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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캠핑족 겨냥한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캠밀' 론칭

캠밀 채끝 세트·캠밀 돈목살 세트 첫 선 … 반(半)조리된 식재료로 간편성 높여 현대그린푸드 캠밀 현대그린푸드가 급증하는 2030 캠핑족을 잡기 위해 캠핑용 프리미엄 밀키트(Meal Kit, 손질한 식재료·양념·요리법 등을 담은 세트) 브랜드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캠핑용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 '캠밀을 론칭하고, '캠밀 채끝 세트'와 '캠밀 돈목살 세트' 두 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캠밀은 캠핑(Camping)의 앞 글자와 식사를 뜻하는 밀(Meal)의 합성어로, 식재료가 반(半)조리된 상태로 포장돼 끓이거나 굽기만 하면 되는 게 특징이다. 식재료를 썰거나 밑간을 해야하는 일반적인 밀키트보다 조리 과정을 간소화해, 캠핑장에서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캠밀은 대량으로 생산하는 시중 제품보다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배송 전날 조리사들이 직접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29일부터 온라인 판매 채널인 '현대푸드마켓'을 통해 첫 주문 접수를 받아, 다음달 2~4주차 금요일(10일·17일·24일) 가운데 고객이 희망한 날짜에 맞춰 배송할 계획이다. 각각 배송일 1주일 전 목요일(다음달 2일·9일·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캠밀 채끝 세트는 마리네이드(고기나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맛을 들이거나 부드럽게 하는 과정)된 '소고기 채끝살(500g)', 마늘소스에 새우를 익힌 스페인식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버섯 크림 리소토'를 요리할 수 있는 식재료가 반조리돼 포장된다. 캠밀 돈목살 세트는 소고기 채끝살 대신 돼지고기 목살(500g)이 들어간다. 이와 함께 각각 세트에는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의 구운 곡물 샐러드(1개) 제품도 포함돼, 총 네 종류의 요리(바비큐 1종, 양식 요리 2종, 샐러드 1종)로 한 개 세트가 구성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와인을 곁들이며 '감성 캠핑'을 즐기는 젊은 캠핑족을 겨냥해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은 양식 코스 요리를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며 "이를 위해 이탈리아 명품 식재료로 손꼽히는 에가디 제도의 천일염, 피에몬테 지방의 트러플 오일 등을 사용해 풍미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또한 이번 제품에 캠핑에 특화된 패키지도 적용했다. 밀크박스(우유 운반용 상자)와 자작나무 상판을 사용해, 캠핑장에서 테이블이나 간이 의자로도 재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편의성과 맛을 모두 고려한 밀키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판매 채널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4:19:3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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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꾼 여행 트렌드…'플렉스'에서 '안전·힐링' 강조

코로나19가 바꾼 여행 트렌드…'플렉스'에서 '안전, 힐링' 강조 (인기 독채펜션 풀빌라 이미지)/이베이코리아 코로나19가 바꾼 여행 트렌드…'플렉스'에서 '안전·힐링' 강조 G마켓, 상반기 여행수요 분석…독채 펜션·캠핑장 전년 대비 53%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여행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작년 '플렉스(flex)'형 여행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안전·힐링'형이 단연 인기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올 상반기(1월1일~6월25일) 여행 상품 판매량을 작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상품은 75% 감소한 반면 국내 숙박 예약 판매량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는 해외 관광도시 및 국내 특급호텔이 인기를 끌었다. 당시 인기 해외여행지는 오사카, 다낭, 후쿠오카 순으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관광지가 주를 이뤘다. 올해는 이례적으로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하는 인천행 항공 판매량이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는 국내 독채 펜션 및 캠핑 등 사회적거리를 두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여행지가 단연 인기다. 상반기 펜션·캠핑 판매량은 작년 대비 53%가 증가해 전체 여행 상품 중 가장 큰 신장세를 보였다. 국내 호텔·레지던스 역시 10% 증가했다. 여름 휴가 기간이 다가오는 최근 한달(5월26일~6월25일) 동안 국내 펜션·캠핑장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62%↑), 전라(44%↑), 충청(37%↑), 제주(28%↑)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같은 기간 국내 호텔·레지던스 판매량도 27% 신장했다. 특히 제주(57%↑), 충청도(44%↑), 강원도(42%↑), 전라도(13%↑) 등 비교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가 적은 지역일수록 선호도가 높았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G마켓은 '국내 독채펜션?풀빌라' 상시기획전을 진행한다. G마켓 모바일 어플에서 여행·항공 탭을 클릭하고, 국내호텔 검색을 하면 원하는 지역 및 2km 이내 숙소 검색 등이 가능하다. 추천 상품으로, '영덕 비사이드풀빌라펜션', '가평 풀빌라아쿠아밸리', '제주29 풀빌라', '거제도 지해풀빌라' 등이 있다. 또한, '국내호텔·레저' 상품의 경우 최대 20만원 카드사 즉시할인혜택도 제공한다. 결제 시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등을 활용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G마켓 여행사업팀 이은지 매니저는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자, 대안으로 국내 여행을 즐기려는 것으로 보인다" 며 "해외여행 보다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적은 만큼, 주말 등을 활용해 틈틈이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여행 형태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9 14:17: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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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 10명 중 7명 재구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 CJ제일제당 비비고 생선구이 3종 CJ제일제당이 수산HMR 대표 제품 '비비고 생선구이'가 탄탄한 소비층을 확보하면서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산HMR 제품이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월 평균 10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요리를 좋아하지만 손질, 연기, 냄새 등으로 생물 조리에 불편함과 어려움을 느꼈던 미취학 유자녀 가구와 1~2인 가구에서의 반응이 뜨겁다. CJ제일제당은 이들이 '비비고 생선구이'의 충성고객으로 자리잡으면서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 기준으로 '비비고 생선구이' 재구매율은 70%에 육박한다. 차별화된 맛 품질과 편의성 덕분에 구매자 10명 중 7명은 생선구이를 일상적으로 즐기기 시작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만의 차별화된 맛 품질과 조리 편의성, 시간 절약 등 많은 특장점이 소비자에게 통한 결과라 보고 있다. 비비고 생선구이 하나면 번거로운 손질과 조리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고, 맛도 생물 생선을 직접 조리한 것과 비슷해 소비자 호평과 재구매가 이어지고 있는 것. 반찬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경로 매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 점도 주효했다. '비비고 생선구이'가 신선한 냉장 제품인 만큼 빠른 배송과 신선도를 강조하는 새벽배송 업체들과 협업하고, 1인 가구 소비자를 대상으로 배달앱과 함께 한 끼 기획전도 열었다. 또, 3040세대 주부를 겨냥해 연기와 냄새 없는 '요즘 생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최근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랜선 시식' 이벤트도 병행했다. '비비고 생선구이'의 활약은 수산HMR 시장 성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구이, 조림, 찜, 볶음 등 수산HMR 시장은 육류 HMR에 비해 절대적 규모는 작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6~8월은 불 앞 조리가 더 꺼려지는 시기인 데다가 여름철 쉽게 상하는 생물을 손질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는 점에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집에서 생선요리를 즐기는 수요층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름 성수기 매출 확대와 함께 수산HMR 시장 성장 견인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생선구이'를 경험한 소비자의 상당수가 단골고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제품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하반기에 보다 진화된 형태의 수산HMR 신제품을 선보여 '비비고 생선구이'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4:15:5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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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마에스트로, 장마철 불쾌지수 낮추는 '아이스 팬츠' 출시

지난해 LF몰 남성 팬츠 카테고리 누적판매 1위, 호평 줄 이은 아이스 팬츠 업그레이드 LF 마에스트로 아이스 팬츠 화보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가 습하고 무더운 장마철에도 쾌적한 스타일을 유지 해주는 '아이스 팬츠'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에스트로가 본격 장마철을 맞아 시원한 촉감으로 불쾌지수를 낮춰줄 '아이스 팬츠'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아이스 팬츠는 지난해 봄·여름 시즌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 남성복 팬츠 카테고리에서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한 마에스트로 대표 인기 아이템이다. 상쾌한 착용감, 세련된 디자인, 높은 실용성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팬츠로 덥고 습한 날씨 속 출퇴근 하는 30~40대 직장인 남성들 사이에서 해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닿는 순간 시원한 감촉이 느껴지는 아이스 팬츠는 흡습·속건 기능성을 갖춘 경량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높은 습도에도 청량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올해는 허릿단에 밴딩 디테일을 추가하고 신축성을 강화해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을 때나 식사 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바지의 핏을 좌우하는 주름선에 특수 열처리 공법을 적용해 세탁 시 제품의 형태가 틀어지지 않는 워셔블 기능을 더했다. 일반적인 남성복 슬랙스와는 달리 세탁기에 돌릴 수 있어 비와 땀으로 세탁을 자주해야 하는 장마철에 더욱 유용하다. 발목까지 떨어지는 최적의 기장감과 간결한 핏으로 워셔블 니트, 셔츠, 티셔츠 등 어떤 상의와도 쉽게 코디할 수 있어 비즈니스룩과 주말룩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해 격식을 갖춘 느낌의 포멀 슬랙스 외에도 자연스러운 멋의 캐주얼 치노 팬츠 스타일도 함께 구성했다.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 네이비 등 가장 손길이 많이 가는 색상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출시됐다. 윤성혁 LF 마에스트로 팀장은 "비가 자주 오고 습도가 높은 날씨에는 바지가 쉽게 젖고 눅눅해지기 때문에 스타일링에 고민을 느끼는 남성들이 많다"며 "장마철에 대비해 시원한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세탁이 간편한 워셔블 기능까지 갖춘 아이스 팬츠를 선보여 고객들의 불쾌지수를 낮추고 상쾌한 출근길을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4:12: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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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랜선 여행족 위한 '기내식 도시락 시리즈' 출시

CU 기내식 3종 도시락/BGF리테일 CU, 랜선 여행족 위한 '기내식 도시락 시리즈' 출시 # 신림동에 사는 직장인 A씨(33세)는 소문난 여행 매니아다. 여름 휴가에는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꼭 해외여행을 다녔지만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꼼짝 없이 집에서 휴가를 보내게 됐다. A씨는 여행 기분이라도 내기 위해 유튜브에서 여행 영상을 보며 퇴근길에 CU에서 사온 기내식 도시락을 먹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CU가 해외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항공 기내식을 콘셉트로 기획한 '기내식 도시락 시리즈 3종(포크 플리즈, 치킨 플리즈, 비프 플리즈)'을 이달 30일 출시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름 휴가를 집에서 보내는 집콕족과 랜선 여행족들을 겨냥해 집에서 즐기는 기내식을 선보이는 것이다. 항공사에서 종교나 개인적 신념 등으로 인해 특정 음식을 먹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기내식을 준비하는 것처럼 해당 상품들도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로 폭넓게 구성했다. 상품명도 실제 비행기에서 승무원에게 기내식을 주문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영어로 정중한 부탁을 뜻하는 플리즈(please)를 붙여 포크 플리즈(Pork Plz ), 치킨 플리즈(Chicken Plz ), 비프 플리즈(Beef Plz)로 정했다. 포크 플리즈 도시락은 야채볶음밥과 함께 폭찹 스테이크, 토네이도 소시지, 웨지감자, 야채볶음을 담았고 치킨 플리즈 도시락은 야채볶음밥에 데리야끼 치킨과 야채볶음, 브로콜리, 오믈렛구이로 가득 채웠다. CU_기내식도시락/BGF리테일 비프 플리즈 파스타는 양식 버전으로 토마토 소스의 펜네 파스타 위에 소불고기와 방울토마토 등 다양한 채소,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토핑한 제품이다. 또한, 은박 용기에 다양한 음식들이 하나로 담겨 나오는 기내식 특유의 감성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CU 기내식 도시락들도 기존 일반 플라스틱 용기 대신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했다. CU는 기내식 도시락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머지포인트 쿠폰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도시락에 동봉된 쿠폰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1만 원까지 머지포인트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머지포인트는 모바일 상품권 형태의 포인트 결제 서비스로 CU를 비롯해 카페, 빵집, 레스토랑 등 전국 2만 여개 머지포인트 사용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김준휘 MD는 "올해 전세계적으로 번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주고자 기내식 도시락을 기획했다"며, "생활방역 지침의 장기화로 지친 일상을 CU에서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더욱 재미있고 참신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9 14:04: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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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무더위에는 '수박'! …매출 89.5% 증가하며 라인업 확대

모델들이 GS25 매장에서 수박 콘셉트의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GS25, 무더위에는 '수박'! …매출 89.5% 증가하며 라인업 확대 여름철 대표과일로 알려진 '수박'이 메인 플레이버로 자리잡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올해 1월부터 6월 26일까지 수박 관련 제품 매출을 전년 동기(2019년 1월 1일~6월 26일)대비 살펴본 결과, 수박 모티브의 가공식품 매출이 89.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음료와 아이스크림, 과자 등의 가공식품에서 수박을 테마로 한 제품 수는 작년말 기준 20종에서 올해 31종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는 여름철 대표과일인 수박의 원물 특유의 청량한 맛과 식감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메인 식재료로 자리잡음으로써 수박 콘셉트의 제품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갈수록 고온 다습해지는 기후의 영향으로 연중 청량하고 시원한 과일 맛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GS25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은 지난 5월에 수박 콘셉트의 이색 아이스크림 5종을 선보인데 이어 6월 말 빙수 1종과 음료 3종을 추가 출시한다. GS25에서 출시한 수박음료 3종과 수박화채빙수 이미지/GS리테일 GS25가 이달 25일에 출시한 '라벨리 수박화채빙수280ml'는 여름철 즐겨먹는 수박 화채를 빙수로 개발한 상품이다. 실제 수박을 상단에 토핑하고 파인애플과 복숭아, 딸기 후르츠를 넣어 상큼하고 깔끔함을 더했다. 초콜릿으로 씨앗을 표현했으며 아이스크림 하단은 달콤한 사과믹스로 구성했다. 고객들은 수박화채빙수를 통해 처음부터 끝부분까지 실제 수박화채를 먹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3000원. GS25는 7월 한달간 '빙수 5종' 인절미빙수, 망고빙수, 티라미수빙수, 팥빙수, 수박빙수 중 2개 제품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진행한다. GS25에서 이달 말 새롭게 선보이는 수박음료는 '유어스 진심가득수박330ml', '자연 톡터질수박에500ml', 'GS 수박멜론스파클링350ml' 3종이다. GS25 관계자는 "GS25는 굉장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겨냥해 수박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수박 콘셉트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GS25는 더위로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9 14:01: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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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매몰비용(sunk cost)이 너무 아까운 창업시장

[이상헌칼럼]매몰비용(sunk cost)이 너무 아까운 창업시장 보복과 불신으로 가득 찬 우리나라의 정치구조에서 심각하게 사라지는 국민에 대한 정치적 매몰비용이 심각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창업으로 인한 매몰비용은 과연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 얼마 전에 영화 한 편을 봤다. 워낙 영화를 좋아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이 영화관이 아닌 집에서 영화적 취미를 즐기는 중이다. 인기가 있던 영화였다.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선택했다. 물론 연쇄살인범이나 범죄자에 희생당한 사람을 위해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는 한때의 유행은 아니다. 대중문화계에서 언제나 인기를 끌어왔던 소재다. 그런데 요즘의 복수와 폭력에는 전과 다른 패턴이 있다. 우선은 당한 것보다 더 강력하게 보복한다는 점이다. 당한 만큼 되돌려주는 것으로는 성이 차질 않는 모양이다. 최근 우리 영화의 폭력성 논란이 전례 없이 고조된 것 역시 이 패턴과 관련이 있다. 보복을 위한 폭력을 지극히 아름답게 묘사한다는 점도 또 하나의 특징이다. 잘 생긴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의 복수를 위해 나면 그의 불법이나 잔학 무도함도 아름다움으로 바뀐다. 우리 대중문화가 복수와 폭력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쉽게 답할 수 없는 문제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힘''올드 보이''친절한 금자씨'가 계기가 됐을 수도 있다. 아니면 우리 사회의 범죄가 갈수록 극악무도해지는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크게 보자면 복수가 용인되고, 폭력이 절실해지는 2020년 우리 사회 상황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다. 대중문화는 결국 사회상을 비추는 거울이니까. 실제로 우리 사회는 각 분야에서 복수를 다짐하고 폭력을 용인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정치권은 거대여당의 막강한 힘과 쪼그라진 야당의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아직도 공존 중이다. 내 편이 아니면 적이고, 적은 가차 없이 쳐야 한다는 논리가 판을 치고 있다. 그런데 복수와 폭력을 권장하는 우리 사회가 간과하고 있는 점이 하나 있다. 복수와 폭력은 더 강한 복수와 폭력을 부르는 악순환을 초래한다는 사실이다. 다행인 것은 한 사회에서 복수와 폭력의 강도가 더 심해질수록, 그에 반해 관용과 화해를 부르짖는 목소리도 높아지게 마련이라는 점이다. 복수와 폭력은 그 악순환이 거듭될수록 많은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기 때문이다. 경제학자들은 이 점을 매몰비용(sunk cost)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동네 빵집을 창업한 자영업자가 코로나로 인해 장사가 안돼 업종 전환을 했다고 해보자. 냉면 전문점으로 업종전환을 했다. 당연히 외부 간판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도 모두 재투자했다. 재료도 다시 사들여야 한다. 냉면 전문점 개업 여부를 고민할 때, 동네 빵집을 하는 데 들어갔던 돈을 고려해야 할까? 해서는 안 될까? 보통 사람들은 당연히 고려한다. 빵집에 들어간 돈도 비용이니까, 돈을 웬만큼 많이 벌지 않아서는 안 된다. 그러나 경제학적으로는 빵집 비용을 고려하면 안 된다. 그건 이미 발생한 비용이다. 어쩔 수 없는 비용이다. 냉면 전문점 개업 여부는 새로운 시설을 갖추는 데 드는 비용과 개업 이후 발생할 수익만을 비교해 결정해야 한다. 빵집에 들어간 돈을 매몰 비용이라고 한다. 요즘 젊은이들의 연애사로 매몰비용을 설명할 수도 있다. 누군가와 오랫동안 만난다면 많은 시간과 돈, 에너지가 들게 마련이다. 그게 아까워서, 별로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매몰비용을 고려한 비합리적인 결정이다. 그런데 막상 헤어지고 나서도 상대방에 대한 증오의 감정 때문에 쉽게 마음의 정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새롭게 만난 상대와의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때도 있다. 이때는 증오의 감정 자체가 매몰비용이다. 창업에서의 매몰비용은 창업자로서는 너무 아까운 비용이다. 하지만 창업의 궁극적 목적인 수익성을 위해서 투자하는 비용을 당연히 감내해야 한다. 창업은 철저히 자신의 결정과 노력 그리고 투지에 대한 책임이 수반되기 때문이다 -브랜드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29 13:58: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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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국내 '클린뷰티' 시장 키운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국내 '클린뷰티' 시장 키운다 글로벌 뷰티 시장의 화두인 '클린뷰티' 시대가 국내에도 활짝 열린다. CJ올리브영은 업계 최초로 '올리브영 클린뷰티(Clean Beauty)'라는 자체 기준을 만들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가성비 좋은 국내 신진 브랜드를 앞세운 클린뷰티를 K뷰티의 새 동력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클린뷰티는 피부 건강을 위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을 의미한다. 각종 환경 문제와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에 자극을 주는 외부 요인이 많아짐에 따라 건강하게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는 수년 전부터 클린뷰티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CJ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맞게, '올리브영 클린뷰티'를 '지구에게도, 동물에게도, 내 자신에게도 조금 더 다정한 생활의 시작'이라고 정의했다.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만큼, CJ올리브영은 세 가지의 자체 클린뷰티 기준을 만들고 부합하는 상품에 선정 마크(엠블럼)를 붙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CJ올리브영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클린뷰티 캠페인을 전개하며, 건강한 성분뿐 아니라 지구 환경과 공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는 화장품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한다. 화장품 성분만이 아닌 환경과 윤리적 소비 등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큐레이션했다. 첫 번째 기준은 성분이다. '올리브영 클린뷰티' 선정 브랜드는 모든 상품에서 파라벤, 아보벤젠 등 유해 의심 성분 16가지를 필수로 배제하도록 했다. 이소프로필알코올, 폴리에틸렌글리콜 등 대체가 어려운 4가지 성분은 배제 권고 성분으로 정했다. 이는 화장품 업계나 전문자료 등에서 통상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20가지 유해 의심 성분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기존 클린뷰티가 주로 성분에 관한 것이었다면 '올리브영 클린뷰티'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치 소비, 윤리 소비 트렌드에 따라 동물과 환경에 대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는지의 여부를 추가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성분 기준에 부합하면서, 동물 보호나 친환경 노력 둘 중 하나 이상을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에 '올리브영 클린뷰티' 자격을 부여한다. 상품 제조 과정 중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는 등 동물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 또는 재활용이 용이한 포장재를 개발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러한 기준을 토대로 '올리브영 클린뷰티'에는 총 12개 브랜드의 160여 개 상품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한 브랜드는 ▲라운드어라운드 ▲라운드랩 ▲비플레인 ▲아비브 ▲토리든 ▲로벡틴 ▲더랩바이블랑두 ▲리얼라엘 ▲메이크프렘 ▲휘게 ▲닥터브로너스 ▲아로마티카 다. 올리브영 명동·강남 플래그십, 여의도IFC점 등 주요 매장에서는 이들 브랜드와 상품을 한 데 모은 '클린뷰티존'을 만나볼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향후 클린뷰티 기준에 맞는 신진 브랜드를 지속 발굴 및 육성하며 '클린뷰티존'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올리브영 이진솔 기초화장품 기획(MD)팀장은 "앞서 해외 약국 화장품인 '더모코스메틱'을 올리브영이 지난 2008년 국내 시장에 선도적으로 도입했던 것처럼, 글로벌 선진 트렌드인 '클린뷰티'도 국내 시장에 맞게 재정의함으로써 K뷰티 새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 이라며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클린뷰티'가 국내 시장에 자리잡고,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은 6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올리브영 클린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배우 소주연과 함께 '올리브영 클린뷰티'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또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7월 16일까지 기부와 연계한 '클린뷰티 라이프 다짐 이벤트'도 펼친다. 참여자 1명당 일정 금액을 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UN SDGs 협회)에 기부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9 13:46: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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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곽기린 효과로 '불닭볶음면' 중국 상반기 매출 30%↑ 기대"

중국 618 쇼핑 축제에서 불닭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곽기린. /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은 중국 불닭브랜드의 홍보 모델로 현지 인기 연예인 '곽기린'을 기용했다고 29일 밝혔다. 곽기린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출연과 더불어 활발한 SNS 활동으로, 젊고 트렌디하며 위트있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중국 20∼30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이다. 이 같은 이미지와 불닭브랜드의 주 팬층이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 삼양식품은 기존에 주력해왔던 영업망 확대와 동시에 이번 홍보 모델 기용을 통해 브랜드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국은 삼양식품 수출의 50%를 차지하는 중요 시장인 만큼,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 확대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곽기린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1일~18일까지 진행된 618 쇼핑 축제에선 기존 불닭브랜드 파워에 모델로 나선 곽기린 효과가 더해져 징동닷컴에서 약 22억원, 알리바바에서 약 8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곽기린을 내세워 홍보한 618 쇼핑 축제에서 성과를 거두는 등 초반이지만 현지 반응이 좋다"면서 "올해 상반기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영업망 확대와 브랜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올해도 중국 시장에서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9 13:41:5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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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코엑스, 9가지 과일디저트로 '프레쉬 서머 애프터눈 티' 런칭

7월 네이버페이를 통해 20% 할인 로비라운지 프레쉬 서머 애프터눈 티. /인터컨티넨탈 제공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뷰티 브랜드 '프레쉬'와 협업해 '프레쉬 서머 애프터눈 티'를 내놓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애프터눈 티 세트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당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의 티 푸드는 프레쉬 바이타민 넥타(과일즙) 라인을 모티브로 했다. 호텔 셰프가 오렌지, 레몬, 자몽, 유자 등의 시트러스 과일을 활용해 구성했다. 깔라만시 머랭 타르트, 코코넛유자 다쿠아즈, 자몽 오렌지 치즈 케이크 베린, 라임 커드 크림 등 9가지 디저트와 더불어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버섯 치즈 샌드위치, 먹물 빵 버펄로 치즈 샌드위치 등 샌드위치 3종도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타발론 티의 다양한 차나 커피 메뉴 중 하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오렌지, 레몬, 자몽을 한 번에 갈아 넣어 비타민을 응집한 '바이타민 부스터'가 웰컴드링크로 제공된다. 프레쉬 바이타민 넥타 라인 3종을 앉은 자리에서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시험용 제품도 테이블에 제공되며, 로비라운지 입구에는 별도의 프레쉬 제품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프레쉬 서머 애프터눈 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 이벤트도 진행해,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프레쉬 바이타민 넥타 라인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애프터눈 티는 매일 오후 2~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기준 7만 5000원으로, 7월 한 달간 네이버페이로 예약·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6-29 13:36:19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