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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오드리선 대표, 라방 직접 출연해 생리대 안전성 설명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의 이화진 대표가 최근 라이브방송에 등장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신뢰를 구축했다. 오드리선은 "지난 31일 네이버 쇼핑 카테고리에서 열린 오드리선 할인 행사 관련 라이브방송에 이화진 브랜드 대표가 직접 등장했다"고 9일 밝혔다.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와 생리대 선택 방법 등을 쉽게 전달했다.이 대표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완전무염소(TCF) 방식의 오드리선 생리대의 제품 개발을 총괄한 장본인이다. 이 대표는 "생리대는 소비자들이 성분이나 제조 공정 등에 민감한 제품이라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며 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학 졸업 후 회장품 수입 유통사에 입사, 여성 대상 제품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2000년대 중반 나트라케어로 자리를 옮겨 생리대 제품 마케팅 업무를 14년 동안 담당했다. 지난 2017년에는 생리대 파동 당시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비자가 위생용품에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업계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느꼈다. 이후 친환경유통기업인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2019년 합류했다. 생리대 기준이 엄격한 유럽 및 미국의 제품을 분석하고, 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안전 기준을 적용시킨 오드리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오드리선은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대형 유통사에 입점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미국, 호주 등에도 진출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1-02-09 15:34:1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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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판 키운다…지역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지역생활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진 당근마켓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불과 1년 사이 3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1400만(1월 기준) 이용자를 돌파한 당근마켓은 6577개 지역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중고거래를 활성화시켜왔다. ◆GS리테일과 MOU 시너지 기대 9일 당근마켓은 GS리테일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전국 방방 곳곳의 지역 주민들이 GS25와 GS더프레시(GS슈퍼마켓)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당근마켓은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의 마감 상품에 주목했다. 신선식품이나 도시락, 간식류, 음료 등을 판매기한이 도래하기 전 주인을 찾아 주는 것이다. 두 회사는 마감상품 소식을 당근마켓 이용자들에게 빠르게 알리고, 제품이 필요한 주민들이 인근 편의점이나 마켓에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자원 낭비 해소를 통한 환경 개선 효과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는 오는 2분기 중 당근마켓 앱 내 '내근처' 카테고리에서 시작되며,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은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 식료품을 시작으로 점차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진행 매장은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GS리테일의 1만5000여 점포로 전국을 아우른다. 이 외에도 양사는 당근마켓을 통해 전국 GS리테일 점포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구축할 예정이다. 동네 주민들을 대상으로 GS리테일 오프라인 점포의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연결을 도와, 지역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무대로 영토확장 당근마켓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영국, 캐나다, 미국 총 3개국 내 41개 지역에서 당근마켓의 글로벌 서비스 '캐롯(Karrot)'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진출도 예정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일본 일부지역에서 베타서비스를 진행한 후 일본 전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각 지역별 서비스는 현지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동네 생활 커뮤니티로 입지를 갖춰나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자원 재사용과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만큼 당근마켓의 글로벌 확장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당근마켓은 지역 주민간 직거래로 건강한 거래 문화를 조성하며 중고거래 시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몰고 왔다.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진행한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 2번 연속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서비스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당근마켓 김용현 공동대표는 "당근마켓은 중고거래 시장에 대한 재해석과 함께 전에 없던 새로운 지역 커뮤니티 문화를 개척해 나가며 지역주민 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이웃, 이웃과 소상공인 간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21세기형 동네생활 커뮤니티이자 이웃 간 '연결'을 돕는 역할로 가치를 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02-09 14:58: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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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 700만명·별 9억2000만개 돌파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 700만명 돌파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가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의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9월 국내에 론칭했다. 회원수 700만명은 서비스 개시 이후 9년 4개월이라는 서비스 기간 동안 시간당 평균 85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수치이며, 대한민국 인구(약 5000만명 기준) 100명당 14명에 해당된다. 700만명 회원들이 적립한 리워드 별의 개수는 누적으로 9억2000만개를 넘어섰다. 회원 전용 생일 음료 쿠폰을 비롯해 별 12개 마다 제공하는 무료 음료 혜택은 8500만잔을 기록했다. 연령대별 신규 회원 가입 비중은 30대가 38%를 차지하면서 가장 높았으며, 20대 이하가 25%, 40대가 2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언택트 소비 트렌드의 영향을 받았다. 회원 가입 속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4년 5월에 처음 100만명을 넘어선 이래 100만명 증가 기간이 빨라졌다. 2019년 4월 500만명 돌파를 시작으로 100만명 단위 기간이 평균 11개월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1월 한 달 간 시간당 가입자 수는 평균 160명을 넘었다. 이와 같은 꾸준한 증가 추세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전용 혜택과 함께,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스타벅스의 디지털 서비스와 모바일 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스타벅스는 분석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를 선보인 이후 2012년에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로 확대했다. 또한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혁신적인 언택트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선보였다. 사이렌 오더의 누적 주문 건수는 지난해 말 기준 1억80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1년간 전체 주문 건수 중 25%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에는 전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주문 건수 중 사이렌 오더 주문이 50%를 넘어섰다. 장석현 스타벅스 데이터 인텔리전스팀 팀장은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700만명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소중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한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9 14:45:4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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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업계 친환경 선도하는 한섬…재고 의류 '업사이클링' 추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타임' 청담 에비뉴점에서 직원들이 재고 의류로 만든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를 소개하고 있다. /한섬 한섬이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재고 의류 폐기 방식을 친환경적으로 바꾼다. 불태워 폐기하던 기존 처리 방식이 환경보호에 역행한다는 우려가 커지자 재고 의류를 업사이클링(Up-cycling,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친환경적인 기술이나 디자인, 아이디어 등 가치를 부가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해서 친환경 마감재로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한섬은 올해부터 '탄소 제로(0) 프로젝트'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탄소 제로(0) 프로젝트는 재고 의류를 폐의류 재활용업체(세진플러스)가 고온·고압으로 성형해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인 섬유 패널로 만드는 것이다. 한섬 관계자는 "탄소 제로(0) 프로젝트 운영으로 인해 매년 약 144t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2만여 그루를 심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다. 여기서 탄생하는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는 의류 섬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데다, 유해화학물질인 폼알데하이드도 거의 방산되지 않아 환경에 좋다. 열전도율(0.044W/m.K)이 낮아 단열 효과가 뛰어나고, 소리를 흡수하는 흡음(흡음률 75~83%) 효과도 높다. 마감재는 크게 세 단계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재고 의류에서 섬유 소재만 걸러내 파쇄(破碎)한 뒤 타면(打綿) 공정을 거쳐 솜과 같은 형태로 만든다. 끝으로 섬유를 압축시켜 가로 2m, 세로 1m의 규격으로 완성시킨다. 한섬이 탄소 제로(0) 프로젝트를 운영키로 한 건 소각 또는 매립되는 폐의류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땅과 바다에 버려지거나 소각되는 폐의류의 탄소 배출량은 연간 120억톤으로, 전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의 10%에 달한다. 해외 유명 패션 업체들이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공익단체 등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폐기에 나서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한섬은 "재고 의류를 소각하지 않고 친환경 방식으로 처리하면 비용이 6배 더 들고 처리 기간도 1~2주 이상 더 걸리지만, 국내 패션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재고 의류 처리방식을 앞장서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섬은 지난해 하반기 12t의 재고를 친환경 방식으로 시범적으로 폐기한데 이어, 올해는 연간 재고 의류 물량의 절반 수준인 30t 가량을 탄소 제로(0) 프로젝트로 처리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에는 재활용 가능한 한섬의 모든 재고 의류를 친환경 방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목표이다. 작년에 시범 운영을 통해 생산된 친환경 마감재 일부는 재매입해 브랜드 매장 내부 마감재로 쓴다. 한섬 측은 "26일 오픈을 앞둔 '더현대 서울' 시스템·SJSJ·더캐시미어 매장 피팅룸에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할 예정"이라며 "피팅룸 마감재 외에 각 브랜드의 매장 바닥재와 벽채, 진열대 등에 활용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09 13:26:0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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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업계, 떡국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 마음 전달

롯데홈쇼핑이 설을 맞아 소외계층에 명절음식을 전달했다./롯데홈쇼핑 설 명절을 앞두고 홈쇼핑업계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롯데홈쇼핑은 지난 8일 영등포지역 독거노인 120가구에 떡국 키트와 식혜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 지역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수라간'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반찬 나눔 활동으로, 매년 명절 음식을 만들어 직접 전달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비대면으로 전달하게 됐다. 영등포구청 별관 내 희망수라간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롯데홈쇼핑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지역 어르신들이 손쉽게 조리해 드실 수 있도록 떡국 키트와 식혜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영등포 희망수라간 서포터즈'가 직접 방문해 집 앞에 걸어놓는 방식으로 전달했다. 또한,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50여 명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손편지와 온누리 상품권이 담긴 복주머니도 함께 전달하며 따뜻한 의미를 더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매월 7~8회 반찬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59회, 4만4000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온택트 나눔 활동/CJ ENM 커머스부문 같은 날 CJ오쇼핑은 서초구 내 독거 어르신 150개 가정에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밀폐용기에 떡국떡과 사골곰탕, 과일 등을 넣어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었고, 이 상자를 지역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대한 비대면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J오쇼핑 사옥 인근에 위치한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 명절음식을 기부했고, 복지사들만 참여해 포장 작업을 했다. CJ오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CJ오쇼핑은 지난 2009년 방배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해 서초구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함께 매년 설 맞이 떡국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9 12:29: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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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의 원마일웨어 컬렉션 선보인다

네파 S/S 시즌 '에센셜 컬렉션' 화보 이미지. /네파 로고를 가리면 네파 제품이라고 상상하기 쉽지 않을 만큼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난 라인이 네파에서 새로 출시된다. 네파는 S/S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에센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에션셜 컬렉션은 집에서부터 1마일(약 1.6km) 내에서 입는 옷이라는 의미의 원마일웨어가 컨셉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패션을 가미했다. 홈웨어·라운지웨어와 아웃웨어를 넘나드는 트렌디하고 활동성 높은 옷들로 구성됐으며 멜란지 그레이, 블랙, 크림 등 뉴트럴 계열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했다. 밝은 그레이와 어두운 블랙 등 동일 색상 내에서 톤의 차이를 내는 톤온톤으로 구성해 심플하지만 감성을 챙겼다. 라이트 멜란지·블랙 컬러의 트레이닝 후드 자켓, 똑 떨어지는 레귤러 핏 티셔츠, 어느 하의와도 매칭하기 좋은 맨투맨 티셔츠, 핫한 아이템인 조거 팬츠와 편안함을 앞세운 루즈 핏 티셔츠, 풀오버까지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에센셜,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가격대는 베이직 티셔츠 4만3000원부터 트레이닝 후드 자켓 8만5000원, 조거 팬츠 7만5000원 등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이같은 에션셜 컬렉션의 특징들이 잘 드러난다. 따뜻하고 빈티지한 톤으로 심플하지만 멋스러운 이지웨어라는 점을 표현하고 있다. 네파가 이번에 선보이는 에센셜 컬렉션은 올 시즌 네파에서 론칭하는 C-TR 3.0 라인 중 첫번째 선발주자이다. '요즘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스타일로 론칭되는 C-TR 3.0 전체 라인업은 3월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네파 관계자는 "에센셜 컬렉션은 네파의 새 관점과 방향성을 담고 있다"며 "젊어진 네파가 선보일 감각적인 라인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09 12:25:44 원은미 기자
'코로나19 타격' 롯데쇼핑, 지난해 영업이익 19% 감소

롯데쇼핑㈜는 지난 해 매출 16조762억원, 영업이익 346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8.8%, 19.1% 감소한 수치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소비 경기 부진, 온·오프라인 시장간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되어 전반적인 매출,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백화점은 2020년 연간 매출 2조6550억원, 영업이익 328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연간 36.9% 감소했다. 국내백화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매출이 부진하였으나, 해외패션, 생활가전 등 고가 상품군의 경우 매출이 신장했다. 해외백화점은 영업종료(션양점) 및 충당금 환입, 베트남 기존점 매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흑자 전환했다. 할인점은 연간 매출 6조39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할인점의 경우 온라인 매출 증가에 따른 기존점의 매출 신장의 영향 및 판관비 절감을 통해 4분기 흑자 전환했다. 반면, 해외 점포의 경우 전반적인 매출이 부진하였으나 판관비 절감으로 영업 적자는 축소됐다. 전자제품전문점(롯데하이마트)는 연간 매출 4조520억원, 영업이익 1610억원을 기록했다.특히 코로나19 수혜로 인한 프리미엄 가전 교체 수요의 증가 및 인테리어 시장 성장에 따른 매출 증가 추세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158.8% 나 증가한 160억원을 기록했다. 슈퍼는 연간 매출 1조657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부진점 구조조정 및 판관비 절감으로 적자 폭을 축소했다. 홈쇼핑은 연간 매출 1조760억원, 영업이익 1250억원으로, 직전년도 대비 각각 9%, 4.3% 신장했다. e커머스의 온라인 신규행사 강화, OneTV 채널개선 효과로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컬처웍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영화관 객수 감소와 대형작품 미개봉 등이 주요 원인이 되어 연간 매출이 65.5% 줄었다. 영업 적자도 확대됐다. 롯데쇼핑 IR 관계자는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소비 경기 악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등 점포의 수익성 기준으로 비효율 점포 구조조정을 통해 적자폭을 축소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는 추가적인 점포 효율화 작업으로 오프라인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집중하고, 보유 자산을 활용한 물류 거점화 점포를 확대하는 등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8 17:34: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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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변이에 약하지만 맞는 쪽이 안전하다"

국내 도입되는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코로나19 고위험군은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백신이 최근 유행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변이에 대한 방어력이 낮을 수는 있지만 코로나19가 중증으로 악화되는 증세를 예방할 수는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특집설명회'를 열었다. 최근 스위스에 이어 남아공까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보류하면서 불안감이 커진데 따른 것이다. 지난 7일(현지시간) 남아공 정부는 남아공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스위스는 지난 3일 에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승인을 보류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개발 초기 불확실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고위험군이라면 백신을 접종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을 냈다. 설명회에 참석한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초기의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그런 불확실성이 점점 줄고 있는 것이 맞다"며 "효과의 측면에서도 그렇고 안전성의 측면에서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잘 모르고 있는 것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지금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수집된 정보를 보면 접종하는 것이 득이 훨씬 더 많다"며 "특히 고위험군이라면 득실을 따졌을 접종하는 것이 더 유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유행하는 남아공발 변이에 대한 백신 방어력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가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은 막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남재환 가톨릭대 의생명과학과 교수는 백신 항체 생성률에 대해 "국내에 도입하려는 백신 5종(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노바백스)이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최소한 90%에서 거의 100%까지의 항체 생성률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남아공 변이주에 대해서는 백신에 의해 유도된 중화항체 방어 능력이 낮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들어온 후 중증도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바이러스의 기능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남 교수는 "특히 얀센·노바백스 백신은 남아프리카에서 임상을 해서 변이주에 대한 효과도 보고됐다"며 "감염이 안 되게 막아주는 능력은 한 50~60% 정도 되지만 아프게 하지 않게 하는 능력, 즉 중증도로 가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이것보다 훨씬 높게 잘 막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백신을 접종하면 바이러스가 공격해도 최소한 아프지는 않게 하겠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백신의 순서가 돌아오면 접종을 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8 15:51: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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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라니 출연 코코힐리 화장품 광고, '앤 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 코코힐리(cocoheali)가 2020 앤 어워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마케팅 어워드다. 수상작은 마케팅 전문가와 산업계 CEO, 외부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상상이 뿜뿜'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코코힐리 제품을 바라보는 엄마와 아이의 시각 차이를 활용해 아이들은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화장품을 사용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모델 이윤지와 그의 딸 라니가 등장해 '아이들이 수만가지 아이디어를 만나는 세상'을 코코힐리 제품을 통해 보여줬다. 이로 인해 코코힐리는 크리메틱스(크리에이티브+코스메틱) 테마를 잘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상상이 뿜뿜' 광고는 유투브와 인스타그램에서 30일만에 990만 조회수와 11만 클릭수를 달성하며, 창의성을 키워주는 어린이 화장품으로 도약하는 코코힐리 브랜드의 이미지를 드러냈다. 이번 광고는 광고기획사 원더랩(WONDERLAB)에서 제작했으며, 수상 경험이 많은 광고기획사 원더랩과 코코힐리의 크리에이티브한 만남이 수상까지 이끌어냈다. 한편, 코코힐리는 지난 9월 이윤지, 라니가 참여한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로, 제품과 놀이를 융합해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기존 어린이 화장품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구축하고 있다.

2021-02-08 15:45:32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