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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위중증 역대 최다..새 변이 오미크론 덮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물론, 위중증 환자까지 연일 최다 기록을 세우며, 5주차에 접어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특히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까지 등장해 방역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졌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92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직전 주 토요일 확진자(3120명)보다 808명 많은 토요일 기준 최다 확진자다. 이 중 서울 1668명, 경기 1083명, 인천 276명 등 수도권이 3027명으로 77.8%를 차지한다. 특히 위중증 환자가 급격히 늘며 우려를 키운다. 이 날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647명으로 전일보다 13명 늘며 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지난 23일 549명 최다를 기록한 이후 연일 늘며 나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망자 역시 56명 늘어 누적 3548명이며, 치명률은 0.80%다. 병상 부족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 이날 기준, 수도권 병상 가동률은 85.4%로 85%를 넘어섰다.전일보다 1.9%포인트 늘어나며 사실상 포화 상태다. 수도권에서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대기자가 1265명에 달한다. 하루 사이 98명 늘었다. 특히 수도권 병상 대기자 중 70세 이상 고령자는 486명(38.4%)이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수도권에 남은 중환자 병상은 서울 48개, 경기 43개, 인천 13개 등 총 104개 뿐이다. 이 가운데 새로운 변이가 확산되고 있어 우려를 키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 긴급회의를 열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했다. 오미크론은 그리스 문자 알파벳 열다섯 번째 글자고, 당초 열세 번째(누·ν) 변이여야하는 명칭을 뒤집고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됐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의 돌연변이가 발견된 새 변이 바이러스로,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비해 돌연변이 수가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보츠와나에서 처음 발견됐으며 이후 남아공과 홍콩에서도 감염자가 보고됐다. 한국 정부 역시 '오미크론' 유입을 막기 위해 방역강화 대상국을 조정·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 홍콩·영국·이탈리아 등에서의 변이 발생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향후 오미크론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도와 확산 정도를 파악해 대상 국가 조정·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견되지 않은국내는 오미크론의 S단백질로 유전자 분석을 할 수 있는 변이PCR 검사법을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현재 보급된 변이PCR은 기존 4종류에 대해 판정한다"면서 "오미크론 판정은 현재 PCR이 아닌 전장 또는 타겟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가능하다. 따라서 S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판정을 위한 변이PCR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인 진단법은 변이 분석을 위한 유전체 분석법보다 요구되는 검체 내 바이러스양이 휠씬 적다"면서 "소량의 바이러스로 확진된 검체의 경우 유전체 분석이 불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1-28 15:19: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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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블랙프라이데이'의 이면…웃을 수만은 없는 유통가 속내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쇼핑백을 든 쇼핑객들이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건너고 있다. 미국 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온라인 매출은 9조원에 달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5%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유통업계가 10월 대규모 세일에 이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직구족을 잡기 위한 혜택 마련에 나섰다. 유통업계는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대했지만 파격적인 혜택 뒤에 물류비용, 광고비용 등 감수해야 할 비용이 따라붙으면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발생한 해외 상품 직구가 곧 완전힌 이익은 아니란 지적이 나온다. ◆유통업계 블프 혜택 경쟁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 이커머스 기업을 중심으로 지난 26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해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11월 넷째 주 목요일) 다음날 금요일을 뜻하지만 통상 그 다음 주 월요일까지 할인전이 이어지기 때문에 4일 간을 블랙프라이데이로 묶어 부른다. 이때는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크게 북돋아 블랙프라이데이와 무관한 업계도 덩달아 큰 매출을 맛본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효과로 국내서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 올해 처음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맞은 롯데온은 15일부터 행사를 열어 이미 큰 매출을 올렸다. 롯데온에 따르면 15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해외 직구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제품을 해외에서 구입하는 '역직구' 유행에 가전제품 분야 매출이 10배 증가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롯데온은 행사 마지막날인 26일까지 할인을 이어갔다. 티몬도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수혜를 크게 입었다. 티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해외직구 부문 매출은 전월 대비 130% 증가했다. 특히 해외 직구 상품으로 인기 있는 가전·디지털 제품 매출은 230%, 명품·의류는 110%, 식품·건강은 70%, 뷰티는 40% 늘었다. 올해 티몬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 특가상품에 추가 20% 할인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8월 글로벌 유통기업인 아마존과 협업해 글로벌 스토어를 연 11번가는 가장 많은 품목과 상품을 준비했다. 올해는 지난해 할인상품 수(280만개)의 약 2배 수준인 555만개를 준비했다. 여기에는 아마존 인기상품 5만여 개가 포함됐다. 11번가 측은 빠른 배송을 위해 항공기도 이미 마련해둔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며 매출이 크게 늘었는데, 특히 여행길이 막히면서 연관된 상품이 잘 팔렸다"며 "통상 해외 여행에서 사오는 품목인 명품, 화장품, 먹거리류가 흥했다"고 설명했다. ◆물류비용 탓에 남는게 없다 다만, 블랙프라이데이 열풍을 둘러싸고 우려의 눈길을 보내는 이들도 있다. 블랙프라이데이의 시초는 오프라인 물류 창고의 재고를 빠르게 소진하기 위함이었는데, 물류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이커머스로 블랙프라이데이 수요가 이동하면서 사실상 '대형 매출, 초대형 적자'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상품들의 가격이 예전만 못한 이유가 여기있다. 실제로 미국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미국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총 90억달러(약 9조9450억원)을 사용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한 수치다. NYT에 출연한 글로벌 컨설팅사 앨릭스 파트너스의 데이비드 배석 글로벌 유통 분야 공동대표는 "유통업체들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흑자로 전환한다는 것은 이미 옛날이야기"라며 "온라인 매출이 늘면 유통업체의 비용도 증가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데이 마케팅'에 대한 피로도와 경쟁 과열에 따른 적자가 문제로 꼽힌다. 유통업계는 이미 지난달부터 연중 최대 할인전을 벌였다. 백화점 정기세일 기간, 코리아세일페스타, 플랫폼 자체 연중 최대 할인전 등 쉬지 않고 이어지는 대규모 할인전이 피로감을 유발한다는 주장이다. 또 이미 해외 직구를 저렴하게 하는 방법을 아는 이들을 잡기 위해서는 순이익 마저 갉아먹으며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도 부담이다. 국내에서의 블랙프라이데이는 사실상 소비자의 추가적인 소비욕구를 잡기 위한 홍보 창구에 가깝다. 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커머스 경쟁이 과열되면서 점점 더 제 살 갉아먹는 식의 프로모션이 이어지고 있지만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대규모 물류비용이 발생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자체에서 매출을 기대하기보다는 행사 소식을 듣고 플랫폼에서 다른 상품을 둘러보면서 발생하는 소비 욕구를 잡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1-11-28 15:02:3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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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이 꼽은 2021 겨울 패션 트렌드는 ‘C.O.L.D’

W컨셉이 올 겨울 패션 트렌드 키워드를 'C.O.L.D'로 발표했다. /W컨셉 W컨셉은 지난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겨울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C.O.L.D'를 도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며 판매가 늘고 있는 겨울철 패션 아이템을 바탕으로 대표 키워드를 선정했다. '클래식(Classic)' 디자인 상품 구매가 늘고 편안한 '원마일웨어(One-mile Wear)' 관심이 높으며 '긴 기장(Long)'을 선호하고 '보온성과 맵시를 배로 높인(Double)' 상품이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C(Classic)'...'더블코트'부터 '퀼팅' 디자인, '코듀로이' 등 W컨셉에 따르면 올 겨울은 기본적인 디자인과 클래식한 소재로 만든 의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트류는 어깨부터 밑단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테일러드(예복) 스타일의 '더블 코트(Double Coat)'와 목 부분에 퍼 디테일을 적용한 '투웨이 코트(Two-way Coat)' 상품 구매가 가장 높았다. 기본 코트 디자인에서 벨트로 포인트를 주거나 안감에 퀼팅(누빔)을 덧대 보온성을 높인 상품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 흔히 '골덴'으로 알려진 '코듀로이(Corduroy)' 소재 상품도 구매가 늘고 있다. 두툼한 소재에 골이 있어 투박하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다양한 색상을 입히고 실루엣이 더해진 상품이 다수 출시되며 선호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O(One-mile Wear)' 스셔츠 셋업, 오버핏 디자인 지속적 인기 자택에서 1마일권 내에 착용되는 의복이라는 뜻의 '원마일웨어(One-mile Wear)'가 편안한 의류에 대한 니즈가 지속되며 겨울까지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W컨셉에서 스셔츠, 스팬츠 품목의 신장률이 110%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코트 등 의류와 믹스매치(Mix & Match) 하는 착장이 인기를 끌면서 높은 구매가 나타난 셈이다. 또 목 아래부터 가슴팍까지 지퍼가 내려오는 디자인의 오버핏 풀오버 니트는 어떤 의류와도 조화를 이룰 수 있어 남녀 모두에게 수요가 높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니트 재질의 와이드 팬츠도 다수 출시되면서 원마일웨어 룩의 소재 역시 다양화되는 모습이다. ◆'L(Long)'…원피스, 코트는 무릎 아래 긴 기장이 '히트' 원피스나 코트 등 여성 의류는 길면 길수록 잘 팔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맥시 드레스는 몸매를 드러내는 유선형의 머메이드 라인이나, 어깨부터 다리까지 툭 떨어지는 H라인 등이 인기를 끌며 벨벳, 폴리에스테르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됐다. 이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롱코트도 인기 아이템이다. 긴 기장감과 넉넉한 핏으로 캐주얼과 포멀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로브 코트(Robe coat)'가 대표적이다. 발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며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롱부츠도 잘 팔린다. 타이트한 핏부터 여유있는 직선 실루엣까지 여러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어 고객의 선호에 맞게 자유롭게 착용 가능하다. ◆'D(Double)' 보온성과 맵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보온성과 디자인을 두배로 높인 '바라클라바(Balaclava)'나 '트루퍼햇(Trooper hat)' 등 모자류도 인기다. 머리부터 목까지 얼굴을 감싸는 모자인 바라클라바는 영국군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얼굴을 덮는 니트 모자를 만든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 겨울에는 패션 아이템으로써 울, 캐시미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바라클라바가 눈에 띈다. 일명 '군밤 장수 모자'로 알려진 트루퍼햇은 군에서 착용하던 보온 목적의 모자로, 최근에는 다양한 색상의 니트 소재와 굵은 짜임 디자인이 더해져 캐주얼한 연출이 가능하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8 14:55: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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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교원KRT와 손잡고 동남아 여행객 공략 프로모션

신라면세점이 교원KRT와 동남아 여행객을 공략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이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신라면세점은 교원KRT 여행사와 11월 홈쇼핑 판매상품 단독제휴를 맺고 해외여행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 적립금과 멤버십 업그레이드, 신라리워즈 포인트, 아티제 커피 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해외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달 초부터 시작한 모든 해외여행객 대상 골드 멤버십, 키링 증정 행사와 여행플랫폼 'KKday' 상품 구매 고객 대상 행사와 더불어 해외여행 고객 겨냥 프로모션을 확대한 것이다. 신라면세점은 교원KRT의 특정 해외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신라리워즈 포인트와 서울점 매장의 특별 블랙맴버십 혜택, 추가 리워즈 , 아티제 커피쿠폰 등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 저녁 시간 GS홈쇼핑에서 방영하는 교원KRT의 동남아 여행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슈퍼프리미엄플러스 등급과 100만원 적립금, 13만5000 신라리워즈 포인트 등을 추가 지급한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멤버십 최고 혜택으로 1일 사용가능한 블랙패스 ▲추가 신라리워즈 ▲무료 커피쿠폰을 증정하고 ▲인천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신라리워즈 추가 제공 등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 신라면세점은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골드 멤버십과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통큰 프로모션과 'KKday'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신라리워즈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8 14:13: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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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충남 청양군 치성천에 '애경라일락길' 조성

애경산업은 충청남도 청양군 치성천의 친수환경을 위해 '애경라일락길을 조성했다. /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충청남도 청양군의 치성천에 '애경라일락길'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애경라일락길 조성은 애경산업과 충청남도, 도랑가꾸기공동체가 공동으로 협약한 충청남도 도랑가꾸기사업의 일환이다. 자사의 공장, 물류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청양군에 있는 하천인 치성천의 친수환경(親水環境)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올해 애경라일락길은 약 220m 길이로 라일락 1500주, 꽃잔디 2500주, 황금조판 1000주 등이 식재됐으며, 지난해 조성됐던 80m를 합해 총 300m 길이로 조성됐다. 이번 조성 활동에는 정창원 애경산업 상무, 최중식 NGO 단체인 물포럼코리아 사무총장 등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충청남도 도랑가꾸기사업은 도랑 보전 및 생태복원을 통한 도내 도랑 수질 개선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주요 활동 대상지는 치성천 본류와 애경산업 청양 공장 인근에 위치한 역촌리 등이다. 이번 활동으로 인해 치성천 유역 정화 활동의 목적과 함께 애경산업과 청양군 주민이 소통을 강화하며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된 셈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지역 발전과 환경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8 13:51:1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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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2021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국제요리 경연서 수상

메종 글래드 제주의 제5회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 수장작.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가 지난 20일 개최된 제5회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에 금상과 동상, 라이브경연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주관하는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WACS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WACS)의 인증 대회로, 2017년에 이어 5회째 개최되는 요리경연대회다. 세계요리 수준에 맞춰 제주 음식의 변화와 호텔 식음료 및 요식업의 발전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과 제주를 널리 알리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리학과 계열 학생, 서울과 제주도내 호텔 및 일반 요식업소 등 총 60팀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품평회 전시경연와 라이브경연 2개 부문으로 대회를 치르며, 세계조리사연맹에서 인증한 국제요리대회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에 따른 점수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메인요리 4종, 에피타이저 전체요리 4종 등 제주향토음식을 주제로 한 품평회 전시경연 부문에서 메종 글래드 제주의 오양택 셰프와 곽보연 셰프가 금상, 김창규 셰프와 강창용 셰프가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꿩다리 콩피요리', '제주흑우 웰링턴요리', '부채새우 무스요리' 등을 포함한 제주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였다. 메인요리 1종, 에피타이저 1종을 선보이는 진행한 라이브경연 부문에서는 메종 글래드 제주의 고성범 셰프와 강터에 셰프, 황인환 세프와 박준영 셰프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메뉴는 한라봉 글레이즈를 곁들인 '등갈비요리', '제주 돌문어 카르파치오', '방어요리', '딱새우요리' 등을 포함한 것이었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제주 향토음식을 주제로 한 뜻깊은 대회의 모든 부문에서 메종 글래드 제주의 셰프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향토 음식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메종 글래드 제주의 레스토랑 '삼다정'을 통해 제주 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8 13:50:4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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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전북 장수군 농특산물 활용해 상용화 제품 개발한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오른쪽)과 장영수 장수군수가 농특산물 활용 제품개발 상생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가 전라북도 장수군과 농특산물을 활용한 소비처 맞춤형 상용화 제품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수군 지역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원료로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농가와 기업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제너시스BBQ그룹의 윤홍근 회장과 장영수 장수군수를 포함한 장수군 관계자 총 5명이 참석했다. BBQ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수군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화 소스 등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제너시스BBQ는 이를 통해 청정지역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화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수군도 이번 협약으로 제너시스BBQ의 R&D 전문 연구 인력들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상용화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농가들의 소득과 판로를 확보한다. 협약식에서 장 군수는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제너시스BBQ가 적극 나서 주어 함께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장수군과 BBQ가 오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수군의 우수한 특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줄 제품 개발과 판로 확보에 동참해주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은 "장수군과의 협약을 통해 치킨프랜차이즈 리딩기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가들을 도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기업과 지역경제의 가장 모범적인 상생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새로운 음식 문화의 장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8 13:50:4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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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마마, 지역 자원순환 강화 나서…'러브부산 에디션' 선봬

플리츠마마 러브부산 에디션 제품 2종 이미지. /플리츠마마 플리츠마마가 지난 25일부터 부산 지역의 폐페트병으로 만든 '러브부산 에디션'을 선보이며 제주, 서울, 부산으로 이어지는 지역 자원순환 강화에 나선다. 플리츠마마의 세 번째 도시 에디션 '러브부산'은 100% 부산 지역에서 배출된 폐페트병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다.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러브제주', '러브서울' 에디션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항구 도시 부산으로 범주를 확장해 '폐자원의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에 박차를 가한다. 도시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플리츠마마의 러브 에디션 프로젝트는 제주도, 서울, 부산 등 권역 단위에서 폐페트병 리사이클 과정을 거친 뒤 각 지역의 특징을 살려 제품화하는 플리츠마마의 주요 사업이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해당 지역과 연관이 있는 소비자 또는 기업이 리사이클에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번 '러브부산' 에디션은 플리츠마마의 대표 스테디셀러인 ▲투웨이 쇼퍼백과 미니 버전인 ▲미니 투웨이백 2종으로 구성된다. 두 제품 모두 토트, 숄더, 크로스까지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며, 부산 특유의 시크함을 블랙 계열의 컬러감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플리츠마마는 부산 시민들에게 지역 자원순환에 대한 자부심을 선사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러브부산 포스터 사진 공모전'을 사전에 진행했다. 플리츠마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부산 시민들을 모집, 그들이 사랑하는 부산의 모습을 담아 '러브부산 에디션'의 포스터를 제작할 예정이며 실제 포스터 제작으로 이어질 시 참여자들에게 러브부산 '투웨이 쇼퍼백'을 증정한다. 왕종미 플리치마마 대표는 "제주와 서울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도시인 부산에서 새 러브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은 마음"이라며 "이번 러브부산 에디션이 부산에서 나아가 한국과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리사이클과 지속가능한 활동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1-28 13:50:4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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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강남점,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 오픈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2월 1일 청과 전문 바이어(상품기획자)가 직접 고른 최상급 과일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을 연다/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고객들의 높아진 과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1등 과일 찾기에 직접 나섰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2월 1일 청과 전문 바이어(상품기획자)가 직접 고른 최상급 과일을 판매하는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요즘 과일 시장에는 매일 새로운 품종, 최고의 신선도를 추구하는 과일이 등장하고 있다.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통해 시장의 1등 경락가 과일이나 기존 과일의 단점을 개선한 신품종 과일을 다수 선보이면서 치열한 품질 경쟁이 진행중이다. 롯데백화점의 청과 상품군의 매출 트렌드를 분석해 보면, 2021년 1~10월 기준 약 10%의 매출 신장율을 보였으며, 특히 동기간 객단가는 약 12% 높아졌다. 프리미엄 청과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그 동안 축적된 청과 구매 고객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수요를 분석하여 최고의 전문가/최고의 산지/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청과 전문관'을 강남점에 런칭하게 됐다. 롯데백화점은 경험이 풍부한 청과 전문 바이어를 새로 영입하고, 농가 선정부터 매장의 진열까지의 모든 과정을 전문화 했다. 청과 상품 특성 상 최고 품질의 상품은 수확시기에 유명 산지의 공판장에 저장되거나 산지에서 소비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따라서 이런 과일들을 공급하기 위한 산지 농가 확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롯데백화점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청과 전문 바이어를 선발하여 소싱을 다양화하고, 지역의 전문 파트너사와 함께 우수 농가를 선정하여 생산부터 공급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의 산지 4곳(영주, 상주, 논산, 서귀포)의 20여개 농가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과일이 출하되는 시점에 많은 공급 물량을 선점할 수 있게 되었다. 강남점 프리미엄 과일 전문관은 '1등 과일만 판매하는 매장'을 목표로 유명 산지의 농가 및 지역 농협과의 사전 협업을 통해 시즌별 최고 품질의 과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1등 산지로 꼽히는 논산 지역 농가에서 자란 금실, 설향, 죽향, 킹스베리, 비타베리 등 고품질 상품을 선보인다. 지역 농협의 정기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시즌 내내 최고급 품질을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대표 프리미엄 과일인 샤인 머스캣은 대표 산지인 상주의 농가 및 지역 농협과 협업한다. 뛰어난 당도를 자랑하는 상주 샤인 머스캣은 얇은 껍질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이다. 그밖에 제주 서귀포의 "현정권" 한라봉 명인이 개발한 프리미엄 한라봉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서 선보인다. 향후에는 산지에서 직접 라이브방송을 진행하거나 SNS에서 입소문 탄 유명 산지의 명인이 생산하는 과일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조환섭 롯데백화점 강남점장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식품 매출 규모가 크고, 특히 청과 상품군의 매출이 높아 롯데백화점의 '1등 과일 찾기 프로젝트'를 첫 선보이게 됐다"며,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외 최고 품질의 청과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8 13:10: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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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임직원 급여우수리 모아 사랑의달팽이 기부금 전달

BGF그룹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사랑의 소리 기금을 전달한다. /BGF그룹 BGF그룹이 2021년 'BGF 사랑의 소리 기금'으로 모인 약 3000만원을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BGF그룹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년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마련된다. 기금은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급여우수리와 BGF복지재단의 지원금 및 사내경매 수익금으로 구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여명의 임직원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 2010년부터 이어온 BGF 사랑의 소리 기금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약 4억원으로 이를 통해 새 소리를 찾은 아이들은 50여명에 이른다. 올해 들어 5명의 아동들이 사랑의달팽이를 통해 인공 달팽이관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청능훈련을 비롯한 언어재활치료 중에 있다. 금년 마지막 대상자인 김 모 군(2세)도 지난 24일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 김군은 선천적으로 청신경이 덜 발달되는 청신경 저형성증으로 인한 난청을 앓으면서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군 부모는 김군이 이번 수술을 통해 다양한 소리를 접하며 누구보다 밝은 아이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BGF그룹은 BGF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BGF복지재단은 BGF네트웍스와 손잡고 지난 8월부터 CUpost를 통한 택배 발송 시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을 돕는 기부금을 적립하는 'i-drea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모아진 기부금은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의 치료 지원과 생활 공간 및 거주 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BGF리테일 박정권 커뮤니케이션실장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십시일반 모여 올해도 아이들에게 세상의 소리를 선물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BGF그룹은 더 많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 같은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1-28 12:43:5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