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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홈술시대 떠오르는 인기 안주 '황태'

롯데마트에서 황태 가공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롯데마트 황태가 인기 안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간단한 안주류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진 영향이다. 17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황태 가공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2%, 2021년(~5월11일)에는 63.3%으로 두 자리 수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황태 가공품이 처음부터 안주류로 각광을 받았던 것은 아니다. 황태는 황태해장국, 황태채무침 등 원물 그대로 활용되는 전통적인 식재료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객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과 비례해 홈술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건강한 안주류 제품을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단백질이 전체 성분 중 60%를 차지하는 고단백 식품인 황태를 안주로 가공해 만든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분석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황태 가공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먹태 한 마리를 통으로 넣은 '손질먹태'부터 직화로 구운 '먹태채', 콩물에 숙성한 '촉촉한 먹태' 등이 있다. 롯데마트는 20일부터 전 점에서 홈술족을 위한 황태 가공품 행사를 진행해 인기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맥주단짠 손질먹태(140g)'를 6980원에, '직화로 구운 바삭한 먹태채(180g)', '직화구이 먹태(180g)', '촉촉하게 구운 먹태(150g)'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고객 수요를 고려해 황태 가공품류 상품 라인을 지속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안주용은 물론 일반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여러가지 맛의 스낵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 박유승 건식품팀MD(상품기획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주류에도 변화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7 14:2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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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소주 브랜드 4개 중 관심도 톱은 '참이슬'"

4개 주요 소주 브랜드 관심도(2021년 1월 1일~3월 31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올 1분기 국내 주요 4개 소주 브랜드 중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참이슬'로 조사됐다. 1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올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4개 소주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브랜드는 올 1분기 정보량 순으로 ▲참이슬(하이트진로) ▲처음처럼(롯데칠성음료) ▲진로이즈백(하이트진로) ▲좋은데이(무학) 등이다. 소주와 관련없는 데이터를 제외하기 위해 브랜드명에 '소주' 키워드를 연결해 조사해 검색 데이터량은 실제 수치보다 줄어들 수 있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참이슬'이 총 1만9611건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총 1만3036건을 기록한 '처음처럼'으로 역시 1만건을 넘겼다. 이어 '진로이즈백'이 5225건으로 3위를 기록했다. '좋은데이'는 3314건의 정보량으로 4개 주요 소주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적었다. 연구소는 올 1분기 주요 4개 소주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도 조사했다. '좋은데이'는 관심도에서는 4위였으나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에서는 39.5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진로이즈백'이 36.94%로 2위를 기록했으며, 관심도 1위 '참이슬'이 34.97%로 3위였다. '처음처럼'은 순호감도가 32.46%로 4개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낮았으나 상위권과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해당 게시물 내용에 '예쁘다 좋다 만족한다 최고 웃다 잘한다' 등의 단어가 더 많으면 긍정글로 분류되고 '나쁘다 화난다 불만족 울다 짜증 못한다' 등의 부정적 의미의 단어가 더 많으면 부정글로 분류되는데 이들 감성어가 해당 브랜드를 직접 지칭하지 않을수도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17 14:00: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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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롯데, 5월 가정의 달 맞이 온정 나눔 실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는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지난 3일 육군에서 진행하는 '행복한 육군 가족 만들기' 사업에 과자 꾸러미 1000여 세트를 후원했다. 과자 꾸러미 세트는 해외 파병지에서 임무 수행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들의 초등학생 이하 자녀들에게 전달됐다. 롯데지주는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 구세군과 협력해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에 있는 장병들을 위한 독서카페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육군 51개, 공군 6개 등 57개 군부대에 청춘책방을 지원했다. 롯데지주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해왔다. /롯데지주 이밖에도 롯데지주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을 통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해왔다. 이웃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으로 현재까지 전달한 플레저박스는 총 5만5000여개에 달한다. 또한 롯데지주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사업 브랜드인 '맘(mom)편한'을 통해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는 '맘(mom)편한'의 프로그램으로 놀 권리를 점점 잃어가는 전국 곳곳의 아이들을 위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맘(mom)편한 놀이터', 방과 후 아동 보호시설 환경을 개선해주는 '맘(mom)편한 꿈다락'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롯데는 충청북도 교현동에 위치한 교현3어린이공원에 '맘편한 놀이터' 16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2월 롯데는 충청북도 교현동에 위치한 교현3어린이공원에 '맘편한 놀이터' 16호점을 오픈했다. /롯데지주 각 계열사에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일 어린이 날 선물로 서울과 인천, 부산, 제주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을 비롯해 보바스어린이의원 등 8곳에 10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아트 캔버스 키트 310개를 선물했다. 이번 키트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아이들이 실내에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캔버스, 물감, 붓 등 그림 그리기 도구로 구성됐다. 롯데면세점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폐지 재활용 캔버스 DIY(Do It Yourself) 제품을 이번 키트에 포함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 4일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엔젤(Angel) 7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45곳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다움' 빵 5500개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지난달 22일 새롭게 선보인 '브레다움' 신상품 4종으로 구성했다. 같은 날 롯데홈쇼핑은 4일 어버이날을 맞아 영등포 지역 독거노인 140가구에 카네이션과 갈비탕, 잡곡 등 식료품이 담긴 '건강백세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홈쇼핑은 2015년부터 매월 영등포구청 별관 내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통해 반찬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서울 및 경기지역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약 2000만원 상당의 지원 키트를 4일 선물했다. 아동들이 선호하는 물품으로 구성된 각 키트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보호받고 있는 153명의 가정폭력, 학대 피해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롯데하이마트는 6일 LG전자와 손잡고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비 5000만원을 기증한다. 기증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10여개 가정위탁지원센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돼 학대 피해 아동 40여명을 위한 치료비, 학습비 등으로 쓰인다. 이번 기증금은 지난달 롯데하이마트가 LG전자와 진행한 '희망을 잇는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9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0대 여성 청소년 100명을 위한 '핑크 박스'를 후원했다. '핑크 박스'에는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직접 만든 '에코 파우치'와 여성용품, 응원의 메시지 카드가 담겼다. '핑크 박스'는 임직원의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그 3배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으로 마련됐다. 롯데월드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환아 100명에게 선물상자 '드림아트-나도 꼬마 예술가'를 지난달 29일 증정했다./롯데월드 롯데월드는 어린이날에도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환아 100명에게 선물상자 '드림아트-나도 꼬마 예술가'를 지난달 29일 증정했다. 선물상자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용 점토와 병원 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을 담았다.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와 아이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점토 작품 예시 사진도 선물상자에 함께 전달했다. 롯데렌탈은 승가원 장애아동의 사회화를 지원하는 후원금 1900만원을 지난달 22일 전달했다.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롯데렌탈 임직원 사랑기금'으로 마련됐다. 롯데렌탈은 지난 2016년부터 시설 청소, 저녁식사 지원, 문화체험 기회 제공 등 승가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5-17 13:55: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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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카트 골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출시…"스타일링 큐레이션"

더 카트 골프가 모바일 기반의 서비스를 구축, 새로운 컨텐츠로 진화된 플랫폼을 선보인다.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운영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가 론칭 1년 만에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7일 전했다. 지난해 론칭 대비 현재 누적 회원수(2021년 5월 기준)가 300%로 늘고 전년비 월 평균 거래액이 220%씩 성장하는 추세를 반영, 모바일 기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것이다. 더카트골프 앱은 스타일링 큐레이션 콘텐트에 차별점을 뒀다. 입점 브랜드들의 여러 상품을 큐레이션하는 것뿐 아니라 스타일 화보를 직접 촬영, 자체 콘텐트로 제작한다. 고객들이 트렌디한 제품을 접하는 동시에 현실적인 스타일링팁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다. 또한 6월부터 '잇츠마이골프' 카테고리를 신설, 골프 브랜드 관련 종사자의 스토리와 스타일링에 대한 내용을 다뤄 다양한 볼거리와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더 카트 골프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버즈 오브 콘도르, 존스, 라다 등 해외 유명 골프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또 '한정판 래플 이벤트'를 통해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 아이템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하는 타임딜 이벤트는 매번 다른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하며, 더카트골프 앱을 다운로드 할 경우 모든 회원에게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외에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럭셔리 브랜드 닐바렛의 볼 파우치가 증정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별도 10%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17 12:15: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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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보톡스 전쟁..메디톡스 美서 새로운 소송 2건 제기

대웅제약의 나보타(위)와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국내 보톨리눔 톡신 시장에 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보톨리눔 톡신 균주를 둘러싼 메디톡스와 대웅제약 간의 소송이 2차전에 돌입할 조짐이다. 메디톡스는 지난 14일(미국 현지시간) 대웅과 대웅제약, 대웅의 미국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를 상대로 새로운 소송 2건을 미국에서 제기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법원에 대웅제약과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 이온바이오가 ITC결과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메디톡스의 균주와 제조공정을 도용해 개발한 제품을 판매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메디톡스는 도용한 기술로 보툴리눔 독소 생산 방법에 관련된 미국 특허(418특허)를 얻어낸 대웅과 대웅제약에 대해서도 미국 버지니아 동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은 메디톡스의 제조공정을 부당하게 습득했고, 이를 자기 것이라 주장하여 418특허를 취득했다"며 "'형평법상 소유권 이전'을 통해 이 권리를 되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건의 소송은 메디톡스가 지난 2019년 대웅제약이 자사 균주와 제조공정을 부당하게 획득해 나보타(주보)를 만들었다며 ITC에 제기한 소송에 대한 후속조치다. 지난 2월 메디톡스는 미국 엘러간과 대웅제약 파트너사인 에볼루스 등과 3자 합의하며 보톨리눔 톡신 균주를 둘러싼 모든 소송을 마무리한 바 있다. 다만, 당시 합의 당사자에서 대웅과 대웅제약, 이온바이오는 빠져 있었기 때문에 이번 소송이 가능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ITC판결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대웅의 위법행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소송을 제기했다"며 "ITC에서 오랜 기간의 조사를 통해 대웅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도용했다는 판결이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 관할권에 대한 문제는 존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은 미국에서 대웅제약을 상대로 한 민사 소송은 관할이 없다며 '소용없는 짓'이라고 반박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메디톡스가 내세운 균주의 도용 주장은 이미 소멸시효가 만료되어 해당 법원에서 더 이상의 소송을 허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무엇보다도 현재 국내에서 똑같은 내용으로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므로 미국 법원에서는 사건을 기각 또는 중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대웅제약은 ITC의 최종 결정이 무효화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메디톡스가 추가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ITC 판결 이후, 주보의 수입금지 명령 철회 및 ITC 최종 결정의 원천 무효화를 신청했고, ITC는 지난 3일(미국 시간) 수입금지 철회를 승인했다. 만일 ITC의 최종 결정까지 무효화될 경우, 메디톡스는 ITC 결정 내용을 다른 재판에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가 소송을 남발하는 것은 이미 취약한 재정 상태에 더 큰 타격을 가하고 시간을 낭비할 뿐"이라며 "소모적인 소송전은 한국 보툴리눔 톡신 업계의 위상을 스스로 끌어내리고 국익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17 11:28: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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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하이브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의 크루 유니폼 제작

준지가 하이브(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하이브 뮤지엄의 유니폼을 디자인했다. /삼성물산 패션 MZ 세대의 워너비 브랜드 준지와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하이브(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음악 뮤지엄이 만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준지는 하이브 신사옥에 자리잡은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의 운영 크루 유니폼 디자인을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준지는 다양한 감각으로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하이브 인사이트의 이미지를 고려, 준지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중심으로 최상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준지만의 실루엣과 컬러를 토대로 활동적이면서 모던하고 정제된 감성을 부여해 '멋'을 잃지 않으려는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올해 준지의 핵심 아이템인 소프트 밀리터리룩에서 착안한 셔킷과 루즈핏 티셔츠, 카고 조거 팬츠 등으로 구성했다. 하이브 사이트는 하이브의 음악과 음악으로 만들어 낸 문화를 하이브 아티스트와 팬들이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으로 창조됐다. 준지는 하이브 인사이트 직원들이 고객을 맞을 때 스타일리시한 친구로서 고객 접점의 차별화된 경험을 주도록 유니폼 디자인에 신경썼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상무)는 "두 브랜드가 손잡고 전세계 고객에게 음악과 패션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방문 고객이 음악과 패션에 공감하고 영감을 얻는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5-17 10:57: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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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시안', 가정의 달 맞아 '애(愛)착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이 단계별로 다리를 압박하는 방식의 의료기기 압박밴드인 '센시안'의 '애(愛)착 캠페인'을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의 '다리가 신경 쓰이는 사연'을 동국제약 '메이올웨이즈' 온라인몰의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애착 캠페인'은 센시안 TV-CF에 나오는 '회사에서 착!' '교복에 착!' '운동할 때 착!'이라는 메시지에서 착안해 이름 붙여졌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 1000명에게 센시안 소프트슬리머 니삭스 1박스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을 대상으로, 사용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센시안 소프트슬리머 니삭스를 신어본 경험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베스트 후기 작성자 1명에게 총 30만원 상당의 제품을 추가로 선물한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의 다리 건강을 걱정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6월에도 새로운 내용의 이벤트를 기획해, 매월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17 10:51: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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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품질 확보..생산 역량 국제 인증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L하우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잡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생산 역량의 우수성을 공인하는 국제 인증을 확보했다. 향후 글로벌 기업들의 위탁생산(CMO) 수주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공장 L하우스에서 가동 중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제조를 위한 생산 시설 및 공정, 품질 시스템이 유럽 유럽의약품청(EMA)가 승인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EU-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백신 제조 시설이 EU-GMP를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GMP는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원료의 구입부터 제조, 품질 관리, 출하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해 인증하는 제도로 유럽의 EU-GMP는 미국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약 한 달에 걸친 EMA의 현장 실사 및 서류 검토 등의 심사 과정을 통과한 후 지난 3월 29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제조와, 지난달 26일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위탁개발생산(CDMO) 제조에 대한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EU-GMP 획득으로 위탁생산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유럽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승인하는 cGMP 인증 준비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또 GMP 인증을 통해 입증한 역량을 바탕으로 L하우스를 증설해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이후 요청이 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백신 CMO 및 CDMO 사업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L하우스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등 백신 생산을 위한 선진적 기반 기술 및 생산 설비, R&D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규 백신도 즉시 대량생산 체제에 돌입할 수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 백신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그 중심에 있다"며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7월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학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원액과 완제를 위탁생산하는 CMO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펜데믹 종식에 기여코자 백신 제조를 가속화했다. 이어 지난해 8월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개발생산하는 CDMO 계약을 체결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월엔 노바백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NVX-CoV2373'을 국내에서 생산 및 판매할 권리를 확보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협업 요청이 지속되는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백신의 생산 일정 등을 감안해 추가 및 연장 계약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17 10:46:5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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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美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바이오 전문가 송윤정 대표 영입

송윤정 마티카 바이오 대표이사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송윤정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송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류마티스 전임의 과정을 거치며 면역학을 공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바이오신약 개발을 담당했다. 2014년 사노피 아태지역 조기임상 개발 리더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의 국제합작투자로 설립된 면역항암제 전문기업인 이뮨온시아에서 의료총책임자(CMO)와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송 신임 대표는 의사, 연구원, 기업인 등을 거치면서 쌓아온 경험을 활용해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세포 유전자 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를 비롯한 마티카 바이오의 사업을 총괄한다. 소병세 전 대표는 마티카 홀딩스 대표로 자리를 옮겨 삼성전자에서 쌓아온 20여 년 간의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에 주력한다. 마티카 바이오는 두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송 신임 대표의 합류로 마티카 바이오가 본격적으로 고객맞춤형 CDM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티카 바이오는 2024년 완공될 제2판교테크노밸리 GMP 시설과 연계해 미국, 유럽, 아시아 세포 유전자 치료제 CDMO 시장에 대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수익과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17 10:34: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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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협약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왼쪽)과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가 지난 14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저소득 암환자 약제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유승흠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암환자들을 위한 약제비 2억원을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지원한다. 주치의를 통해 암환자들은 한국의료지원재단에 신청을 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심사 후 환자들에게 약제비를 지급한다. 비영리 공익법인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정부의 지원 없이 국민과 기업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의료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의료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며 경제 활동이 마비되면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보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5-17 10:19:0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