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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전임상에서 코로나19 백신, 변이주 예방 효과 확인"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전임상에서 변이주 방어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보건복지부 주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비임상 지원사업'으로 수행한 변이주 대응 비임상 효력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임상은 초기 바이러스인 우한주 항원인 '유코백-19'와 이 외 변이주 항원인 '유코백-19-SA' 두가지를 사람 형질전환 쥐에 투여해 우한주와 베타형(남아공 변이), 델타형(인도 변이) 변이주에 대한 방어효능을 비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두 가지의 후보 백신을 2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한 후, 2일차, 4일차 및 14일 차에 각 그룹의 활동성과 생존률, 바이러스 및 항체역가, 장기무게 및 조직병리 소견을 검토했다. 임상 결과, 각 후보 백신을 투여한 군에서는 바이러스 공격 후에 대조군에 비해 체온, 활동성, 생존율, 장기무게 등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타남이 확인됐다. 특히 베타, 델타변이주 공격에 대해 100% 생존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 후보 백신을 접종한 후 2,4주차에 높은 수준의 중화항체가를 유지했다. 공격 후 2,4일차 폐 조직에서 각각의 공격 바이러스는 대조군에 비해 백신접종군에서는 검출되지 않아 각 변이주에 대한 방어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조직병리소견에서도 각 장기는 대조군 대비 차이가 없었으나 폐 조직에서의 염증, 부종 및 혈관 정도 등에서 매우 개선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이번 변이주 비임상 효력시험의 성공적인 결과로 보아 현재 임상 2상 중인 유코백-19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99% 이상에서 발견되는 델타 변이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변이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백신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더욱 역량을 집중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국제방역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비임상 시험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비임상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서울대 수의대와 연세의대 공동)의 위탁연구로 진행됐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13 13:53:5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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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고품질 선호·스우파 인기에 '블랙라벨 시리즈' 판매량↑"

젝시믹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00N 수퍼라이트' 제품 이미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는 자사 프라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시리즈의 9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80.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블랙라벨 시그니처'는 전월 대비 113.4% 이상 판매량이 상승했다. 젝시믹스는 레깅스를 경험했던 소비자들이 가성비 중심에서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화한 것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같은 현상은 올초부터 진행됐던 코로나19 보복소비와 맞물리면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젝시믹스 레깅스 매출 비중에서 블랙라벨 시리즈는 5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제품을 노출한 것도 판매량 견인에 한몫했다. 방송 중 선보였던 7개 팀의 착용 의상 8종 모두 판매량이 증가한 가운데, 프라우드먼이 착용했던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은 방송이 노출된 9월 5째주 판매량이 전주 대비 146.5% 늘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블랙라벨 시리즈의 10월 판매량도 추석 연휴 기간부터 급증한 뒤로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 등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혀 많은 분들이 젝시믹스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집대성된 블랙라벨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젝시믹스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에 이어 초경량 레깅스 '블랙라벨 시그니처 300N 수퍼라이트'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13 13:38:4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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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식물성 단백질 식품 앞세워 국내외 시장 점유율 확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식물성 단백질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식품 기업 풀무원이 두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단백질 시장을 선도한다. 풀무원 두부면 KIT/풀무원 ◆가정간편식 강화…온라인몰 새단장 먼저, 국내에서는 식물성 단백질 가정간편식을 선보임과 동시에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한다. 풀무원은 국내 포장두부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리서치회사 닐슨 기준 42.8%)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탄수화물인 밀가루 면을 대체한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을 출시, 1년만에 판매량 5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면서 식물성 지향 기업이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두부면은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비빔면, 짜장면 등 다양한 면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고품질의 HMR로 입소문을 탔다. 이에 풀무원은 올해 판매 목표량을 2배 이상으로 크게 상향 조정했으며 생산 라인을 증설 운영하기 위해 충북 음성 두부공장에도 두부면 설비를 들이고 자체 생산을 시작했다. 풀무원은 라인 증설로 생산량이 늘어난 만큼 두부면 시장을 더욱 크게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물성 소스와 함께 구성해 HMR(가정간편식)로 새롭게 선보인 '두부면KIT' 2종(매콤라구파스타, 직화짜장)도 지난 4월 출시했다. 기존 두부면이 요리 소재 용도로서 어떤 요리든 잘 어울리는 장점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면 두부면KIT는 편리함을 앞세워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이밖에도 식물성 고단백질 식품인 '큐브두부'와 '두부바'를 출시했으며, 식물성 고기로 '두부크럼블 덮밥소스', '두부텐더'를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커머스 사업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온라인몰을 새단장하기도 했다.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녹즙, 올가홀푸드 등 자사 브랜드의 온라인몰을 한데 모은 통합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을 지난 8월 오픈했다. UI·UX(사용자 환경·경험)및 로딩 속도를 개선해 사용성을 크게 높였고,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검색 엔진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식품에 특화된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인증 제품, 보관 방법 등 식품에 특화된 검색 필터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 ◆중국·미국 해외 사업 순항중 풀무원은 중국 진출 10년만에 흑자를 내며 터닝포인트를 맞기도 했다. 지난해 풀무원 중국법인 푸메이뚜어식품은 1분기 영업이익 7억원, 영업이익률 6.6%를 기록하며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중국에서 비대면 식품구매가 증가하면서 이커머스 매출이 173% 늘어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개별 품목으로는 파스타와 두부가 각각 180%, 61% 성장했다. 외출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구매가 늘고, 간편식인 스파게티와 두부 제품을 소비자들이 선호한 것으로 분석된다. 간편식 스파게티는 현재 풀무원 중국법인의 최고 인기 제품이다. 스파게티 매출은 5년 전에 비해 20배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측은 2010년 중국 진출 당시 중국 식품유통구조를 면밀히 분석한 후 이커머스와 O2O 같은 신유통이 중국 식품유통산업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측하고, 철저히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미국에서도 두부 점유율 1위(75%)인 풀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육류를 대체할 식물성단백질 웰빙식품으로 두부가 각광받으면서 지난해 상반기 미국 전체 두부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것. 1991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풀무원은 2016년 미국 1위 두부 브랜드 '나소야'를 인수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풀무원 USA는 2020년 3분기까지 매출 1940억 원, 영업이익 4억6000만원을 기록했으며, 4분기 동부와 서부 2개 공장에 각각 두부 제조라인을 증설했다. 풀무원은 K푸드와 식물성 단백질 열풍에 힘입어 미국인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두부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 및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부터는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에 '건강을 제면한 두부면'을 수출하고 있다. 제품은 국내 두부공장에서 생산되며 패키지 디자인만 수출용으로 변경돼 글로벌 소비자들도 국내 인기 제품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다양한 식물성 지향 식품들을 연구 개발해 출시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두부면처럼 국내에서 성공해 검증된 제품은 수출해 다른 나라에도 선보여 확대하려고 한다"며 "향후 수출 대상 국가를 늘려가면서 글로벌 식물성 지향 식품 시장의 활성화를 주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풀무원녹즙이 녹즙 전 제품 18종에 대해 친환경 라벨을 적용했다 /풀무원녹즙 ◆친환경 패키지 적용 ESG 경영 전략에 따라 지난해에는 새 비전인 'Global New DP5'를 발표하고 내년까지 풀무원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100% 재활용 우수 포장재 적용 완료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까지 자사 제조 전 제품에 대하여 재활용 우수 등급 획득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풀무원녹즙은 녹즙 전 제품 18종에 대해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디자인에 친환경 라벨을 적용했다. 풀무원녹즙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로 한국환경공단의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 결과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13 13:26: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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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크리에이터 콘텐츠 결합 통한 이커머스3.0 혁신 이룰 것"

티몬은 13일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을 통해 이커머스2.0 모바일을 넘어서 다양한 주체들과 상생하는 '관계형 커머스'를 티몬의 이커머스3.0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티몬이 라이브 간담회를 열고 커머스 생태계를 둘러싼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과 상생,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둔 관계형 커머스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티몬이 13일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비온(TVON)'을 통해 신규 슬로건을 소개하고 추후 티몬의 경영 방침 등을 발표했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티몬은 커머스 생태계의 다양한 관계자들과 함께 만드는 스토리 중심의 '관계형 커머스'를 이커머스3.0으로 제시한다"며 "싸게 팔고 빨리 배송하는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가격' 중심이 아닌 '가치' 중심으로 넘어가는 패러다임의 시프트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티몬은 이를 위한 주요 시행 방안으로 ▲콘텐츠 DNA와 커머스의 결합 ▲상생전략 실행을 위한 기업문화 정착 ▲ESG경영위원회 설치 ▲브랜드와 상생하는 D2C플랫폼으로 전환 등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콘텐츠 DNA와 커머스의 결합은 커머스 플랫폼인 티몬을 바탕으로 크리에이어터 생태계 활성화, 수익화를 뜻한다. 티몬은 지난 7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의 골자는 틱톡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커머스와 연계한 콘텐츠를 만들고 더 나아가 라이브 커머스에 특화한 쇼호스트가 돼 티몬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아프리카TV 등 과도 전력적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기업문화의 업그레이드는 치열한 산업경쟁 속에서 성공적으로 상생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장 대표는 "티몬은 '규칙없음(No Rules Rules)'으로 대표되는 넷플릭스의 '자율과 책임'이라는 기업문화를 벤치마킹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근 설치한 ESG경영위원회는 상생, 협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시행안이었다고도 설명했다. 티몬은 지난달 16일 포항시와 MOU를 맺는 등 다양한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경제,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는 틀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단순히 지자체 상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자체와 논의해 각 지역에 커머스 센터를 만들고 센터를 통해 교육과 라이브커머스를 위한 하드웨어적 장치, 센터를 기반으로 한 PB상품 제작 및 브랜드화 작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와 상생하는 D2C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대해서는 이미 구축한 커머스 플랫폼인 티몬이라고 하는 자산을 브랜드에 제공함해 브랜드의 성공을 돕고 이를 통해 티몬도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장 대표는 "브랜드가 플랫폼에 마케팅 비용을 지출할 때 썼던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은 SNS와 같이 CP A(설치·구매·구독자 획득 대비 비용)으로 개념이 변화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브랜드와 플랫폼 자산을 나눌 거라 밝혔다. 장 대표는 이커머스3.0은 티몬에게 있어 '관계형 커머스'로 파트너들과의 상생이라며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콘텐츠DNA가 성공한다면 이는 커머스 생태계에서 선두주자로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내년 상반기 전후 IPO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1-10-13 13:17: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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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김휘영 교수, 만성B형간염 환자 간암 예측모형 개발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휘영 교수(왼쪽)과 서울대병원 내과 이정훈 교수 이대목동병원은 소화기내과 김휘영 교수가 서울대병원 내과 이정훈 교수팀과 함께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만성B형간염 환자의 간암발생을 예측하는 모형 '플랜-B(PLAN-B)'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만성B형간염은 국내에서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간암의 주요 원인이다. 만성B형간염으로 인한 간암은 활발한 경제활동 연령층인 40~60대에서 매우 심각한 사망 원인이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치료가 보편화된 지금도 여전히 만성B형간염 환자의 간암 예측과 대비는 중요한 문제이다. 김휘영·이정훈 교수 연구팀은 국내외 연구자들과 함께 국내 18개 기관 및 유럽과 북미 등 11개 기관에서 총 1만 3508명의 B형간염 환자 자료를 분석, 이를 인공지능(AI) 기반의 기계학습에 적용해 간암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모형 'PLAN-B'를 개발했다. 'PLAN-B'는 예측 정확도가 기존 예측 모형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아 실제 임상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웹 기반의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세분화된 간암 위험도를 제공,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료와 환자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1저자인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휘영 교수는 "본 연구는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독창적인 간암 예측 모형을 개발했고, 동서양의 대규모 환자 데이터를 이용하여 그 유용성이 검증돼 중요한 임상적 의미를 지닌다"며 "PLAN-B는 간암 발생 위험이 높은 환자들뿐 아니라 위험도가 매우 낮은 환자를 식별해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13 13:16: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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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세계 최초 '골관절염 치료제 연골재생' 연구결과 발표

강스템바이오텍이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통해 퇴행성 골관절염의 연골 재생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세계 처음으로 발표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연골유래 물질의 복합 투여로 퇴행성 골관절염의 구조개선 효능을 확인한 논문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조직공학·재생의학 국제 저널 '조직 공학 및 재생 의학'에 최근 게재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퇴행성 골관절염은 물리적인 관절면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에 의한 연골 세포 밀도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물은 스테로이드 제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 등으로 일시적 통증제어 수준의 대증요법에 의존하고 있다.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 회사에서 구조개선을 목표로 하는 치료제 개발을 시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구조개선효과가 있는 근본적 치료제로 인정된 골관절염 치료제(DMOAD) 치료제는 없는 실정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사람과 가장 유사한 과정으로 골관절염이 유발되는 염소 골관절염 동물모델에서 제대혈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연골유래물질과의 복합투여를 통해 각 물질의 단독투여 대비 재생치료 효능을 유의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단회 투여로 효과는 1년 이상 지속됐다. 특히, 투여한 세포가 연골세포로 분화하여 연골조직 재생에 직접 기여해, 현재까지 발표된 어떠한 치료제의 연구결과보다 명확한 DMOAD치료제로서의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설치류는 종의 특성상 자가재생능력이 높기 때문에, 명확한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염소와 같이 사람과 유사한 생리학적 환경 제공이 가능한 대동물을 통해 효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대동물 골관절염 모델에서 줄기세포와 연골유래물질의 융복합 치료제의 효능이 1년이상 지속됨을 밝혔다는 점과, 특히 투여한 세포가 직접적으로 연골세포로 분화하여 신속한 재생효과를 유도한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밝힌 것에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승희 강스템바이오텍 연구소장은 "동물모델에서 효능 확인을 통해 세계최초의 DMOAD 개발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됐다"며 "융복합 치료제로서 줄기세포가 가지고 있는 연골재생, 구조개선 및 통증관리 측면에서 현저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되어 근본적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 치료제를 주성분으로 하는 융복합 치료제인 '퓨어스템-오에이 키트 주'를 독일 '헤라우스 메디컬'과 공동으로 개발중에 있다. 지난 8월 국내 임상 1상 신청을 완료했으며, 글로벌 임상 진행도 검토중에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10-13 13:08:0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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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그룹, 2021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시

본그룹이 2021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본그룹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이 2021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본그룹과 본아이에프, 본푸드서비스에서 진행하며 ▲본그룹(기획, 인사) ▲본아이에프(SM·Store manager, B2B 영업, 마케팅, 품질관리) ▲본푸드서비스(급식개발)에서 총 7개 직무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대학교 기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본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이 기간 예비 지원자들에게 이번 공채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연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10월 19일과 26일 2회로, 채용 홈페이지에서 해당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후 AI 역량 검사, 1차 실무 면접 및 토론 면접, 2차 임원 면접 및 과제수행 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초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공채 외 경력직 채용은 본그룹 공식 홈페이지 채용 카테고리에서 진행되는 수시 모집 전형으로 진행한다. 본그룹 관계자는 "본아이에프에서 본푸드서비스, 순수본 3개 법인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외연 확장과 내실을 다지며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본그룹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한다"며, "본그룹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갈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하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13 12:34: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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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쉐푸드 모델에 김우빈 발탁

Chefood 모델 김우빈/롯데푸드 롯데푸드㈜는 HMR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김우빈과 함께 '뜯는 순간 누구나 셰프가 된다'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롯데푸드는 세련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지닌 김우빈이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Chefood의 메시지와 가장 어울려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작품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과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Chefood는 'Chef'와 'Food'의 합성어로 '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이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다. 롯데푸드는 성장하는 간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hefood 브랜드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품질의 신제품 출시는 물론이고 기존 제품들의 품질 향상도 지속하고 있다. 8월에는 기존 돈까스 간편식과 차별화된 두툼한 스타일의 'Chefood 등심 통돈까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7월에는 'Chefood 롯데떡갈비'의 갈비살 함량을 42% 늘려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롯데푸드는 간편식 생산 확대를 위해 총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김천공장 생산동을 증축하고 평택공장에는 밀키트 생산라인을 도입했다. 김천공장의 증축과 평택공장 밀키트 생산라인 도입 등을 통해 롯데푸드 HMR 매출액은 20년 2031억원에서 21년 2410억원으로 19%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폭 넓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우빈은 누구나 셰프가 될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며, "이번 IMC 캠페인을 시작으로 Chefood 브랜드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13 12:31: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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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 내년 상장 준비 박차…기업가치 6천억·

세븐브로이맥주 국내 1세대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가 내년 상장을 예고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사이며, 키움증권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양사는 세븐브로이맥주의 IPO 밸류에이션을 약 4000억~6000억 수준으로 책정했다. R&D 역량과 수제맥주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2011년 법인을 설립한 세븐브로이맥주는 순수 국내 자본 수제맥주 기업이다. 중소기업 최초로 맥주제조 면허를 획득했으며, 횡성과 양평에 제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된 강서맥주부터 대한제분과 콜라보로 진행된 곰표밀맥주, 깊고 풍부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한강맥주까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수제맥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올해 매출 약 650억을 내다보고 있다. 또한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달 전라북도 및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북 익산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약 4000평 규모의 부지와 총 270억원을 투자, 국내 수제맥주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생산 시설인 '세븐브로이이즈㈜'를 착공 중이다. 내년 상반기부터 생산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사 제품 및 출시를 앞둔 신규 수제맥주 생산에 집중, 내년 성장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알코올 맥주 생산 시설도 구축해 국내 무알코올 주류 시장에 진출하는 등 1세대 수제맥주 기업으로서 시장 발전 및 확대를 위한 책임감 있는 행보도 이어갈 계획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던 기존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 주식교환도 진행한다. 10여년 간 성장과 어려움을 함께해 준 투자자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취지다. 세븐브로이맥주 김강삼 대표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 수제맥주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끌어올려 보다 다양하고 양질의 수제맥주를 공급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10-13 12:23:2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