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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상차림 간소화…5인 이상 집합금지에 소용량·간편식 매출↑

올 설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이동 자제 등 설 연휴 특별방역조치가 추진되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오는 14일까지 직계가족을 포함한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방역대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설 연휴에도 같이 사는 직계가족이 아니라면 5인 이상 모일 수 없다. 사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중 63.4%가 이번 설 연휴 고향 방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2019년 조사 결과인 35%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이며,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작년 추석(57.7%)보다도 5.7%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이에 오는 설에 간단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간편 식단을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몰, 막판 장보기 기획전 열어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이커머스 옥션이 최근 한 달 기준(1월 3일~2월 2일)으로 전년 동기 대비 관련 식품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즉석국·탕은 3배 가까이(181%) 늘었고, 컵밥·덮밥은 5배 이상(450%), 햄·소시지는 3배 이상(229%) 늘었다. 약과(96%), 강정·엿(187%), 찹쌀·두텁떡(241%) 등과 같은 간식도 오름세를 보였다. [쓱닷컴 사진자료] SSG닷컴에서 판매 중인 간편 제수용품 (왼쪽부터) 밀키트, 반찬, HMR SSG닷컴도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최근 2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20년 1월 6일~1월 19일) 대비 HMR(가정간편식) 제수용품 매출이 70% 늘었고 소용량 상품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동그랑땡·떡갈비 355%, 모듬전 120%, 사골곰탕 등 국물류 50%, 만두류 45.3% 각각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반조리가 가능한 밀키트 매출은 163% 증가했다. '소고기버섯잡채', '보리새우미나리전', '해물부추전', '떡만둣국' 등이 많이 판매됐다. 따로 조리가 필요 없는 반찬류 매출도 48.6% 늘었으며 고사리, 도라지 등 나물류와 잡채, 소고기육전, 녹두전 등이 인기였다. 소용량 상품 선호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최근 2주간 대추는 대용량 500g보다 소용량 100g 구매 수량이 35% 많았으며, 한우국거리도 300g보다 150g이 5배 가량 더 많이 팔렸다. 이에 SSG닷컴은 오는 10일까지 제수용품 기획전을 열고 설 막판 수요 잡기에 나선다. 피코크 상품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적용되며, 과일, 정육, 수산 등 신선식품 상품은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21 설맞이 슬기로운 명절 장보기/롯데쇼핑 롯데온도 간편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CJ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CJ 비비고 도톰동그랑땡', '우정본가 국내산 떡국떡', 'CJ 비비고 왕교자 만두'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설 연휴 기간 당일 배송이 가능해 구매를 놓친 상품을 빠르게 구매해 받아볼 수 있으며, 설 당일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 ◆호텔, 명절용 세트 메뉴 판매 식품업체와 호텔들은 설 상차림 상품을 선보였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9일까지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그리팅몰에서 갈비찜, 모둠전, 나물 등 명절 상차림용 음식 13종과 설 한정 특별 패키지 2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한정 특별 패키지는 2인분 용과 3인분 용 등 가족 구성원 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8~14일 설 대표 음식부터 별미까지 13종의 음식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한다. 떡만둣국, 갈비찜, 명품전으로 구성된 설 명절용 2인 세트 메뉴는 물론 깐풍 중새우, 산향 생선 등도 있다. 롯데호텔 월드에서는 10일까지 갈비찜, 잡채, 나물 등 명절 음식을 도시락에 담은 '딜라이트 박스'를 판매한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설은 코로나 이후에 맞는 두 번째 명절로 지난 명절 구매 트렌드를 분석해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급격히 오른 물가로 인해 장보기가 부담스러워진 만큼 꼭 필요한 상품을 선정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7 14:15: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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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설 선물 매출 최대 실적 기록

신세계백화점의 설 선물 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농수산물 선물 허용가액이 20만원으로 늘었고, 비대면 설 트렌드로 고향 방문 대신 프리미엄 제품을 보내는 등 여느 때와는 다른 명절 분위기가 주효한 이유였다. 정부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농축수산 선물 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 4일부터 2월 5일까지 세트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51.3% 신장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품목별로는 정육(한우) 51.8%, 수산 45.4%, 농산 53.3%, 건강/차 58.2%, 주류 48.4% 등의 신장률을 보였다. 1월 4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예약판매 역시 79.5%로 높은 실적이었다. 특히 정부의 선물가액 상향 조정으로 10만~20만원대의 선물세트를 찾는 수요가 많았다. 이에 신세계백화점도 한우 부위별 프리미엄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 설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가격은 14만∼18만원에 맞췄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영향으로 새해 인사를 좋은 선물로 대신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프리미엄 선물세트 물량을 30% 늘렸다. 온라인 전용 상품도 카테고리를 다양화했다. 온라인 상품은 선물세트 판매 기간 전년 대비 67% 신장했으며, 특히 축산 65.4%, 수산 49.9%, 청과 78.8% 등 기록하며 비대면 쇼핑 강세를 보여줬다. 어느 때보다 위생과 면역력이 중요해지면서 건강 기능 식품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명품 수삼 세트부터 새롭게 출시한 지리산 목청꿀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매년 베스트 상품인 홍삼과 더불어 수삼 원물세트도 지난 설보다 매출이 43% 늘었고, 홍삼 세트 매출은 59% 증가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농수산물 선물 허용가액이 늘고, 선물로 마음으로 전하는 경우가 많아지며 프리미엄 세트를 찾는 고객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발굴해 고객 수요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7 14:05: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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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대림 고추장, 할랄시장서 통했다...전년 比 300% ↑

사조 순창고추장 사조대림은 자사 순창고추장이 말레이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사조 할랄고추장 2종의 판매량은 진출 첫해인 2018년 대비 약 1360% 신장했으며, 그 이듬해인 2020년에는 11월까지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00% 가량 성장하는 등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조대림은 할랄푸드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말레이시아 시장에 할랄인증 제품을 출시했다. 사조대림 순창공장은 지난 2018년 6월 할랄제품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할랄인증을 받았다. 현재 사조대림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사조 할랄고추장'과 '사조 매운 할랄고추장'을 선보이고 있다. 사조대림은 인기 요인으로는 한국 고추장 특유의 매운맛이 여러 동남아 음식과 잘 어울리는데다 한류열풍과 함께 떡볶이, 라면 등 다양한 한국음식들이 소개되면서 현지에서도 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높아진 점을 꼽았다. 무엇보다 철저한 할랄인증을 통해 무슬림 소비자들이 걱정 없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는 분석이다. 사조대림은 고추장에 이어 다양한 맛과 형태의 'K-장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 할랄인증을 마치고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사조 고추장 떡볶이 양념'과 '사조 쌈장'을 출시 준비 중에 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태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층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고추장, 쌈장 등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알리는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7 13:43: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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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 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팜 흥행 넘어선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대어 SK바이오사이언스가 3월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 또 한번의 흥행 신화가 기대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으로 글로벌 시장 주목을 받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업 가치는 최대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통해 세계 진출 가속 7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5일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1530만주를 신규 발행하며, 공모희망가는 4만9000~6만5000원, 상장 예정일은 3월 18일이다. 최대주주인 SK케미칼은 보유주식 중 765만주를 구주매출로 내놓는다. 이에 따라 공모 규모는 총 2295만주가 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이 전체 20%인 459만주를 우선 배정받고 나머지 1836만주는 기관투자자와 일반 청약자에 배정된다. 일반 청약자 배정 주식은 573만~688만주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1조1246억~1조4918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공모 자금을 ▲CMO 사업을 위한 연구소 및 생산 설비 확충 ▲mRNA 플랫폼, 면역증강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기초 백신 포트폴리오 확장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월 4~5일 이틀 동안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9일, 10일 일반 청약을 거쳐 3월 중 신규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증권이 맡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백신 개발 및 생산, 상업화 과정에서 축적해온 R&D 플랫폼과 바이오 의약품 공정·생산 플랫폼을 활용, 제품군을 확대하고 사업을 다각화할 것"이라며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 흥행 넘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SK바이오팜이 최고 흥행을 기록한 바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모멘텀으로 SK바이오팜의 흥행을 넘어설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공모가 4만9000원이던 SK바이오팜 26만9500원 까지 치솟았다. 상장 시가총액 3조원은 현재 11조6687억원 까지 불어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직후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으로 4조9725억원을 제시한 상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보건복지부, 빌&멜린다게이츠재단(BMGF),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등 국내외 기관들과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임상에 진입했다. 또 지난해 7~8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 지난 달에는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백신 국내 유통관리 체계 구축·운영' 과제에 단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내로 들어올 코로나19 백신의 유통, 보관 및 콜드체인 구축, 입출하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나이스신용평가 신석호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CMO 생산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해당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1년 매출 및 수익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노바백스와 협의 중인 코로나19백신 생산기술 이전이 현실화 될 경우 코로나19 백신의 자체 생산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 및 수익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증권업계에선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을 1억도즈만 생산해도 연 매출 2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7 13:26:5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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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킷, '명절 음식' 밀키트 신메뉴 출시…15%할인

쿡킷 '특별한 명절 음식'/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밀키트 '쿡킷'의 신메뉴 '특별한 명절 음식'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메뉴는 '수비드 소사태찜' '소고기육전과 모둠전' '소고기버섯듬뿍잡채' '매생이굴떡국' 등 4종이다. '수비드 소사태찜'은 소의 사태 부위를 활용해 만든 찜 요리로, CJ제일제당에서 개발한 특제 양념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수비드 공법으로 고기를 익히고, 양념에 재운 상태로 진공 포장해 보통 1시간 이상 소요되는 소고기 찜을 30분 만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비드 공법이란 정확히 계산된 온도의 물로 음식물을 가열해 조리하는 방법이다. 명절 필수 음식인 전 요리와 잡채도 선보였다. 육향이 풍부한 소고기육전과 새송이버섯전, 새우전으로 구성된 '소고기육전과 모둠전'은 명절 분위기를 더해준다. 함께 들어있는 대파채, 참나물 등을 무쳐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채 썬 소고기와 버섯을 듬뿍 넣어 담백하면서도 향긋한 '소고기버섯듬뿍잡채'는 채소 등 재료가 모두 손질돼 있어 번거로움을 줄였다. 겨울 제철 식재료인 매생이와 굴을 넣어 바다향이 가득한 '매생이굴떡국'도 준비했다. 떡 대신 햇반을 넣어 매생이굴국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8일까지 쿡킷 홈페이지에서 '설 명절 특별한 음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요리에 자신이 없는 소비자도 제대로 된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특별한 메뉴를 기획했다"며 "'쿡킷'을 활용한 요리로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7 13:16:5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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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향수와 스킨케어가 화장품 매출 견인

갤러리아명품관 바이레도 매장에서 한 고객이 향수를 보는 모습/갤러리아 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화장품 시장이 향수와 기초화장품인 스킨케어로 집중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근 1년 화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 향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38.3%로 크게 증가했다. 그리고 스킨케어 매출은 6.9% 신장, 같은 기간 동안 화장품 전체 매출이 4.7% 신장한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높게 증가했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색조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데 한계가 생기자 향기를 이용한 나만의 특별함을 찾는 사람들이 늘며 향수 시장이 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기초화장품인 스킨케어 제품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갤러리아는 지난해 12월 명품관에 신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를 강화했다.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엑스니힐로(EX NIHILO), ▲뉴욕 감성의 니치 향수 브랜드 디에스앤더가(D.S. & DURGA) ▲도서처럼 조향사의 서명과 이름이 새겨진 책 모양의 박스로 출시되는 프랑스 브랜드 프레데릭 말(Frederic Malle) 등의 3개의 신규 향수 브랜드를 선보였다. 특히 엑스니힐로의 경우 100ml 기준 가격이 40만원~50만원대에 이르는 초고가 향수다. 스킨케어 화장품 강화로는 지난해 하반기에 국내 최초로 샤넬에서 샤넬 스킨케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샤넬 프리베(CHANEL PRIVE)' 매장을 오픈했고, 스웨덴 스킨케어 브랜드 라부르켓(L:A BRUKET)도 명품관에 국내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는 지난해 갤러리아 광교에 처음으로 선보인 스킨케어 라운지와 프리미엄 향수 특화존 '메종드퍼퓸'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명품관 니치 향수 대전'을 2월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브랜도는 디에스앤더가, 엑스니힐로 등 신규 향수 브랜드를 비롯하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획 기간 동안 시크릿 다운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갤러리아는 해당 기획전의 매출활성화를 위해 '명품관 신규 화장품 매장 털기'라는 브이커머스를 갤러리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갤러리아'에서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활성화로 직장 여성들의 외출이 줄어들면서 화장품 시장은 색조보다는 향수와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7 12:13:43 신원선 기자
GS홈쇼핑, 지난해 취급액 4조2822억원 기록

GS홈쇼핑은 2020년 4조4988억원의 취급액을 기록해 전년(2019년 취급액은 4조2822억원) 대비 5.1%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067억원으로 전년(1조1946억원) 대비 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79억원으로 전년(1201억원) 대비31.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2.1% 증가한 1302억원을 기록했으며 GS홈쇼핑의 모바일앱 다운로드는 3900만 건(중복 제외)을 넘어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객들이 집에 거주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먹거리와 건강식품, 가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GS홈쇼핑 역시 유산균 등 건강식품의 판매가 늘어났으며, 세탁기, 냉장고 등의 가전 판매도 늘어 취급액과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또 코로나19와 외형 증가로 인한 판관비율 하락도 영업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취급액 전체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율은 56.3%로 TV쇼핑(34.9%), PC기반 인터넷쇼핑(7.2%)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지난 해 4분기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조1806억원, 매출액은 3.3% 감소한 3178억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57.2% 증가한 462억원, 당기순이익은 90.2% 증가한 381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쇼핑(+13.0%), TV쇼핑(+4.8%), PC기반 인터넷쇼핑(6.8%) 등 전 영역에 있어 전년 동기 대비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GS홈쇼핑은 올해도 시그니처 브랜드 확대와 미디어커머스 강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을 통해 핵심 사업역량을 높이고, 그 동안 활발히 투자를 진행해 왔던 스타트업과의 협업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7월로 예정된 GS리테일과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니즈 파악, 크로스채널 통합마케팅, 풀필먼트 및 라스트마일 배송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5 17:46: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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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약심, AZ백신 고령자 접종 원칙적 허가…"신중히 투여해야"

오일환 중앙약사심의위원회위원장이 5일 오전 충북 청주 식약처에서 아스트라제네카사 코로나19 백신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회의 결과, 진행중인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품목 허가할 수 있고, 만 65세 이상 접종은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권고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오후 2시부터 열린 법정 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회의 결과 "진행 중인 임상시험 결과 제출을 조건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품목허가를 권고한다. 만 65세 이상의 접종은 향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 논의를 권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의 결과는 회의가 밤늦도록 이어지며 결과 발표를 하루 연기한 끝에 나왔다. 늦게까지 이어진 공방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접종여부를 둘러싼 고심이 원인이다. 이 백신은 고령층 피험자가 적어 믿을만한 데이터를 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따르며, 유럽 일부 국가에서 승인을 보류하거나 65세 미만 성인에 한정해 접종을 권고한다는 소식이 잇따랐다. 중앙약심은 이 백신의 '효능·효과'는 유럽과 동일하게 만 18세 이상으로 하되, '사용상 주의사항'에 접종 시 신중한 판단을 명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만 65세 이상의 백신 접종 여부는 효과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반영하라는 의견이다. 추후 미국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출할 것도 제시했다. 오일환 중앙약사심의위원장(가톨릭의대 교수)은 이날 브리핑에서 "식약처의 중앙약심은 이 백신에 대한 65세 사용 허가를 권고했다. 고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되, 자료의 한계성을 고려해 신중히 투여하자고 결정한 것"이라며 "유럽도 국내와 같이 18세 이상으로 허가하되 몇몇 나라가 예방접종 과정에서 제한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자 접종의 안전성은 특이사항이 발견 안 돼 해결됐다"며 "단, 효용성은 환자 발생 숫자 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통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렇다고 효과가 없다거나 결정을 보류한 것은 아니며, 효과가 검증될 때까지 의료현장에서 신중하게 투여하도록 하기 위해 '사용 주의사항'에 신중히 결정하라는 내용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접종 결정은 예방접종 실시 계획에 관한 것으로서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전문위원회가 접종 우선순위, 시기, 이슈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여용량은 표준용량을 4~12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하는 것으로 의견을 냈다. 검증자문단 의견과 동일하다. 안전성 수용 여부 역시 검증자문단 의견과 동일하게 임상시험에서 발생한 이상사례 등 안전성 프로파일(경향성)은 허용할 만한 수준이라고 했다. 다만 횡단성 척수염을 포함한 신경계 관련 이상사례 발생에 대해서는 허가 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보고된 이상사례에 대해서는 허가사항에 명확히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임신 기간 중 접종은 권장되지 않는다. 수유부에 대해선 '이 약이 모유로 분비되는지 알 수 없다'를 사용상 주의사항에 기술하는 게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앙약심 이후에는 자문회의의 마지막 단계인 '최종점검위원회'가 남아있다. 식약처는 1~2차 자문에서 얻은 전문가 의견, 효능·효과, 용법·용량, 권고사항 등을 종합해 최종점검위원회에서 이르면 내주 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허가 후에는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선 실제 임상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을 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05 16:13: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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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브로너스,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에 1000만원 후원

닥터 브로너스가 동물자유연대의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닥터 브로너스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연간 한국 시장 수익의 1%를 기부하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자유연대 '22마리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동물자유연대 '22마리 사육곰 생추어리 이주 프로젝트'는 웅담 채취 목적으로 사육되다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채 살아가는 반달가슴곰 및 사육곰 443마리 중 22마리를 구출해 미국 콜로라도주 야생 동물 생추어리로 이주시키는 활동이다. 생추어리는 위급하거나 고통스러운 환경에 놓여 야생으로 돌아가기 힘든 동물들이 남은 삶을 편안하게 살아가도록 하는 구역이다. 닥터 브로너스의 기부금 1000만원은 곰들이 생추어리로 이주하기 전까지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먹이 지원금·이주 진행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회복돼 곰들이 생추어리로 안전하게 옮겨가기 전까지 건강하게 지내기 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전제품 90% 이상이 비건 인증을 받은 화장품 브랜드로, 동물 실험 및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는 것에서 나아가 공장식 축산 반대와 사육 동물 복지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왔다. 2014년 이후로 미국과 영국 등 여러 나라에 1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기부해 왔으며 공장식 사육 농장을 없애고 동물을 보호하는 프로젝트 등에 재정적 도움을 주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05 14:32: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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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MBI 손잡고 친환경 전기이륜차 활성화 앞장

인터파크가 엠비아이와 손을 잡고 친환경 전기이륜차 활성화에 앞장선다. 인터파크는 지난 4일 오전 11시 충북 청주 엠비아이 본사에서 인터파크 이상일 플랫폼사업부장과 엠비아이 유문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이륜차 충전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를 통해 양사는 공유배터리 충전 스테이션 구축을 중심으로 스테이션 유지·운영, 제품 판매채널 확대 등 전기이륜차 관련 사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충전 스테이션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앱을 통해 가까운 위치를 확인하고, 1분 안에 완충된 공유 배터리로 교체할 수 있다. KT링커스 공중전화부스를 활용한 충전 거점으로써 공유경제와 친환경 교통체계를 확대시킬 서비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엠비아이 관계자는 "협약의 핵심 내용인 공유배터리 충전소 사업은 전기이륜차 활성화에 일조하고, 나아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터파크와의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국내 사업 안착을 꾀하고,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 공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이륜차 산업 내에서 서로 윈윈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인터파크가 보유한 온라인 경쟁력을 활용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제품 정보를 접하고, 구매함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인터파크는 2022년까지 2년간 엠비아이 전기오토바이 온라인 단독 판매 계약 체결한바 있다. 오는 2월 15일부터 단독 예약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판매 모델은 자체 개발한 14Kw급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MBI S, V, X' 등 3종이다. 각각 정부보조금 지원을 받아 145~173만원에 살 수 있다. 제품 사양 및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2-05 12:18:3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