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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어린이 교육용 '김치 DIY 세트' 출시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아이와 선생님, 학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김치 DIY 세트'를 선보인다./풀무원푸드머스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풀무원푸드머스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아이와 선생님, 학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김치 DIY 세트'를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의 영유아 맞춤형 전문 브랜드인 '풀스키즈'가 어린이를 위한 '김치 DIY 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김장철을 맞아 영유아 시설에서 한국 전통문화인 김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오랜 집콕 생활의 영향으로 김치 만들기가 아이들의 오감발달을 위한 교육용 놀이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풀무원푸드머스가 풀스키즈 '김치 DIY 세트'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김장 시즌에 전년 동기간 대비 올해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출시된 '김치 DIY 세트' 2종은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인 김장을 직접 체험하며 김치에 대한 생소함을 없앨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출시된 영유아 체험용 제품이다. 배추, 고춧가루, 소금 등 10가지 재료를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재료로 구성하고, 배추를 절이고 양념소를 만들 필요 없이 포장된 재료로 간단히 버무리기만 하면 김치가 완성돼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김장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풀스키즈 '김치 DIY 세트'는 국내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5kg)와 국내산 순한 맛 고춧가루에 토마토를 사용해 매운맛을 낮춘 양념소(2kg)로 선보인 '기본 DIY 세트'와 김장용기, 교육자료 등 체험 구성을 추가하여 올해 새롭게 '김치체험 DIY 세트' 2종으로 출시된다. 풀무원푸드머스 김동순 Kids1지점장은 "김치체험키트를 좋아해주시는 유치원·어린이집 선생님과 학부모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절기 및 계절 등 시즌에 맞춰 키즈 체험형 키트 상품을 정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영유아 식자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푸드머스는 전년 대비 약 20%의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어린이집 기준 25%의 거래율로 올해는 전년 대비 2% 증가했으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풀스키즈 '김치 DIY 세트' 2종은 3~7세 아동을 대상으로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통해 운영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30 15:41: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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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오미크론 타격…활기 되찾나 싶더니 또 막막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과 연말 특수를 앞두고 매출 확대에 기대를 걸었던 유통업계가 암초를 만났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다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등장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29일 일상회복 2단계 전환을 유보하는 대신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원·영업 제한이 아닌, 백신 접종 확대가 특별방역대책안이 되면서 자영업자들과 유통업계는 한시름 놓았지만,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되찾은 유흥 시장 활기 도루묵되나 위드코로나 전환으로 모처럼 활짝 웃은 주류업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됐다. 주류업계는 유흥 시장에서의 매출 회복을 기대하면서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었다. 오비맥주는 이달 초 '다시 돌아온 우리들의 시간, UP짠' 캠페인을 전개하며 주요 상권에서 '카스 싹(SSAC)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맥은 '힙맥 플레이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삼겹살, 족발, 곱창 등과 함께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 '힙맥 플레이스' 인증마크를 제공하며 상권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하이트진로도 이달 초 전국 외식업소 1000곳에 세스코의 전문 살균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테라, 참이슬, 진로를 앞세운 프로모션에 시동을 건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산세와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인해 방역이 강화되면 시즌 한정판 굿즈 출시 등 가정시장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전략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외부에서 음주를 즐기는 이들이 감소하고 가정 내 술 소비량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주류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가 영업 시간이나 인원제한을 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 상황을 지켜보며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하늘길 다시 닫히나 '막막' 여행·항공·면세업계는 최근들어 트래블버블 체결 국가의 관광객들이 유입되면서 활기를 되찾는 상황이었다. 업계는 또 다시 하늘길이 닫힐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인터파크는 29일부터 12월12일까지 출발 예정인 유럽 패키지 상품 일부에 취소가 발생해 환불 조치했다. 유럽뿐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상품에 대해서도 확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여행 수요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10월부터 11월까지 판매된 상품 중 90%는 12월까지 즉시 출발하는 항공권이고 나머지는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이다. 이 탓에 오미크론이 더 확산한다면 상품 환불 조치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면세점업계도 침울한 분위기다. 텅 비었던 면세점들이 9월부터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인 싱가포르, 사이판 등에서 입국한 관광객이 시내 면세점을 방문하며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는 듯 했다. 그러나 다시 하늘길이 막히면 전체 매출의 96.4%(한국면세점협회 9월 발표)에 달하는 외국인의 입국이 어려워져 살길이 막막해진다. 이에 면세 한도, 구매 한도 상향 등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홍성화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29일 제주관광학회 추계정책 토론회에서 제주지역 면세 한도를 600달러에서 3000달러로 1년간 한시 상향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해 하이난 지역 면세 한도를 3만 위안에서 10만 위안으로 높이며 중국국영면세품그룹 매출 실적이 127% 오른 데서 착안한 것이다.

2021-11-30 15:27: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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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코카-콜라, 폐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 위한 MOU

국내에서 버려진 페트병의 고품질 재활용을 위해 블랙야크와 코카-콜라가 뭉쳤다. 아웃도어·패션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는 음료회사 한국 코카-콜라와 함께 국내 투명 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정회 블랙야크 상무와 박형재 한국 코카-콜라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협약식에서 수거한 코카-콜라사의 투명 페트병이 고품질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자원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소비자인식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블랙야크는 기존 재생 폴리에스터 패션 상품이 수입 페트병 원료에 의존하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뉴라이프텍스TF팀을 신설하고 스파클, 두산이엔티, 티케이케미칼 등 관련 업체들과 올해 7월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한 플러스틱(PLUSTIC) 제품 시장화에 성공했다. 이후 중앙정부기관, 전국 지자체 50여 곳과 더불어 투명 페트병 배출부터 수거, 제품 생산까지 아우르는 국내 페트병의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SK하이닉스, 포스코, 스타벅스, 한샘 등 다양한 기업들과 만나 MOU를 맺으며 플라스틱 폐기물과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모색해왔다. 이번 블랙야크와 코카-콜라의 만남은 한국에서 생산된 페트병 줄이기에 앞장서온 패션기업과 세계적으로 쓰레기 없는 세상(World Without Wast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 최초로 무라벨 탄산음료 출시에 성공한 음료 기업이 환경보존에 대한 중요성과 친환경 활동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루어졌다. 각 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김정회 블랙야크 상무는 "탄소중립 실천, 수자원 관리 등 기후변화에 맞춰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온 두 소비재 기업이 '재활용 폴리에스터의 친환경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며 "버리면 폐기물이 되고 분리하면 자원이 되는 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국내에서 발생한 페트병의 고품질 자원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30 14:10:5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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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창립 89주년 기념식.."위기를 기회로"

동아쏘시오그룹은 30일 창립 89주년을 맞아 서울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단상에 선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2월1일 창립 89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립 89주년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대표이사와 장기 근속자 및 공로자 대표 9명만 참석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창립 기념식에서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장기근속 임직원과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은 기념사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힘써주며, 동료들과 힘을 합하여 회사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생명과 환경을 사랑하고 사회와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선한 영향력을 베푸는 구성원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가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국면에 놓여 있지만 미래를 생각하고 준비하면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위기와 혼란 속에 빠지게 될 것이다"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 사회가 처해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데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017년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나아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자 '전 사업 영역의 차별적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플레이어 도약'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비전 'Vision 2025'를 발표했다. 그룹의 모든 구성원은 '혁신 추구', '변화 주도', '상호 신뢰', '함께 성장'을 핵심가치로 삼고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30 14:06: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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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심포지엄 개최…의료진들에 시술 노하우 공유

대웅제약이 지난 27-2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나보타 에스테틱 심포지엄(NAS)'에 의료진 70여명의 참가해 강의를 듣고 있다. 대웅제약이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자사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렸다. 대웅제약은 지난 27-2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나보타 에스테틱 심포지엄(NAS)'을 의료진 70여명의 참가 속에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소독을 철저히 하고 참석자 사이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예방조치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활용한 시술 노하우 및 사례가 공유됐다. 신상호 크리스마스 성형외과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공유하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 다빈도 부작용 대처법'을 공유했다. 김진오 뉴헤어의원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탈모 치료 케이스 리뷰 및 시술 노하우 공유' 강의를 맡아 "1000만 탈모인에게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치료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웅제약이 지난 10월 발매한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소개와 시술법 강의도 이어졌다. 강의를 맡은 이유석 강남뷰베스트의원 원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으로 환자들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심포지엄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과 연구활동을 통해 의료진들의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 대웅제약 에스테틱 제품들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30 13:58: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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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렉키로나' 날개단다..유럽 9개국에 15만회분 우선 공급

유럽에서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 판매가 본격 시작됐다. 유럽 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이루어지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위드 코로나 이후 렉키로나 공급이 확대되고 있어 판매 증가에 대한 기대도 높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9일 기준 유럽 내 9개 국가와 '렉키로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렉키로나 초도물량 15만바이알(5만명 투여분)이 올해 안에 출하되며, 해당 국가들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 및 초도물량 소진 시점 등을 고려해 연내 추가 발주가 지속될 예정이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에 공급 계약을 맺은 9개 국가들을 포함, 현재 전 세계 56개 국가들과 '렉키로나'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47개 국가들과도 수출 협상에 속도를 높이고 있어 빠르면 올해 안으로 초도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나머지 국가들 역시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 오세아니아 등에 속해 있으며, 이들 외에도 렉키로나 공급에 대해 문의하는 국가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며 렉키로나 공급 확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15~21일 보고된 유럽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한 주 전 대비 11% 늘어난 약 24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신규 확진자의 67%에 해당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렉키로나가 유럽 규제 기관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 받은 첫 코로나19 항체치료제라는 점을 주요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워 협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측은 지난 수개월간 국내에서 렉키로나의 실제 처방이 이뤄진 점, 최근 정부에서 렉키로나의 확대 사용을 권고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기준 렉키로나는 134개 병원의 2만5209명 환자에게 투여되며 처방이 계속 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렉키로나 투여 대상을 생활치료센터, 요양병원 내 경증·중등증 환자에게까지 확대한 바 있다. 회사측은 렉키로나가 1회 투여만으로 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데다, 처방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쌓이며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요는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의 우려가 심해지는 가운데 '렉키로나'가 CHMP 승인 권고 이후 이례적으로 하루만에 정식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렉키로나의 강점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글로벌 공급 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30 13:58: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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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라연, 프랑스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회째 ‘TOP 150’

서울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 홀 전경. /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2(LA LISTE 2022)'에서 한국 최초·유일한 2회 연속 15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일식당 '아리아께'도 3회 연속 TOP 10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신라호텔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9일 오후 8시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2'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4.5점을 획득하며 TOP 15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연'은 지난 2017년 한국 최초로 TOP 500에 선정된 후 2018년 TOP 200, 2019년 TOP 150에 선정되는 등 순위가 꾸준히 상승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식 행사가 취소되면서 2년 만에 새로운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라연'은 '라 리스트 2022'에서 TOP 15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돼 4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임을 확인했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 관광청에서 가장 신뢰도 높은 관광·미식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이다. 1000대 레스토랑은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옐프(Yelp) 등 온라인 관광·미식 사이트와 뉴욕타임스, 미쉐린 가이드 등 세계 유명 레스토랑 관련 리뷰, 전세계 요식업자들의 설문을 총망라해 결정된다. 특히 올해 '라연'의 김성일 셰프가 '라 리스트 2022'의 특별상 부문인 'Artisan & Authenticity Award(장인 & 진정성 상)'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고유한 기술과 재료를 통해 얻은 결과물로 해당 지역이나 국가의 요리 유산을 알리는 장인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셰프는 한식의 맛과 멋을 알려온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연'은 '예(禮)와 격(格)을 갖추어 차려낸 최고의 한식 정찬'을 콘셉트로, 전통의 맛을 세심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라호텔만의 식자재 구매 네크워크를 통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고품질의 제철 식자재를 적극 활용하고, 정통 조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라연'은 지난 25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서도 국내 레스토랑 최초로 6년 연속 3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한편, '라 리스트 2022'에는 서울신라호텔 '라연', '콘티넨탈', '아리아께' 외에도 '밍글스', '주옥', '권숙수', '정식당', '라망 시크레', '모수', '가온', 스와니예', '무오키', '세븐스 도어', '알라프리마', '피에르 가니에르', '코지마', '라미띠에', '스시조', '스시선수', '도림', '제로 콤플렉스', '스시효', '모모야마', '마피아체', '톡톡' 등 25개 한국 레스토랑이 TOP 1000에 올랐다. 올해는 100점 만점에 99.5점을 얻은 레스토랑 프랑스 파리의 '기 사부아(Guy Savoy)'가 5회 연속 최고 순위 레스토랑의 자리를 지켰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30 13:51: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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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 선정 '2021년 명품 계급도'…프레스티지에 '보테가베네타'

트렌비 '2021년 명품 계급도'. /트렌비 트렌비가 올해 8~10월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다 매출액과 검색량을 기록한 브랜드 중심의 '2021년 명품 계급도'를 30일 발표했다. 먼저 엑스트라 하이엔드(Extra High-End) 레벨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대표적이다. 명품 중의 명품이라 불리며 200년에 가까운 전통과 장인 정신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켈리백'과 '버킨백'이 대표 상품으로, 매월 트렌비 사이트 브랜드 내 검색량 최상위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대표 3대 명품 브랜드로 꼽히는 샤넬, 루이비통, 고야드는 하이엔드(High-End) 레벨에 속한다. 100년 이상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이 브랜드들은 폭증하는 수요와 잦은 가격 변동으로 국내 백화점 '오픈런' 현상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이중 샤넬과 루이비통은 올해 8~10월 동안 트렌비 최다 누적 판매 순위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다음 레벨인 프레스티지(Prestige)에는 최근 가장 주목도 높은 디올, 펜디, 보테가베네타와 셀린느가 선정됐다. 시그니처 제품인 '안트라치아토'를 확장시킨 디자인의 '카세트백'을 출시하면서 인기가 급상승중인 보테가베네타는 트렌비 8~10월 판매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최신 컬렉션에서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셀린느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Premium) 레벨에는 프라다, 구찌, 생로랑, 버버리, 로에베 등이 있다. 이 브랜드들은 브랜드 특유의 감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사용하는 소재와 로고 플레이에 집중하며,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구찌는 지난 몇년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올 상반기 세계적인 패션 전문 리서치 기관 리스트(Lyst)가 선정한 올해 1분기 기준 전 세계 검색량 1위 브랜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찌는 트렌비에서도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출액 및 주문 건수 기준 브랜드 순위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올드코어(Old Core)와 영코어(Young Core) 레벨이 있다. 올드코어는 전통적인 대표 디자인을 가진 브랜드들로 구성했다. 락스터드 장식의 발렌티노, 원형과 곡선 디자인을 내세운 끌로에, 밝고 경쾌한 색감이 상징적인 미우미우 등이 꼽힌다. 반면, 영코어는 젊은 감성을 대변하는 컨템퍼러리 브랜드들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지속 선보이는 발렌시아가와 미니멀리즘의 대표 아이콘인 르메르, 그리고 8~10월 판매 순위 7위를 차지한 메종마르지엘라 등이 있다. 에브리데이(Every Day)는 데일리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 카테고리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들로 코치, 토리버치, 마이클코어스, 에트로 등이 해당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30 13:38:0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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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정기쇼핑축제 '온스타일데이' 연말 특집 개최

CJ온스타일이 1일부터 5일까지 온스타일데이 연말특집을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이 정기 쇼핑 축제 '온스타일데이' 연말 특집을 12월 1일부터 5일간 개최한다. 이번 '온스타일데이'는 총 5억원의 쇼핑 지원금 및 적립금 등으로 가격 혜택을 더 끌어올렸다. '온스타일데이'는 매월 초 진행하는 CJ온스타일 정기행사다. 할인·/적립금 등의 가격 혜택과 취향 맞춤 상품 및 브랜드 큐레이션으로 고객 호응도가 높다. 연말 특집은 모바일 앱 구매 혜택을 평소보다 더 높였다. 모바일 앱 대부분의 상품 구매 시 적립금을 10% 지급하며(일자별 최대 3만 원), 이 중 일부 TV 방송 상품은 20%를 적립해 준다(일자별 최대 5만 원). 또한 총 5억원의 쇼핑 지원금까지 제공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 두 번 선착순 1만 명에게 적립금 5천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바일 앱 및 라이브커머스 채널 '라이브쇼'에서는 연말 시즌 선물용으로 수요가 높은 상품을 최대 86%까지 할인 판매하며, 10%는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TV방송 채널 상품은 최대 20%의 적립금(일자별 최대 5만 원)을 제공한다. 이번에 CJ온스타일 인기 패션 브랜드인 '지스튜디오', '에디바우어', '장 미쉘 바스키아' FW 인기 상품과 센존, 세루티 최신상을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CJ온스타일은 같은 기간에 단독 브랜드 '오덴세', '테일러센츠'로 제작한 '스페셜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앱에서 하루 10만원 이상 구매후 당일 신청한 고객은 선착순 1300명을 기준으로 오덴세 찻잔세트, 테일러센츠 왁스타블렛, 테일러센츠 디퓨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30 13:27:0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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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삼성서울병원과 '항암치료 환자 맞춤형 보습제' 효과 규명

아모레퍼시픽이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연구한 결과가 피부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에 게재됐다고 30일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로 10년째 삼성서울병원과 항암치료에 따른 피부·모발 변화를 공동 연구해왔다. 항암치료 환자의 피부 건조증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맞춤형 보습제의 효과를 규명했다. 이 내용은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IF 11.527) 최근호에 소개됐다. 항암치료를 받는 많은 환자가 건조한 피부와 가려운 증상을 호소한다. 일반적인 보습제로는 이를 해결하기가 어려워 힘들어한다. 삼성서울병원 안진석·조주희·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2014년, 건조와 가려움의 원인을 찾고 맞춤형 보습제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공동 연구팀은 고함량 세라마이드를 포함한 맞춤형 보습제품을 개발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일반 보습제로는 개선되지 않는 건조증상을 완화할 수 있음을 밝혀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는 해당 연구에 쓰인 고함량 세라마이드 처방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아모레퍼시픽은 항암치료 중 경험하는 피부·모발의 변화를 연구하며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 공동 연구 성과도 암 환자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30 13:24:5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