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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스타필드,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신세계 스타필드,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스타필드가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의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옥외부문 대상, 이노베이션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 광고계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이번 광고대상에는 TV, 신문,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총망라해 총 81개사가 3,0000여 점을 출품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수상작인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은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연간 방문객이 2,000만 명에 달하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됐다. 해당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높이 22m의 대형 미디어타워를 가득 채운 실종아동들 모습에 발길을 멈췄다. 옥외 광고에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시켜 지나가던 사람이 미디어타워 앞에 서서 실종아동의 얼굴을 바라보면, 타워 하단부에 있는 동작 감지센서가 작동해 아이의 현재 추정 모습이 10m 크기로 확대되도록 했다. 실종아동이 성장한 모습은 아이와 부모, 친척 사진 등을 모아 눈과 콧대 등 68개의 얼굴 특징을 분석해 평균 얼굴을 구현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아이를 찾는 부모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영상과 음성도 함께 나와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마케팅담당은 "돌아오지 않은 아이들은 부모에게 가장 큰 아픔이지만, 그런 아이들을 찾기 위한 사진은 너무 작아 알아보기 힘든 현실이 안타까워 20m 크기의 대형 화면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아이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며, "스타필드는 고객과 함께 공감하는 캠페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행복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는 가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필드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캠페인은 스타필드 하남이 장소와 제작비를 부담하고 이노션이 영상 기획과 제작에 참여했으며, 한국OOH광고학회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OOH광고대상에서도 민간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1-24 10:37: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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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스크린X, '2019 CTC 어워드'서 올해의 기술상 수상

CGV 스크린X, '2019 CTC 어워드'서 올해의 기술상 수상 CGV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가 영국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9 시네마 테크놀로지 커뮤니티 어워드(2019 Cinema Technology Community Award, 이하 'CTC 어워드')'에서 스크린X가 '올해의 기술상(Technology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TC 어워드'는 영국 영화 평론가, 영화 음악가 등을 비롯해 15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모여 영화 산업 및 기술 발전에 뛰어난 성과를 낸 개인 및 단체에 상을 수여하는 연례 시상식이다. 스크린X는 지난해 처음 진출한 영국에서 영화 관람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기술상' 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스크린X는 CJ CGV가 순수 토종 기술로 세계 최초 선보인 다면상영특별관이다. 기존 영화관이 정면으로 보이는 하나의 스크린으로만 상영했다면, 스크린X는 정면과 좌우 벽면까지 확대(270도)해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크린X는 지난해 6월 세계 2위 극장사업자인 시네월드 그룹과 100개관 오픈 합의를 맺고 유럽 및 미국 시장 진출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지난해 8월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시네월드 스페케(Cineworld Speke)에 첫 번째 스크린X관을, 런던 그리니치 시네월드 디 오투(Cineworld The O2) 극장에 두 번째 스크린X관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후 현지의 뜨거운 관객 반응에 힘입어 밀턴케인스, 에든버러, 웨일스 등에 차례로 진출해 현재 총 15개 스크린X관을 영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CTC 리차드 미첼(Richard Mitchell) 회장은 "CTC 어워드에서는 매년 영화 관람 경험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기술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해왔다"며 "지난 1년간 스크린X가 빠른 속도로 글로벌 확산을 지속하고,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전 세계 영화 관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왔기에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CJ 4DPLEX 김종열 대표는 "CTC가 올해 가장 혁신적인 영화 기술로 스크린X를 인정해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스크린X는 기존 극장 스크린의 프레임을 넘어서는 새로운 발상으로 영화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기술로써 앞으로 더 많은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크린X는 2012년 CGV청담씨네시티에 처음 도입된 이후 2014년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터키, 프랑스 등 총 27개국에서 268개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영화 전문 전시회 '쇼이스트(ShowEast)' 시상식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2019-11-23 14:55: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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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미백 화장품 세계일류상품 선정

아모레퍼시픽, 미백 화장품 세계일류상품 선정 아모레퍼시픽이 '2019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안티에이징(미백) 화장품으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다. 수여식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전 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고기능성의 안티에이징 화장품, 특히 미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인만큼, 아모레퍼시픽은 이에 대응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백기능성 소재 '멜라솔브™'를 적용한 미백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며, 2001년부터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동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최근 3년 이내에 신기술(NET)/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상품 등을 대상으로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미백 제품은 2018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6위, 국내 기업 중 수출 1위를 기록하여 한국 미백 제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난용성 미백소재(멜라솔브™)의 피부 이용률 증진 제형 기술'로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해당 기술로 기존에 활용하던 제형보다 인체 피부 이용률을 73.6% 높인 신규 소재 '멜라솔브 2X'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자외선, 노화, 염증 등에 의한 피부 과색소 침착과 환경오염 등에 의한 피부 흑화도 함께 개선할 수 있었다. '멜라솔브2X' 소재를 적용해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멜라솔브™ 래디언스 세럼'을 출시했으며, 아이오페 등 점차 적용 브랜드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고기능성 미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박영호 연구원장은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아모레퍼시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미백 소재를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품에 담아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시장의 새로운 동력이 될 차세대 기술을 개발해, 높은 성능을 안전하게 갖춘 혁신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하고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연구 개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샴푸(2011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쿠션(2013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마스크·팩(2014년/현재 세계일류상품), 자외선차단제(2015년/현재 세계일류상품), 립스틱(2017년/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이어, 올해 안티에이징(미백) 화장품으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며 그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9-11-23 14:53: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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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참치 CF,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동원참치 CF,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수상 동원F&B는 지난 7월 선보인 '동원참치' CF가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오디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1981년 시작된 이후 매년 약 20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총 3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예심심사위원회가 출품 부문별 심사를 통해 본심에 상정될 작품들을 선정하며, 이후 예심과는 별도로 최종 28인으로 구성된 본심 심사위원회에서 각각의 부분에 대한 대상, 금, 은, 동상이 선정된다. 이번 동원참치 CF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집에서 동원참치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참치통조림 레시피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CF 영상에서 동원참치를 상징하는 노란색 배경 위에 참치 상추쌈밥, 참치 샐러드, 참치 미역국 등이 등장하며 이번 CF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CF는 공개 한 달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올해 국내에서 공개된 모든 CF 가운데 합산 누적 조회수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전체 온라인 채널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CF의 모델인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함께 부른 '동원참치 송'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리듬으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올해의 수능금지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원참치 송은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들이 직접 제작한 락 버전, 국악 버전, 피아노 버전 등 리메이크 영상을 비롯해 0.5배속이나 4배속 영상부터 1시간 반복 영상까지 유튜브에 등장했다. '동원참치' CF는 올해 7월 국내 광고로서는 유일하게 '구글 아시아-태평양 유튜브 광고 리더보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글의 '리더보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속한 각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유튜브 광고들 중 조회수, 총 시청 시간, 시청 유지 시간 등을 고려해 우수작 13편을 선정하는 것으로, 동원참치 CF는 '리더보드' 선정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태평양 대륙 전역에서 광고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CF는 기획단계부터 주요 타깃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중독성 있는 CM송 제작을 비롯해 유머와 위트를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참치캔으로서 건강, 영양 등 핵심 가치를 유지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더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2 10:53: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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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 선봬

SPC 파리바게뜨,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 선봬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정통 이탈리아 포카챠에 새우의 식감과 풍미를 더한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는 건강한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포카챠 위에 통통한 새우살을 더해 새우 특유의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고다, 체다, 모짜렐라 등 4가지의 고소한 치즈와 은은한 달콤함이 일품인 드라이 토마토를 더해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모짜렐라 포카챠', '바싹 불고기 포카챠' 등에 이어 4번째로 소개하는 제품이다. 파리바게뜨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포카챠 제조에 적합한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페이퍼(Crispy Paper)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 정도 데우면, 포카챠의 깊은 풍미와 함께 방금 구워낸 듯한 바삭한 식감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가 간식뿐 아니라 식사대용 및 간편 안주로도 주목받으면서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쉬림프 토마토 포카챠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식재료로 알려진 새우를 활용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그간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9-11-22 10:50: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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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싱가포르서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하이트진로, 싱가포르서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우리 코리아 컨퍼런스' 참여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해외 기업설명회로, 테라와 진로 등 신제품의 성공적인 런칭과 소주 세계화의 가시적 성과에 따른 해외 투자자들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하이트진로는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장과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해외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을 통해 투자활동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김인규 대표가 직접 참석해 2019년 3분기 경영실적 및 현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신제품 테라의 인기에 따른 맥주 판매량 증가와 함께 참이슬과 진로의 동반 인기 상승으로 3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해, 향후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이익 증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원 하이트진로 상무는 "해외 투자자들의 요청에 의해 이번 설명회가 마련될 정도로 현재 하이트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해외 투자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하이트진로의 기업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19-11-22 10:47: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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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아트워터 스누피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아트워터 스누피 에디션'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스누피 달착륙 50주년 기념 특별 전시 '투 더 문 위드 스누피'와 연계한 '데일리C 아트워터 스누피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데일리C 아트워터는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미술관 밖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롯데뮤지엄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하는 제품으로, 지난 '제임스 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됐다. 이번 에디션은 레몬 과즙에 상큼한 패션후르츠 향을 더해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맛도 새롭게 바뀐 점이 특징이다. 아트워터의 두 번째 주인공인 스누피는 미국 만화작가 '찰스 슐츠'가 1950년부터 연재한 만화 '피너츠(Peanuts)'의 주인공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다. 1969년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인류 최초 달착륙 프로젝트의 시험 비행 임무를 수행한 아폴로 10호의 달착륙선 이름을 친숙한 캐릭터인 스누피로 지으면서 달착륙의 상징이 됐다. 이번 아트워터는 달착륙의 순간을 함께한 스누피를 패키지에 담았다. 패키지에는 '해냈다! 내가 달에 간 최초의 비글이야!'라고 생각하는 스누피를 표현해 달착륙 역사와의 연관성을 나타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편의점 세븐일레븐, CU에서 데일리C 아트워터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스누피 피규어를 비롯해 롯데뮤지엄 전시티켓, 제품 교환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데일리C 아트워터 스누피 에디션도 총 4종으로 두 차례에 걸쳐 발매된다"며 "귀여운 스누피를 4가지 패키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12월 중순에 선보일 추가 디자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1-22 10:46: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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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이 대한아토피협회와 손잡고 환아 가정을 대상으로 '아토피 안심 밥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BYO 유산균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동호로 CJ제일제당 사옥내 'CJ 더 키친'에서 'BYO 유산균과 함꼐하는 아토피 안심 밥상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열고 아토피에 도움이 되는 메뉴를 소개했다. 지난 2014년부터 대한아토피협회르 지속 후원하고 있는 BYO유산균은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아토피 환아 가정 9팀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BYO 유산균은 CJ제일제당이 피부 가려움 증상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기획하고 출시한 제품이다. 기획 취지에 맞게 대한아토피협회와 함께 건강 정보 제공과 가족 캠프 운영 등 아토피 환아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피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재료로 만드는 메뉴 두 가지를 소개했다. BYO 유산균을 넣은 드레싱과 함께 즐기는 '치킨팝샐러드'와 피부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미역을 활용한 '통들깨 된장 미역국밥'이다. CJ제일제당 소속 전문 셰프가 레시피를 소개하고 참가한 9팀의 아토피 환아 가정이 직접 요리해 함께 먹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7세 아토피 환아와 함께 참가한 한 어머니는 "평소 아이가 먹는 음식에 신경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는데, 오늘 배운 레시피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자주 만들어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요리 소개와 체험 외에도, 건조하고 추운 날씨에 맞는 아토피 피부 관리법에 대한 진한나 대한아토피협회 교육강사의 강의도 진행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BYO식물성 피부유산균을 포함한 식재료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홍정욱 CJ제일제당 건강 프로바이오틱스팀장은 "BYO 유산균은 아토피로 고통받는 모든 어린이와 환자들을 위해 탄생한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아토피 환아와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2 10:43: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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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아워홈,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아워홈은 12월 3일까지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위 이상 졸업자로 전 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이어야 가능하다. 연구직은 석사 학위 소지자를 우대하며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능력 보유자도 우대 대상이다. 공재 채용 모집 분야는 ▲영업(급식·식재·식품) ▲마케팅(식품) ▲경영지원(재경·구매·HR·물류기획) ▲식품연구(소재·육가공·발효식품) ▲제조(생산관리) ▲인테리어(급식) ▲데이터분석(통계 분석) 부문이다. 근무지는 직무별로 상이하고 해당 직무별 명시된 근무지역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채용 정보와 일정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서류는 12월 3일 자정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및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아워홈 인사팀 채용담당자는 "아워홈과 함께 식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진취적이고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22 10:40: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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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IT강국 인도서 스타트업 발굴한다

롯데, IT강국 인도서 스타트업 발굴한다 롯데가 인도의 유망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나섰다. 롯데지주와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인도공과대학(IITM) 리서치파크와 함께 '제 1회 롯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3개 기업에 총상금 약 5700만원(350만 루피)을 수여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인도 스타트업 32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20개사는 전시부스를 통해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10개 회사가 최종적으로 경진대회에 진출했다. 최종 경진대회는 21일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형태 첸나이 주첸나이총영사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계자,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관계자, 라메쉬 산탄남 IITM 리서치파크 최고혁신책임자 및 교수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 진출한 10개 회사는 각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롯데 임원진 및 IITM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시장성, 롯데와의 시너지, 팀 역량, 사업 차별성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3개사를 선정했다. 1위는 탄소섬유 합성소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3D프린터를 만드는 '파브헤즈(Fabheads)'가 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아 선발됐다. 2위는 초음파 및 드론을 이용해 건물, 공장 등의 실물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한 '디텍트 테크놀로지(Detect Technology)'가 선정됐다. 3위에는 터빈발전기를 적용, 고효율 하이브리드 전기차 동력시스템을 운영하는 '에어로스트로비로스 에너지(Aerostrovilos Energy)'가 뽑혔다. 롯데는 이 회사들에 총 350만 루피(한화 약 5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향후 투자 및 협업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지난 2016년부터 베트남에서도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스타트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현지 2개 펀드에 120만달러 규모로 참여해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역량을 가진 인도 스타트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시도할 것"이라며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이스라엘 등 전세계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22 10:38:4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