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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쉐이크쉑 코엑스점 개점…AR 게임 동시 론칭

쉐이크쉑 코엑스점 전경 SPC그룹이 오는 9일 쉐이크쉑 코엑스점을 개점한다. 쉐이크쉑의 국내 16번째 매장인 코엑스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1층에 총 117석의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은 코엑스점의 인테리어는 골드 색상과 조명을 활용해 뉴욕의 브로드웨이를 연상시키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코엑스점에서는 전용 픽업존인 '쉑 트랙(Shack Track)'이 설치돼 손쉽게 딜리버리와 픽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코엑스점은 쉑버거와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의 대표 메뉴 외에도 바닐라 커스터드에 색감이 화려한 머랭 쿠키와 블루베리 잼, 레몬 커드(curd)가 어우러진 디저트 '오버 더 레인보우'를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쉐이크쉑은 코엑스점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했다. 쉐이크쉑 코엑스 매장 주변을 뉴욕 브로드웨이를 테마로 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여러 영화 장면과 함께 하는 쉐이크쉑 아트워크를 활용한 코엑스점의 엽서 굿즈 속에 영화 관람 쿠폰과 쉑버거 등 시그니처 메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크릿 티켓' 총 30장을 넣었다. 코엑스점 첫 방문 고객에게 쉑블록, 콜라보 티셔츠, 필름카메라, 양말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점 첫날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마스크 스트랩과 선글라스로 구성된 '오픈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아울러 코엑스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AR) 게임인 '캐치 더 쉑(Catch the Shack)'도 9일 론칭한다. 게임 임무를 완수하면 시그니처 포테이토 번에 체다치즈와 베이컨이 들어간 코엑스점만의 시크릿 메뉴 '그릴드 치즈위드 베이컨'을 1000원에 즐길 수 있고, 파운틴 소다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서울 강남의 핵심 상권인 코엑스에도 쉐이크쉑을 오픈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08 14:02: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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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실패를 원동력으로 더욱 강한 줄기세포 아토피치료제가 탄생합니다"

실패는 원동력이 됐다. 결과에 몰입해 무너지기보다, 과정을 되짚어 실패 원인을 꼼꼼히 분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오는 7월,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이하 퓨어스템)'의 임상3상에 재도전한다. 지난 2019년 10월, 임상3상 실패를 공개한 후 2년여 만이다. 긴 시간을 묵묵히 견디는 동안, 세계 첫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료제는 더욱 강해졌고 임상 설계는 더욱 탄탄해졌다. 퓨어스템의 재기를 이끈 배요한 강스템바이오텍 임상개발본부장(전무)을 만났다. 그는 베링거인겔하임, 비엠에스제약, 알콘 등 글로벌 제약사를 두루 거치며 임상 경험을 쌓은 '의약품 인허가 전문가'로, 지난 해 3월 강스템바이오텍에 합류했다. 배 본부장은 "지난 임상 실패의 경험은 전체 조직의 임상 이해도를 높였고,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됐다"며 "임상시험용의약품(IP) 개선, 통제 강화 등 모든 부분의 변화를 통해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회사 입장에서 임상 실패는 뼈 아픈 경험이었겠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10년 처음 출범해 10년간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달려온 바이오벤처다. 여러 고비가 있었겠지만, 10년간 기술 축정 과정을 거쳐, 제2의 도약을 해야하는 시기에 경험한 실패였다. 하지만 어려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임상팀에 인력 이탈은 전혀 없었고, 경험이 온전히 보존된 상태로 전문 인력이 보강됐다. 초격차 전략 기술인 셀랍(SALAF) 시스템을 도입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 이전 임상의 가장 큰 문제점 뭐였나. "사실상 임상이 처음인 바이오벤처 입장에서 이 질환에 대한 임상 3상을 수행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특히 퓨어스템의 임상 2a상 결과가 획기적이었기 때문에 임상 2b를 건너뛰고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임상 3상을 바로 진행했다. 임상은 속도는 물론 품질도 중요한데, 경험을 충분히 축적할 기회도 없이 대규모 임상에 뛰어든 것이 문제였다." - 병용약물, 구제약물이 문제가 됐는데. "퓨어스템 임상3상은 아토피피부염 EASI 점수 16점 이상의 중증도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주, 4주, 8주, 12주 간격으로 유효성을 평가하는데 증상이 악화되는 시기에는 가려움증 등을 제어할 수 있는 구제약물, 병용약물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위약(가짜약) 대비 퓨어스템의 유효성을 평가하려면 구제약물을 최소화해야 하지만, 이미 시판된 치료제가 많고 환자들의 괴로움이 크기 때문에 통제가 어렵다. 임상에선 단계에 따라 허용할 수 있는 1, 2차 구제약물을 지정하고 있다. 하지만 위약군에 배정된 환자가 증상을 참지 못해 병용금지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고, 그럴 경우 임상에서 탈락하게 된다." 강스템바이오텍의 두번째 도전은 훨씬 강해진다. 임상 규모는 17개 기관 308명으로 지난 임상의 1.5배 수준으로 늘어났다. 또 SALAF 시스템을 도입, 기존 냉장 보관했던 치료제에 최첨단 동결제조 기술을 적용했다. 치료제 사용기간이 기존 48시간에서 36개월로 획기적으로 늘어났고, 그 사이 세포 생존률도 최대 90%까지 높아져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임상 설계 차이점은. "지난 임상에서 시험군과 위약군 비율이 1대1이었다면, 이번 임상에선 시험군과 위약군 비율을 2대1로 구성했다. 임상 참여자 총 308명 가운데 205명은 퓨어스템을 103명은 위약을 투여받기 때문에 신약을 배정받을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높다. 또 투약 12주가 되는 시점에 위약군과 시험군을 뒤바꿔 모든 환자가 퓨어스템을 투여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임상 참여를 촉진할 수 있고, 임상 참여자들이 구제약 규칙을 잘 지키며 시험에 임할 수 있게 만든 중요한 변화다." - SALAF의 핵심은. "지난 임상 2a상 참여 기관은 서울 대형병원 1곳이었기 때문에 출하와 투약까지의 시간이 평균 6시간 이내에서 이루어졌다. 결과가 좋았던 이유다. 하지만 임상 3상은 참여 기관이 지방 3곳을 포함, 11개 기관으로 늘면서 출하와 투약까지의 평균 시간이 24시간 이상 지연됐고 효과가 급격히 떨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영하 세포 활성을 80~90% 유지할 수 있는 동결 시스템, 운송 중 영하 70도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 트레킹 시스템, 업그레이드 된 해동기 등을 도입했다. 임상 3상 성공을 기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상업화 후 성공 가능성은 어떻게 보나.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에서 줄기세포를 선별해내고 대량 배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다. 연간 3만6000바이알의 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최대 규모 GMP 시설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동결제형으로 안정적인 공급과 수출이 가능한 운송 시스템도 갖췄다. 퓨어스템의 임상 2상에서 단회 투여만으로 3년간 약효가 유지되는 결과가 나왔다. 많은 아토피피부염 중증 환자들이 일상생활, 사회생활이 어려울 만큼 큰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한번 투여하는 것 만으로 장기간 일상 회복이 가능한 치료제가 나온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퓨어스템의 임상을 재설계하는 과정에는 시작부터 수십명의 전문가와 전문기관이 투입됐다. 배요한 전무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들과 아토피 전문가들을 모아 임상 운영위원회를 꾸리고, 모든 임상 과정을 이들과 상의했다. 또 시네오스헬스, C&R 리서치와 같은 국내외 톱 클라스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GCCL과 같은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과도 협업하고 있다. 그가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가 있기에 가능했다. -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잦은 임상 실패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나. "임상은 경험의 축적이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다. 장밋빛 미래만을 생각해 질주하다보면 속도는 날 수 있지만 임상의 질은 놓치기 쉽다. 이 때문에 임상 실패율을 줄이려면 사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 임상 개발본부 조직도 필요하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외부 벤더와의 협업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자격을 제대로 검증해 협력 업체를 선정하는 것 부터, 원하는 시스템을 잘 구축하고 이들과의 밀접한 협의를 통해 끝까지 관리할 수 있는 능력, 꼼꼼한 결과 분석 능력도 갖춰야 한다." 퓨어스템은 내년 4분기 임상 3상을 마치고, 2023년 상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해 이르면 2023년 말 승인을 받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연구개발 목적 외에 줄기세포 치료제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탓이다. 이 규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2023년 퓨어스템이 출시된다고 해도 환자들이 국내에서 투여를 받을 수는 없다. - 정부가 첨단재생의료 관련 임상 지원을 시작했는데. "재생의료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이 생기면서 재생의료 발전을 위한 노선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다.기업과 병원, 연구기관들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역량있는 연구진들이 협력이 활성화되면서 치료제 개발 기회를 넓힐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고, 첨단재생의료 지원으로 줄기세포나 유전자 치료를 위해 해외로 나가는 환자들을 흡수하면 국내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 -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지난 해 강스템바이오텍에 합류하면서 제시한 목표가 있다. 2022년까지 국내 임상3상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연구팀을 만들고, 2025년에는 한단계 성장해, 글로벌 세포 치료제 임상이 가능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청사진대로 잘 흘러가고 있다. 퓨어스템 개발 이외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RA주'의 임상 2a상, 골관절염치료제 '퓨어스템OA키트주'의 임상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임상,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 전략도 세우고 있다.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포치료제 선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2021-06-08 14:00:3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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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면세업계 물류도 친환경이 대세…전기차량 도입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점 업계 최초로 보세운송차량에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시범 운행을 통해 점진적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2022년까지 보세운송 1톤 차량 13대 전부를 100%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다./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탄소 배출 저감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면세점 업계 최초로 보세운송 차량에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보세운송 차량은 시내 영업점과 통합물류센터 국제공항 등을 오가며 면세품을 운반하는 물류 차량으로 1대당 일평균 약 100km 이상 운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오는 8일부터 첫 번째 전기차의 보세운송 시범 운행에 들어가며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는 작업을 거쳐 점진적 확대에 나선다. 내년 2022년까지 운행 중인 보세운송 1톤 디젤 차량 13대 전부를 100%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영종도에 위치한 통합물류센터 내에 전기차 충전소 또한 별도로 설치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1톤 보세운송 차량 전면 교체를 통해 연간 약 51톤의 온실가스 감소와 미세먼지 24KG 저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하며, 기존 디젤 차량 대비 약 17% 이상의 운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나아가 업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통합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해 친환경 면세 물류센터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업체 선정을 완료했고, 인허가 과정을 거쳐 이달 중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연내 완공 후 물류센터에서 사용되는 전기소비량의 약 67%를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면세품 운송 차량의 전기차 교체 도입이 친환경 물류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친환경 경영에 있어서 'Duty 4 Earth' 슬로건을 내세웠다. 면세점 영업에서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4가지 사업 분야 (1)면세품 인도장 (2)물류센터 (3)상품 (4)매장 을 선정해 업계를 선도하는 친환경 경영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 ▲에어캡 및 비닐쇼핑백에 생분해 친환경 소재 100% 도입(2022년) ▲영업점 종이쇼핑백 확대 사용 ▲'에코 브랜드' 발굴 ▲매장 영수증 및 기타 인쇄물 전자화를 통한 인쇄물량 80% 감축 목표(2023년) 등을 담고 있으며 단계별로 시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8 13:56: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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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오, 전통시장 배달 시작…중랑동부시장 첫 오픈

위메프 오, 전통시장 배달 시작/위메프 위메프 오는 서울 중랑구 중랑동부시장 배달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통시장 배달'에 본격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전통시장 배달' 서비스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 사장님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정배달'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전통시장 사장님은 위메프 오 배달을 통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이용 고객은 시장 내 맛집 메뉴를 간편하게 앱으로 주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는 중랑동부시장 유명 맛집 ▲삼대명가 제주구남매 꽃게장 젓갈반찬 ▲소중한 참숯 화로구이 ▲가문 왕십리곱창막창 ▲아리랑핫도그&떼루와 등 총 8개 매장이 참여한다. 추가 참여 매장은 순차 오픈한다. 중랑구(전체), 동대문구(이문동, 장안동, 제기동, 전농동, 청량리동, 회기동, 휘경동), 노원구(공릉동, 월계동), 성북구(석관동), 광진구(중곡동)에 거주하는 위메프 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 오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중랑동부시장 음식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매주 1회씩 다운받아 중복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매장은 추가 10% 할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다음달부터는 광주광역시 전통시장 2곳(무등시장, 남광주해뜨는시장)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향후 전통시장 배달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메프 오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배달은 '중개수수료 0%', '제로배달 유니온 참여' 등 착한 수수료 정책에 이은 '공정배달' 사업 일환이다"며 "전통시장을 포함한 외식업 사장님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8 13:51: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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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상권 확장! CU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산다

CU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품 판매/BGF리테일 편의점이 엄지족을 겨냥해 모바일 영역으로 그 상권을 확대하고 있다. CU는 멤버십 어플인 포켓CU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브랜드의 여행용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일반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며 사람들의 여행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관련 상품을 모바일을 통해 판매하게 된 것이다. CU가 글로벌 브랜드인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협업해 모바일 판매를 시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CU가 이번에 판매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품은 총 10종으로 파우치 세트, 짐벌 셀카봉, 3WAY 목베게, 보조배터리, 방수팩 세트, 캐리어 벨트 등이다. 해당 상품들은 6월 말까지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온·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파우치 세트는 네이비(4만8300원), 브라운(3만5700원), 그레이(3만5700원) 색상별로 총 3종류다. 네이비는 총 3가지 사이즈(소, 중, 대)의 파우치로 구성되었으며 브라운과 그레이는 2가지 사이즈(중, 대)다. 짐벌 셀카봉(6만4500원)은 중력센서가 탑재되어 전후면 360도로 흔들림 없이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고 글로벌씰 보조배터리는 1만mAh 대용량으로 동시에 두 대를 충전할 수 있는 슬림형 배터리다. 이 외에도 숄, 담요, 목베게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3WAY 목베게(3만3000원)과 4중 안전장치로 수중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원터치 방수팩 세트(1만5500원), 모든 사이즈에 호환이 가능한 캐리어 벨트(1만9200원)도 판매한다. 포켓CU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핑거 스트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U는 이처럼 지난 2019년부터 포켓CU를 통해 모바일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특색 있는 상품들을 판매함으로써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상권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쉽고 편리하게 편의점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점포에서는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1석 2조 효과를 얻고 있다. 판매 실적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 효도 선물로 선보인 190만원대 고가의 코지마 안마의자의 경우 60여 대나 팔려나갔다. 이달엔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강원도 명물인 감자빵, 대파빵, 옥수수빵을 업계 최초로 포켓CU에서 판매했고 불과 3일 만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현재 추가 물량을 공수하고 있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서지훈 책임은 "최근 온·오프라인 채널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편의점도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이색적인 이커머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예상 외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앞으로도 쇼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8 13:4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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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어반베이스와 맞손…'프롭테크' 서비스 도입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어반베이스와 비즈니스 협력 및 공동사업 모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와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이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3D 공간데이터 플랫폼 기업 어반베이스와 비즈니스 협력 및 공동사업 모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와 프롭테크(Proptech)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간 파트너쉽을 구축, 공간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접점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모바일·빅데이터·정보통신기술 등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를 의미한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를 연계해 고객의 관심 및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주거 및 인테리어 시장에서 미래지향적인 사업모델을 구축하는데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홈디자인 및 인테리어 관련 프롭테크 사업 기반을 마련해 인테리어 브랜드 쇼룸 사업, 온라인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조성 등 다양한 부가사업을 시도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어반베이스가 보유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은 리조트 분야에서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를 선도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반베이스는 프롭테크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3D 공간데이터 플랫폼으로, 2D 도면 3D 자동 모델링 기술, 3D 홈디자인, 공간분석 기반 AR 등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비대면 기술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3D 홈디자인'과 '어반베이스 AR'의 기업용 버전은 현재 LG전자, 퍼시스그룹, 롯데하이마트, 에이스침대, 니토리 등 50여 개의 국내외 브랜드에서 고객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하고 있다.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는 "어반베이스 유저들의 온라인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의 비즈니스 접점을 발견했다"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인프라에 어반베이스의 기술을 접목하면 미래를 이끌 다양한 공간 경험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08 13:29:1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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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램시마SC' 캐나다 출시..세계 최대 북미 지역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 셀트리온헬스케어가 8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를 캐나다에 출시하면서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1월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RA) 적응증에 대한 '램시마SC'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캐나다에서 '램시마SC'이 직접판매 체제를 갖추기 위해 캐나다 현지 법인 소속 마케팅 및 영업 인력을 확충해 왔다. 특히 애브비, BMS 출신 조반 안투노비치 영업이사를 채용하는 등 직판 체제 성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왔다. . 캐나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TNF-α 억제제) 시장은 약 2조원 규모로,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인플릭시맙 비중이 TNF-α 억제제 시장의 절반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램시마' 정맥주사(IV)제형의 경우 캐나다에서 16% 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램시마SC' 역시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처방 확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의료진, 환자, 병원, 보험사 등 '램시마SC' 처방에 영향력이 있는 주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램시마SC'에 대한 처방 가이드 제공, 보험금 환급 프로세스 지원 안내, 의약품 배송 등 투약 전과정에서 환자의 의료 편의성을 지원하는 내용의 '환자 지원 프로그램'(PSP)을 운영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에드워드 키스톤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은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의 관절 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만성적인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이라며 "자가투여 방식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를 통해 투약 스케줄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진 만큼 개선된 편의성을 바탕으로 환자가 스스로의 치료 상태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캐나다 진출로 글로벌 공략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SC의 캐나다 진출로 기존 유럽 지역을 넘어 북미 시장 공략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라며 "3분기 호주에서도 '램시마SC'가 출시 예정인 만큼, 글로벌 전역에서 처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램시마SC' 시장 확대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08 11:45: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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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월간과자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롯데제과, 월간과자 1주년 이벤트 진행 롯데제과가 지난해 6월 제과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월간과자'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3종류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월간과자' 6월호 구독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은 순금 1돈(10명), 월간과자 5개월 구독권(10명), 한정판 말랑이 핸드카트(50명), 엔제리너스 반미세트(250명),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40명), 레쓰비 헤이즐넛 라떼(800명), 파스퇴르 우유(1,200명) 등 총 12종으로 구성되며 추첨을 통해 1종을 전원에게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월간과자' 1주년 축하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월간과자 1개월 구독권(5명), 엔제리너스 반미세트(50명)를 증정한다. 세 번째 이벤트는 '월간과자'를 6월호부터 3개월, 6개월간 구독해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은 구독 기간에 따라 8월말, 11월말 두 차례 진행되며 총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10만원)을 증정한다. '월간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제품을 그 달의 신제품과 함께 과자박스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까지 2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월간과자'는 작년 6월 200명을 대상으로 첫 선을 보이며 서비스 신청 3시간만에 마감되었고, 인원을 500명으로 늘린 2차 모집도 6일만에 조기마감 되는 등 소비자의 인기를 얻어 롯데제과의 핵심 콘텐츠로 성장하였다. '월간과자'는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스위트몰'에서 구독 신청을 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이달 3일부터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아이스' 2차 모집(400명 한정)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타 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에 다양한 재미를 부여하며 구독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08 11:34:1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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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부사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는 '고고챌린지' 동참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를 운영하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이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을 한 가지씩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인 한국콜마 안병준 대표에게 지목을 받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의 이주호 부사장은 다음 주자로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을 지목했다. 또한, 전 임직원과 함께 페트병 생수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의 제품 및 포장재를 확대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약속 이행을 위해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임직원이 마시는 페트병 생수 제공을 중단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베러웍스와 협업해 텀블러와 나무 칫솔, 스테인리스 빨대가 포함된 '제로 웨이스트 비기너 세트'를 만들어 전 직원에게 공급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친환경 클린뷰티를 목표로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접착식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은 택배 박스를 도입했으며, 리뉴얼 출시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액티브 에센스'는 메탈프리 플라스틱 펌프를 적용해 제품 용기의 재활용성도 높였다. 또한, 오염물질이 적고 생분해성이 높은 식물성 소이 잉크를 활용한 포장재와 FSC 인증 친환경 종이 사용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소비자들도 이번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도록 권장하고자 오는 6월 13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닥터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제로 웨이스트 비기너 세트를 증정한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권장하는 이번 고고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며 환경 친화적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08 11:22:0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