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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출시 한 달만에 100만병 판매 돌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복숭아, 레몬)'. /동원그룹 동원F&B는 지난 7월 선보인 제로 칼로리(0kcal) 음료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복숭아, 레몬)'가 출시 한 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 기간 판매 규모는 약 20억원으로, 동원F&B는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연간 매출 200억원 규모의 히트 상품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가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은 이유는 '아이스티는 달아 열량이 높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최근 떠오르는 '로우 스펙(Low Spec)' 트렌드에 맞춰 제로 칼로리로 선보였기 때문이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500ml 용량에 0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구입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음료다. 또한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MZ 세대들을 중심으로 제로 칼로리에 대한 소비자 경험이 빠르게 확산된 점도 주효했다.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되며 다이어트 중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자리잡게 됐다.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는 세계 각국의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전남 보성산 찻잎을 자체 개발한 항아리 공법으로 발효시켰다. 이후 저온추출공법으로 홍차의 은은한 풍미와 부드러움을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에 복숭아, 레몬 등 과일의 산뜻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동원그룹의 무균충전 공법(외부 균의 침입이 불가능한 무균설비에서 살균한 음료를 페트에 담는 공법)으로 만들어 열처리 공정이 없기 때문에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 원료가 가진 맛과 향을 살렸다. 동원F&B 관계자는 "건강과 체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칼로리·제로 칼로리 음료 트렌드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의 저칼로리 음료를 비롯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8 12:12: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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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美 루아르 크레망 판매 1위 '드 샹세니' 출시

/나라셀라 나라셀라는 미국 내 루아르 크레망 판매 1위 브랜드 '드 샹세니(De Chanceny)'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크레망(Cremant)은 원산지 인증제에 따라 프랑스 샹파뉴 이외의 지역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명칭이다. 샴페인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지만 지역 고유 품종을 사용해 개성있는 맛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드 샹세니는 촘촘한 버블과 섬세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와인으로 루아르 크레망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다. 1957년 정립된 루아르 크레망의 전통적 양조기법을 철저히 따르면서 뛰어난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드 샹세니 와인은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 ▲크레망 드 루아르 로제 ▲드 샹세니 소뮈르 브뤼 등 3종이다.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브뤼'는 슈냉 블랑의 신선함과 샤도네이, 카베르네 프랑에서 오는 꽃의 우아함이 어우러져 세련된 복합미가 느껴진다. 배와 복숭아를 비롯한 과실류의 싱그럽고, 아주 촘촘한 기포와 부드럽게 지속되는 여운이 조화롭다. '드 샹세니 크레망 드 루아르 로제'는 딸기와 체리를 비롯한 레드 베리류의 산뜻한 생기가 식욕을 돋우고 에너지가 느껴진다. 입에서는 과실의 생동감이 활기가 넘치며, 균형감과 함께 섬세한 피니시를 경험할 수 있다. '드 샹세니 소뮈르 브뤼'는 풍성한 흰 꽃다발 부케와 함께 우아한 풍미로 기분 좋게 마무리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드 샹세니는 까다로운 미국 시장에서 1위로 검증받은 만큼 독보적인 품질과 우수한 가격 접근성을 지닌 크레망"이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드 샹세니로 국내 와인시장에 크레망의 대중화를 본격화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드 샹세니 와인 3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소매점,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8-18 10:40: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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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근거리 배달 확대…'위메프오'도 제휴

세븐일레븐이 위메프오와 제휴를 맺고 배달 서비스를 강화한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배달 수요가 커지면서 배달서비스 채널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배달앱 '위메프오'에서도 배달서비스를 추가로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요기요', 그리고 올해 2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이은 세 번째 제휴 플랫폼이다. 세븐일레븐 배달서비스 대상 품목은 현재 총 1000여개다. 도시락, 디저트, H&B 등 개별 상품 외 소비자의 주문 편의를 높이기 위한 테마별 세트상품 20종도 운영하고 있다. 최소 1만원 이상 결제 시 배달 가능(배달비 3000원)하며,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위메프오 배달서비스는 일부 지역(서울, 광주, 경기 성남, 경남 김해, 경남 밀양, 충북 진천 등 6개 지역)에 대해선 지역 화폐 사용도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은 전국 1000여점에서 위메프오 배달서비스를 우선 오픈한 뒤, 내달까지 현 시점 모든 배달서비스 운영 점포(4300여점)로 확대한다. 아울러 연말까지 배달서비스 운영 점포를 6천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하반기 중 배달서비스 채널도 최대 9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정민 세븐일레븐 DT서비스 선임책임은 "편의점 배달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관련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의 브랜드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매출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배달 관련 상품, 마케팅, 운영점, 제휴 채널 등을 더욱 확대하여 편의점 특성에 맞는 빠르고 편리한 배달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8 09:49: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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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1789억원 투자 유치…'로컬 슈퍼앱'으로 혁신 가속화

당근마켓 최근 3년간 1월 기준 성장 그래프_매년 3배 이상 기하급수 성장/당근마켓 당근마켓 주요 데이터 인포그래픽/당근마켓 국내 최대 지역 생활 커뮤니티 앱 당근마켓이 1789억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리드 투자사인 DST글로벌과 에스펙스매니지먼트, 레버런트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사를 비롯해,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알토스벤처스, 카카오벤처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당근마켓은 총 2270억원의 누적 투자를 기록하며 하이퍼로컬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 월간 이용자수(MAU) 1500만, 주간 이용자수(WAU) 1000만 이상에 이르기까지 당근마켓은 매년 3배 이상의 기하급수 성장을 이뤄왔다. 초기 주요 거점 도시들을 중심으로 세를 확대해 오다 전국 단위로 서비스 범위를 넓힌 18년 1월, 50만명이었던 월간 이용자수는 이듬해 180만을 넘겼고, 20년 480만, 21년 1420만을 넘어서며 최근 3년간 연평균 3배 이상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이뤘다. 단기간 1000만 이용자를 달성한 성과도 주목된다. 18년 1월 50만 MAU 기점으로 2년 8개월 만에 1천만 고지를 넘긴 초고속 성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이례적 사례로 꼽힌다. 가입자수 또한 2100만명을 넘어서며 지역 커뮤니티 신드롬의 중심에 섰다. 이는 2020년 통계청이 발표한 대한민국 전체 가구수 2092만 기준시 집집마다 모든 가구가 가입한 것과 같은 수치로, 생활 밀착형 서비스의 대표 아이콘이자 문화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주요 활성화 수치인 월간 앱 이용 시간도 압도적이다. 글로벌 데이터 조사 기관 앱 애니에 따르면, 2021년 7월 기준 당근마켓의 1인당 월 평균 이용시간은 2시간 2분으로 해외 주요 하이퍼로컬 서비스와 비교시 2배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다. 월 방문 횟수 또한 이용자 1명 당 64회에 달해 글로벌 경쟁 그룹군 중 최상위 수준에 랭크됐다. 이처럼 매월 자체 및 국내외 기록을 갈아치우며 지역 기반 커뮤니티 및 비즈니스의 무한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당근마켓은 하이퍼로컬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규 투자 자금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함께 사업 확장을 위한 인력 채용,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국내외 마케팅 강화 등에 집중하며 독보적인 로컬 슈퍼앱으로서의 비전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올 하반기 당근페이와 더불어 로컬 커머스 강화에 본격 나선다. 농수산물, 신선식품 등 지역 상권과 주민들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로컬 비즈니스 활성화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또한, 청소, 반려동물, 교육, 편의점 등 전문 업체들과 함께 O2O(Online to Offline)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 나가고, 기존의 부동산, 중고차, 일자리와 같은 지역 서비스도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I 머신러닝과 기술 투자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당근마켓은 현재 영국, 미국, 캐나다, 일본 4개국 72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버전 '캐롯(Karrot)'의 서비스 지역과 범위를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당근마켓을 통해 지역 기반 라이프를 쉽고 편리하게 연결해 나가며 하이퍼로컬 문화를 세계 곳곳에 스며들게 하고자 한다. 전 직군에 걸쳐 인재 채용에도 속도를 낸다. 다양한 분야의 개발 인력을 비롯해 디자인, 마케팅, 기획, 해외사업 분야까지 40여개 포지션에서 신규 인력 채용을 대거 확대한다. 현재 200여명까지 확보한 인원을 올해 안에 300여명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DST글로벌의 존 린드포스(John Lindfors) 파트너는 "지난 수년 간 당근마켓이 한국 모바일 C2C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선보이며 새로운 마켓을 창출해낸 영향력과 빠른 성장속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뛰어난 서비스 모델과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이용자 행태는 당근마켓이 로컬 슈퍼앱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당근마켓 팀을 지원하며 성장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당근마켓 김용현 공동대표는 "로컬 비즈니스는 해외 시장에서도 고도 성장중인 분야로, 동네라는 키워드에 집중한 당근마켓의 철학과 서비스 모델이 글로벌 자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계를 짓지 않는 사업 확장성을 바탕으로 더 큰 가치를 실현해 나가며 로컬 슈퍼앱으로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VC 업계 유수의 빅 리거들이 함께한 이번 라운드는 국내는 물론, 명성 높은 글로벌 투자사들까지 가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리즈D를 주도한 DST글로벌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초기 투자사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 외에도 당근마켓은 시리즈A부터 각 단계에 들어왔던 투자사 모두가 다음 투자 기회가 열릴 때마다 빠짐없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8 09:4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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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맥주 시장 '컬래버레이션 수제 맥주'가 잠식

세븐일레븐은X배달의민족 컬래버레이션 수제맥주 '캬 맥주'. /세븐일레븐 펀슈머(재미를 뜻하는 펀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의 합성어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뜻함) 바람을 타고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수제맥주들이 국내 맥주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6일 배달의민족과의 컬래버레이션 수제맥주 '캬 맥주'의 초도 물량 25만개가 출시 보름만에 조기 소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광주, 세종 등 일부 지역 물류센터에서 재고가 소진된 이후 현재 모든 센터에서 '캬 맥주'가 완전 소진돼 발주가 일시 중단된 상태다. 세븐일레븐 측은 국산맥주 중 수제맥주가 차지하는 올해 누적 매출액 비중은 15.4%로 2018년 2.5%에서 크게 상승했다며, SNS에서 입소문을 탄 컬래버레이션 맥주가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세븐일레븐은 '캬 맥주' 이전에도 마시라거, 쥬시후레쉬맥주, 스피아민트맥주 등 이색 컬래버 맥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 MZ 세대를 겨냥한 콘셉트 맥주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곰표 밀맥주도 5월부터 CU 맥주 종목에서 전체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곰표' '말표' 등 컬래버레이션 수제맥주를 선보여 높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30여 년 동안 편의점 맥주 시장에서 단독 판매하는 차별화 상품이 대형 제조사 제품들을 누르고 1위를 지키는 건 유례가 없었다. 수제맥주, 안주류 판매가 늘면서 실적을 견인한 덕에 BGF리테일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한 58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오비맥주가 CU, BYC와 손잡고 만든 백양BYC 비엔나라거도 지속적으로 인기다. 지난 6월 2주차 출시 이후 7월 4주차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넘어섰다. 해당 상품 역시 2회차 발주 만에 초도 물량 약 40만개가 완판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야구맥주'를 콘셉트로 한 SSG랜더스 라거, 슈퍼스타즈 페일에일의 초도 물량 12만캔이 지난달 22일부터 발주를 받은 지 이틀만에 전부 동났다. 이마트24는 SSG랜더스라거 발주가 이달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수제맥주가 판매 호조를 맞으며 국산맥주에서 수제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018년 2.5%에 불과했지만 2019년 7.5%, 2020년 10.9%를 넘어 올해는 현재 17% 가량 올라선 상태다. 국산맥주 판매량이 54.7% 늘어난 반면, 수입 맥주 판매량은 15.5% 줄었다. 지난해 주세법이 개정되면서 국산 맥주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양조장별로 개성 있는 수제맥주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맥주 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펀슈머인 2030 세대가 기존 맥주, 소주는 물론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술을 두루 즐기는 경향이 뚜렷한 만큼, 국내 주류시장에서의 신제품 맥주 개발 및 컬래버레이션 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맥주 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수제맥주 출시작들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또 다른 이색 컬래버 맥주도 계속해서 연구·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8-17 15:44:2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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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에 요트까지…편의점, 이색 추석 선물세트 판매

CU에서 구매가능한 요트/BGF리테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소비 심리가 명절에 폭발할 전망이다. 이에 편의점 업계는 이전에는 판매하지 않았던 이색 상품을 마련했다. 먼저, CU에서는 요트(yacht), 외제차, 이동형 주택 등을 만날 수 있다. CU에서 판매하는 요트는 현대요트의 BAVARIA 시리즈 총 6종으로 최저 2억4900만원부터 최고 9억600만원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 선실, 주방,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구매자가 원하는 대로 요트 내부의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다. 벤츠, BMW, 아우디, 테슬라, 현대, 기아의 장기렌트카 8종도 선보인다. 차량 가액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월 렌트료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연간 주행거리 2만km 이하, 48개월 계약 조건이다. CU를 통해 장기렌터카 계약 시 블랙박스 및 차량 유리 선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벤츠 C220D는 선수금 약 1780만원에 월 렌트료는 약 78만원이며 테슬라 모델3는 선수금 약 1800만원에 월 렌트료 약 52만원, 현대 아이오닉5 EV는 선수금 약 1750만원, 월 렌트료 약 38만원이다. CU에서 구매 가능한 이동형 주택/BGF리테일 지난 설에 총 3채가 판매된 이동형 주택도 라인업을 강화했다. 목조주택 전문기업 연하우징의 상품들로 거실, 주방, 화장실 및 다락이 포함된 복층주택 4종과 단층주택 1종이다. 가격은 단층 1350만원부터 복층 1900만원까지이며 구매 시 번호키 도어락 무상 설치 서비스가 제공된다. GS25에서 판매하는 21년 추석 선물 GIA 다이아몬드/GS리테일 GS25는 업계 최초로 엄선된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판매한다. GS25가 판매하게 될 다이아몬드는 총 2종이다. 세계 4대 보석 감정원 중 하나로 알려진 GIA가 감정하고 인증한 다이아몬드다. 2.03캐럿과 1.23캐럿 상품으로 각각 3830만원과 1760만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GS25 매장에 상담 접수가 가능하며 구매 상담 및 결제는 관련 업체를 통해 진행된다. 다이아몬드 판매와 함께 GS25는 한정 수량 21년 추석 골드 코인 3종과 골드바 4종도 판매한다. 코인의 경우 금 중량을 11.25g(97만8000원), 18.75g(162만원), 37.5g(323만원)으로 구성했으며 골드바도 3.75g(36만3000원)부터 50g(43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모델이 아임핏 리포머를 사용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이색 추석선물로 홈트족을 위한 필라테스 기구를 새롭게 선보인다.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간단한 스트레칭을 넘어 다양한 운동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문 실내운동기구에 대한 니즈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세븐일레븐은 홈트레이닝 전문 업체 '아임핏'과 손잡고 필라테스 기구 4종을 판매한다. 리포머(33만5000원)부터 필라테스휠(16만원), 스파인코렉터 (4만1000원), 홈스트레칭 3종세트(12만9000원) 등 필라테스 운동에 필요한 기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초고가 위스키 선물세트도 편의점에 등장했다. 세븐일레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시리즈를 단독 판매한다. 900만원짜리의 맥캘란 M디캔터부터 맥캘란 넘버식스(764만원), 맥캘란 쉐리오크25년(270만원), 맥캘란 리플렉션(180만원), 맥캘란 레어캐스크(42만원) 등 총 5종이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SSG랜더스 창단기념 NFT 순금 메달 이마트24는 SSG랜더스 창단 기념 순금 메달을 판매한다. SSG랜더스 순금 메달은 한국금거래소의 순도 99.99% 포나인골드 1온즈로 제작됐으며, 양쪽면에는 SSG랜더스 엠블럼과 타석에 들어선 타자의 상반신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각 순금 메달에는 업계 최초로 NFT (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제공함에 따라 디지털 원본임을 입증할 수 있다. NFT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만큼 SSG랜더스가 창단된 해에 제작된 1000개의 순금 메달을 NFT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투자 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299만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요 편의점들이 최근 보복소비, 가치소비의 트렌드가 이어지는 점을 반영해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갈수록 다양화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상품 판매를 시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7 15:32:50 신원선 기자
식약처, 무신고 수입식품 영업자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등을 신고하지 않고 수입해 법을 위반한 영업자를 특별관리영업자 지정대상으로 추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건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해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업무처리 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행령에서 ▲해외제조업소 등록 업무를 식품안전정보원에 위탁하고, 시행규칙에서는 ▲영업등록사항 변경 시 신청 기한 명시 ▲특별관리영업자 지정대상 확대 ▲계획수입 신속통관 요건완화 ▲수산물 전자 위생증명서 인정 등이다. 기존에는 영업등록사항 변경 시 변경사항 신청기한을 명시하고 있지 않았으나 변경 사유 발생 후 30일 이내로 명확히 하여 영업등록 정보 관리를 철저히한다. 또 그간 특별관리 영업자는 허위 수입신고, 부적합 사후조치(반송, 폐기 등) 위반, 금품?향응제공 등 중대한 법 위반행위를 한 경우에 지정해 정밀검사가 강화되는 등 구분 관리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수입식품 등을 신고하지 않고 수입한 영업자도 특별관리영업자 대상으로 추가해 검사해야한다. 식약처 측은 "앞으로도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들이 수입식품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합리적인 규제 개선으로 안전한 수입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안 세부내용은 식약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7 15:12: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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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코로나19 백신 생산 앞두고 사전점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스푸트니크 백신 계약을 위한 사전점검 회의 모습 (왼쪽 첫번째 Aurugulf Health Investment 커크 리(Mr. Kirk Lee) 한국지사장, 가운데 왼쪽 RDIF 블라디미르 스빈초프(Mr. Vladimir Svintsov) 계약담당 이사, 가운데 오른쪽 RDIF 스베틀라나 바에바(Ms. Svetlana Baeva) 수석 전문위원)/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스푸트니크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앞두고 러시아 기술진과 함께 사전점검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러시아국부펀드(RDIF) 계약담당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스빈초프(Mr. Vladimir Svintsov) 이사와 스베틀라나 바에바(Ms. Svetlana Baeva) 수석 전문위원이 충청북도 오송 백신센터를 방문해 위탁생산 본계약 전 사전점검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본 계약 전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신속한 백신공급을 위해 양사의 계약담당 임원진이 모여 이틀간 회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RDIF는 이번 일정에서 기술 이전 진척 상황 및 스푸트니크 백신 시제품의 품질을 면밀히 점검하고, 파일럿 유닛을 포함한 백신센터 시설을 살펴볼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지난주 러시아 RDIF 기술진의 방문을 시작으로 백신의 시험생산과 기술이전 과정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당초 계획된 4분기 본격 상업용 생산 일정에 대한 양사의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8-17 14:35: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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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 바이오 뷰티 선두주자,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

나이를 거꾸로 먹는 일은 현실이 됐다. 필러나 보톡스 같은 화학 물질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것이 아니라 노화와 자외선, 스트레스 등으로 손상된 피부 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바꾸는, 피부를 근본적으로 되살리는 방식이다.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런 꿈같은 일은 최첨단 바이오 기술이 뷰티산업과 만났기에 가능했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지난 20년간 바이오 원료 연구개발에만 기술력을 쏟아부은 기업이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이후 일찌감치 화장품 원료 개발에 주목했다. 인체 줄기세포, 피부는 물론 인삼, 연어 등 다양한 곳에서 추출한 물질로 화장품 원료를 만든다. 강 대표는 100세 시대, 젊음과 건강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의 요구가 늘어나면서 이제 새로운 뷰티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 2~3년 안에 맞춤형 치료제를 활용해 피부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리벌스 에이징' 시대가 열린다"며 "앞으로는 바이오 뷰티가 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희철 지에프씨생명과학 대표를 만났다. - 지에프씨생명과학의 경쟁력은 뭔가. "지에프씨생명과학은 20여년간 축적돼 온 기술이 있다. 이제까지 72개 특허를 출원했고 60 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독자 특허 기술인 GF-CELL((GF-셀)이 대표적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고순도, 고용량, 고품질 원료를 추출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기술을 활용해 현재 인체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비롯한 인삼, 연어 정소 등 다양한 곳에서 추출한 물질로 천연 소재, 바이오 소재 등 1000 여종의 다양한 원료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기업으로는 드물게 유럽 우수 화장품 원료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획득했으며, 임상 기관인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갖추고 있어 효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철저하게 검증된 원료와 제품을 생산한다." -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데. "최근 우리가 인삼 꽃에서 추출한 마이크로바이옴 물질이 에스티로더로 납품됐다. 오래 전 박사과정 때 연구한 분야였는데 이번에 원료로 수출을 하게 됐다. 에스티로더는 '갈색병' 화장품으로 유명한 자사의 세럼에 이 원료를 담아 새로운 버전의 화장품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에스티로더뿐 아니라 프랑스 '필로르가'와 LG생활건강의 '숨' 등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에스티로더, 루이비통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 개런티한 화장품 원료 물량이 54억원 가량 된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에 글로벌 네트워크가 점차 확장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양한 소재들 중에서 최근 강 대표가 특히 주목한 물질은 지방 유래 줄기세포에서 뽑아낸 '엑소좀'이다. 엑소좀은 줄기세포가 만들어 분비하는 나노 크기 (50~200 ㎚)의 소포체로,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0.1~0.5% 가량만 얻을 수 있는 핵심 물질이며, 피부 세포 재생을 비롯한, 항노화, 항염증 물질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러한 핵심 물질인 엑소좀을 고수율 및 고순도로 분리, 정제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순수 동결건조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제품인 '엑소티지'를 출시했다. 강 대표는 "엑소티지는 20년여 축적되어온 기술이 담겼기 때문에 기존 엑소좀 상품들과는 큰 차이점이 있다"며 "세포재생과 피부기질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필러나 보톡스 같은 시술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 엑소좀이 무엇인가. "엑소좀은 천연 리포좀으로, 기원 세포의 지질(Lipid), 유전물질(mRNA, miRNA, DNA) 및 단백질(Protein) 등 생체활성인자를 포함하고 있는 줄기세포의 아바타라 할 수 있다. 엑소좀은 지방 유래 줄기세포 뿐만 아니라, 유산균, 연어 정소 등 어느 곳에서나 추출이 가능한 물질로, 여러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엑소좀은 50~200 나노미터 크기의 작은 크기를 가지며, 세포막과 구조가 동일한 이중 인지질 구조의 지용성 물질이어서 피부 흡수에 우수하고 어떤 물질 보다도 피부 침투에 용이하다. 또 줄기세포가 체내에서 분화 시 발생할 수 있는 암과 같은 위험 요소는 모두 제거하고, 세포 재생과 항염이라는 긍정적 유전 정보만을 취해 안전성도 높다." - 이미 엑소좀 화장품들이 주목을 받지 않았나. "엑소티지는 지에프씨생명과학이 가진 GF-CELL 기술을 활용해 고순도, 고용량, 고품질의 엑소좀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차별성을 가진다. 실제로 엑소티지는 150억의 엑소좀 파티클로 이루어져, 기존 제품 중 가장 많은 50억 파티클보다 무려 3배나 많으며, 기존 제품보다 10배 이상 많은 270㎎의 고용량으로 이루어져있다. 임상 결과, 엑소티지는 3회 시술만으로도 피부 광채와 생기를 향상시키고, 피부장벽강화, 탄력 및 피부 결 개선, 여드름 염증 완화, 잔주름 개선 등의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강 대표는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뷰티' 시대를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 100세 시대, 젊음을 오래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피부 나이를 거꾸로 돌리는 '리버스 에이징'이 대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 바이오 뷰티라는 말이 새롭다. "이제 자신의 지방을 뽑아 거기서 추출한 줄기세포 엑소좀으로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원료 추출과 화장품 제조까지 길어야 일주일이면 끝난다. 먼 미래의 일이라 생각하겠지만 고작 2~3년 밖에 남지 않은 미래다. 현재 바이오 기술은 의약품 등 의료용으로 주로 활용되고 있지만, 앞으로 바이오 산업의 미래는 바이오 뷰티가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엑소좀은 바이오 뷰티의 선두주자다. 보톡스나 필러처럼 인위적이고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건강한 세포를 되살려 피부를 근본적으로 재생하기 때문에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물질이다. 우리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 뷰티 시대 사람들의 '리버스 에이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2021-08-17 14:12:5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