, 탄산음료 310%, 에너지음료 290%, GET커피 470%에 달했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한 간편식 매출도 올라 삼각김밥 380%, 김밥 310%, 샌드위치 270%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거리응원인 만큼 핫팩이 1500%, 장갑 등 방한용품도 1060% 올랐다. 해당 점포들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매출이 급등세를 타 1시간 전에는 매장에서 일부 상품이 모두 동났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남은 월드컵 예선 경기에도 전국 각지에서 응원전이 예정되어 만큼 구매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 편의를 위한 스마트한 영업 전개를 펼칠 것"이라며 "2002년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대국민 응원 플랫폼으로서 고객과 함께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에 힘을 실을 것"이라고 말했다. GS25는 전체 점포 매출이 일주일 전인 17일 대비 19.5% 신장했다. 주요 신장 카테고리는 맥주 186.4%, 치킨 146.9%, 안주류 125.0%, 냉동간편식 113.7%, 스낵 98.2% 등으로 나타났다. 광화문 광장 인근 10여 점 기준으로는 맥주 375.8%, 안주류 253.9%, 스낵 178.5%, 소주 152.9%, 컵얼음 98.7% 순이었다. GS25도 핫팩 매출이 378.1%를 기록했다. 더불어 보조배터리도 461.7% 매출이 늘었다. 이날 광화문 인근 점포 중 전체 매출 신장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최대 97.3%를 기록했다. 배달 실적은 더 폭발적이다. 맥주 1078.5%, 치킨 528.2%, 스낵 58.7%, 안주류 84% 신장세를 기록했다. 세븐일레븐도 같은 날 17일 대비 20%, 전월 동기 25% 매출이 상승했다. 경기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매출이 오르기 시작해 오후 10시까지 4시간 동안 전주 대비 45% 매출이 상승했다. 직전 주 대비 맥주는 200%, 안주류로 각광받는 즉석치킨은 150%, 스낵류 100%, 오징어 130% 매출이 올랐다. 무알콜 맥주도 덩달아 200% 가량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광화문 인근 10개 점포는 전 주 대비 평균 120% 올랐고 맥주는 1100%, 에너지음료 330%, 생수 150% 등 거리응원에 필요한 물품 매출이 크게 올랐다. 돗자리 매출 또한 4000% 늘었다. /신원선·김서현 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7 15:28: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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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한국 ESG기준원서 통합평가 5년 연속 A등급 획득

롯데쇼핑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평가하는 ESG 통합 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평가와 연구 및 조사를 수행하는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 기관이다. 각 기업의 ESG부문에 대한 비재무적 평가 결과를 토대로 매년 ESG 평가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올해는 974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했으며 비상장 금융회사인 58개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만 평가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ESG 모범 규준 개정으로 평가 모형이 대폭 개정돼 전반적인 기업의 ESG 등급이 하락했다. 올해 평가에서 롯데쇼핑은 환경(E) 부문에서 A등급, 사회(S) 부문에서 A+, 거버넌스(G)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은 204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및 기후 대응 활동 우수가 높게 평가 받았다. A+를 획득한 사회 부문은 ▲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인권 정책 수립 ▲ 업계 최초 1700억 규모 ESG 사회적 채권 발행 ▲ 파트너사 행동규범 및 자가 진단표 개발로 인한 공급망 ESG 기반 마련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거버먼스 부문에선 ESG 위원회 수립 및 비재무 리스크 안건 검토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쇼핑은 2021년 11월 ESG 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 원년을 선포했다. 올해 7월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LACP 2021 비전 어워즈'에서 국내 유통업체 중 유일하게 금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선대 롯데 유통군HQ 홍보실장은 "롯데쇼핑은 ESG 경영 기반을 마련한 이후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을 주는 회사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심 어린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27 15:24: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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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사내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도입

롯데홈쇼핑이 25일부터 사내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날부터 롯데홈쇼핑은 사내 카페에서 모든 일회용 컵을 치우고 다회용 컵만 사용 하기로 했다. 사용된 컵은 전문 업체에 의해 수거되어 고온·고압 세척 등 6단계의 전문 세척과 살균 소독 과정을 거쳐 재사용된다. 향후 인근 카페와 협업을 통해 다회용 컵 도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 9월 MZ세대 직원 대상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다회용컵 공유사업'으로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도입한 다회용 컵은 1컵당 300회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훼손되거나 사용이 어려운 컵은 분쇄 후 재가공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재생산된다. 다회용 컵 사용으로 연간 7만 개 이상의 일회용 컵 절약으로 약 1톤의 탄소발생량 감축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롯데홈쇼핑은 친환경 ESG경영을 가속화 중이다. 남산도서관에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독서공간을 만들고, 탄소저감을 위한 도심 숲 '숨;편한 포레스트'를 조성한 바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은 "임직원이 쉽고 간편하게 일상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회사 전반에 ESG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27 14:43:4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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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4만원 시대 부담없이 즐기는 가성비 피자가 뜬다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가성비 소비가 뜨고 있다. 밀크플레이션까지 본격화하면서 이들 재료를 주로 사용하는 피자업계의 가격 연쇄 인상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자 프랜차이즈 매출은 하락하고 냉동 피자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피자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원을 기록한 뒤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였다. 2020년에는 1조5000억원 규모로 감소했고, 올해는 1조2000억원으로 점쳐진다. 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청오디피케이는 지난해 매출액 2235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4.1%, 3.6% 감소한 수치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해 전년 대비 19.29% 감소한 96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92.85% 감소해 4억원을 기록했다. 미스터피자는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20년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9억원의 손실을 낸냈다. 실적 둔화가 이어지자 도미노피자는 지난 1월과 8월 두 차례 걸쳐 가격을 올렸으며 피자헛과 파파존스, 미스터피자는 한차례씩 가격을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경우 밀가루와 우유, 치즈 등을 주재료로 사용하는 피자 특성상, 원가 인상 부담이 상당해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며 "하지만 배달비를 포함해 피자값 4만원 시대가 도래하면서 프랜차이즈 피자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냉동 피자는 프랜차이즈 피자 대비 3분의 1 가격에 살 수 있다는 강점을 살려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제품도 1만원이 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되고,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냉동 피자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실제로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올해 3월 기준 2020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1267억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국내 피자 시장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2016년 5월부터 다양한 종류의 냉동피자를 선보여온 오뚜기는 국내 냉동피자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고 2700억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종업계에서도 간편식 피자 시장 진출 사례가 잇따르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치즈를 사용한 1인 간편식 '서울피자관 미니피자'를 선보였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토마토를 베이스로 가장 클래식한 '토마토 미니피자'를 비롯해 ▲'불고기 미니피자' ▲'콰트로 미니피자' ▲'맛김치 미니피자' 등 총 4가지 타입의 냉동피자를 출시했다. 1인 가구 및 소용량 패키지 간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맛과 영양은 물론 취식의 간편함과 조리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유명 맛집이나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레스토랑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 집에서 구현할 수 있는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도 단연 인기다. 최근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는 서래마을 피자 맛집 '볼라레'의 정두원 셰프와 함께 '볼라레 마르게리따 피자' RMR 제품을 출시했다. 볼라레는 국내 최초로 나폴리 피자 협회(AVPN)인증을 받은 레스토랑으로 화덕의 온도, 피자의 모양과 질감, 도우의 두께 등 8가지에 달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 전통 방식 그대로의 나폴리 피자를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신세계푸드는 가성비 피자 브랜드 '노브랜드 피자'를 론칭해 운영중이다. 지난 3월 1호점(대치점)을 열었고, 이달 초 역삼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역삼점은 도미노피자 본사에서 불과 약 350m 떨어진 거리에 자리를 잡아 눈길을 끈다. 판매하는 피자 9종의 가격은 1만4900~2만3900원으로 책정됐으며, 타 브랜드 피자 가격 대비 20% 이상 저렴하다. 업계 관계자는 "피자값 4만원 시대가 도래하면서 프랜차이즈 피자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가성비 피자가 각광받고 있다"며 "유명 맛집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간편식 피자까지 나오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7 13:54: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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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3상 승인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통풍치료제 '에파미뉴라드'에 대한 다국가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파미뉴라드는 URAT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이번 IND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한국과 대만, 유럽 국가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와 비교해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혈중 요산 감소 효과)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대만과 유럽 허가기관에는 각각 올해 12월, 내년 상반기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종료한 에파미뉴라드의 국내 임상 2b상에서는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했으며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도 확인한 바 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에파미뉴라드를 유효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글로벌 통풍 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다국가 임상 3상은 향후 글로벌 기술수출을 통한 해외 시판허가를 고려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통풍 발병률이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 좋은 통풍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매우 크다"며 "전 세계 통풍 환자들에게 에파미뉴라드가 공급될 수 있도록 임상 3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면서 글로벌 진출 기회를 다각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에 한해 에파미뉴라드의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기술 수출했으며, 현재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7 13:12:25 이세경 기자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경계선지능인 교육 위한 노트북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에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용 노트북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이란 지적 장애는 아니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있고, 소속되어 있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지원과 보호가 필요한 사람을 말한다. 특히 경계선지능장애를 겪고 있는 아동들은 또래에 비해 느린 학습, 사회부적응, 은둔형 외톨이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발달단계별로 지속적인 지원과 보호가 필요하다.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개관한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는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후원을 통해 경계선지능인이 적절한 시기에 지속적이고 꾸준한 교육을 통해 지능 계발, 사회화, 정서 발달 등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건보공단 안수민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경계선지능인이 적기의 교육을 놓쳐 지적장애로 악화되지 않도록, 체계적인 지능계발과 역량강화를 통해 국민 건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7 13:11: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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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이상 아기 코로나 백신 맞는다..식약처, 영유아용 백신 첫 허가

5세 미만 영유아들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 처음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르면 연내 6개월~4세 영유아 대상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신청한 영유아(6개월~4세)용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 백신의 수입품목 '코미나티주0.1㎎/㎖(토지나메란)'을 허가했다. 방역당국은 향후 5세 미만 접종계획을 수립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허가한 백신은 앞서 식약처가 허가한 성인·청소년용 화이자 백신과 같은 성분이지만, 1회 접종 시 투여량이 12세 이상 투여량의 10분의 1 수준이다. 이 백신은 0.2㎖씩 3회 투여하며, 첫 접종 후 3주가 지난 뒤 2회차를 투여하고 최소 8주 후 3회차를 투여한다. 코미나티주0.1㎎/㎖은 현재 유럽연합, 미국 등에서 조건부허가·긴급사용승인을 받아 영유아 코로나 예방 목적으로 접종되고 있다. 미국에서 6개월~4세 4526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임상시험 결과, 백신을 3회 접종한 백신접종군(3013명)의 전반적인 안전성 정보는 위약군1513명)과 유사했다. 접종 후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이상사례는 2~4세에서 주사부위 통증, 피로, 주사부위 발적, 설사, 발열 등이었고, 6개월~2세미만에서는 자극과민성, 졸음, 식욕감퇴, 주사부위 압통, 주사부위 발적, 발열 등이었으며, 증상은 대부분 경증에서 중간 정도 수준에 그쳤다.사망, 심근염 및 심장막염, 약물 관련 아나필락시스, 다기관 염증 증후군 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영유아용 코로나19 백신을 청소년·성인 백신과 비교한 결과, 기초접종 후 1개월 시점의 면역반응 효과가 모두 입증됐다. 검증 자문단은 효과와 안전성 모두 허용할 만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허가 후 관계 부처와 협력해 접종 후 이상사례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7 13:10: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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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폐식용유 수거 시스템 도입···소나무 묘목 16만 그루 식재 효과

CU가 폐식용유(이하 폐유)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체 POS를 활용해 폐유를 간편하게 처리하는 스마트 수거 시스템을 도입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친환경 리사이클링 플랫폼 ㈜올수와 효율적인 폐유 수거 프로세스 구축 및 자원 재활용 연구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올수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스마트 수거 시스템은 POS를 통해 실시간 폐유 시세를 확인한 뒤 수량을 입력하면 예정된 방문일에 폐유를 수거한다. 회수된 폐유는 ㈜올수와 제휴된 재활용 공장으로 전달돼 바이오디젤, 사료 등의 대체 에너지로 재탄생된다. 최근 1년간 CU에서 발생한 폐유 약 277톤을 모두 재활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예상되는 탄소 저감 효과는 연간 약 463톤으로 이는 어린 소나무 묘목을 약 16만 그루 식재하는 것과 같다. CU가 스마트 수거 시스템을 도입한 이유는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그동안 즉석조리튀김을 운영하는 점포에서는 폐유가 발생하면 각 지역 수거 협력사에 직접 연락해 처리해왔다. 그러나 협력사별로 수거 일정이 상이하고 복잡한 회수 신청 절차로 인해 피로감이 상당했다. CU 측은 "폐유 스마트 수거 시스템 도입으로 회수 신청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해 회수율 및 재활용률을 높이는 한편, 수시로 변하는 폐유 시세를 반영한 판매 단가를 투명하게 공개해 가맹점 수익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내달 중 스마트 수거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 초에는 전국 CU 점포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거점 점포에 폐유 수거 기기를 설치해 점포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가정 내 폐유를 배출하고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탄소저감저울(가칭)도 선보일 계획이다. BGF리테일 최민건 ESG팀장은 "일반적으로 식용유 3통을 사용하면 2통의 폐유가 발생하는데 이를 리사이클링 전문 플랫폼과 함께 관리하며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며 "튀김을 운영하는 편의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CU는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업계를 선도하는 자원순환 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7 11:34: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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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국제백신연구소와 코로나 mRNA 백신 개발 협업

에스티팜이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팬코로나(범용 코로나바이러스) mRNA 백신 개발에 나선다. IVI는 지난 24일 에스티팜이 가진 팬코로나 mRNA 백신 후보물질 임상 개발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VI와 에스티팜은 범용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개발 계획(CDP) 및 규제 통과 전략을 수립하는 데 공동으로 협력하며,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에서 추진될 백신 후보물질의 1·2a상 임상시험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또 IVI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mRNA 백신 후보물질들의 다국가 임상시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보건복지부가질병관리청 지정 신변종감염병 mRNA 백신사업단으로부터 임상시험 지원을 받았다. 에스티팜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GTH-B)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에스티팜은 mRNA 백신 개발 및 생산에 필수적인 스마트캡(SmartCap®)과 스마트지질나노입자(SmartLNP®)의 자체 특허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IVI의 파트너 기관 및 기업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첨단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cGM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에스티팜의 김경진 대표는 "에스티팜이 백신의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뛰어난 역량과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IVI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두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mRNA 백신 개발과 GTH-B 교육 과정을 통한 중저소득국가들의 바이오 제조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7 11:33: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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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마운트 스노우파크 개장…도드람 신메뉴로 가족 방문객 취향저격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은 지난 25일부터 원마운트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신메뉴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도드람한돈 포크후라이드'다. 대표적인 외식 메뉴 중 하나인 후라이드치킨을 닭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들었다. 두툼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를 사용해 입 안 가득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현미, 오트밀 등 몸에 좋은 곡물이 포함된 튀김옷으로 감칠맛을 더하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도드람 미트와플 샌드위치'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와플 모양 떡갈비 제품인 도드람 미트와플에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한 끼 식사로도 추천한다. 와플 모양의 비주얼이지만 밀가루가 아닌 곱게 다진 도드람한돈 뒷다리살로 지방이 적고 담백해 어린 자녀의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원마운트 식음료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도드람한돈만을 사용해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추고, 재료에 대한 신뢰도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컨세션 사업은 소비자 접점에서 브랜드 우수성과 차별점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소비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고, 이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테스트베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체험 프로그램인 '도드람한돈 수제 햄 만들기'도 운영한다.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으로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원마운트 컨세션사업을 통해 도드람 먹거리는 물론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이색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원마운트는 스노우파크 오픈을 기념해 입장권과 도드람 메뉴가 포함된 연계 패키지를 출시했다. 기존 가격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7 11:06:0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