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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 영업'하더니 최대 실적…명품 브랜드, 다음 전략은 단독매장·선물하기

서울시내 백화점에 설치된 루이비통 광고판 앞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가격 인상 효과 등으로 인해 최근 한국에서 최대 실적을 낸 명품 브랜드들이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여기고 올해 수익을 잡기 위한 새 전략을 짜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길이 막힌 국내 소비자들이 명품을 사기 위해 매장 앞에 줄을 서자 '배짱 영업'이라는 비판 속에서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은 수차례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루이비통은 지난해에만 5차례 값을 인상했고, 샤넬은 4차례, 프라다는 6차례에 이른다. 이중 루이비통은 지난해 10월 최대 33%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올해 2월에도 최대 26% 값을 인상했다. 특히 루이비통이 에르메스를 겨냥해 내놓은 '카퓌신MM' 제품 가격은 코로나 전 616만원에서 현재 922만원으로 50% 가까이 올랐다. 샤넬의 대표 제품 클래식 플랩백(미디움) 가격은 1180만원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1월(715만원) 대비 65% 가량 올랐다. 과감한 가격 인상 조치에 명품사 매출이 떨어지기는 커녕 실적에 날개를 달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루이비통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4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2% 증가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전인 2019년(7846억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배로 몸집을 불렸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018억원으로 2020년보다 98.7% 상승했다. 이밖에 대표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것으로 꼽히는 에르메스코리아,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도에 호조를 보였다. 곧이어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샤넬 역시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추정된다. 내국인들의 매출 비중이 커지자 글로벌 명품사들은 단독 매장 출점, 젊은층 공략을 위한 모바일 선물하기 론칭 등 한국 맞춤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에르메스는 약 8년 만인 오는 10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열 예정이다. 디올도 내달 서울 성수동에 단독 매장을 낼 계획이다. 명품 브랜드가 성수 지역에 입성하는 것은 처음이다.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온라인으로 쉽게 쇼핑하는 플랫폼(카카오)에서 고객과의 첫 만남을 주도한다. 발렌티노는 코스메틱 부문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중심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매장 마련에 시간이 걸리니 그 전에 이커머스를 먼저 진행하며 카카오톡을 선택했다. 샤넬은 작년 6월 말 향수 '샤넬 넘버5(N° 5)'의 100주년 기념 에디션인 '샤넬 팩토리 5' 제품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등장했다. 에르메스도 뷰티 부문이 카카오톡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에르메스의 오랜 전통과 장인정신이 깃든 화장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1 15:55: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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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달 기사 네트워크 될 '한국배달대행연합' 설립

7개 배달 대행사가 한국배달대행연합을 합작법인으로 설립하고 중소 배달 대행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나선다. 사진은 지난 6일 연합 설립식 때 기념 표창장을 든 배달 대행사의 대표들. 왼쪽부터 채희곤 순간이동 대표, 허광진 런튜유 대표, 최영일 배달의전설 대표, 황규성 예스런 대표, 구태훈 푸드딜리버리코리아 대표, 임대용 딜리온 대표, 김용식 슈퍼히어로 대표. /한국배달대행연합 중소 배달 대행사 7곳이 연합해 6일 합작법인 한국배달대행연합을 설립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한국배달대행연합은 중소 규모 배달 대행 사업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참여 업체는 예스런, 배달의전설, 슈퍼히어로, 런투유, 딜리온, 순간이동, 푸드딜리버리코리아 7곳이다. 배달 대행 산업은 10여 개의 배달 주문 앱(공공 앱 포함), 20여 개의 배달 대행 플랫폼, 3000여 개의 지역 배달 대행사가 배달 음식점과 배달 종사자를 대상으로 배달 업무를 위탁하는 형태로다. 그러나 최근 배달·퀵커머스 기업들에서 배달기사 확보가 사업의 성공 유무를 좌우하면서 많은 배달기사들이 기업으로 이동해 중소 업체의 입지가 어려워지는 추세다. 연합은 전국을 연결하는 배달 공유망을 구축해 중소 배달 대행 프로그램 업체 및 대행사, 소속 라이더를 공유 플랫폼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플랫폼 간 테스트를 연합사 내에서 진행 중이며 라이더 권익 보호를 위한 시간제 유상보험 등 배달 공유망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꾸준히 연구 중이다. 기업 물류를 개별 계약 하기 어려운 소규모 중소 배달 대행 사업자가 연합 법인에 참여함으로써 기업 물류 수주에 도움이 되는 것도 주요 설립 목적으로 한다. 전국 어디서나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촘촘한 물류망을 구축한다면 중소 플랫폼 사업자 또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한국배달대행연합은 올 6월 말까지 2차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연말까지 3차 참여 업체를 모집해 올해 안에 30여개가 넘는 업체의 연합을 구성할 계획이다. 대표는 예스런의 황규성 대표가 수행하며 7개 배달 대행사의 합작 법인으로 운영한다. 황규성 한국배달대행연합 대표는 "한국배달대행연합에 참여하는 회원사들을 중심으로 1차적인 전국 공유망을 형성하고 위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 배달 플랫폼 업체나 운영사(총판)들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배달 대행 사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1 15:25: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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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는 날 앞둔 유통가, 공채 문 연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에 따라 오는 18일 방역 규제 전면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 규제 해제가 현실화 하면서 백화점, 쇼핑몰, 아웃렛 등을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는 것은 물론 소비 심리 또한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사진은 완연한 봄 날씨에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시민들이 벨리곰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뉴시스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유통업계가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3월 정부의 방역규제 전면 해제 가능성이 대두된 이후 여기에 호응한 소비 심리가 확대하면서 유통업계가 대규모 채용을 예고하고 잇따라 공채를 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계가 최대 00명 이상의 상반기 공채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유통가는 코로나19 사태 속 지난 2년 동안 대대적인 오프라인 채널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온라인 채널에서 격화한 경쟁을 타개하기 위해 IT 개발직군에서만 채용을 크게 늘렸다. 그러나 본격적인 리오프닝(사회·경제활동 재개)을 앞둔 이번 공채는 전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지난 3월부터 계열사별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올 상반기 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21곳이다. 특히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11월에 신입사원을 채용한 데 이어 30일까지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사태 중 가장 큰 충격을 받은 롯데면세점은 2020년 아예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다. 입사자 수만큼 퇴사자가 계속 나온 세븐일레븐도 코리아세븐을 통해 00명을 채용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별개 사업본부로 빠져나온 롯데e커머스 역시 경력직을 뽑는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4월 리오프닝 기간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되는 조선호텔앤리조트와 신세계푸드에서 많은 인력을 채용한다. 신세계그룹은 이미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서 세자릿수의 인원을 채용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4월 18일부터 백화점, 면세점, 홈쇼핑에서 00명 이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IT직군이 아닌 영업, 마케팅, 물류 등 기존 오프라인 채널과 홈쇼핑 채널에 필요한 인력만을 뽑는다. 이번 전형은 인턴실습 5주를 포함하고 있다. 한화 갤러리아백화점은 7일부터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00명의 인턴사원을 선발한 뒤 인턴십과 최종면접을 통해 정규직 신입을 선발한다. GS리테일 역시 4월 현재 홈쇼핑사업부 상반기 대졸신입 공채를 포함해 반려동물 버티컬 플랫폼인 '어바웃펫'과 편의점사업부에서 사원을 선발한다. 특히 홈쇼핑 사업부는 쇼호스트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직군에 걸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8일까지 영업관리, 전략기획, 재경지원, 상품운영, 전문직군 등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규모는 00명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유통가 전반에서 고용이 이어지는 상황에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통가는 지난 2년간 강도 높은 오프라인 채널 구조조정을 거쳤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른바 오프라인 유통 빅3인 롯데·신세계(이마트)·현대백화점은 2020년 약 38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줄였다. 지난해에는 2133명이 회사를 떠났다. 코로나19 2년을 지나며 빅3의 직원수는 전체의 10.3%가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 창사 42년만에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 롯데백화점은 퇴직 대상자 2000여 명 중 500여 명이 신청하면서 전체의 25%가 떠났다. 롯데백화점은 예상 이상으로 많은 퇴직 신청에 회사 전반의 사기가 꺾이며 한동안 남은 직원 다독이기에 나설 수밖에 없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보유한 다른 유통기업들도 롯데의 희망퇴직 사태에 큰 충격을 받았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종사하는 업계 관계자는 "분명히 지난 2년 간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하며 고객들의 소비 스타일이 변한 것은 사실이다. 동시에 오프라인 유통사는 치열하게 생존을 위해 분투했고 이 과정에서 어떤 가능성을 찾기도 했다"며 "이번 공개 러시가 유통가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만큼 하반기에는 큰 반전이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1 15:18:5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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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신규 여름 음료 3종 선봬

스타벅스가 활기찬 여름 감성을 담은 여름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12일부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나만의 여름'을 주제로 시원한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 출시하고 별 적립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음료 3종은 '여름의 신나는 기분을 표현한 댄스'를 컨셉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다시 찾을 기쁨을 기대하며 음료명과 비주얼로 담아냈다.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끄는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는 스트리트 문화의 대표적인 그래피티를 컬러 드리즐로 표현한 음료로, 망고, 사과, 핑크 구아바, 파인애플 등 다양한 열대과일의 조화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깊은 풍미의 콜드 브루와 은은한 민트 초코 베이스가 배합된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는 춤을 추듯 손목 스냅을 돌려 빨대 없이 즐길 수 있다. 자몽의 한 종류인 포멜로를 활용한 '포멜로 플로우 그린 티'는 색다른 자몽의 맛을 리듬을 타듯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음료와 함께 '딸기 쏙 생크림 케이크', '피넛 크림 바나나 케이크', '티라미수 크림 데니쉬', '소시지&올리브 미니 파이' 등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디저트 타입의 여름 푸드 4종을 선보인다. 아울러, 일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머그, 글라스, 스트로 키트와 야외활동과 여행지에서 활용도가 높은 보냉병, 텀블러 등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나기 위한 MD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벅스는 여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4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롤린 민트 초코 콜드 브루', '펀치 그래피티 블렌디드', '포멜로 플로우 그린 티'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1 14:35: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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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Feed&Care, 베트남 육가공 공장 준공…생산 능력 10배 확대

CJ Feed&Care 베트남 호치민 육가공 공장에서 직원들이 돼지고기를 가공하고 있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 Feed&Care가 베트남 사업 계열화에 속도를 낸다. CJ Feed&Care는 베트남 호치민시 구찌현에서 'CJ구찌 냉장육 공장(C· Chi Cool Meat Complex)'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돼지(비육돈) 사육두수 기준으로 베트남 2위 기업인 CJ Feed&Care는 이번 육가공 공장 준공을 계기로 돼지사료→축산→육가공까지 모든 가치사슬(Value Chain)을 아우르는 사업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 공장은 약 1300㎡ 규모로, 첨단 육가공 설비와 냉장·냉동 창고 등을 비롯해 콜드체인(Cold Chain, 저온유통체계)에 기반한 모든 설비를 갖췄다. CJ Feed&Care가 2020년 선보인 베트남 육가공 전문 브랜드 '미트 마스터(Meat Master)'의 냉장·신선육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규모는 연간 약 8200톤으로, 공장 가동 이전에 비해 10배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CJ Feed&Care 관계자들이 베트남 호치민 육가공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아울러 구찌 냉장육 공장은 현지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유해물질 관련 공신력있는 글로벌 인증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 스위스 소재 다국적 인증기관)인증과 베트남 HACCP인증도 취득했다. 베트남은 전 세계에서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이 중국과 유럽(EU)에 이어 세 번째로 많고, 전체 육류 시장은 약 20조원 이상 규모로 추정되는 초대형 시장이다. 베트남 육류 유통은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국민 소득의 증가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축산 전문기업인 CJ Feed&Care 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콜드체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CJ Feed&Care는 이같은 시장 상황을 감안해 새 공장에서 생산되는 안정적인 물량을 바탕으로 미트 마스터 제품의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말까지 베트남 전역에 걸쳐 Coop마트와 BigC 등 주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1000여개 소매점포에 입점하고, 재래시장 경로에서도 프랜차이즈형 정육 매장인 'CJ포크샵(Pork Shop)'을 200여개 개설할 계획이다. CJ Feed&Care 관계자는 "이번 구찌 냉장육 공장 완공은 CJ Feed&Care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사료·축산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미트 마스터 제품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7월 출범한 CJ Feed&Care는 지난해 연간 약 2조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사료·축산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80%를 넘을 정도로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1 14:32: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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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탐스 제로' 출시…제로 탄산음료로 젊은층 공략

탐스 제로/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칼로리를 덜어낸 과일향 탄산음료 '탐스 제로' 3종을 출시하고, 1700억원 규모의 과일향 탄산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탐스 제로'는 '오렌지향', '레몬향', '사과?키위향' 3가지 맛으로, 제품 개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과일을 선택해 1년이 넘는 준비 과정을 거쳐 출시된 제품이다. 또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출시됐으며, 주요 타깃인 젊은 층의 입맛에 맞춰 탄산가스 볼륨을 높여 톡 쏘는 청량감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는 우선 355mL 캔, 600mL 페트병 총 2종으로 선보였으며, 향후 용량을 다변화해 갈 예정이다. 맛 별 대표 과일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페트병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형태로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인기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4월 8일 온에어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탐스 제로는 맛있는 과일향 탄산음료를 제로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출시와 함께 제품 샘플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월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저칼로리 탄산 음료 시장을 견인한 만큼, 이번 '탐스 제로' 출시로 과일향 탄산 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1 14:27: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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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오렌만이지 블루문' 한정판 패키지 출시.

'오렌만이지 블루문' 한정판 패키지/골든블루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는 따스한 봄을 맞아 '오렌만이지 블루문(Blue Mo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렌만이지 블루문' 캠페인명은 '블루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오렌지'와 '오랜만에' 두 단어를 조합해 언어 유희적 재미와 함께 최근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의 제한이 있는 상황에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달콤 상큼한 '블루문'을 함께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오렌만이지 블루문' 패키지는 블루문 500ml 6캔과 블루문 스페셜 전용잔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패키지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만 6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패키지에 있는 '블루문 퍼펙트 서브' 방법을 참고해 스페셜 전용잔에 따라 마시면 블루문의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 '블루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오렌만이지 블루문'은 가정용 채널을 대상으로 먼저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유흥 시장에서의 추가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블루문'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블루문'은 기본 주재료인 보리맥아, 밀맥아, 효모, 홉에 추가로 오렌지 껍질, 귀리, 고수가 들어가고 효모가 상부에 뜨면서 상온에서 발효하는 상면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져 라거 맥주에 비해 색이 진하고 맛과 향이 풍부하다. 특히 '언필터드(Unfiltered) 맥주'로 구름같이 뿌연 금색을 띠며 은은한 단맛과 함께 상큼한 오렌지 풍미가 입안 가득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문'은 세계에서 가장 큰 주류 시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가정용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맥주로 소비자들이 '오렌지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라는 특별한 음용법을 통해 즐겨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통적으로 벨지안 위트 비어는 맥주의 강한 탄산 때문에 레몬을 가니쉬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블루문'은 자극적이지 않은 탄산과 단맛을 특징으로 갖고 있어 오렌지와 함께 마실 경우 에일 맥주 특유의 꽃, 과일향과 함께 오렌지 껍질에서 나오는 시트러스의 향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1 14:25: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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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밀키트 시장 공략 박차…'푸드어셈블' 지분 취득

롯데푸드 푸드어셈블 CI 롯데푸드가 밀키트 전문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를 집행, 관련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롯데푸드는 국내 2~3위 수준의 밀키트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푸드어셈블'에 6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집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롯데푸드는 푸드어셈블 지분 19.6%를 취득한다. 또, 중장기 밀키트 사업 역량 강화에도 본격 나서게 됐다. 푸드어셈블은 2018년 설립된 밀키트(간편조리세트) 전문 제조 업체다. 150개 이상의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 계획은 400억원 규모이다. 지난 1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3공장을 준공해, 업계 2~3위권의 밀키트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롯데푸드를 포함해 총액 약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롯데푸드는 올해 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 협업을 통해 'Chefood 계절을 만나다'를 선보이며 밀키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냉동 밀키트로 보관성이 좋고 언제든지 조리가 가능해 편리하다. 영하 40℃ 이하의 초저온 터널 통과로 단시간 내에 식품을 동결하는 '터널식 급속냉동(TQF)' 기술로 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해동 작업 후 15분가량 간단한 조리를 하면 근사한 한끼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한편, 2017년만에도 20억원 규모에 불과하던 밀키트 시장은 2025년에는 7250억원에 이를 것(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 기준)으로 기대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밀키트 사업의 경우 소비자 선호 및 유통 고객사 대응을 위한 신속한 제품 인 앤 아웃(In&Out)이 핵심 성공요인"이라며, "이번 지분투자를 통해 푸드어셈블과의 파트너쉽을 공고히 해 중장기 밀키트 사업 성장에 필요한 역량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1 13:44: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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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블랙데이 앞두고 '파바반점' 프로모션 진행

파리바게뜨가 '파바반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SPC그룹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블랙데이(4월 14일)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중식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풍성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는 '파바반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블랙데이'까지 '정통 짜장면'을 비롯해 파리바게뜨의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아시안 퀴진' 제품들을 풍성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정통 짜장면' 제품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통 짜장면 2+1' ▲'정통 짜장면'과 '정통 볶음짬뽕'을 함께 구매 시 2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파바반점 짬짜면세트' ▲'정통 깐풍기', '직화 부타동', '정통 유산슬 덮밥', '매콤 고추잡채밥' 4종 중 2종과 '정통 짜장면'을 함께 구매 시 3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파바반점 중화세트'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쿠폰 3종은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요리 전문 인기 크리에이터 '요리용디'와 협업해 선보인 '직화 부타동'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정통 유산슬 덮밥'도 추가로 선보였다. 다양한 야채와 해산물이 파바 비법소스와 맛깔나게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SPC그룹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블랙데이를 맞아 즐거움과 함께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즐거워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1 13:39: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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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산불예방 위한 화재안전시설 지원

하이트진로가 경북, 전북지역 산불예방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경상북도, 전라북도 산간지역의 화재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을 기증하는 산불예방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경북 봉화 산불 등 화목보일러가 산불의 주요원인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처음으로 강원 지역 1000여 가구에 간이 스프링클러를 지원했다. 이후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초기진화에 성공해 3건의 산림 화재를 예방했다. 올해는 지역을 확대해 보다 높은 산불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경북소방본부에서 산림 화재 예방 화재안전시설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1일에는 전북소방본부에서 전달식을 진행, 신민철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장,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경북소방본부, 전북소방본부와 함께 경북, 전북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산림에 인접한 주택 등 총 910개 가구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화목보일러가 산불의 주요원인 중 하나로 작용, 매년 화재가 반복되고있어 초기진화에 유용한 스프링클러 설치를 지원하게 됐다"며 "전국의 산불 취약 지역을 순차적으로 지원해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더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1 13:36:4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