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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옷 매출 늘었다 '팔자'…온라인 쇼핑몰, 각종 위크·할인전 돌입

지그재그가 봄 맞이 인기 소호몰 연합 프로모션 '쇼핑몰 위크'를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면서 나들이를 위한 봄 옷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4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다 완화되고 기온이 오르면서 백화점과 아웃렛 등에서 전반적인 의류 매출이 늘고 유통업체 온라인 매출 부문의 패션의류 상품군도 상대적으로 더 팔리고 있다. 지난 주말 신세계백화점의 전체 매출은 29.3% 늘었는데 골프웨어(50.9%), 명품(28.4%), 여성 패션(28.1%) 분야가 잘 팔렸고,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경기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는 입차 대수도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발표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보면, 지난달 온라인 부문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고, 이 중 패션의류의 상품군 매출은 7.4% 올랐다. 이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들이 의류 판매 관련해 관련 각종 '위크', 할인전 등 행사에 들어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온라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는 4일부터 9일까지 상반기 최대 규모 행사인 '449위크(449week)'를 진행한다.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기존 449위크 행사에 비해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아이빌리지는 449위크 기간 동안 수십여 개 자사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고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e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아르마니, 끌로에, 제이린드버그, 메종 마르지엘라 등 평소 할인이 드문 명품 패션 브랜드가 속해있다. 매일 요일별로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시리즈도 진행한다. 에르노, 제이린드버그, 끌로에, 자주, 스튜디오 톰보이 등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인기 브랜드를 요일별로 최대 70% 할인해 판매하며,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카카오스타일 패션 플랫폼인 지그재그는 오는 10일까지 인기 소호몰들의 봄 신상품과 인기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쇼핑몰 위크'를 연다. 봄 시즌을 맞이해 기획된 연합 프로모션 '쇼핑몰 위크'에는 육육걸즈, 98도씨, 고고싱, 핫핑, 데일리쥬 등 지그재그 인기 쇼핑몰들이 대거 참여해 일주일 동안 할인 쿠폰팩, 원데이 특가, 경품 추첨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낮 12시에 각 쇼핑몰 대표 모델이 직접 추천하는 봄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매일 달라지는 원데이 특가 상품은 오픈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9일에만 이벤트 마지막날까지 36시간 동안 진행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며 쇼핑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시기인만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쇼핑몰들과 함께 봄 맞이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은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패션·레저 빅세일'을 진행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야외 활동이나 봄 나들이, 레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것에 착안, 참여하는 브랜드와 혜택의 규모도 대폭 키웠다. 9000명을 훌쩍 넘는 셀러가 참여해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작년에 열린 패션뷰티, 스포츠레저 빅세일의 참여 셀러 수를 합친 것보다 2배가 넘는 수준이다. 브랜드별 혜택도 있다.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스폰서십 브랜드 타미힐피거를 포함, 컴포트랩, 휠라 등 36개의 브랜드관을 오픈한다. 각 브랜드별로 중복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소호인기샵', '골프·레저', '수입명품·패션' 등 9개 테마관 별로 원하는 카테고리 상품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4 15:55: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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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통가는 할인전 보다는 '친환경 캠페인'에 진심

CU는 즉석원두커피 브랜드 GET커피에 종이 빨대와 무형광, 무방부, 무표백의 크라프트컵을 차례로 도입했다. 뚜껑까지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종이로 분리배출 할 수 있다. 원두 또한 열대우림동맹(Rain Forest Alliance) 인증 친환경 원두를 사용 중이다. /BGF리테일 유통가가 '환경' 캠페인에 빠졌다. 지난 3월4일부터 4일까지 주요 유통업체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동물 복지 관련 캠페인은 11개에 달한다. 친환경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에 나서며 ESG 경영 전략의 실천은 물론 기업 이미지 제고까지 챙기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그린워싱'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업체들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기후 위기 등을 알리는 단순한 전시전부터 고객의 소비를 통해 환경 보호 활동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획 판매전까지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캠페인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수거,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및 배포, 친환경 관련 상품 판매, 상품 구매·댓글 이벤트를 통한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 중이다. 매주, 매달 진행 중이던 친환경 캠페인이 종료되면 다시 새로운 캠페인이 시작된다. 현대홈쇼핑은 온라인 쇼핑몰 현대H몰을 통해 5일부터 참여 고객 수에 따라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와 친환경 보금자리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고객이 사이트의 캠페인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달면 사료를 기부하는 이벤트와 신청 고객에게 유기동물 친환경 보금자리 제작 이벤트도 연다. 롯데온과 롯데마트, 롯데 슈퍼도 지난 31일부터 유한킴벌리와 함께 제작한 친환경 물티슈를 선보이고 판매가를 10% 낮췄다. 상품 출시에 따라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치며 친환경 상품의 존재와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린다. 지난 2월에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친환경 소비 확산을 위한 주제로 작품 전시를 진행했는데, 판매가 아닌 전시 및 증정 이벤트를 펼쳤다. 업계 관계자는 "환경 문제를 기업 구성원이 모두 인지하고 있다"며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기획전, 캠페인 등이 기업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한 것들인 만큼 고객들이 단순한 마케팅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유통기업들이 펼치는 친환경 캠페인은 기업 투자에 ESG 경영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후 폭발적으로 늘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월 지속가능보고서 공시 의무화 계획을 발표했고 자산총액 기준 의무대상 기업을 2019년도 2조원 이상에서 올해 1조원 이상 기업으로 확대했다. 여기에 더해 금융감독원 또한 같은해 2월 전년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사전예고에서 ESG 채권 발행 및 실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ESG 경영과 관련한 개념이 등장한 것은 2010년 무렵이지만 국내서 본격적인 활성화 한 때는 2019년부터다. EU연합 등 다수의 선진국이 ESG 경영을 의무화 하고 패널티까지 부여하면서 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평가 기준에서 촉발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사태로 기후 위기 등 문제가 중요한 의제로 떠오르고서 ESG 경영의 필요성이 시민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기업 인식과 관련한 문제로 연결되면서 더욱 폭발적으로 쏟아졌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상무는 "3년 전만 하더라도 ESG 관련 활동의 참여율이 상당히 낮았으나 최근에는 기업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특히 기업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는 환경분야"라고 밝혔다. 반면, 일각에서는 ESG 경영 일환으로 나오는 많은 수의 환경 캠페인에서 '그린워싱'의 위험성이 발견된다고 지적한다. 그린워싱은 실제로는 기후·환경 문제를 일으키지만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를 뜻한다. 예를 들어, 현재 특정 유통사가 운영 중인 가치소비 전문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 중에는 친환경 등과 관련 없는 부직포 KF94 마스크나 플라스틱 이용 상품 등을 판매 중이다. '가치소비'를 콘셉트로 내건 쇼핑몰인 만큼 소비자들이 모든 상품을 친환경적이라고 오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친환경 관련 판매 기획전을 열었을 때)상품의 원재료와 관련된 부분까지 파악하지는 못 했다"고 고백했다. '행동주의기업', '넥스트 CSR, 파타고니아' 등 다양한 기업 활동 문제를 다룬 저서를 펴낸 서진석 SK텔레콤 ESG혁신그룹 PL은 칼럼을 통해 "ESG 경영 우수 기업은 문제점이 없는 기업이 아니라, 문제점이 발견되었을 때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업"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04 15:50: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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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예스어스와 함께 버려지는 농산물 최소화 앞장

샘표가 예스어스와 버려지는 농산물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샘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구독 플랫폼 예스어스(YESUS)와 제휴하여 버려지는 농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3월 30일부터 예스어스에서 군산 친환경 농가의 '째깐이 무'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무를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샘표 제품과 레시피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째깐이 무'는 작다는 뜻의 사투리 '째깐하다'를 활용해서 지은 이름으로, 급식 재료로 납품되기엔 크기가 작은 무를 가리킨다. 군산의 농가에서 친환경 무농약 재배로 키운 무를 학교에 납품하고 있으나, 올해는 예상치 못한 병충해로 무 상당량이 크게 자라지 못했다. 이런 '째깐이 무'는 맛과 영양에는 문제가 없고,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아담한 크기다. 하지만 크기와 중량이 학교 납품 기준에 미치지 못해 버려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에 샘표는 예스어스와 함께 친환경 농가를 돕고, 무엇보다 누구나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채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째깐이 무'를 쉽고 맛있게 요리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째깐이 무 5kg을 구매하면, 순식물성 콩 발효 에센스 연두순과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깍두기양념, 보쌈김치양념), 새미네부엌 수제피클소스 등 제품 4종을 선물한다. 또한 샘표 우리맛연구팀과 뉴욕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의 노하우가 담긴 '채소 집밥 레시피북'과 '새미네부엌 레시피북'도 보내준다. 100%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는 콩을 발효해 얻은 천연 맛 성분이 풍부하여 각종 양념이나 육수 없이 연두 하나만으로 요리의 풍미를 높이는 친환경 제품이다. 특히 채소 요리와 잘 어울려 무나물, 뭇국 등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 새미네부엌 깍두기 양념을 이용하면 무를 먹기 좋게 썬 다음 소금에 절일 필요 없이 고춧가루와 섞어 버무리기만 하면 깍두기를 담글 수 있다. 새미네부엌 보쌈김치양념은 고기를 삶는 동안 무말랭이로 보쌈김치를 뚝딱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샘표 관계자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너무 작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채소들이 많아 농가들의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조리법과 제품을 활용하여, 버려지는 채소 구출작전에 동참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샘표는 친환경적 브랜드와의 협업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음식 재료를 최소화하는 친환경 레시피를 개발해 많은 소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있다. 또한 분리 배출이 쉬운 친환경 패키지를 도입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04 15:36: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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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지구의 날 맞아 플로깅 캠페인 실시

오리온이 지구의 날을 맞아 '오리온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리온 오리온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오리온과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 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오리온은 윤리경영에 기반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 대상 이벤트와 친환경 캠페인 후원,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진행한다. 소비자 대상 플로깅 참여 이벤트는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이상 플로깅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성을 높인 '닥터유 제주용암수' 무라벨 530ml 2팩(총 40병)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리온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플로깅 캠페인을 후원하며 따뜻한 정(情)문화 전파에도 나선다. 4월 24일까지 한강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오리온은 참여인원 1000명 달성 시 지역아동센터에 과자선물 1000세트를 기부한다. 4월 한 달간 오리온 임직원 및 가족들도 동참해 플로깅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나서는 등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 친환경 활동이 자리 잡는 데 기여하기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04 15:28: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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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사회 진입 코앞…식품기업, 케어푸드 사업 활성화

현대그린푸드가 그리팅 당뇨식단 24종을 출시했다. /현대그린푸드 식품기업들이 미래 글로벌 사업으로 '케어푸드'를 점찍고 수요 증가에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케어푸드는 환자, 또는 몸이 약한 산모나 노인 등을 위한 건강식을 의미하며 노인 인구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실버푸드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국내 케어푸드 시장은 2011년 5104억원 규모였으나 2017년 1조원을 넘었다. 그리고 지난해 2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규모가 더 커질 전망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화식을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며 케어푸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그리고 2020년 식품의약안전처가 영양성분에 민감한 만성질환자를 위해 '식단형 식사관리 식품' 유형을 신설함에 따라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 개발에 착수했다. 실제로 서울아산병원 당뇨병센터와 혈당 개선 연구를 하면서 여주, 꾸지뽕 등 당뇨에 좋다고 알려진 식재료 360가지와 이를 활용한 반찬 조리법을 제작하기도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4일 자체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의 정기 구독형 식단 신제품 '당뇨식단' 2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의 이번 그리팅 당뇨식단 출시는 케어푸드 사업의 확대를 위한 포석이다. 이번에 선보인 '그리팅 당뇨식단'은 당 수치를 관리하고 있는 소비자를 핵심 타깃으로 겨냥해 만든 케어푸드 식단이다. 1끼당 5개 반찬으로 구성되며, 전자레인지에 2~3분 가량 돌리면 되는 가정간편식 형태다. 그리팅 당뇨식단은 1주일(6끼) 또는 2주일(12끼) 단위로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해당 기간 동안 이틀에 한 번 새벽 배송으로 배달해 주는 정기구독 방식으로 제공된다. 그리팅 당뇨식단은 총 24종이다. 당뇨 환자용 식단형 식품의 까다로운 영양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한 끼로 섭취할 수 있는 열량을 높였다. 평균 열량은 542kcal로, 400~450kcal 수준인 시중 당뇨 환자용 식단의 열량 대비 20~30% 높다.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고객이 주문하면 배송 전날 생산돼 100% 냉장 형태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것도 강점이다. 재료 본연의 신선함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냉동·해동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앞으로 당뇨식단의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암환자용, 고령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설하는 '케어푸드' 유형에 맞춰 추가적인 식단을 적극 개발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마곡 본사 전경/아워홈 아워홈도 케어푸드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아워홈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2022년도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 미래대응식품' 연구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과제는 '소화기암 환자의 수술 후 영양 충족, 소화 증진이 가능한 암환자용 메디푸드 산업화'다. 연구 기간은 4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아워홈이 주관연구기관을 맡아 메디푸드 관련 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총괄하며, 메디컬푸드 전문 기업 엔바이오셀 및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병원, 이화여자대학교 등과 함께 영양소 흡수율을 증가시킨 효율적 전달체 개발 및 임상시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아워홈은 '2016 고부가가치식품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자용 저작용이, 저작기능개선 식품 개발' 연구에 참여해 2017년 업계 최초로 육류, 떡류, 견과류의 물성을 조절하는 기술 3건을 특허 출원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요양원과 병원, 어린이집을 비롯한 B2B 시장에 연화식을 공급해 왔으며 이후 연화 간편식을 선보이는 등 생애주기별 케어푸드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특히 개인별 건강 취약 요소를 케어할 수 있는 메디푸드에 대한 시장의 수요와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해 파악하고 이번 연구과제를 선제적으로 제안했다. 앞서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암환자의 균형영양관리를 위한 암환자용 특수의료용도식품의 기준·규격 신설을 행정예고한 바 있다. 연구개발은 ▲암환자용 메디푸드 식단 및 제품 개발 ▲암환자에게 부족하기 쉬운 미량 영양소 전달을 위한 효율적 전달체 개발 ▲암환자용 메디푸드 임상시험 ▲메디푸드 산업화 순으로 진행된다. 아워홈은 소화기암 환자 대상 영양 기준 수립 및 식단·제품을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암환자 맞춤 회복을 위한 식단, 조리법 및 제품 개발 등을 적극 수행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연구과제 참여로 건강이 취약한 암환자 및 고령자를 위한 혁신적인 메디푸드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워홈만의 케어푸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암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 대상 맞춤 관리식 개발과 고령자 및 만성질환자의 질병 예방과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04 15:19: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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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닭컴, '언더 299 다이어트 도시락 5종' 현대홈쇼핑서 단독 론칭

굽네닭컴이 언더 299 다이어트 도시락을 현대 홈쇼핑에서 단독 판매한다. /굽네닭컴 굽네 기술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닭가슴살 전문몰 굽네닭컴이 새로운 반찬으로 구성한 '언더 299 다이어트 도시락 시즌 2' 5종을 현대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굽네닭컴은 '언더 299 다이어트 도시락 시즌 2' 출시를 기념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 기존의 언더 299 다이어트 도시락은 작년 현대홈쇼핑에서 8차 앵콜 방송까지 진행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45분부터 50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된다. 이번 신제품은 오직 현대홈쇼핑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방송에는 남다른 자기 관리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모델 출신의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현영은 언더 299 다이어트 도시락 방송 첫 론칭부터 지난 8차 앵콜 방송까지 꾸준히 게스트로서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방송에서 3주 식단과 4주 식단 총 2가지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직 현대홈쇼핑에서만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3주 식단은 제품 5종을 3팩씩 15팩으로 5만9900원에 판매한다. 4주 식단은 5종을 4팩씩 20팩 구성으로 7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굽네닭컴이 준비한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나물과 토핑을 듬뿍 넣어 지은 잡곡밥에 떡갈비, 훈제오리, 미트볼로 기존 시즌1 제품보다 반찬 구성이 다채로워졌다. 밥은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어 찰기가 살아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나물은 제주를 비롯한 부여, 고흥에서 재배한 국내산 나물을 사용해 건강과 함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이외에도 각종 채소와 함께 반찬과 잘 어울리는 굽네만의 특제 소스를 사용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부지깽이나물밥&납작쫄깃떡갈비 ▲시래기표고버섯솥밥&훈제오리단호박찜 ▲취나물영양밥&한입귀리미트볼 ▲부지깽이나물밥&매콤청양닭가슴살큐브 ▲시래기표고버섯솥밥&탱글갈릭비엔나 총 5종이다. 도시락 5종 모두 299kcal 미만으로 설계했다. 팩당 평균 나트륨 568mg으로 염분 섭취를 낮췄으며, 단백질은 최대 20g으로 채웠다. 또한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광고 심의를 승인 받은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으로 식단 관리 중 놓치기 쉬운 영양소까지 꽉 채운 것이 특징이다. 체내 에너지 생성 및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 비타민 A, B, C, E 4종과 아연, 엽산, 칼슘, 철분 등이 함유돼 있어 식단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맛있고 가벼운 식단 관리가 필요하거나 영양소 밸런스를 갖춘 간편한 한끼가 필요한 학생,직장인에게 안성맞춤이다. 지앤건강생활 박상면 대표는 "굽네닭컴의 언더 299 다이어트 도시락에 보내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새로운 구성품으로 이번 시즌 2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굽네닭컴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단 관리를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04 14:24: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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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에크모 국산화 박차…"심장 박동성 유지 혁신적"

삼성서울병원은 휴대성과 범용성을 갖춘 에크모 국산화 개발을 위해 최근 전임상을 시작했다. 개발 총괄을 맡은 조양현 심장외과 교수(왼쪽 첫번째)가 에크모 이송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이 에크모(ECMO) 국산화에 앞장선다. 기존 수입 에크모와 달리 현재 개발중인 에크모는 심장의 박동성 유지에 있어 혁신성을 갖췄다. 에크모란 심폐부전이나 심정지 등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체내 혈액을 환자 몸 밖으로 빼내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환자 몸 안에 넣어주는 장치다. 몸 밖에서 심장과 폐의 역할을 대신해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로 불린다. 코로나19 이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현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강원대, 인성메디칼, 시지바이오 등과 함께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을 통해 '휴대형 심폐순환 보조장치(ECMO) 개발사업'의 총괄 연구 기관을 맡으면서 에크모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토타입 장비를 이용하여 전임상시험을 시작했다. 연내 탐색임상시험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6년까지 국가 연구개발비 6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중인 장비는 실제 심장과 유사하게 박동성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우리 몸에 더욱 효율적으로 산소와 혈류를 공급해줄 뿐 아니라 심장과 폐의 부담도 덜어주는 혁신적인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전력이 부족한 병원 밖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앰뷸런스에서는 물론 사고나 재해 현장에서도 쓸 수 있어 편의성과 범용적 활용성이 돋보인다. 이번 과제 총괄책임자인 조양현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 심장외과 교수는 "현재 개발 중인 에크모는 외국산 대체를 넘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멀리 내다보고 도전적으로 준비했다"면서 "에크모 국산화와 기술 혁신에 반드시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4 14:23:3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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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제30회 JW중외박애상’에 박상은 안양샘병원 미션원장"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미션원장. /JW홀딩스 JW중외제약은 제30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올해 30회를 맞는다. 박상은 미션원장은 2001년 안양샘병원에 부임한 이후 진료부원장, 병원장, 대표원장, 미션원장 직을 역임하며, '최상의 진료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초기 200병상의 병원을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발전시켰다. 박 원장은 병원의 성장과 함께 의료적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섰다. 2001년 병원 봉사단체 '샘글로벌봉사단'을 설립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봉사와 함께 매년 1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말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 총 7차례 북한을 방문해 의료 현대화를 도모하고 의료진 교육을 펼치는 등 대북의료지원 활동에도 나섰다. 2007년에는 외교부 산하에 사단법인 아프리카미래재단을 설립해 상임이사와 대표로 활동하면서 말라위, 에티오피아, 잠비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극빈지역 곳곳을 돌며 에이즈예방사업, 영양강화사업과 같은 다양한 보건활동을 전개했다.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의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 의료센터를 건립하고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JW중외박애상과 함께 수여하는 JW중외봉사상은 선우성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 양세원 서울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명예진료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달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4 14:19:03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