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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홈쇼핑 월동 준비 박차…온수매트 6회 연속 매진

TV홈쇼핑 월동 준비 박차…온수매트 6회 연속 매진 최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월동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따뜻했던 10월이 가고 11월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CJ ENM 오쇼핑부문은 김치냉장고 온수매트 가습기 등 다양한 겨울 계절가전을 판매한다. CJ오쇼핑은 31일 오전 11시30분 가성비 높은 디자인 가전 브랜드 '오아'의 '오엘 에어워셔 가습기'를 단독 혜택가(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물에 젖은 필터가 마르면서 습도를 유지하는 자연기화식 제품으로, 이번 방송에서 구매 시 필터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같은 날 오후 6시30분에는 '삼성 김치플러스 비스포크(월6900원부터)'도 선보인다.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한 제품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춰 도어 소재와 색상도 변경 가능하다. 11월 2일 리빙 전문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는 TV홈쇼핑에서 6회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운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더 케어'를 초특가로 판매한다. 최근 2달(9월4일~10월20일) 간 CJ오쇼핑에서 판매된 온수매트 누적 주문금액과 주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씩 증가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TV홈쇼핑 최초로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보인다. 30만원대 온수매트를 월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1월 3일에는 'LG 베스트데이 특집전'을 열고 코트·패딩 등 겨울철 의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LG 트롬 건조기와 스타일러 등을 판매한다. 고가의 제품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TV홈쇼핑업계 단독으로 60개월 장기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1~2만원 대 금액으로 겨울철 필수 가전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밤 11시50분에는 미세먼지철을 맞아 LG 공기청정기를 판매한다. 이날 특집전에서는 추첨을 통해 LG 김치냉장고를 증정할 예정이다. CJ EM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월동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겨울 필수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0-31 10:20: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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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자원봉사 부문 서울시장상 수상

CJ CGV,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서 서울시장상 수상 자원봉사 부문 서울시장상 수상…3년간 매달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 봉사활동 CJ CGV는 지난 3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CJ CGV는 자원봉사 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하며 임직원들이 펼쳐온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9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나눔 실천자에게 감사와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서울시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외 내빈, 우수 기부자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CJ CGV는 지난 2017년 서울 상암동에 위치했던 본사를 용산아이파크몰로 이전하며 용산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임직원들은 지난 3년간 매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는 푸드뱅크 물품 정리, 청소, 판매 등의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CJ CGV는 매년 푸드뱅크와 함께 용산구의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객석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CJ CGV 조정은 CSV팀장은 "임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나눔 활동의 공로를 이번 서울시장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지난해 3월부터 용산구에 위치한 민·관·학 연합 모임 '용산 드래곤즈(Dragons)'를 통해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및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버려진 팝콘통, 화장품 공병, 일회용 컵 등을 재활용해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도심 속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리사이클 게릴라 가드닝'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는 '미스터리 나눔 버스'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9-10-31 10:14:48 신원선 기자
11번가,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11번가,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11번가 주식회사가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영업이익 3분기 연속 달성에 성공했다. 31일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에 따르면, 11번가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405억 원, 영업이익 3억 원으로 2019년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비효율적인 직매입 사업축소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도 연초에 계획했던 수익성 중심 경영 원칙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익을 194억원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2018년 3분기 영업손익 -191억 원 추정) 11번가는 업계 유일의 '커머스 포털'을 지향하며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쿠폰 중심의 가격 경쟁을 벗어나 고객에게 실리를 제공하는 SK 페이 포인트 혜택 강화에 나서는 등 재미, 정보, 참여로 고객의 쇼핑만족도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올해 '월간 십일절'의 성공과 타임딜의 인기, 11번가 단독상품 완판사례 등 비용 대비 효율적인 판매 성과를 이뤘다. 이는 11번가와 함께하는 판매자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져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며 서비스 경쟁력이 높아졌다.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십일절 페스티벌'은 11번가의 서비스 론칭 11주년을 맞아 총 1713개 브랜드와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그동안 '월간 십일절'의 판매 빅데이터를 분석, 올 한해 고객들이 선호한 브랜드 상품을 총 집결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11번가가 '커머스 포털'로의 변화와 끊임없는 수익개선노력으로 3분기 연속 흑자달성에 성공했다"며, "11월 역대급 행사로 준비한 '십일절 페스티벌'을 비교불가한 쇼핑축제로 성황리에 마무리해 11번가 원년의 성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0-31 10:11: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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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파트너사와 1박2일 '힐링캠프' 진행

롯데백화점, 파트너사와 1박2일 '힐링캠프' 진행 롯데백화점이 11월 6, 7일 이틀 동안 롯데 속초 리조트에서 중소 파트너사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19 파트너사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6년째를 맞은 '2019 파트너사 힐링캠프'는 2014년에 시작한 이래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실제로 지난 해에는 상품군의 구분 없이 모든 파트너사가 한 차례 모여 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240여개의 파트너사를 상품군별로 나누어 롯데백화점 바이어와 매칭을 했고 11월 말까지 총 세 차례로 운영한다. 이번 힐링캠프 1일차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 박재현 대표를 초청해 '마법 같은 마케팅&브랜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우리다움 정신건강의학과 심리상담연구소 소장 원성원 교수의 '힐링을 위한 첫걸음 스트레스 조절하는 법' 강의를 통해 성공적인 세일즈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2일차에는 업무 진행 중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불편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긍정적으로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파트너사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바이어와 파트너사가 함께 짚라인 체험 등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타임'도 준비해 스킨십을 통한 소통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추후 롯데백화점은 힐링캠프를 통해 파트너사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도 선보일 계획이다. 차수별로 참여하는 파트너사의 상품군이 다르기 때문에 상품군 특성에 맞는 온라인 전략 및 SNS 활용 마케팅 등을 준비해 파트너사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 힐링캠프' 이외에도 다양한 중소기업 상생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4년부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상생관인 '드림플라자'를, 2016년에는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해에는 중소 파트너사의 여성 직원들을 초대해 크루즈에서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힐링크루즈'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김성경 CSR팀장은 "2014년 이래 가장 큰 규모인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중소 파트너사와 바이어들이 서로의 입장에 대해 생각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진정성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31 10:09: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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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블랙버스터' 개최…물가부담↓ 내수진작

홈플러스 '블랙버스터' 개최…물가부담↓ 내수진작 "4주간 땅 파서 장사하겠습니다!" 홈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11월 27일까지 4주간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대규모 '블랙버스터' 할인행사를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업규제와 경기침체, 온라인쇼핑 성장 등 사방이 가로막힌 듯한 환경 속에서 유통업체들은 뼈를 깎는 원가 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대대적인 초저가 공세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블랙버스터' 행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연중 최대 규모 소비가 시작되는 11월에 맞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패션, 가전에 이르는 전 카테고리를 대폭 할인, 소비 진작을 이끌어낸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홈플러스는 품질과 가격 모든 면에서 엄선한 200여 종의 대표상품을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 상품으로 선보이는 한편, 매주 인기상품을 대규모 사전 물량계약으로 초특가에 파는 '빅딜가격', 300여 종 핵심 생필품을 반값 수준에 내놓는 '득템찬스 1+1', 코리아세일 페스타 '가전 할인대전', 쇼핑몰과 온라인몰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우선, 품질과 가격 모든 측면에서 엄선한 상품 200여 종을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해 4주 내내 저렴하게 선보인다. 매장 곳곳에서 '블랙버스터' 아이콘이 붙은 상품을 찾으면 된다. 고당도 레드키위(9~18입/팩) 7990원, 애호박(2입) 1790원, 햇 찰현미(7kg) 1만9900원, 자반고등어(4마리) 5990원, 에콰도르 흰다리새우(30마리 내외) 9990원, 해태 고향만두(1kg) 4990원, 동서식품 TOP 마스터라떼(275ML*8입)/더블랙(275ML*8입) 각 6490원, 3겹 데코화장지(25M*30R) 8900원, LG생활건강 테크 베이킹 구연산(3L+3L) 1만4900원, 페리오 컴플리트 치약(200g*8입) 9900원, 인덕션 세라믹 코팅 편수/양수 냄비(18cm 편수/20cm 양수) 각 9900원, 대용량 리빙박스(63L) 6990원, 필립스 스마트케어 드라이어 5만9000원, 머렐 성인 중목양말(10족) 9990원 등이다. 또한 매주 10개 내외 인기상품은 경쟁사가 따라잡기 힘든 '빅딜가격'에 판매한다. 대형마트 단독으로 아이뮤즈(iMUZ) '스톰북14 아폴로' 노트북을 29만9000원에 판매하며, 첫 주인 11월 6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1등급 등심(100g) 5690원, 1등급 이상 국거리/불고기(100g)는 각 2990원에 마련했다. '득템찬스 1+1' 행사를 통해서는 300여 종 핵심 생필품을 반값 수준에 내놓는다. 이유식 180여 종, 어린이 구강용품 50여 종, 기저귀 20여 종, 전동칫솔 및 염모제 40여 종을 1+1 판매하고, 쌀쌀해진 날씨에 소비가 많아지는 차류 270여 종도 11월 2~3일 양일간 1+1 행사를 준비했다. 코리아세일 페스타 연계 '가전 할인대전'도 연다. 삼성전자 및 LG전자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TV 등 대표 가전을 저렴하게 마련했으며,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 혜택(신한/삼성 5% 캐시백, 마이홈플러스신한 5%캐시백+2% 멤버십 적립)을 주고,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쇼핑몰에서는 '홈리빙대전'을 전개, 브랜드별 침구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해주며, 모던하우스는 겨울상품 할인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온라인몰은 11월 한달 내내 '플러스데이'를 진행, 매일 선착순, 랜덤시간, 랜덤오픈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일별 최대 20%~50% 할인 쿠폰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고객의 혜택 폭을 넓힌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연말을 맞아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득템' 찬스를 드리기 위해 4주간 전 카테고리에 걸쳐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블랙프라이데이보다 앞서 오직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해외직구로 흐르던 소비자들의 관심을 국내로 돌려 내수진작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31 10:07: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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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쓱데이'가 온다…필수 쇼핑 리스트 공개

11월 2일 '쓱데이'가 온다…필수 쇼핑 리스트 공개 신세계그룹 18개 계열사 역량 총동원 최대규모 행사 '한우 1등급 등심 4750원(100g/KB국민카드 결제 기준)' '알찬란 1구 86원' '80cm TV 9만9000원' 11월 2일 쓱데이를 맞아 이마트가 준비한 초특가 쇼핑리스트이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11월 2일 단 하루 18개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유통역량과 인프라를 총 동원,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의 광군제에 버금가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를 펼친다. 앞서 지난 28일부터 사전행사를 시작한 '쓱닷컴'의 행사 물량 규모는 총 5천억원어치에 달한다. 11월 2일 하루 동안 최대규모로 행사를 준비한 계열사는 이마트이다. 이마트는 '쓱데이'를 맞아 단 하루 '1+1' 행사와 각 품목별 주요 상품 최대 50% 할인 등을 펼친다. 쓱데이 당일 물량 규모로만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전문점들을 모두 합쳐 1000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물량의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할인행사와 함께 2일부터 이마트는 '쓱데이 X 개점기념' 프로모션으로 11월 27일까지 매주 주말(토/일) 삼성/국민카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을 즉시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카드사(이마트e/삼성/국민) 사은행사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진라면 1봉(소진시까지) 증정, 결제방법과 관계없이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대용량 장바구니를 증정(10만개 한정)한다. ◆화끈한 할인 품목 이번 이마트 행사는 테마별 파격 혜택이 가득하다. 한우/G7와인/계란/피자 등 파격가 행사상품을 비롯해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전품목 최대 50% 할인, 신선상품 2개를 1개 값에 구매하는 '2개 구매시 1개 할인', 점별 '오늘 단 하루 서프라이즈 특가' 등이 주요 테마다. 우선 주요 파격가 행사 상품으로는 한우가 꼽힌다. 한우의 경우 '한우데이(11월 11일)' 행사를 겸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우 전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총 120톤의 한우 물량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한우 등심/국거리 1등급이 각 5700원/2940원(100g)이다. 여기에 KB국민카드로 결제시 10%를 추가 할인 받아 반값인 각 4750원/2450원(100g)에 구매할 수 있다. 알찬란은 1알에 86원 꼴로, 30구 상품을 26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연간 100만병 이상 팔리며 국내 데일리 와인의 대명사로 꼽히는 'G7(칠레산)' 와인 3종(까버네 소비뇽/샤도네이/멜롯)도 기존 판매가의 반값인 3450원에 판매한다. 10만원 미만 가격의 TV도 등장했다. 80cm(32형) 일렉트로맨TV를 행사카드(이마트e/KB국민/신한/현대/우리/IBK기업) 결제시 8만원 할인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1+1', 점포별 한정 수량 특가 '각 카테고리별 '1+1'과 50% 파격할인 등 초특급 쇼핑리스트도 챙겨봐야 한다. 우선 각 카테고리별 '1+1' 행사로 반복 구매 빈도가 높은 바나나/기저귀/분말 세탁세제 등을 비롯한 총 27개 품목들을 대상으로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증정한다. 쓱데이는 당일 오전부터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0% 안팎 수준의 파격가 상품을 점포별 한정 물량으로 준비한 '오늘 단 하루, 서프라이즈 특가!' 때문이다. 상품은 양념소불고기가 990원(100g/점별 100개), CJ 백설 참기름이 2600원(300ml/점별 100개), 해표 식용유가 1260원(900ml/점별 150개), 코디 3겹 순수 천연펄프 화장지가 4260원(30mx30롤/점별 100개)이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담당은 "쓱데이를 맞아 역대급 규모의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50% 파격할인, '1+1' 등 초특급 쇼핑리스트로 알뜰한 쇼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10-31 10:00: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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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中 루이싱 커피와 '오리온제주용암수' 수출 계약 체결

오리온, 中 루이싱 커피와 '오리온제주용암수' 수출 계약 체결 오리온은 중국 최대 커피 체인인 '루이싱 커피'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와 '고소미' 등 자사 제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제품 출시 전부터 제품력을 글로벌 기업에 인정 받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 오리온은 연내 오리온제주용암수를 국내에 출시한 뒤 내년 상반기 중으로 루이싱 커피에 530㎖ 제품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루이싱 커피는 제품 출시에 맞춰 전국 체인점에서 오리온제주용암수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고소미의 경우 다음 달부터 북경, 상해, 광주, 샤먼, 온라인 등에서 선판매를 진행하고 향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오리온제주용암수는 풍부한 미네랄로 세계적 명수와 비견될 약알칼리성 프리미엄 미네랄워터다. 수원지는 제주도로, 원수에는 40만년 동안 현무암에서 자연 여과돼 깨끗하고 몸에 좋은 칼슘,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오리온은 향후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 중국과 동남아 지역으로 오리온제주용암수를 수출해 글로벌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LG그룹 계열의 종합물류 기업인 판토스와 한국·중국 등 글로벌 물류운송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6년 생수, 탄산수 등의 병입수 시장은 245억4470만달러(약 28조5307억원)에 달하며 2021년까지 332억130만달러(약 38조5932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샤먼에 본사를 둔 루이싱커피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커피 체인 브랜드다. 지난 5월 17일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으며 시장가치는 60억달러(약 6조9756억원) 이상에 달한다. '커피로 모든 이의 삶의 일부분이 되다'는 미션 하에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고가성비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신유통 모델과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올해 6월을 기준으로 중국 내 40개 도시에서 296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점포 수 4500곳을 돌파해 중국 최대의 커피 체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담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제주용암수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오리온이 보유한 글로벌 영업망과 마케팅 노하우 등을 통해 전세계인이 마시는 프리미엄 미네랄워터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31 09:41: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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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19 GSMA서 '지속가능경영대상'부문 대상 수상

CJ제일제당, 2019 GSMA서 '지속가능경영대상'부문 대상 수상 CJ제일제당이 지난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기업들의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 등을 평가, 인증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지속가능경영대상'부문은 지속가능성을 중시한 경영 전략 도입 및 실천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공로가 인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기업의 전략적 지속가능경영 계획 수립, 실행 및 성과 등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평가한다. CJ제일제당은 농가,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만들고, 친환경 발효 공법 등을 활용해 환경 오염 방지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 발굴 및 지속가능경영을 활발히 이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에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8년째 진행하고 있다. 면류, 떡류 생산업체 '미정'은 '즐거운동행' 사업의 가장 성공적인 협력업체다. CJ제일제당의 소스 개발 노하우 및 품질 관리는 물론, 제품명과 포장 디자인 등 전방위적인 지원의 결과로 매출이 2011년 대비 약 177% 증가했다. 또한 지난 6월 충남 아산시에 햇반 전용 쌀을 관리하는 종합미곡처리장 가동을 시작하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CJ제일제당은 보다 안정적으로 원재료 수급이 가능하고, 지역 농가는 계약재배 쌀의 안정적, 장기적 판로 확보로 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BIO사업부문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바이오 사이클'도 높게 평가 받았다. 친환경 발효 공법으로 사료용 아미노산을 생산하고, 자연 원료를 재활용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 단계에서 가축의 오염된 질소 배설물을 약 20~30%의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장민아 CJ제일제당 CSV경영팀 팀장은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 올해 처음으로 도전해 수상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대외적으로 CJ제일제당의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이를 더욱 강화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31 09:37: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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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수미칩 마라소스·체다치즈 출시

농심, 수미칩 마라소스·체다치즈 출시 농심이 수미칩 마라소스와 체다치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수미칩 신제품은 양념과 오일을 버무린 액상소스를 점점이 뿌리는 방식으로 만들어 풍미를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액상소스가 감자칩에 잘 스며들어 한층 깊고 진한 맛을 낸다"며 "분말소스로 맛을 낸 시중 감자칩과 차별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농심은 새로운 수미칩의 맛으로 '마라'와 '체다치즈'를 선택했다. 최근 다양해진 시장의 수요와 해외 식문화를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소비트렌드에 따른 것이다. '수미칩 마라소스'는 올해 외식업계를 넘어 식품까지 번진 마라 열풍에 힘입어 개발한 제품으로 마라 특유의 얼얼함과 수미칩의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수미칩 체다치즈'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체다치즈와 할라피뇨를 함께 넣어 느끼하지 않으면서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농심 관계자는 "수미칩 특유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소스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액상소스를 활용해 맛과 향을 한층 살린 수미칩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감자칩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심이 2010년 출시한 수미칩은 국내 최초 국산 수미감자로 만든 감자칩으로 일반 가공용 감자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1년 내내 국산 감자만 사용해 국내 감자농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착한 감자칩'으로도 불리고 있다. 수미칩은 이번 신제품 2종을 출시함에 따라 기존 오리지널, 어니언, 허니머스타드, 바질페스토를 포함해 총 6종이 됐다.

2019-10-31 09:32:5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