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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출산가정 위생용품 제공 캠페인 부산시 확대

아이!깨끗해 출산축하 선물세트 이미지. /라이온코리아 위생용품 제조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아이! 깨끗해(이하 아이깨끗해) 아장아장 캠페인'의 전국적 확대를 위해 6월 한달 간 부산광역시 9개 지방자치단체와 출산장려 위생용품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깨끗해 아장아장 캠페인'은 우리사회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민관 협력 출산 장려 사업으로, 라이온코리아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2013년부터 전국 50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누적 20만여 출산가정에 아이깨끗해 핸드워시를 무상 제공해왔다. 부산 지역에서는 2017년 수영구와 강서구를 시작으로 2018년 동구, 서구, 북구가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지난 6월 한달 간 해운대구, 금정구, 중구, 영도구, 부산진구, 동래구, 사하구, 연제구, 사상구 등 9곳의 부산광역시 지자체와 추가 협약을 체결하며 광역시 단위로 캠페인을 확대했다. 이로써 라이온코리아는 7월 1일부터 부산시 총 14개 지자체 관내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가정에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 250ml 용기 1개와 200ml 리필 2개로 구성된 출산축하 선물세트를 무상 지원한다. 해당 지자체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한 예비 부모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이온코리아는 이번 MOU 확대로 연간 국내 출생아 27만여 명(2020년 기준) 중 4분의 1이 넘는 7만여 가정에 출산축하 선물세트를 지원하게 됐다. 라이온코리아의 한상훈 대표는 "감염 질환 증가에 따라 위생습관에 대한 사회적 의식이 높아진 가운데, 당사의 대표 사회공헌인 '아이깨끗해 아장아장 캠페인'을 광역시 단위로 확대한 것은 매우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가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1 13:12:3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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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포스트코로나 대비…간사이공항점 새단장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 보테가베네타 매장 전경/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비한다. 롯데면세점은 간사이공항점을 럭셔리 매장으로 탈바꿈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기 위함이다. 간사이공항점은 지난 1월 로에베(LOEWE) 매장을 론칭했다. 이어 지난달 5일 불가리(BVLGARI), 25일 보테가베네타(BOTTEGA VENETA) 그리고 30일 구찌(GUCCI)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새단장을 마쳤다. 나아가 올해 하반기에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인 티파니(TIFFANY)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어 총 6개 브랜드, 443m²(약 134평) 규모의 '프레스티지 부티크'를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 구찌 매장 전경/롯데면세점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미래를 대비하여 영업점 리뉴얼을 진행한 롯데면세점은 간사이국제공항 면세사업자 중 가장 많은 부티크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고유의 가치와 트렌디한 콘셉트를 반영하여 매장을 조성해 공항을 이용하는 전 세계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새단장을 마친 구찌 부티크는 간사이공항 면세구역 브랜드 중 상위 매출을 기록하는 '효자' 매장으로, 구찌 브랜드의 간사이지역 유일한 면세점이기도 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40여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한 간사이공항점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며 " 롯데면세점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이전 2019년 간사이국제공항 국제선 출국객은 연간 약 1200만 명으로 일본 국제공항 중 나리타국제공항에 이어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간사이공항점 주요 고객층인 일본인 출국객은 연간 약 400만명, 중국인은 325만 명, 한국인은 150만 명 규모이다. 롯데면세점은 동아시아지역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사업권을 획득하며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2016년 3월 일본 1호 시내면세점인 도쿄긴자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1 13:10: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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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40% 상승"

한세드림의 키즈 스포츠 멀티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올해 1분기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40%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보다도 24% 증가한 수치다. 플레이키즈프로 특유의 디자인과 스포티한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포인트들이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 일정이 계속해서 변동하는 상황과 맞물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간절기 시즌 윈드러너 열풍과 원마일웨어룩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들이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혔으며 조던키즈의 ▲점프맨하프집업윈드러너 ▲FT점프맨팬츠, 나이키키즈의 ▲나이키윈드러너, 컨버스키즈의 ▲FT컨버스체커로고조거팬츠 등이 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80~100%에 달하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 상승과 더불어 오프라인 각 매장의 평균 매출액도 크게 증가했다. 플레이키즈프로는 현재 전국 8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장별 1분기 평균 매출은 1억7000만원 수준이다. 가장 높은 판매 기록을 세운 매장은 광주 신세계백화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3곳으로 1분기 평균 4억원에 가까운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한세드림 플레이키즈프로의 신혜경 바잉MD는 "활동성과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며 "내수 경기가 조금씩 활성화되고 있어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1 11:41: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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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 하반기 VCM 개최

롯데월드타워 전경/롯데지주 롯데는 1일 '2021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하반기 그룹 전략방향성을 모색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약 4시간 30분 동안 비대면 회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VCM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 송용덕 ·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4개 부문 BU(Business Unit)장, 각 사 대표이사 및 임원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VCM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 리뷰 및 주요 현안 △하반기 경제전망 및 경영환경 분석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BU별 사업전략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진다. 마지막으로 신동빈 회장이 대표이사들에게 당부 메시지를 전하며 마무리 된다. 롯데는 이날 VCM에서 별도의 'ESG 경영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한다. 이 선언은 △2040년 탄소중립 달성 △상장계열사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구성 추진 △CEO 평가 시 ESG 관리 성과 반영을 중심 내용으로 한다. 롯데는 204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탄소배출 감축 및 친환경 기여 목표를 10년 단위로 설정해 이행해나갈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공정 효율화로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혁신기술 적용 및 친환경 사업을 통해 완전한 탄소 중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상장 계열사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사 CEO 평가에 ESG 경영성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ESG경영 전담 조직도 구성해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지난달 롯데지주는 그룹 차원의 ESG 전략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해 경영혁신실 산하에 ESG팀을 신설했다. 경영혁신실은 ESG팀을 중심으로 ESG 경영전략 수립, 성과관리 프로세스 수립 및 모니터링, ESG 정보 공시 및 외부 평가 대응 등을 진행한다. 이번 VCM에서는 롯데의 미래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New Today, Better Tomorrow)'도 발표된다. 이 슬로건에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두에게 이로운 혁신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형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최근들어 사회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사회적 가치와 개인의 삶을 혁신하는 생활변화 가치에 대한 중요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롯데는 일상과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업 역할을 강조한 슬로건을 도출했다. 롯데는 연내 새로운 슬로건을 중심으로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각 사에 안전관리, 컴플라이언스 등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대비도 촉구한다. 롯데지주는 '그룹 안전관리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중대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및 초동대응 능력 향상을 강조한다. 이 혁신방안을 통해 각 사 안전관리 조직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격상하고, 안전관리시스템 및 매뉴얼 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장 특성에 맞는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파트너사의 안전 지원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VCM에서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핵심인재 확보 및 육성, 기업문화 혁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식품·유통·화학·호텔&서비스 각 BU별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도 논의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1 11:33: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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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양양에 국내 최초 '서핑' 콘셉트 브리드 호텔 오픈

브리드 호텔 양양 야간 전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강원도 양양에 국내 최초 서핑&힐링 콘셉트 호텔 브리드 바이 마티에(이하 브리드 호텔)를 오는 7월 1일 오픈한다. 대한서핑협회에 따르면, 2014년 4만명에 불과하던 서핑 인구가 지난해 무려 10배인 40만명으로 급속 증가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오픈한 브리드 호텔은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에 위치한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사이에 자리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에서 자차로 2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하다. 전체 연면적 9238.54㎡(약 2794.66평)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 총 56개의 객실을 갖췄다. 브리드는 '숨을 쉬다(Breathe)'의 뜻으로 바쁜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삶 속에 작은 쉼표를 더하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과 휴식 여정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핑의 메카 양양에 위치한 만큼 향후 여러 해양스포츠 콘텐츠도 운영할 예정이다. 호텔 객실은 서핑 및 해양스포츠 등의 액티비티를 즐기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레이드백, 라이즈업, 행텐(펜트하우스) 등 총 7개 타입으로 구성했으며, 투숙 인원은 4인부터 8인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객실은 투숙 인원과 목적에 따라 인테리어부터 콘셉트, 평형까지 다양하다. 또 객실 명칭에 서핑 용어를 접목해 특별함을 더했다. 가족 고객을 위한 레이드백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양양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어메니티, 객실 용품 등을 비치했다. 서핑 문화를 적용한 객실 라이즈업은 캐주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인테리어를 갖췄으며 로컬 트렌드를 객실에서도 느낄 수 있다. 호텔 7층 최상부에 선보이는 행텐은 단독 펜트하우스로 파티를 위한 프라이빗 풀(실외 수영장)과 전용 사우나, 야외 테라스 등을 갖췄으며, 4개의 룸과 5개의 화장실로 구성됐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객실 크기는 타입에 따라 15평부터 189평(전용 테라스 공간 포함)까지 여러 가지로 설계했다. 뿐만 아니라 브리드 호텔은 레스토랑, 서핑샵, 사우나, 스파, 야외광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강원권 최초로 포르쉐 전기차 충전시설도 설치했다. 한편, 브리드 호텔은 오픈을 기념해 네이버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양양 브리드 호텔'을 검색한 고객을 추첨해 펜트하우스 주중 투숙권, 레이드백 주중 투숙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이용권 등의 선물을 총 7백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진행하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브리드 호텔 공식 SNS 채널 및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휴식뿐만 아니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에 없던 서핑&힐링 콘셉트 호텔을 론칭했다"며 "젊은 트렌드를 반영한 브리드 호텔에서 특별한 휴식과 새로운 경험, 다채로운 로컬 음식을 비롯한 해양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7-01 10:51:4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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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아랍 헬스 9년 연속 참가…신규 시장 개척 청신호

조아제약이 6월 21일부터 나흘간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아랍 헬스 2021에 참가했다. 조아제약 직원이 현지 제약 전문 인터넷 매체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조아제약이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 헬스'에 9년 연속 참가해 수출 상담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아랍 헬스 2021은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렸다. 62개국 1천500여 업체가 참여했으며, 2만명 이상이 참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아제약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Age is just a number)'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선호하는 자양강장, 면역력 강화, 다이어트&뷰티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제조와 유통뿐만 아니라 개발까지 다루는 신뢰받는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노력했다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 조아제약 부스에는 38개국 179개 업체가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난해 개최된 동일 전시회 대비 방문 업체 수 26% 증가, 방문 국가 수 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부스를 방문한 아프리카 기업 수가 전년 대비 52% 증가해 신규 시장 개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괄목할 만한 수출 상담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등 미개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라며 "글로벌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1 10:29: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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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美 바이오라드와 북미 진출 본격화..FDA 승인 단축 기대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글로벌 바이오 진단장비 기업 바이오라드와 손잡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씨젠은 미국 바이오 기업 바이오라드와 분자진단 시약과 장비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동 승인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씨젠의 분자진단 시약을 바이오라드의 진단기기에 탑재해 FDA로부터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계약 기간은 FDA 승인을 받는 날부터 5년이다. 바이오라드는 1952년 설립된 의료기기 회사로, 미국 내 견실한 영업망과 함께 분자진단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라드는 지난 10년간 파트너쉽을 구축해 온 씨젠의 핵심 협력 업체이기도 하다. 씨젠은 전 세계에 설치된 바이오라드의 진단장비 3900여대에 씨젠의 진단시약을 적용해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씨젠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별도의 제품개발 과정 없이 바로 FDA 승인을 추진할 수 있어 승인 일정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젠 진단시약에 적용된 멀티플렉스 진단기술은 대용량 검사 시스템에서 여러 개의 타겟 병원체를 동시에 검출해 낼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기술이다. 씨젠은 우선 코로나19 동시진단 키트인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 외 7개 전략 제품을 바이오라드의 분자진단 장비에 사용하기 위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할 예정이다. 향후 매년 5개 이상의 제품에 대해 FDA 승인을 목표로, 미국 현지 생산 및 연구 시설을 구축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씨젠 영업총괄 이호 사장은 "씨젠만의 진단 기술력과 바이오라드의 장비 및 폭넓은 네트워크가 합쳐지면 미국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최근 이탈리아, 스코틀랜드 등 유럽의 잇따른 수주에 이어, 이번 계약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커다란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7-01 10:26:2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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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 출범…지그재그와 카카오 시너지 극대화

서정훈 카카오스타일 대표/카카오스타일 카카오스타일_CI 앱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과 카카오커머스로부터 인적 분할된 스타일사업부문이 합병 절차를 마치고 새로운 사명 '카카오스타일(Kakao Style)'로 1일 공식 출범한다. 카카오 공동체로 편입된 카카오스타일은 카카오로부터 1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카카오의 기술력과 플랫폼,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카카오스타일의 대표는 크로키닷컴을 이끌었던 서정훈 대표가 그대로 맡는다. '지그재그'를 연 거래액 1조를 바라보는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으로 만드는 등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했던 사업 역량을 뷰티, 리빙 등 스타일 전 영역으로 확장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개인화된 스타일을 추천하는 국내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사업까지 직접 이끌 계획이다. '지그재그'는 서비스명을 그대로 이어가며, 패션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스타일'은 '패션 by Kakao'로 서비스명을 변경한다. 서정훈 카카오스타일 대표는 "기존 카카오 계열사들이 카카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듯, 카카오스타일도 사업적 시너지는 물론 빠르고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자금까지 갖추며 글로벌 1위 스타일 커머스로 나아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 카카오스타일은 개인화와 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일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고, 산업의 성장을 주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7-01 10:24: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