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SSG닷컴, 비대면 소비 확산에 '선물하기' 이용 급증

SSG닷컴의 선물하기 서비스 화면 SSG닷컴, 비대면 소비 확산에 '선물하기' 이용 급증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SSG닷컴의 '선물하기' 서비스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고객들이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면 선물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비대면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SG닷컴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선물하기 서비스의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4.6% 가량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선물하기 기능은 상대방의 주소가 없어도 식품부터 화장품, 명품에 이르기까지 SSG닷컴 내 1천만 종의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해 전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최근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이 가장 두드러졌던 곳은 지난 25일 오후 처음 문을 연 스타벅스 온라인샵으로 나타났다. 이번 달 2일부터 8일까지 선물하기 주문건수는 오픈 첫 주 대비 50%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 e카드 금액권'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오프라인과 동시에 출시된 텀블러 등 MD상품 23종을 구매한 고객 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된 한편, 연말을 맞아 선물 수요가 늘었던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스타벅스 'e카드 3만원 교환권'과 'e카드 5만원 교환권'은 SSG닷컴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단숨에 1, 2위로 진입한 뒤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기간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준비한 '커피 + 케이크' 구성 상품은 올 한해 선물하기 판매 순위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베스트셀러 상품 '디올 립 글로우'와 근접한 수준의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블랙 앤 골드 스탠리 보온병', '그린 사이렌 클래식 머그',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등이 전체 선물하기 매출 상위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선물하기로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던 부문은 화장품 등 '뷰티' 카테고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7.6% 증가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뷰티 카테고리 전체 매출 신장률에 비해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특히,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 4명 중 1명이 색조 화장품을 고르는 것으로 나타나 스킨케어 등 기초 화장품의 비중이 높은 일반적인 구매경향과 차이를 보였다. '그로서리(식료품)' 카테고리 선물하기 비중도 같은 기간 81.6% 가량 늘며 비대면으로 달라진 선물하기 트렌드를 반영했다. 전체 판매 구성비 중 절반 이상인 58.9%가 '신선식품'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과일', '육류' 등 선물세트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샤인머스켓'과 '구이용 한우'가 꼽혔다. 매출 상위 50개 품목의 가격이 주로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구간에 형성돼 있어 선물 구매 시 '가성비' 상품 보다는 '가심비'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종훈 SSG닷컴 마케팅담당은 "연말 선물 구매 역시 온라인으로 준비하고 있는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스타벅스 온라인샵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어 오는 18일부터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된 텀블러와 머그컵, 글라스 등 '메리 시리즈' 5종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3 11:00:0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 2020년 신진 피부과학자 4인 연구비 지원

2020년 선정 신진 피부과학자 (왼쪽부터)연세대 김지희, 순천향대 김정은, 중앙대 박귀영, 아주대 최지웅 교수.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과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0년도 수혜자를 선정했다고 11일 전했다.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은 물론 국가 피부 연구 역량을 높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1년째로, 이번에 그 기간을 5년 더 연장했다. 구체적으로는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우수한 신진 피부과학자를 해마다 4명씩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2년간 총 4000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39명의 연구자에게 총 15억6000만 원의 연구비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8억 원을 추가로 후원한다. 올해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지희 교수의 '미세먼지가 Demodex species에 의한 피부 면역반응 조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김정은 교수의 '아디포카인이 비만과 염증성 피부질환의 공통 병인에 미치는 역할 규명' ▲중앙대학교병원 박귀영 교수의 '미세먼지에 의한 여드름 악화 기전 규명 및 예방/치료 후보 물질의 발굴 연구' ▲아주대학교병원 최지웅 교수의 '전신 마취가 피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건강보험관리공단 표본 코호트 분석 연구'를 후원 과제로 선정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아모레퍼시픽이 10여 년간 계속해온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고객에게 미와 건강을 선사하고,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심도 있는 학술 교류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여러 기술 혁신을 이뤄냈으며, 국내외 유수 대학 및 기관과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과 시장 동향에 빠르게 대응해나가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1 15:22:21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비비안, 최초 남성 소비자 겨냥한 양말 브랜드 '세르유' 론칭

도베르만을 활용한 로고가 특징인 비비안의 양말 브랜드 '세르유'. /비비안 제공 비비안(VIVIEN)이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일컫는 신조어) 남성을 위한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세르유'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성용 스타킹, 타이즈, 양말을 선보인 비비안이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양말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제품군을 통해 본격적인 타깃 확장에 나선 것이다. 비비안의 양말 브랜드 '세르유'는 총명함의 상징인 도베르만을 활용한 로고를 통해 당당하고 기품있는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세르유'는 유니크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프리미엄 양말부터 기본적으로 신기 좋은 양말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1년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찰이 잦은 앞꿈치와 뒤꿈치에 구멍이 난 경우 제품당 1회에 한해 새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양말 브랜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최근 남녀노소 관계없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경향에 맞춰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스몰 럭셔리(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안은 1958년 우리나라 최초 스타킹 '무궁화'를 선보인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1 15:22:19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홈 베이킹 열풍'에 홈쇼핑, 주방 가전 편성 확대

리비에라앤바 멀티오븐/CJ ENM 오쇼핑부문 '홈 베이킹 열풍'에 홈쇼핑, 주방 가전 편성 확대 TV홈쇼핑에서 12월에 주방 가전 편성을 확대한다. 코로나로 인해 HMR(가정식 대체식품) 매출이 급증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집밥 수요가 늘고 레시피 동영상도 인기를 끌며 홈쿡 족이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확대되고 있는 간편 조리 기구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식사 요리 뿐만 아니라 홈 베이킹에도 관심있는 고객은 오는 12일 8시 15분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 에서 방송하는 '리비에라앤바 에어프라이어 멀티오븐'으로 근사한 레스토랑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24L 대용량으로 빵, 피자, 쿠키 등 간식부터 고기, 생선 등의 고급 오븐 요리까지 가능한 기구이다. 올해 6월 론칭 이후 방송 두 번 만에 약 10억원의 고객 주문이 몰렸고, 구매 고객 상품평은 천 개가 넘을 정도로 반응이 좋다. 내부가 4단 적재 구조로 설계돼 여러 요리를 한 번에 만들 수 있고, 투명창으로는 요리 과정을 계속 확인할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만 4만원 할인해 20만 9000원에 판매하며, 구이용 스텐 꼬치 8P와 리비에라앤바 1.8L 티포트까지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삼시 세끼 가족 끼니를 챙기느라 지친 고객을 위한 집밥 간편 조리용 가전도 준비되어 있다. '버논 베리굿팟'은 10만 9000원의 저렴한 멀티압력쿠커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밥/차/죽/삼계탕/갈비찜 등 다양한 요리가 완성되어 최 근 방송에서 고객 반응이 좋았다. 오는 15일에는 오전 6시 45분에 CJ 오쇼핑 플러스 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휴롬 슈퍼 스팀팟'도 채소/고기/해물까지 각종 재료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기구이다. 120도의 고온고압 증기로 쪄내어 영양 보존율을 높이면서 풍미는 깊게 해준다. 최근 면역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은 '휴롬 이지 착즙기'로 채소와 과일 원액을 착즙해 섭취하면 좋다. 최근 11월 방송에서 한 시간 만에 5억 이상의 주문이 몰렸고, 올해 3월 2020년 신형 론칭 이후 CJ오쇼핑에서만 약 180억원의 주문금액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투입구가 넓어서 재료를 따로 손질해 넣지 않아도 되며, 거름 망이 분리돼 세척도 간편하다. 해외와 국내 전시회에서는 디자인 분야 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테리어용 가전으로도 인정받았다. 오는 19일 오전 7시 20분 방송에서만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안마기를 제공하며, 3만원 할인(일시불 구매 시)해 42만 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 홍경일 팀장은 "코로나 집콕 라이프에서 즐거움을 찾는 고객 중 요리를 취미로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요린이(요리+어린이)' 고객을 위해 간단한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성으로 실생활에 활용도 높은 주방 가전을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1 13:55:0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이랜드뮤지엄, 명사 애장품 나눔 경매로 연말 소외계층 돕는다

이랜드그룹 이랜드뮤지엄, 명사 애장품 나눔 경매로 연말 소외계층 돕는다 이랜드뮤지엄과 이랜드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명사 애장품 나눔 경매 시즌2'를 이랜드재단 인큐베이팅 사이트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경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오후 6시부터 유튜브 '이랜드뮤지엄' 채널에서 윤태진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라이브 경매가 진행된다. 올해 5월 나눔 기부 경매 시즌1에서는 25명의 유명인사들의 애장품 35점이 경매로 낙찰되었고 이랜드재단이 매칭 후 총 낙찰금액의 2배인 2293만800원이 저소득층 아홉 가정에 전달됐다. 이번 두 번째 나눔 경매에는 40여 명의 유명인사들의 60점 이상의 애장품이 경매로 나올 예정이다. 이번 역시 이랜드재단이 매칭하여 낙찰가의 두 배의 금액이 위기 가정에 지원된다. 이랜드뮤지엄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를 준비하며 주요 콘텐츠들을 수집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경매에는 리오넬 메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카카 , 카를로스 테베즈의 실착 유니폼을 기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KBL리그 MVP출신 허훈 선수 등 유명 스포츠 선수들 및 유튜브 '이랜드뮤지엄' 채널에 출연했던 김광현, 양의지, 이정후, 김태균 선수 등의 유명 야구선수들과, 소찬휘, 박완규, 우원재,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 미션파서블 외 여러 인기 유튜버들의 애장품도 기증될 예정이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지난 나눔 경매 시즌1에 보여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큰 규모로 이번 나눔 경매 시즌 2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이랜드뮤지엄이 준비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경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랜드뮤지엄 명사 나눔 경매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1 13:20:5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시네마,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

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 2020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롯데컬처웍스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문화대상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기관과 단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거나 공적이 있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등을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심사해 수상하는 제도이다. 롯데컬처웍스는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영화관 만들기, 공공기관 협약을 통한 안전한 사회 조성 기여, 안전관리 전용 프로그램 운영 등 영화관을 찾는 고객의 안전과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롯데컬처웍스는 코로나19와 관련한 대응 매뉴얼 수립 및 활동을 통해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전국 롯데시네마는 매일 2회 이상 영화관 방역, 2시간 단위 고객 이용 시설물 소독, 환기 및 공조를 시행하고 있으며 상영관 입장 시 고객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을 안내, 전관객 대상 출입명부 작성, 좌석간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의 스크린을 활용한 안전 홍보 캠페인 진행,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부 활동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운동 참여 확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불어 자체 안전관리사이트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고객 안전확보를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안심하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영화관을 통해 전국민의 안전문화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1 13:18:5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든든한 난방가전 기획전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온라인쇼핑몰에서 20일까지 '든든한 난방가전 BEST' 기획전을 진행한다./롯데하이마트 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든든한 난방가전 기획전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든든한 난방가전 BEST' 기획전을 진행한다. 가습기, 히터류, 전기장판 등 인기상품을 한정수량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추가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한다. 행사상품을 구매하면서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10%를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여기에 구매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한정수량 최대 4만포인트 추가로 적립해준다. 기획전 내 '빠른배송' 행사 페이지를 이용하면 제품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을 평일 오후 8시 30분 이전에 결제하면, 당일 제품이 발송되어 다음날 수령할 수 있다. 빠른배송 쿠폰은 행사 기간 내 1회 발급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외, 위닉스 복합식 가습기 모델을 구매한 후, 별도로 마련한 이벤트 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김규호 온라인마케팅팀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 기준 최저 기온 영하 날씨가 이어지는 등 한파가 예상"된다며, "고객께서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한 제품 마련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난방가전은 가습기, 히터류, 전기요 등 다양해 필요에 따라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가습기는 작동 방식에 따라 가열식, 자연기화식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최근 초음파식 가습기가 인기다. 진동자가 물을 진동시켜 입자화 하여 수분을 방출하는 방식이다. 분무량이 많고 소비전력이 낮으며, 직접 물을 가열하지 않아 안전하다. 히터류도 작동 방식에 따라 전기 히터, PTC 히터, 심지식 히터 등 다양하다. 올해는 캠핑하는 고객이 늘며, 심지식 히터와 같이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히터가 인기다. 그 외, 전기요는 절전형 여부, 속지열판과 겉지 커버기 분리되는지, 자동 타이머 기능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면 좋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2-11 13:13:5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J그룹, 혁신 인사 단행…장녀 부사장 승진 장남 복귀는 연기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대대적 교체 "대내외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CEO 선임" CJ그룹이 2021 정기 임원인사에서 장고 끝에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10일 교체하며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다. 지난해 비상경영 체제 속 안정을 선택한 것과는 정반대로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라는 대형 변수 속 최적화된 대응을 위한 혁신적인 조직 재정비로 읽힌다. CJ그룹은 10일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총 7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1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오는 14일이다.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는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이,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호성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이 각각 내정됐다. 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에는 임경묵 전략기획팀장이 선임됐다. CJ는 이번 인사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사업환경 변화 등 대내외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미래 대비에 나설 수 있는 CEO들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능력 있는 젊은 인재 중심의 임원승진도 함께 단행됐다는 게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허민호 CJ ENM 오쇼핑부문대표가 총괄부사장으로, CJ푸드빌 김찬호 대표이사가 부사장대우로 승진하는 등 총괄부사장 1명, 부사장대우 13명, 상무 26명이 승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임 임원(상무대우)은 지난해의 2배 규모인 38명으로 확대됐다. 이중 밀레니얼 세대인 80년대생 여성 5명을 비롯해 8명의 여성임원(21%)이 탄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신임 임원 38명의 평균나이는 45세로 최근 2년 사이 2살 낮아졌다. 연공보다 능력경쟁을 통한 젊은 인재의 과감한 발탁으로 그룹 전반의 세대교체 가속화를 예고한 셈이다. CJ관계자는 "2020년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 속에서 혁신성장과 초격차 역량 확보를 통한 질적 성장과 미래 대비에 주력한 한 해 였다"면서 "2021년 역시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와 뉴노멀 시대에 적극 대비하여 글로벌 생존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현 회장의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는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다. 1985년생인 이 상무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학사(불문학)와 석사(심리학)과정을 마치고 2011년 7월 지주사인 CJ의 사업팀에 대리로 입사하며 경영 수업을 받았다. 이후 CJ오쇼핑 상품기획, CJ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 팀장 등을 거쳐 2017년 상무로 승진했다. 2018년 7월에 CJ 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한 신설법인 CJ ENM 브랜드 본부장으로 발령받았고 미국지역본부로 건너가 그룹의 북미 사업 전반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직접 참여, 비비고 등 브랜드의 미국 안착에 힘써왔다.

2020-12-10 16:21:33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신혼 여행지로 강원도·제주도 특수…지역 호텔 지점들 예약 증가

켄싱턴호텔 설악의 '다이애나 스위트 객실' 이미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연말이 다가오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결혼식을 치른 신혼 부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내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강원도와 제주도 지역을 여행지로 선호하면서 이 지역 호텔들은 특수를 맞이하고 있다. 10일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보통 신행 객실 예약은 몇개월 전부터 완료하기 때문에 최근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도 불구하고, 예약 취소 건수가 거의 없는 편이다. 특별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자가로 떠날 수 있는 강원도와 해외 여행은 아니지만 비행기를 타기에 해외 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는 제주도가 인기가 많다. 특히 강원도는 매년 연말연시 해돋이 명소이며, 제주도는 국내 최고의 자연 휴양기로 손꼽히기에 신혼 여행지로도 각광받으면서 두 지역 호텔들의 객실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다. 강원도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설악은 "12월 현재까지 주중과 주말 객실 점유율이 평균 80% 이상으로 주말만 보면 90%를 넘는다"면서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 객실은 이미 모두 마감되어 월말 수치는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을 배경으로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둘만의 안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스위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년 2월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스위트룸에 더해 ▲레스토랑 '더퀸' 조식 뷔페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의 미드나잇 라운지 2인 ▲레스토랑 '더퀸' 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 2인 ▲와인 교환권 1매가 제공된다. 커플 2인을 위한 서비스로 특화됐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이내에 설악산 국립공원이 있기 때문에 이른 오전 국립공원의 해돋이 전망대로 가는 일정으로 코스를 짜기 위해 호텔에 투숙하는 커플들도 많다. 제주신라호텔은 허니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제주신라호텔이 2013년 이후 약 7년만에 허니문 패키지를 내놓으면서 '원조 신혼여행 메카'인 제주가 재부각된 것이다. 제주신라호텔은 해외 럭셔리 호텔을 대체할 수 있는 체재형(리조트 안에 즐길거리가 풍부함) 리조트라서 해외 휴양지 부럽지 않게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허니문을 즐기려는 커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의 '하트 워밍 허니문'을 이용하면 제주신라호텔에 단 10개밖에 없는 특별한 '퍼시픽 디럭스' 객실에서 묵게 된다. 블루, 베이지,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침실과 욕실 안 자쿠지에서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신혼여행객들에게 사랑받아온 객실이다. 쁘띠 카바나(글램핑 텐트) 혜택도 들어가 유유자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숨비정원'을 비롯해 글램핑, 레저 전문가(G.A.O.) 프로그램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준비돼 있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신혼여행객들은 아무래도 스위트급 정도의 고급 객실을 선호해서 해당 10객실의 스위트가 신혼여행객에게 가장 수요가 많은 타입이라 관련해서 패키지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롯데호텔도 제주에서 허니문 패키지 '마이 웨딩 데이'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해당 패키지를 4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었으나 12월까지 연장하고 새로운 고객 니즈를 반영해 풍성한 혜택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바로 롯데호텔만의 특별한 이벤트다. 축하 메시지가 적힌 손편지와 형형색색의 풍선으로 꾸며진 객실이 신혼부부를 맞이하고 사랑스러운 케이크도 준비된다. 객실 유형에 따라 샴페인과 공항 픽업 샌딩 서비스 또는 레드 와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연박 혜택도 있다. 2박 투숙 시 디너의 특전이, 3박 투숙 시 '브이스파' 트리트먼트가, 4박 투숙 시에는 카페 헤온의 패밀리 세트 메뉴가 각각 2인용으로 마련된다 .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0 15:35:10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40년째 사랑받는 롯데칠성음료 '쌕쌕'

쌕쌕오렌지/롯데칠성음료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40년째 사랑받는 롯데칠성음료 '쌕쌕' 롯데칠성음료의 '쌕쌕'은 차별화된 식감과 청량한 과일 맛, 건강한 이미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40년째 사랑받는 장수 메가히트제품이다.. 한 모금 마시면 입안 가득 탱글탱글한 오렌지 알갱이가 터지며 씹는 재미까지 더했던 과립과즙음료 '쌕쌕'이 올해로 출시 마흔살을 맞았다. 1980년 12월에 출시되어 국내 과즙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쌕쌕은 지난해에도 약 580만캔이 판매되며 장수 브랜드로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쌕쌕은 롯데칠성음료의 음료 브랜드 중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미린다, 롯데오렌지주스에 이어 지금까지 꾸준히 판매되는 다섯번째 장수 브랜드다. 쌕쌕 초기 제품 이미지 ◆입속에서 '톡'터지는 차별화된 식감 쌕쌕의 장수 비결은 '차별화된 식감'이다. 출시 당시 입속에서 '톡' 터지는 알갱이의 청량함과 상큼한 오렌지맛은 마치 신선한 오렌지를 그대로 씹어먹는 느낌을 주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쌕쌕은 일명 과일 알갱이 음료의 대명사로 알려지며 과립과 비타민C가 들어있는 건강한 이미지로 당시 집들이나 병문안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칠성음료는 당시 국내 주스 시장을 석권한다는 장기적 목표를 설립하고 먼저 선보인 롯데오렌지주스를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1980년 6월부터 쌕쌕오렌지 개발에 착수했다. 하지만 개발이 시작된 때가 한여름이라 실험용으로 사용할 밀감을 구할 수 없어 애를 태우기도 했고, 제품 개발 시 당도(糖度) 문제로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게다가 과립과즙음료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독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끈 제품이라 외국에서 관련 기술을 도입하거나 연수를 받을 만한 곳도 없는 상태였다. 거듭되는 시행착오와 일일이 밀감알갱이를 골라 내가면서 실험에 몰두한 끝에 롯데칠성음료는1980년 11월 시제품생산에 성공하고, 12월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쌕쌕 출시와 함께 1980년 12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대대적인 무료시음회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은 신선한 오렌지를 씹어먹는 느낌을 주는 쌕쌕 만의 장점에 반해 큰 호응을 보였다. 오렌지는 그 특성상 신맛을 갖고 있는데, 소비자에 따라서는 유달리 신맛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롯데 쌕쌕 오렌지는 생산과정에서 고온 순간 살균공정을 거칠 뿐만 아니라 신맛이 강해지지 않도록 조절함으로써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켰다. 쌕쌕 생산라인 쌕쌕 무료시음회 롯데칠성음료는 쌕쌕 오렌지에 새콤하고 싱싱한 오렌지 쌕(sac)이 약 1700개가 들어있고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신맛도 강하지 않다는 점을 어필했고 소비자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판매량도 나날이 늘어났다. 쌕쌕은 출시 이후 시장 변화에 맞춰 포도, 제주감귤로 제품군을 다양화했으며, 2018년에는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기존 감귤류 알갱이 대신 코코넛 젤리를 넣어 젊은 소비자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해당 제품은 과즙에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식감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코코넛 젤리를 넣은 기존 롯데칠성음료 과립제품 대비 더욱 큰 사이즈의 코코넛 젤리를 넣어 쫄깃한 식감과 재미를 한층 더 강화했다. 쌕쌕 TV광고 이미지 쌕쌕 인쇄광고 ◆"샤바라바라" 광고도 흥겨워 1980년대 히트를 친 쌕쌕의 광고는 당시 큰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됐다. '샤바라바라'로 시작되는 중독성 있는 CM송에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하와이안 춤을 추는 광고는 소비자의 기억 속에 쌕쌕 브랜드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광고는 1985년 국제 클리오 광고제에서 라디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고, 1998년 한국조사개발원에서 발표한 '20년간(1978~1997년) 가장 인상에 남는 TV광고'에서도 공동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춤추는 아이들'광고는"샤바라바라"로 시작되는 CM송이 곁들인 흥겨운 광고로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했다. 특히 기존 광고와 달리 만화영화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광고의 모티브는 하와이에 살고있는 광고 제작자의 친지가 보내온 엽서에 인쇄된 그림이었다. 이 그림에서 영감을 얻은 제작자는 열대지방에 살고있는 원주민들의 옷차림으로 배꼽을 내놓은 남녀 두 어린이가 음악에 맞추어 흥겹게 춤을 추는 장면을 상상해냈고, 이것이 한편의 애니메이션으로 완성되었다. 광고는 1985년6월 전세계 99개국에서 출품된 1만9000여작품 가운데 국제클리오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라디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1987년 1천만불수출탑 수상 직후 쌕쌕 오렌지 광고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1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한 K음료 쌕쌕은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1981년 중동으로 수출된 초도 물량이 10일만에 완판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고 이후 1982년부터 해외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며 미국, 싱가포르 등 10여개국으로 수출이 확대되었다. 쌕쌕의 선전을 바탕으로 롯데칠성음료는 1987년에 제2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1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쌕쌕은 현재 미국, 캐나다, 러시아, 독일,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대만 등 해외 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편, 쌕쌕은 이름 때문에 태어나지 못했을 뻔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쌕쌕'이 출시 40년을 맞아 탄생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쌕쌕의 이름은 오렌지의 쪽(Segment)을 이루는 알갱이 형태인 작은 액낭(液囊)을 뜻하는 영어 'sac'을 반복한 것이다. 그런데 이 이름을 상품명으로 등록하는 과정 중 선정적인 느낌을 준다는 이유로 거부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마케팅 담당자는 아기가 곤히 잘 때 내는 숨소리를 표현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인 끝에 겨우 상품명을 등록할 수 있었고, 이것이 1980년대 과즙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게 된 쌕쌕 오렌지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40년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 쌕쌕은 마시고 씹으며 입안의 즐거움을 주는 주스 브랜드의 대명사"라며, "앞으로도 쌕쌕만이 가진 차별화된 강점은 지키면서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2-10 15:35:06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