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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최규영 교수,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등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최규영 교수(사진)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 최규영 교수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바이오파브리케이션에 등재된 논문 공동 제1저자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해당 연구를 통해 생체적합성의 세포 함유 하이드로겔을 실크 피브로인을 사용하여 3D 프린터로 제작하고, 이를 자성의 바이오리액터에 적용하여 직접 접촉 없이 세포의 증식과 분화를 성공적으로 유도하는 연구 성과를 얻었다. 최 교수는 "연구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오고 성과를 인정받아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연구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동기 부여가 됐다"며 "세포 증식 바이오리액터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 재직하며 코 성형, 수면무호흡, 코골이,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 비중격만곡증 등을 전문 분야로 연구 및 진료하고 있다. 또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비과학회, 아시아안면성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히 연구 및 학술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여러 분야 국책과제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의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BRIC는 생명과학분야의 학술지 가운데 논문인용지수가 10이상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한국인 과학자를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로 선정, 등재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22 13:31: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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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식약차장, 자가검사키트 물류센터 찾아 안정적 유통 협조요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진석 차장(가운데)이 22일 충남 천안시 지오영 천안물류센터를 방문해 자가검사키트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듣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진석 차장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공급 업체를 찾아 협조를 당부했다. 김 차장은 22일 충남 천안시 지오영 천안물류센터를 방문, 자가검사키트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 사항을 들었다. 이 물류센터는 전국 1만8000여개 약국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6일 약 2100만 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생산돼 전국 판매처로 유통됨에 따라, 판매처로 신속·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 현장을 점검하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전국의 자가검사키트 판매처에 매일 지속적이고 고르게 자가검사키트를 유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오영 천안물류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에게 필요한 자가검사키트를 유통하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자가검사키트의 절대적인 물량 부족의 상황이라기보다는 유통 안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정부도 자가검사키트의 공급 안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22 13:28: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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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80mg 제형 EU 허가

셀트리온이 개발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가 80mg 용량제형의 유럽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유플라이마의 80mg 용량 제형에 대해 추가 판매승인 권고의견을 받은 지 약 2개월 만에 판매허가를 받고 40mg과 80mg, 두 종류의 제품을 유럽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유플라이마는 지난 해 2월 EMA로부터 허가를 획득해 출시한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유럽시장내 판매를 개시한 상태다. 또 지난 해 10월에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하고 국내 시장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번 유럽에서의 유플라이마 용량제형 추가 승인으로 환자 및 의료진 니즈에 따라 보다 폭넓은 처방이 가능해져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높은 용량 투여가 필요한 환자에게 처음부터 80mg 제형 유플라이마 처방이 가능해지므로, 이런 환자들의 경우 후속치료에도 유플라이마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는 미국의 애브비에서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단일 품목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약 207억 달러(약 24조767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 중 유럽 아달리무맙 시장규모는 4조5000억원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5년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인 애브비가 휴미라 고농도 제형의 유럽 허가를 획득한 이후 현재 유럽에서 판매되는 휴미라의 90% 이상은 고농도 제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유럽에서 허가를 받은 고농도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제품군을 다양화하게 되면서 환자 편의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환자들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22 13:21: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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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리바트가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리바트 집테리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새 브랜드를 통해 주방가구, 욕실, 창호, 바닥재, 벽지 등 인테리어 제품에 대한 상담부터 구매,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리바트가 이미 보유한 리바트 키친(주방가구), 리바트 바스(욕실), 리바트 윈도(창호) 등 분야별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를 집대성한 것이다. 소비자는 4가지 콘셉트로 구성된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거나 현대리바트의 인테리어 가구·건자재 54종 중 일부를 직접 골라 집을 꾸밀 수 있다. 패키지는 총 4가지 콘셉트로, 생애 주기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미취학 아이가 있는 3인 가족을 겨냥해 파스텔톤의 색상과 모서리가 둥근 가구 등을 적용한 '에어리 소프트' ▲홈파티를 즐기는 신혼부부를 겨냥해 주방과 다이닝 기능을 강화한 '프렌치 글램' ▲198㎡(60평)이상 대형 평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리니어 시크'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재택, 수납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모던 내추럴' 등이다. 현대리바트는 리바트 집테리어 출시에 맞춰 내달 강남과 수원에 각각 2752㎡, 3276㎡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는 백화점과 주요 지역 상권에 14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개인화된 공간에 대한 수요에 맞춰 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시공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2022-02-22 13:15:5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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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탈바꿈 간석점 日 매출 1위 점포 등극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 신선식품 매대 /홈플러스 홈플러스 간석점이 '메가 푸드 마켓'으로 탈바꿈 한 첫 주말, 사상 최고 일 매출을 기록했다. 홈플러스는 22일 메가 푸드 마켓 간석점이 19일 기준 일 매출 11억원을 돌파하며 전체 1위 점포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상품 차별화와 쇼핑 최적화를 구현한 미래형 마트 전략이 통했다고 분석했다. 메가 푸드 마켓은 '세상의 모든 맛이 홈플러스에 다 있다'라는 새 슬로건을 갖고 리뉴얼 오픈한 매장이다. 오프라인의 대표 강점으로 꼽히는 식품으로 매장 절반 이상을 채우고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했다. 간석점에 앞서 리뉴얼을 완료한 서울 월드컵점, 인천 간석점 청라점의 17~20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 150%, 120% 신장했다. 재개장 첫 주말인 지난 19일 월드컵점 일 매출은 10억을 돌파했다. 이날 리뉴얼 점포 5개점 매출이 홈플러스 전체 매출 구성비의 10%를 넘어섰다. 신선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더 미트 마켓' 전체 카테고리는 130% 신장했다. 특히 프리미엄 한우 품목은 무려 460%, 수입육은 160%가 뛰었다. 수산 카테고리 또한 프리미엄 상품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90% 신장했다. 과일은 120% 신장했다. 800여개 간편식을 총망라한 '다이닝 스트리트'도 리뉴얼 전 점포 기준 170% 신장했다. 밀키트는 전 점포 최고 수준인 1170% 고신장을 기록했다. 신선식품 뿐 아니라 체험 요소를 강화한 가전 매장 '일렉트로닉스 라운지'도 64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객단가는 290%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홈플러스는 올 연말까지 총 17개점을 메가 푸드 마켓으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오프라인의 핵심 경쟁력인 '고객 경험'을 극대화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고객 관점으로 재탄생한 메가 푸드 마켓으로 경쟁사를 압도하며 유통시장을 리딩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22 12:02:3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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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전문가도 구분 못한 '대체육' 판매

GS25 대체육 브랜드 베지가든 6종 GS25가 22일 대체육을 활용한 간편 먹거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판매는 23일부터다. 종류는 ▲고구마함박스테이크 ▲스테이크버거 ▲피자품은수제교자 ▲베지볼파스타 ▲너비아니김밥 ▲전주비빔삼각김밥 등 총 6종이다. GS25는 자체 비건 브랜드 '베지가든'을 운영 중인 태경농산과 협업 해 대체육 간편식을 내놓았다. 100% 식물성 대체육과 비건 인증 면, 소스 등을 사용해 한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다. GS25 관계자는 "환경보호, 동물복지 등 특별한 가치를 좇아 채식을 선택하는 소비자와 '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등이 높은 육류 대신 대체육을 찾는 소비자 등 채식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대체육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체육 간편식 6종 출시에 앞서 진행된 수십 차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전문 평가자들이 육류로 만든 기존 제품과 맛, 식감 등을 거의 구분하지 못할 수준의 품질 검증까지 완료해 채식 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대체육 간편식 6종이 큰 호응을 끌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 GS25는 올해 채식 먹거리를 신성장 카테고리로 선정하고 중점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체육 간편식 6종을 시작으로 올해 채식 먹거리 라인업을 지속 전개해 가는 동시에 채식 먹거리 전문 MD 양성, 생산 인프라 확충 등의 투자 또한 대폭 확대해 갈 방침이다. 구충훈 GS리테일 FF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대체육 간편식이 채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채식 먹거리도 맛있다 라는 인식 확대 및 대중화에 GS25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2-22 11:23:1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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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필굿, '고래골라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고래골라'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비맥주 오비맥주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MZ세대에게 골라 먹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필굿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필굿의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인 '필굿 오리지널', '필굿 세븐', '필굿 엑스트라'의 다채로운 맛을 상징하는 '고래' 캐릭터 3종을 선보였다. 풍부한 아로마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필굿 오리지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파란 고래 '필구', 높은 탄산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필굿 엑스트라'는 남다른 텐션을 지닌 초록 고래 '텐구', 7%의 높은 도수와 깔끔한 끝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필굿 세븐'은 자신감 넘치는 빨간 고래 '칠구'로 표현했다. 필굿은 소비자들이 최애 고래 캐릭터를 투표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3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필굿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투표 시 연락처를 남긴 소비자에게 각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이모티콘 3만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필굿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국을 견디고 있는 MZ세대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 가지 개성 있는 고래 캐릭터를 활용한 '고래골라'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1:21: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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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2022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 12위

오리온이 2022 제과업계 글로벌 Top100 에서 12위에 등극했다. /오리온 오리온이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Candy Industry)'가 발표하는 '2022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에서12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두 계단 더 상승하며 아시아 제과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과업계 글로벌 Top 100'은 매년 전 세계 제과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발표하는 자료다. 오리온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전 법인에서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 및 시장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액 2조3594억원, 영업이익 3729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10년 연속 15위권에 진입하는 금자탑도 세웠다. 오리온 한국 법인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꼬북칩' 열풍이 지난해에도 지속된 가운데 44종의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마켓오 네이처'와 '닥터유' 브랜드의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40% 이상 오르며, 매출과 이익의 지속 성장을 이어갔다. 중국 법인은 '초코파이', '오!감자' 등 기존 더블 메가브랜드(연매출 2000억원 이상 브랜드)의 자매품이 인기를 끌고 신규 카테고리도 확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베트남 법인은 감자스낵과 쌀스낵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젤리, 견과류 등 신규 카테고리를 지속 확대해 연매출 3천억 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한 베트남 대표 식품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러시아 법인은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체리', '라즈베리' 등 '잼'을 활용한 초코파이의 인기와 다제품 강화 체제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제과기업으로 인정 받았다"며 "60여년간 축적해온 제품 노하우와 해외사업 역량으로 제과를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의 글로벌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2-22 11:17: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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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中 임상3상 승인..2025년 허가 기대

대웅제약이 중국에서 이나보글리플로진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오는 2025년 허가를 받아 중국 수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SGLT-2 억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을 허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월 임상시험신청서(CTA)를 제출한지 3개월 만이다. 대웅제약은 곧바로 중국에서 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의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지난 1월 유사한 내용으로 실시한 임상 3상 톱라인 결과에 따르면,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은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과 비교해서 비열등성을 입증해낸 바 있다. 대웅제약은 중국에서도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5년까지 허가를 취득한다는 계획이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대웅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개발 중인 SGLT-2 억제 당뇨병 치료 신약이다. 국내에서 실시된 단독, 메트포르민 2제 병용, 메트포르민과 DPP4 억제제 3제 병용 임상 3상에서 혈당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총 630명 대상으로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우수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이나보글리플로진을 SGLT-2 억제제 계열 내 신약으로 개발 중이며, 오는 2023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중국에서 나보타와 펙수프라잔에 이어 이나보글리플로진까지 허가 혹은 임상계획을 승인받은 것은 대웅제약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대웅제약의 글로벌 신약 포트폴리오를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함으로써 회사의 성장동력에 더욱 불을 지피고 세계 당뇨병 환자들의 불편함도 덜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중국 진출에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지난해 말 자체 제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허가신청을 중국 식약당국에 제출했으며 현재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대웅제약이 지난해 신약으로 허가를 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 역시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에 성공해 현재 중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22 11:17:12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