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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4조 바이오시밀러 최대 시장 열린다..전세계 경쟁 본격화

내년 44조원에 달하는 바이오 복제의약품(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린다.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태동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전 세계 시장 선점 경쟁이 이미 가열되는 가운데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 역시 앞다퉈 진입 준비에 나섰다. ◆세계 최대 시장 규제 풀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내년 휴미라를 시작으로 스텔라라, 아일리아 등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가 이어지면서 바이오시밀러 가장 큰 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규모는 332억달러(약 44조원)에 달한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새롭게 열리는 바이오시밀러 타깃 시장은 2013년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개화한 이후 가장 큰 규모"라며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을 비롯한 규제 상황 또한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 특허가 끝나는 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경우 지난 한 해 전 세계 시장에서 207억달러(약 28조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10년 넘게 전세계 가장 많이 팔리는 의약품 자리를 지켰다. 또 다른 블록버스터 의약품 황반 변성 치료제 '아일리아(리제네론)'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얀센)'도 내년 하반기에 미국 특허가 만료된다.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99억달러(약 13조원)을 벌어들였다.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는 지난해 약 91억달러(약 12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규제가 완화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로 지목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레드 테입 제거법'이라는 새로운 법안이 상정됐다. 현재 미국에서는 바이오시밀러가 판매 허가를 받더라도 상호대체처방 허가를 받지 않으면 오리지널 의약품 대 처방이 불가하다. 이제까지 미국에서 상호대체처방을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는 4개뿐이다. 그러나 법안이 통과되면 바이오시밀러의 자유로운 처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법안 발의자인 공화당 마이크 리 상원의원은 "현재 규제 환경은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에 출시되는 것을 너무 어렵고 비싸게 만들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높은 약가로 고통받는 것은 환자들"이라며 "바이오시밀러 레드테이프 제거법은 소비자들의 더 나은 선택을 막는 장벽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기업들, 출격 준비 완료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준비에 나섰다.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는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고 내년 7월 미국 발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스텔라라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역시 오는 2024년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 삼성바에오에피스는 지난 2019년 5월 '하드리마'라는 제품명으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지난 6월옹량을 2배로 높인 고농도 하드리마(100㎎)의 허가도 받았다. 삼성바이오는 내년 7월 하드리마를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SB15'는 지난 3월 글로벌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현재 FDA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는 연내 임상 3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내 주요 제약사들 가운데선 동아에스티가 가장 적극적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7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쳤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분석해 내년 상반기 미국 및 유럽에 DMB-3115의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는 지난 2013년부터 DMB-3115의 공동 개발을 추진해 왔다. 삼천당제약 역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를 개발 중이다. 최근 글로벌 임상3상을 마치고 결과 분석을 통해 허가에 나설 계획이다.삼천당제약 관계자는 "내년 1월 임상 3상 최종 보고서를 수령한 이후 일본, 미국, 한국, 유럽 등 순으로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미 준비를 갖춘 만큼 시장 선점에 빠르게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의 휴미라 특허 만료를 시작으로 블록버스터 특허 만료를 앞두고 그동안 차분히 준비를 해왔다"며 "이미 시장 선점에 나선 유럽 등의 글로벌 경험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9 15:34: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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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다음 100년의 준비를 위한 '창립 90주년 기념식'

동아쏘시오그룹은 12월1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2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창립 9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쏘시오 그룹은 'New Flow, New Shift'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난 90년의 성과와 경험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서 다음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90주년 기념 히스토리 영상 시청을 통해 지난 90년의 역사와 성과를 함께 공감하며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사업 및 성장 전략발표를 통해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에스티, 에스티팜, 동아제약의 CEO들은 임직원들에게 비전과 전략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특히 각 사 직원들이 참여해 90년 간 걸어온 길을 되새기고 향후 100년을 향한 의지를 담아 노래한 기념 영상을 공개하며 그룹의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정재훈 부사장은 '100년 기업의 경영원칙과 리더십'에 대한 전략발표에서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역할은 그룹 내 유무형 가치를 발견하고 만들어 내는 '그룹 밸류 크리에이터'"라며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그룹 구성원과 회사의 성장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R&D 총괄 박재홍 사장은 "동아에스티는 R&D부문에서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새로운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중점 치료영역을 항암, 면역/퇴행성뇌질환 등으로 선정하고 연구, 개발, 마케팅 본부간 협력을 기반으로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연자인 에스티팜 대표이사 김경진 사장은 "에스티팜은 케미컬 위주의 CMO에서 현재는 올리고핵산치료제 CDMO로 전환 및 다양한 분야로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mRNA 코로나 백신 개발은 그 일환으로, 한국의 감염병 대응 전략 구축을 위해 관계사들과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대표이사 백상환 사장은 "소비자 중심의 헬스케어 전문기업 위상을 공고화하기 위해 사업경쟁력 확보, 신사업 강화 및 신성장 동력 확보, 프로세스 혁신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OTC부문에서는 전문 연구인력 확보 및 R&D 투자 확대 등을 통해 1위 기업으로 도약하고, H&B부문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대형 브랜드 개발과 기능성 생활용품 대행 브랜드 강화, 더마 화장품 해외 수출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1-29 15:08: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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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이 곧 맛집" 춥고 비싼 외식 물가에 간편식 관심 증가

전국 물가가 24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이 보이면서 이번 연말도 홈파티 문화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월드컵 배달 수요까지 폭증하자 집에서 직접 요리해먹는 이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5.9% 상승한 108.76(2020년=100)으로 집계됐다. 그 중에서도 외식(8.7%)이 석유류(23.7%) 다음으로 큰 오름세를 보였다. 이에 외식 물가 부담에 집에서 간편하게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RMR(레스토랑 간편식)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유명 레스토랑과 협력해 선보이는 RMR 제품은 번거로운 웨이팅이나 예약 절차 없이 레스토랑 퀄리티와 흡사한 수준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RMR 분야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히는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는 모기업인 '삼원가든'을 비롯해 오마카세 식당 '네기다이닝라운지', 압구정 미성 요리 김정은 선생님 등 폭넓은 분야의 맛집 및 셰프와 손잡고 차별화된 간편식을 출시하고 있다. 간편식 종류도 한식부터 일식, 양식, 아시아음식, 간식까지 다양하며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손쉽게 홈파티 준비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유명 셰프의 한식 파인 다이닝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제품군인 첫 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을 이달 선보였다. 이번에 협업한 '주옥'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2스타로 '해물 육수를 더한 새우 굴림만두' '들깨 깻잎순볶음을 곁들인 항정살 구이' '삼천포 파스타' 총 세 가지 제품을 내놨다.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밀키트 전문 브랜드 애슐리 홈레스토랑은 편리미엄 키워드를 내세워 점점 더 짧은 조리시간을 선호하는 고객잡기에 나섰다. 최근 출시한 '퀵앤이지1인용 파스타 밀키트' 3종이 대표적이다. 애슐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애슐리 쉬림프 바질 생면 파스타, 애슐리 감바스 생면 파스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초만 데치면 완성되는 숙면을 사용하고 번거로운 재료 손질 과정을 없애 조리과정이 더욱 간편해졌다. 2022 카타르 월드컵도 간편식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치킨을 비롯한 배달 음식 주문 폭증에 직접 해먹을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로 눈을 돌린 것이다. 실제로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가 있던 지난 24일(우루과이전)과 28일(가나전) 일부 배달 앱 서비스에서는 결제가 지연되거나 주문에 실패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식품업계는 월드컵 대목을 잡기 위해 치킨을 대체할 HMR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오즈키친 스파이시 마요와 만난 고추치킨'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국산 청양고추와 홍고추로 만든 매콤바삭한 고추치킨에 마요소스를 더해 매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오뚜기 노하우로 만든 스파이시 마요소스(40g) 2팩이 동봉되며, 지퍼백 포장으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양식품도 '리얼쯔란치킨'을 선보이며 HMR 수요 공략에 나선다. 닭다리살에 튀김옷을 입힌 뒤 3번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이국적인 감칠맛을 더하는 쯔란 시즈닝을 별도 파우치에 담아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옛날통닭'을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에 20~25분, 튀김기에 8~10분 동안 조리하면 치킨이 완성된다. 간편식 수요 증가는 온라인몰 간편식 카테고리 판매추이를 보면 알 수 있다. G마켓의 최근 일주일(11월 18~24일) 기준 전년대비 상품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다양한 야식 판매가 크게 늘었다. 치즈스틱과 닭가공식품의 판매량은 각각 지난달 대비 142%, 65% 증가했으며 돈까스·탕수육(56%), 떡갈비(88%), 햄·소시지(52%) 등 육가공 간편식품의 판매가 급증했다.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꼬치류의 판매는 775% 늘었다. 같은 기간 11번가에서도 양식 밀키트 매출은 1026% 뛰어 11배 성장했고 간식류 판매도 나초 88%, 감자칩 20% 등으로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월드컵 특수로 배달 수요가 증가하고 도착 시간이 지연되면서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며 "고물가 부담까지 겹치면서 올 연말까지 간편식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9 14:38: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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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마켓, 소상공인 전용관 통해 '대박' 행진

오아시스마켓에서 소상공인 전용관을 통해 억대 매출을 달성한 소상공인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상공인 전용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카테고리다. 오아시스마켓은 해당 전용관을 통해 입점한 소상공인이 생소한 e커머스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성분, 맛, 가격, 패키징 등에 대해 꼼꼼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체별 주력 상품 위주로 라이브 방송, 한정 특가 등 소비자 노출을 확대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돕고 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오아시스마켓은 전성분에 대한 기준이 워낙 깐깐해 소상공인이 만든 상품이 더 적합한 경우가 많아 전체 상품의 60% 이상이 소상공인 제품"이라며 "소상공인의 성공이 곧 오아시스마켓의 성장"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올해 역시 소상공인 전용관 매출은 작년 대비 약 32% 증가하며 다양한 스타 소상공인이 탄생하고 있다. 올해 2월 입점한 소상공인 '청년푸줏간'은 입점 초기 대비 매출이 1400배까지 증가하며 지난 8월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 주력 상품은 춘천식 닭갈비 등으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첨가물을 배제하는 등 착한 성분과 건강한 맛으로 단숨에 베스트 상품 반열에 올랐다. 현윤민 청년푸줏간 팀장은 "작년에 입점이 힘들었는데, 소상공인 전용관을 통해 보다 쉽게 입점할 수 있었다"며 "담당 MD와 소통을 통해 주력 상품이 가장 잘 팔릴만한 위치에 노출을 많이 시킨 것이 매출 신장에 가장 유효했다"라고 성장 비결을 밝혔다.

2022-11-29 14:24: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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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치 나눠

롯데홈쇼핑은 지난 28일 영등포구 소외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2015년부터 진행한 나눔 활동으로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롯데홈쇼핑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김장김치 600포기를 독거노인 등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부터 영등포구청 내 전용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매달 반찬을 조리해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만 5천 여개의 반찬을 전달했다. 지난 9월에는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8000만 원을 기부하고, 수재민 300가구에 갈비탕, 잡채 등으로 구성한 차례상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ESG실장은 "올겨울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취지에서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29 13:56: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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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연말시즌 1~2용 케이크 전격 출시

세븐일레븐이 연말시즌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홈파티용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를 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특별히 홍대에서 커스텀 케이크로 유명한 '터틀힙'과 콜라보한 1~2인용 미니케이크를 선보인다. 레터링이 가능한 '터틀힙진저맨 미니케이크'와 아담한 도시락 용기에 담은 '터틀힙리스 도시락케이크'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80~90년대 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캐릭터 '빨강머리 앤'과 콜라보한 롤케이크도 판매한다. 빨강머리 앤 캐릭터 띠부씰이 3개씩 들어있는 목초란을 활용한 '빨강머리 앤 계란카스테라'와 설향 딸기를 활용한 '빨강머리 앤 딸기롤케이크'를 역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티파티에서 즐기기 좋은 '그레인스'의 쿠키 콜렉션 세트 크리스마스 패키지, 그레인스 스웨터 쿠키세트21입, 제니쿠니 등도 함께 출시한다. 이밖에 '매일우유 크림케이크'와 '딥가나슈 초코케이크', '당근 케이크' 등 홀케이크와 베이커리 전문점 신라명과의 프리미엄 쿠키 선물세트인 '신라명과 셀리브르쿠키' 등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에 출시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는 세븐앱(APP) 또는 네이버페이로 구입시 모바일 상품권 또는 50%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주문은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 및 세븐앱에서 가능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1-29 13:56: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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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식품 부산물 활용해 미용소재 개발

롯데중앙연구소가 코스메카코리아와 함께 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미용소재 개발에 나선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양사가 친환경 미용소재 개발 상호 교류 및 공동협력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식품 생산시 발생하는 부산물을 이용해 친환경 미용 소재를 개발하고 해당 소재를 화장품에 확대 적용, 업사이클링을 실현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자사 공장에서 발생하는 식품 부산물을 적극 활용하게 되면서, 자원 선순환 연구와 천연물 유래 기능성 소재 개발이 식품 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연구를 통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 발전의 가치를 추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롯데그룹의 종합 식품 연구소다. 좋은 식품으로 고객의 삶에 기여하겠다는 목표 아래 제품 연구개발을 비롯, 최근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 기업으로 최근 생분해 용기 개발 등 ESG 경영 활동에 적극 임하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관계자는 이런 배경에 의해 두 기업이 자원 선순환이라는 ESG 실천 취지의 고부가가치 신사업으로 협력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최근 카카오 껍질을 제품 포장재에 적용하거나 감귤피로 향료를 만들어 주스에 적용하는 등 식품 부산물 활용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장품이라는 신규 활용 분야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9 13:46: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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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순천신대점 오픈…지역 고객들의 '힐링 명소' 되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전라남도 순천시에 새로운 직영 매장 '순천신대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순천신대점은 순천의 대표 신도심인 신대지구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할리스 측은 "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신도심 사이에 자리 잡은 지리적 특성상 접근성이 좋아 전라남도 동북지역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할리스 순천신대점은 약 277㎡(84평) 크기에 총 119석의 좌석을 갖춘 단층 매장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통창 좌석에 앉으면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지며, 좌식존이나 우드 파티션으로 조닝한 공간은 분리된 것처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매장 중앙에는 커다란 원형 조명과 곡선형 좌석, 플랜테리어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오른쪽에는 우드 파티션으로 공간을 분리해 곡선형 좌석과 작은 정원, 조명이 있는 통창 좌석을 꾸며 '공간 속 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좌식 공간에는 아이 동반 가족도 즐길 수 있어, 전 연령층의 고객 모두가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매장을 완성했다. 할리스 관계자는 "순천신대점은 지역 주민들이 할리스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인테리어, 공간 구성에 특별히 신경 썼다"며 "매장이 순천 대표 신도심인 신대지구에 위치한 만큼 지역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스는 공간 혁신, 멤버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 딜리버리 플랫폼, 스마트 오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1-29 10:49: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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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널티제약, 내시경 점막하주입제 산자부 '첨단기술 및제품 인증'

의료기기 제조업체 맥널티제약㈜(대표이사 이은정)이 개발한 의료기기 내시경점막하 주입제(의료기기 4 등급, 프로젝트명 MC-003)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기술 및 제품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MC-003 )은 내시경을 이용한 조기암 진단과 내시경 시술(ESD, EMR)시 용종을 절제하는데 사용되는 의료기기다. 용종제거 전 주입하여 제거할 용종만을 융기시켜 병변 부위만을 명확히 구분시켜 주고, 쉽게 절제하며, 비 병변 부위에 대한 조직손상을 줄여준다. MC003 은 생체적합성 원료인 알긴산나트륨등을 사용하여 위암 발견 시 병변 제거에 있어 점막하근육층의 손상위험을 감소 시켜준다. 인디고카르민을 첨가제로 사용하여(인디고카르민의 사용은 세계 최초임) 병변 가장자리의 가시성을 높여 시술에 초래될 수 있는 천공등의 위험을 낮출수 있는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국,내외 제품들 대비 천연성분을 이용하여, 주변병변 부위와 융기시킨 용종이 가시적으로 구분될 수 있도록 푸른색 색상이 적용되었고 융기된 용종의 지속력이 기존 제품들보다 장시간 유지된다는 점, 천공이나 출혈 등을 감소시키고 병변부위의 완전절제가 가능한 점 등 내시경 시술시의 안정성과 편리성을 대폭 개선시켰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임상시험의 마지막 단계로 "23 년 3 분기 제품 출시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개발의료기기 지정에 따른 식약처 허가 도우미 선정에 이어 이번에 첨단기술 및 인증 제품에도 선정된 만큼 상용화될 경우 조기암 환자 치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2-11-29 10:47:09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