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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소방구급현장에서 장애인 응급처치를 위한 의사소통 지원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와 조선호 충남본부장, 함의영 피치마켓 대표(왼쪽부터)가 2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언어소통이 어려운 환자 응급처치 및 이송 시 소방차량관제시스템(AVL)을 통한 그림 문진표 확산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소방구급현장에서 언어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을 돕는 그림 문진표 제작사업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충청남도소방본부·피치마켓과 '언어소통이 어려운 환자 응급처치 및 이송 시 소방차량관제시스템(AVL)을 통한 그림 문진표 확산 사업'을 위한 3자간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대웅제약과 피치마켓은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장애인들도 위급상황에서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 문진표를 제작하고, 충남소방본부는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AVL 단말기에 이를 탑재시켜 활용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표현하고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한 진료와 처방을 돕는 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AAC) 카드를 의사와 약사 등 의료 전문가의 자문과 검토를 거쳐 제작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구급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이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지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아우르는 진료를 위한 의사소통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웅제약의 참지마요 사회공헌활동이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의 응급처치를 돕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에 따라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진행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과 피치마켓이 공동 진행하는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 등 느린 학습자들이 몸이 아플 때 혼자서도 질병 증상을 표현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느린 학습자들이 의료진·보호자에게 정확한 질병 증상을 표현하도록 돕는 AAC 카드 그림책을 제작해 전국 병·의원, 특수학교, 복지관 등에 무상으로 배포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03 15:07: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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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무라벨 친환경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 출시

동원F&B, 무라벨 친환경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 출시 동원F&B가 페트병 몸체와 뚜껑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친환경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3일 출시했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페트병에서 비닐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몸체는 물론 뚜껑에도 라벨이 없어 재활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동원F&B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기획했다. 제품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고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취지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제품명을 페트병에 레이저 인쇄 방식으로 새겨 넣었다. 인쇄 과정에서 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순도 높은 페트병이어서 재활용성이 더욱 높다. 기존 라벨에 적혀있던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 제품 표기사항은 개별 상품 묶음 포장을 위한 쉬링크 패키지(Shrink Package) 손잡이에 기재해 포장재의 재활용까지 고려했다. 쉬링크 패키지는 제품을 단독 혹은 복수 집합해 열수축 필름으로 덮고 가열해서 필름을 수축시켜 물품을 강하게 고정, 유지되도록 한 포장을 말한다. 동원F&B는 페트병의 무게 자체도 크게 줄여 친환경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동원F&B는 2013년 환경부와 페트병 경량화를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플라스틱 저감화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샘물 500mL 페트병의 경우, 2013년 19g 대비 26% 줄어든 14g으로 업계 최경량 수준이다. 동원F&B는 올해에도 약 4g을 추가로 줄이는 등 지속적인 저감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인 동원샘물 2L 6개입 묶음 상품에 우선적으로 무라벨을 적용하고, 향후 500mL 용량의 제품에도 적용해 오프라인 경로까지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03 15:05: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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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미혼한부모 위한 'Mom 편한 퀸즈펀딩' 수익금 기부

롯데GRS, 미혼한부모 위한 'Mom 편한 퀸즈펀딩' 수익금 기부 롯데GRS는 미혼한부모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진행한 '제2회 Mom(맘) 편한 퀸즈펀딩'이 성료됐다고 3일 밝혔다. 수익금 전액 약 2800여 만원을 기록했다. 롯데GRS와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 운영하는 'Mom 편한 퀸즈펀딩'은 기부 희망자가 펀딩에 참여한 금액만큼 미혼한부모가 직접 제조·제작한 수제용품을 리워드로 제공 받는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올해도 롯데GRS는 펀딩 조성 금액만큼 기부를 진행하는 1:1 매칭 방식을 적용했다. 롯데GRS는 2018년부터 미혼모 셀러의 판로개척을 위한 오프라인 벼룩시장을 진행해왔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펀딩 형태로 새롭게 구성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전 롯데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다양한 계열사의 임직원이 펀딩에 동참했다. 이중 롯데건설은 작년에 이어 계열사 중 가장 많은 금액을 후원하였으며. 올해는 기부금을 두배로 늘려 후원에 동참하였다. 향후 롯데GRS는 코로나 종식 후 'Mom 편한 퀸즈펀딩' 활동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지원금 확대에 나설 계획이며, 미혼모 셀러 초청을 통한 온라인 클래스 및 펀딩 참여 대상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가 운영하고 있는 Mom 편한 퀸즈펀딩을 통해 많은 미혼한부모의 경제 활동과 판로 개척을 지원해 향후 미혼한부모 셀러들의 확대를 통해 펀딩 참여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가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6-03 14:58:3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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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접종 사실상 불가능" 60대 이상 우선권에 소외된 40·50대 불만 폭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소외된 4·50대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60대 이상에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배정됐고, 30대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에겐 얀센 백신이 배정됐지만 40·50대의 순번은 언제 돌아올지 아직 기약이 없는 탓이다. 40·50대가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방법은 잔여 백신을 기다리는 것 밖에 없지만, 이 마저도 60대 이상에 우선권이 주어지며 사실상 접종은 불가능해졌다. 가장 경제활동이 활발한 나이대가 혜택에서 가장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도 터져나온다.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끝난 뒤에도, 동네 병·의원 위탁의료기관 잔여 백신도 60세 이상에 우선 접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날까지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60세 이상 고령층은 4일부터는 전화로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잔여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반면, 30~59세의 경우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록이 불가능하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만 잔여 백신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다만, 4일 이전에 예비명단에 이미 이름을 올린 30~59세의 경우 9일까지는 잔여백신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뒀다. 접종에서 소외된 40·50대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처음 시작한 이후,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원·입소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1차 방역대응 요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75세 이상, 65∼74세 등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해 왔다. 예비군이나 민방위인 30대와 30대 미만 군 장병 접종도 곧 시작된다. 하지만 40·50대의 경우, 의료진이나 항공승무원, 특수교사와 같은 특정 직업군을 제외하고는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언제 순번이 돌아올지 계획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다. 40·50대는 접종을 위해 잔여 백신을 애타게 찾아다녔지만, 9일부터는 그마저도 60대 이상에 돌아가면서 접종 가능성은 더욱 줄어들었다. 직장인 이 모씨(47)는 "스스로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고령층에 다시 기회를 주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경제·사회활동이 가장 활발한 연령대가 마지막까지 백신을 맞지 못해 위축돼 있다면 그게 더 큰 손실이 아닌지 묻고싶다"고 토로했다. 특히 해외 출장이 잦거나, 장기 출장을 떠나야하는 사람들의 속은 타들어간다. 회사원 김 모씨(42)는 하반기 6개월 연수를 앞두고 접종 순번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 주 예비명단 50명 안에 이름을 올리고 매일 전화를 걸어 순번이 줄어들길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AZ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이 2~3개월인 것을 감안하면 일정이 빠듯한데, 9일부턴 그마저도 불가능하다고 하니 앞이 캄캄하다"고 말했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시 사망 위험이 높은 고령자 접종이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추진단은 "고령층 미예약자의 경우 뒤늦게 접종 의사가 생겼더라도 올해 4분기에나 다시 예약 기회가 생긴다"며 "상반기 중 최대한 많은 인원의 고령자 접종을 완료해야 하반기 치명률,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생활 방역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03 14:57:3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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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No.1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No.1 메뉴 '이탈리안 B.M.T.'

'이탈리안 B.M.T.'(이하 '이탈리안 비엠티')는 세계 1위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매출 1위인 베스트셀러 메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맛으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샌드위치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가장 클래식한 샌드위치다. ◆써브웨이 역사 깃든 베스트셀러, '이탈리안 B.M.T.' 이탈리안 비엠티는 현재 써브웨이가 진출한 전 세계 104개 국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메뉴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판매량 1위, 매출 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년간 국내 누적 판매량은 1420만 개로, 한 해 평균 약 500만 개 꼴로 팔려 나간다. 1분당 9개 꼴이다. 이탈리안 비엠티는 써브웨이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언한 이듬해인 1975년 써브웨이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메뉴로 등장했다. 출시 이후 47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 받으며, 써브웨이와 역사를 함께하는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이탈리안 비엠티는 써브웨이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원재료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라는 것이 특징이다. 7일 이상 숙성된 페퍼로니와 살라미, 햄 등이 조화를 이뤄 진한 고기의 풍미와 함께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샌드위치 본연의 맛을 선사한다. 에그마요, 아보카도 등 어떤 재료를 추가해도 꿀조합을 이루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이탈리안 비엠티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비엠티라는 이름에는 써브웨이 브랜드 변천의 역사가 고스란히 깃들어 있다. B.M.T.는 'Brooklyn-Manhattan Transit(브루클린-맨하튼 지하철)'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써브웨이라는 브랜드명은 애초 잠수함 모양 샌드위치라는 '서브마린 샌드위치(submarine sandwich)'에서 유래했으나 이후 '지하철(subway train)'을 포함하는 중의적 의미로 브랜드를 확장했는데, 이 과정에서 탄생한 이름이다. 이후 써브웨이는 메뉴 특성을 반영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B.M.T.의 뜻을 풍부한 고기의 조합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라는 의미인 'Biggest, Meatiest, Tastiest'의 약자로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 No.1 샌드위치 '써브웨이'의 시작 써브웨이는 1965년 당시 17살 소년이었던 프레드 델루카가 가족의 친구였던 피터 벅과 함께 공동 창업한 브랜드다. 창업 당시 첫 가게의 이름은 '피터의 초대형 잠수함 샌드위치(Pete's Super Submarine Sandwich)였다. 당시 써브웨이는 커다란 잠수함 모양의 빵에 각종 야채와 신선한 고기, 치즈, 소스를 듬뿍 넣어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로 유명했다. 델루카는 잠수함처럼 큰 샌드위치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했고, 1968년 'Sub(잠수함)+Way(방식)'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써브웨이'로 브랜드명을 바꿨다. 이 때부터 잠수함 모양의 샌드위치는 '썹 샌드위치'라는 별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써브웨이는 프랜차이즈 체인사업을 시작했고,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현재 전 세계 104개 국에서 3만75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샌드위치 브랜드로 거듭났다. ◆한국 진출 30년…2010년대 중반부터 눈에 띄는 성장 써브웨이는 1991년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1호점을 내면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2006년 미국 본사가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한 뒤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단행, 2010년대 중반부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018년 아시아 최초 프레시 포워드 매장을 오픈, 2020년 드라이브 스루 매장 오픈, 대체육 샌드위치 출시, 모바일 앱 론칭 등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K-바비큐 샌드위치', '스파이시 쉬림프' 등 한국인의 입맛을 겨냥한 로컬 맞춤형 메뉴를 출시하는 한편, '민트초코쿠키', '스모어스쿠키' 등 외국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도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성장세도 뚜렷하다. 지난 2016년 214개였던 매장은 2021년 6월 현재 전국 매장 수 447개로 5년 새 2배 이상 늘었다. 올해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을 달성했으며, 배달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띈다. ◆뉴욕타임스도 인정한 최고의 PPL과 MZ세대 취향저격 디지털마케팅으로 '폭풍성장' 써브웨이의 성장에는 웰빙 트렌드와 1인 가구의 확산이 큰 영향을 미쳤다. 1인 가구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져, 고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위주의 간편식 문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 써브웨이는 신선하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며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주 소비 계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한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재료를 선택해 수 천 가지 조합의 '커스텀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써브웨이 고유의 커스터마이징 주문 방식이 MZ세대의 가치지향적 소비성향과 맞아떨어진 것. 최근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꿀조합 레시피를 공유하고 매장에서 나만의 꿀조합 레시피로 샌드위치를 주문해 먹는 인증 사진을 올리는 등 써브웨이를 즐기는 다양한 방식이 일종의 '놀이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태양의 후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호텔 델루나' 등 인기 드라마를 대상으로 진행한 PPL도 브랜드의 인기와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한국 TV의 예상 밖 스타, 써브웨이 샌드위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써브웨이가 세련되고 공격적인 PPL 전략으로 한국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이는 K-드라마의 수출 확대와 맞물려 중국, 대만, 동남아 등 해외 지역에서의 써브웨이 인기를 드높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써브웨이는 TV 드라마에 머물지 않고 박막례 할머니, 개그맨 김해준 등 유튜브 스타들과 함께하는 참신한 온라인 마케팅을 꾸준히 선보이며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팬데믹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중에서도 고객의 사랑과 가맹점주의 노력 덕분에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샌드위치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14:41: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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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코로나19 백신 맞는 임직원 모두에게 유급 휴가 제공"

에이블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백신 특별 휴가를 도입했다. /에이블리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백신 특별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백신 휴가 제도로 백신 접종을 맞은 임직원들은 이상 증세 유무와 관계없이 접종 당일과 다음날 이틀간 유급 휴가를 받는다. 1차 접종과 2차 접종 진행 시 나흘간의 유급 휴가가 제공된다. 백신 휴가는 예방접종을 안내받거나 잔여 백신을 신청한 임직원 전부에게 적용된다. 에이블리는 백신 휴가 이후에도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라 추가 휴가를 지급하거나 개인 연차를 통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에이블리 피플팀은 "임직원들의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 유급 휴가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며 편안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건강검진 휴가, 육아 휴직, 가족 돌봄 휴가 등 법정 휴가 지원은 물론, 1시간 단위로 연차 휴가(시간연차)를 사용할 수 있다. 휴가 신청은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개인이 신청만 하면 된다. 한편, 에이블리는 최근 620억원 규모 시리즈B 익스텐션 라운드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출시 3년 만에 ▲누적 앱 다운로드 수 2000만 ▲누적 거래액 6000억 ▲2020년 패션 앱 사용자 수(MAU) 1위를 기록했으며 홈데코, 핸드메이드, 코스메틱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누적 마켓 수는 1만6000여 개로 업계 내 가장 많은 상품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6-03 14:40:2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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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남성심병원 "악성 미세석회, 조기 발견시 유방암 생존율 95% 이상 높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외과 안수경 교수는 "악성 미세석회, 조기 발견하면 유방암 생존율 95% 이상 높아진다"고 조언했다. 여성들의 가슴에서 손으로도 만져지는 악성 미세석회를 조기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유방암 생존율을 95% 이상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외과 안수경 교수는 초기 유방암의 경우 혹으로 나타나기보다 미세석회로만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3일 조언했다. 유방 미세석회가 악성인 경우, 단순 칼슘 성분이 아닌 암세포가 석회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경우 유방 내에 암세포가 존재할 수 있는 만큼 빨리 찾는 것이 필수다. 악성 미세석회를 조기에 찾아내면 생존율이 95%까지 높일 수 있다. 유방암은 현재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으로 진료받는 환자 수는 2015년 14만293명에서 2019년 22만2014명으로 4년 새 41.8% 증가했다. 안 교수에 따르면 유방 검사에서 나타나는 미세석회는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성 미세석회는 유방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일부에서는 악성인 유방암으로 진단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안 교수는 입체정위생검술이라 불리는 조직검사를 이용해 미세석회를 확인하고 있다. 국내 유방암이 많은 이유는 우리나라 여성 70%가 치밀유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유방은 모유를 생성하고 이동하는 유선과 유관이 속한 실질조직과, 이를 둘러싼 지방조직으로 이루어진다.한국 여성들의 유방은 이 실질조직이 지방조직보다 많이 분포한 3~4단계 치밀유방이 대부분이다. 이 치밀유방은 엑스레이 검사상 50~75% 이상이 하얗게 보이기 때문에 유방 내 종양 발견이 어렵다. 안 교수는 "유방암의 이상 상태 또는 혹 등은 실질조직에 주로 발생하는데 유방 내 실질조직과 종양으로 인한 미세석회화 모두 하얗게 표시돼 조직인지 석회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며 "민감도 높은 디지털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 두 가지 모두를 이용하여 검진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만일, 미세석회에 대한 조직검사결과가 양성이라면 추가적인 수술적 제거는 필요치 않다. 유방암으로 진단되더라도 환자 개인의 상태, 종양의 위치, 환경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적게는 4명, 많게는 7~9명의 의사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하며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다학제적 접근법으로 더욱더 안전하고 정밀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안 교수는 "유방 미세석회는 특별한 증상을 동반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유방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6-03 14:39: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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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조선호텔 침구로 만든 에코백 선보여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에서 조선호텔 침구로 만든 에코백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비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에코백과 반려동물 방석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백(plogging bag)을 사은품으로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는 만큼 신세계백화점도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우선 '환경의 날'인 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는 조선호텔과 협업한 에코백 2000개를 증정한다. 호텔에서 사용한 최상급 린넨 침구를 수거해 세탁 및 별도의 손질을 거쳐 재탄생한 제품이다. 이번 에코백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본상을 수상한 '신초록'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했다. 신초록은 신세계의 친환경 캠페인을 위해 탄생한 캐릭터로 다양한 에코 프로젝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오는 11일부터는 환경 보호의 의미를 담은 재사용 플로깅백 2000여개도 신세계전 점에서 사은품으로 선보인다. 플로깅이란 '주워 모은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웁(plocka upp)'과 달리기(jogging)을 결합한 단어다.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등 일상 생활 속에서의 환경 보호 실천이 대두되면서 MZ세대에게 주목 받는 대표적 친환경 활동이다. 특히 신세계는 신세계 앱을 통해 전자영수증 발급 신청을 한 고객 대상으로 조선호텔 침구 에코백과 플로깅백을 증정해, 종이 없는 친환경 쇼핑 문화를 독려할 계획이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조선호텔 침구를 재활용해 만든 반려동물 방석도 준비했다. 신세계와 친환경 브랜드 '레미투미'가 협업한 반려동물 전용 방석은 본점 1층에서 4일부터 10일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제품 역시 조선호텔에서 사용한 린넨 침구를 수거해 만들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방석에는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릭터인 '푸빌라와 친구들'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강남점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1층 패션스트리트 행사장에서 그루, 비건타이거, 오버랩 등 인기 브랜드를 소개하는 '에코패션페어'를 연다. 18일부터 28일까지는 강남점 7층에서 소방관 폐방화복을 재활용한 브랜드 '119레오' 팝업 스토어를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 임 훈 부사장은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커진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3 14:35: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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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칼로리·라벨·스트레스·마진 제로(0) 나선다

롯데온이 '온세상 제로고침' 기획전을 연다/롯데쇼핑 롯데온이 '제로'를 주제로 캠페인을 시작한다. 롯데온은 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롯데온세상 제로고침'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칼로리 제로, 라벨 제로, 스트레스 제로 및 마진 제로 등 총 4개 테마로 나눠 진행하며, 각 테마에 맞춰 관련 상품을 소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오는 3일부터 이번 달 13일까지는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이 늘면서 증가한 체중 때문에 칼로리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칼로리 제로 탄산 음료를 할인 판매한다.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며 청량 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특히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인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롯데온의 탄산음료 매출을 살펴보면, 롯데칠성에서 지난 2월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 이후 사이다 전체 매출에서 제로 칼로리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단숨에 30%를 차지했으며, 지난 5월에는 제로 사이다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 콜라 매출 역시 콜라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50%를 넘고 있으며, 제로 콜라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지난 4월에는 제로 콜라 매출 비중이 80%를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롯데온은 3일부터 이번 달 13일까지 '온세상 제로고침-블랙제로'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및 탄산수 등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롯데칠성음료와 콜라보해 만든 굿즈도 선보인다. 이번에 롯데온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굿즈는 캠핑용품인 아베나키 롤테이블과 화로대 등 2종류이며, 가격은 '롯데칠성 제로 사이다(250ml*30캔)+롤테이블'이 9만9900원, '롯데칠성 제로 사이다(250ml*30캔)+화로대'는 4만6900원이다. 또한 '온세상 제로고침' 행사 참여를 유도하고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로 탄산'과 관련해 떠오르는 상품과 이유를 댓글로 적으면 참여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엘포인트 500점을 제공한다. 롯데온 류승연 세일즈운영팀장은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제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롯데온도 3일부터 칼로리 제로, 라벨 제로, 스트레스 제로, 마진 제로 등 4가지 테마로 '롯데온 제로고침' 기획전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3 14:3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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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 신규 맛집 선보이며 핫플레이스 자리매김

아이파크몰 더센터 7층에 아웃백이 오픈한다. /아이파크몰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새로운 맛집을 연이어 선보이며 F&B 매장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은 지난 달 '소녀방앗간'과 '카츠8'을 오픈 한데 이어 이번에는 '홍콩다방', '낙원타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 등을 추가로 오픈 하며 고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먼저 오는 17일, 패밀리레스토랑의 원조격인 '아웃백'을 더 센터 7층에 700㎡(210평) 규모로 선보인다. 최근 '아웃백'이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토마호크스테이크', 'T본스테이크' 같은 시그니처 메뉴로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어 가족모임, 직장회식, 연인 데이트 코스에 제격인 장소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 한다 이어 오는 18일에 오픈 하는 '낙원타코'는 SNS 상에서 '대창 파히타' 라는 해시태그로 핫 한 타코 맛집으로, 오픈 일자와 매장 위치를 묻는 문의가 쇄도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낙원타코'의 핵심 인기 메뉴인 '대창 파히타'는 커다란 팬 위에 불 맛을 입힌 대창과 새우, 양고기 등을 듬뿍 올려내 숙주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먹는 멕시코 전통 음식으로, 새롭게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우리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일에는 기본 홍콩 와플부터 초코맛, 오레오맛, 치즈가 들어간 홍콩 와플까지, 홍콩 현지의 와플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홍콩다방'을 더 센터 4층 팝업 스토어 공간에 선보였다. 아이파크몰 더센터 7층에 아웃백이 오픈한다. /아이파크몰 '홍콩다방'에서는 홍콩식 와플과 함께 버터와 달콤한 소스가 가미된 홍콩식 프렌치토스트, 레몬과 차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홍콩 대표음료 동링차 등 홍콩 디저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지난달 테이스트파크 4층에 새롭게 선보인 강남역 돈가스 맛집 '카츠 8'과 한식 맛집 브랜드인 '소녀방앗간'은 평일 식사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만석으로 인한 대기시간이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라며 "최근 쇼핑 트렌드가 '맛집 탐방', '맛스타그램' 등 F&B 컨텐츠로 집중 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맛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맛집의 성지'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나갈 계획" 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6-03 14:31:3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