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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中 우선심사 대상 지정

GC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치료제가 없거나 치료가 긴급히 필요한 분야의 혁신의약품과 희귀질환 치료제 등의 심사기간 단축을 위해 우선심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헌터라제의 중국 등 중화권 국가에서의 허가 및 상업화는 지난 1월 수출 계약을 맺은 '캔브리지(CANBridge Pharmaceuticals)'가 맡고 있다. 실제로 캔브리지는 지난 7월 아직 허가받은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없는 중국에 헌터라제의 품목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 헌터증후군은 남아 15만여 명 중 1명의 비율로 발생한다. 하지만 중화권 국가 중 하나인 대만에서는 약 5~9만여 명 중 1명꼴로 환자가 발생하는 등 동아시아 국가에서의 발생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해부터 희귀질환 관리 목록에 헌터증후군을 포함해 관리하고 있다. GC녹십자 허은철 사장은 "이번 우선심사 대상 지정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중국 내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헌터증후군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쉬에 캔브리지 CEO는 "헌터라제가 중국 최초의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며 "중국 환자 및 가족들에게도 우수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딛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헌터라제'는 IDS(Iduronate-2-sulfatase) 효소 결핍으로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인 헌터증후군의 치료제로,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고 정제된 IDS 효소를 정맥 투여해 헌터증후군 증상을 개선한다. 지난 2012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이후 현재 전 세계 10개국에 공급되고 있다.

2019-09-16 09:23: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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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데이트 폭력 피해여성, 정신질환 발병 위험 최대 32배 높아

가정 폭력과 데이트 폭력의 피해 여성은 정신질환 발병 위험이 최대 32배 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피해 여성의 남은 평생을 족쇄처럼 따라다니며 정신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 안지현 임상강사 연구팀은 18세 이상 국내 거주 여성3,160명을 대면 조사한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가정-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정신장애 유병률을 국가적 규모로 조사 보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지난 2015년 인구총조사에 따라 전국 23개 지역에서 나이와 교육 수준, 직업, 결혼, 소득에 따라 대표성을 갖춘 18세 이상 여성들을 선별한 뒤, 한 명씩 직접 만나 정신질환진단도구(K-CIDI)를 활용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터뷰에 응한 여성 가운데 한 번이라도 배우자나 연인 등으로부터 물리적 폭력이나 성폭력 등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고 고백한 사람은 모두 47명이다. 연구팀은 이를 바탕으로 피해 여성과 비피해 여성의 정신장애 평생 유병률을 분석해 상대적 발병 위험을 비교했다. 그 결과 폭력의 형태나 종류에 상관없이 정신장애로 분류된 대부분의 영역에 걸쳐 피해 여성의 상대적 발병 위험이 높았다. 물리적 폭력 피해 여성의 경우 여러 정신장애 중 하나라도 발병할 위험이 3.6배, 성폭력 피해 여성은 14.3배까지 치솟았다. 정신장애 종류에 따라 상대 위험도가 높은 5개 질환으로 범위를 좁혀보면, 물리적 폭력 피해 여성은 광장공포증과 강박장애 위험이 비피해 여성보다 8배 더 높았다. 성폭력 피해 여성의 경우 위험 정도가 더욱 컸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경우 평생 발병 위험이 무려 32.4배에 달했고, 강박장애(27.8배)나 니코틴의존증(22.4배), 광장공포증(19.6배) 등 비피해 여성과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피해 사실을 말하지 못하거나 피해를 당했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홀로 병을 키우고 있는 데이트 폭력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면서 "마음의 상처는 평생에 걸쳐 병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초기부터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여성정신건강학보(Archives of Women's Mental Health)' 최근호에 실렸다.

2019-09-16 09:20: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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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을 가다/인터뷰]민석기 교수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

작은 요소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공간. 이대서울병원 민석기 외과 교수(진료협력센터장)은 국내 처음 도입된 엔도알파 스마트 수술실을 그렇게 표현했다. 수술은 사람이 한다. 그렇게 때문에 눈이 편한 조명, 여유있는 공간, 편안한 자세와 같은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요소들이 수술자의 집중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7~8시간 이상 이어지는 장시간 수술에는 더욱 그렇다. 이대서울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을 맡고 있는 민석기 외과 교수는 "엔도알파와 같이 수술실의 진화는 수치로 계산할 수 없지만 그 대상이 되는 환자에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모든 외과 수술실이 지향해야 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민 교수는 인터뷰 중 수술실 천정에 연결된 대형 모니터를 가볍게 자신의 눈높이로 끌어내렸다. 복강경 수술시, 내시경을 보여주는 중요한 화면이다. 그는 "화면이 눈높이로 내려오면 고개를 억지로 들지 않아도 돼 수술 자세가 훨씬 편안해진다"고 설명했다. 모든 시스템을 컨트롤하는 스마트 패널은 수술 보조인력 수와 동선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많은 의료진이 움직이지 않으면, 공기의 변화도 줄어들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크게 줄어듭니다. 수술자의 집중도는 높이고, 수술시간은 줄어들어 환자의 치료효과와 안전성 측면에서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엔도알파 시스템은 머지않아 터치가 아닌 음성 인식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수술자가 음성 명령 만으로도 수술실을 통제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민 교수는 환자들을 위해서라도 스마트 수술실이 많이 늘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속되는 병원 내 감염과 의료 사고를 줄이고, 외과 수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비용 문제가 남아있다. 스마트 수술실은 시스템 도입과 운영에도 많은 비용이 드는데다 설치를 위해서는 전면 리모델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른 대형병원들이 도입을 꺼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민 교수는 "이대서울병원 스마트 수술실에서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환자들의 수술비가 오르는 부분은 전혀 없다"며 "오로지 환자를 위한 이대서울병원의 투자였으며, 병원을 처음 설계할 때 부터 오랜 협의를 거쳐 결정한 일이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민 교수는 스마트 수술실을 늘리기 위해선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병원이 홀로 감당하기엔 비용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분명 필요합니다. 이대서울병원은 스마트 수술실이 효율성과 안전성을 얼마나 높이는지 수치로 증명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리의 시도가 국내 의료계에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09-15 16:14: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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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을 가다 3] 국내 첫 '스마트 수술실' 직접 체험해 보니

이대서울병원이 개원한지 100일이 지났다. 서울 마곡동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월7일 첫 진료를 시작했고, 5월23일 정식 개원했다. 기준병실 3인실, 전 중환자실이 1인실로 구성됐고 모든 의료진이 전문의로 이루어진 '스마트 병원'이다. 매주 수요일엔 음악회가 열리고, 상시 미술 전시회가 열리며, 병원 한가운데는 커다란 정원을 품었다. 삭막함을 벗고 문화와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난 곳, 오로지 환자만을 생각한 병원으로 의료계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이대서울병원을 찾아가봤다. 온통 파란 방이다. 24개 수술실을 거쳐왔지만 벽면이 모두 파란 곳은 이 곳 뿐이다. 수술실 전면을 둘러싼 블루 글라스 때문이다. 이 블루 글라스는 기존 수술실 벽면에 사용되는 마감재보다 더욱 민감하게 세균을 차단하는 특수유리다. 오랜 시간 외과 수술을 시행하는 의사의 눈을 좀 더 편안히 해주는 역할도 한다. 서울 마곡동 이대서울병원에 국내 처음으로 도입된 '스마트 수술실'을 찾았다. 일회용 수술복으로 환복하고, 머리 두건과 마스크를 착용한 후에야 수술실에 들어설 수 있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한 먼지와 세균도 허용하지 않는 곳이다. ◆개인 맞춤형 수술방 만든다 스마트 수술실이 일반 수술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중앙 통제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수술실 내에는 아이패드와 비슷한 형태의 스마트 터치패널이 설치돼 있다. 이 패널로 수술실 조명의 밝기나 의료 장비의 높낮이 등을 한번에 조정할 수 있다. 수술실을 이용하는 의사별로 자신에 맞는 환경을 미리 저장해 놓으면, 터치 한번으로 개인 맞춤형 수술방을 준비할 수 있다. 수술에 필요한 대형 의료 장비가 모두 천정으로 올라간 것도 큰 차이를 만든다. 복강경 수술 의료 장비를 연결하는 복잡한 장치들이 기존에는 이동식 선반에 놓여져 수술실에 들어왔기 때문에 튜브와 선들이 모두 바닥으로 이어져야 했다. 하지만 스마트 수술실에서는 이 장비들이 모두 천정에서 이어진 선반으로 올라가고, 콘센트와 연결선도 모두 천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의료진들의 동선에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대서울병원 진료협력센터장을 맡고 있는 민석기 외과 교수는 "모든 시스템이 스마트 패널에 집중되기 때문에 수술실 내 인원을 줄이고, 의료진들의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며 "또 기존 수술실 바닥에 널려있던 튜브와 선들이 없어져 수술 중에 의료진 발에 걸려 라인이 빠지는 등 사고 가능성을 없애고, 의료진 움직임도 훨씬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는 수술에 대한 의료진의 집중도를 높여, 수술 결과에 큰 차이를 만든다. 모든 혜택은 환자들에 돌아간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3월 부터 스마트 수술실을 가동했기 때문에 아직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진 못했지만 스마트 수술실 도입으로 수술 시간이 크게 단축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엔도알파' 스마트 수술실을 도입한 일본 한 대학병원의 수술 사례 2500건을 조사한 결과 연간 8일 이상의 수술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림푸스 김소연 팀장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으로 손꼽히는 아가플레시온 디아코니 병원은 엔도알파를 도입한 이후 수술실 수를 8개에서 7개로 줄였지만 연간 수술 건수는 오히려 도입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다빈치SP 수술, 150례 달성 이대서울병원에는 두개의 로봇 수술실도 있다. 그 중 하나가 국내 두번 째로 도입된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실이다. 다빈치 SP는 로봇 팔이 하나인 단일공으로, 배꼽을 통해 하나의 절개로만 수술해 흉터를 최소화 하는 수술 전용 로봇이다. 이대서울병원은 다빈치 SP 도입후 한 달여 만에 수술 30례를 시행했으며, 지난 6월에는 100례 달성을 거쳐 현재 150례를 돌파했다. 여성들이 흉터에 민감하다는 점을 감안해 도입 초기 부터 로봇 수술을 산부인과에 특화한 전략이 주효했다. 현재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문혜성 산부인과 교수가 진두지휘한다. 문 교수는 지난 2014년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센터장을 맡으며 근종, 선근종, 난소낭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상피내암 등 각종 부인과 질환 수술로 로봇 수술을 500여 건 시행해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문 교수는 다빈치 SP 도입 후, 세계 최초로 배꼽까지 자란 거대, 다발성 근종 13개를 단일공 로봇 근종절제술 및 유착이 심한 자궁내막증의 단일공 로봇 낭종절제술을 성공했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에서는 김광현 교수가 국내 처음으로 단일공 전립선암 로봇수술을 성공했으며, 암센터 노경태 교수는 국내 최초로 다빈치 SP 대장암 수술에 성공하며 로봇 수술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다빈치 SP 로봇 수술은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근종의 크기가 크고 유착도 더 심한 경우에도 수술이 가능하고, 지혈도 쉬워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크다. 문 센터장은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쌓아온 노하우와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의 최신 장비가 유기적 협력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면 "두 병원의 로봇수술센터와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외과 등의 다양한 분야 협력으로 단일공 로봇수술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5 16:08:5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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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이스라엘 스타트업과 사업교류 확대하라"

신동빈 롯데 회장 "이스라엘 스타트업과 사업교류 확대하라" 최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라 불리는 이스라엘을 방문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귀국 후 임직원에게 이스라엘 스타트업과의 사업교류 확대를 주문했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스라엘 출장 복귀 후 가진 내부 회의에서 현지 스타트업 육성 기업인 '더키친(The Kitchen)'과의 협력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더키친'은 이스라엘 최대 식품회사 스트라우스의 푸드테크 인큐베이터다. 롯데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롯데엑셀러레이터와 유사한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신 회장은 '더키친'이 식품 분야에 특화된 하이테크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스트라우스는 해당 스타트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현장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이 현재 식품 분야 연구와 안전검사 등에 치중하고 있는 롯데중앙연구소가 '더키친'처럼 식품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이끌 수 있는지 적극 검토해 볼 것을 주문했다"며 "내부 연구도 중요하지만, 혁신적인 외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롯데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연간 1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새로 등록할 정도로 사회 전반에 걸쳐 활발한 창업 열풍이 불고 있고, 정부도 기술혁신 분야 지원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롯데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그룹 차원의 신기술 도입과 스타트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에 관심을 보여왔다. 2016년 1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투자·육성 법인 롯데액셀러레이터는 2017년 10월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로 등록돼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 회장은 아울러 우수한 기초과학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롯데그룹 연구소가 상호 연구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구현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도 주문했다. 프랑스 파스퇴르 등과 함께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로 알려진 와이즈만연구소는 한 해 평균 100여건의 특허를 통해 지식재산을 사업화하는 기술 이전으로 유명하다. 와이즈만연구소는 생화학, 생물학, 화학, 수학·컴퓨터공학, 물리학 등 5개 분야에서 250여개의 연구실을 운영 중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 회장이 이번 방문에서 이스라엘의 역동적인 스타트업 육성 분위기에 깊은 감명을 받은 것 같다"며 "지난달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양국 간 기술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롯데도 빠른 행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5 14:18: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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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스트레스는 달달한 음료·디저트로 해소하세요"

"명절 스트레스는 달달한 음료·디저트로 해소하세요"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김지은 씨는 연휴가 끝나면 달콤한 간식을 찾는다. 김씨는 "달달한 음료와 디저트를 먹으면 명절에 받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라며 "종류도 다양하고 양도 적당해 혼자서도 가볍게 먹기 편해 좋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가사 노동과 손님 맞이, 장시간 운전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음료와 디저트로 해소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일가친척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간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이 혼자서 여유롭게 간식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흑당 음료와 스낵, 케이크 등의 식음료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달한 흑당 음료부터 미니 스낵까지 푸르밀의 '더 깊고 진한 흑당밀크티'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만 흑당 밀크티를 액상 컵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흑당밀크티는 흑설탕을 불에 졸여 걸쭉한 시럽으로 만들고, 깊게 우려낸 홍차를 차가운 우유에 넣어 만든 밀크티에 섞어 만든 음료다. 이번 신제품은 흑당 특유의 진한 단맛은 물론, 패키지 디자인에 흑당 시럽이 퍼져나가는 듯한 독특한 비주얼까지 그대로 구현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프랑스 디저트인 '퐁당 쇼콜라'를 출시했다. 퐁당 쇼콜라는 '초콜릿이 녹아내린다'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폭신한 스펀지 케이크 속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크림을 도톰하게 채워 넣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오리온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소확행' 트렌드 등 가치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마켓오 다쿠아즈', '생크림 파이' 등 다양한 디저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해태제과는 흑당버블티를 더 시원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밤바 흑당버블티바'를 출시했다. 바밤바의 알알이 씹히는 밤 대신 쫄깃한 펄을 넣고 벌꿀의 달콤함은 흑당시럽으로 더 진해졌다. 쫄깃한 식감은 곤약으로 만든 '브라운 펄'로 살렸다. 기존 흑당 음료의 '타피오카 펄'은 차갑게 얼리면 딱딱해지기 때문.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쫀득함까지 즐길 수 있다. 물에 깊게 우려낸 뒤 다시 건조시킨 '홍차추출분말'을 사용해 아이스크림 안에 홍차 향을 고스란히 담은 것도 특징이다. 농심이 선보인 '미니바나나킥'은 오리지널보다 작아진 크기에 중량도 50g이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바나나킥 부피의 5분의 1 정도라 한 입에 먹기 좋다. 특히, 크기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바삭함과 달콤한 맛도 한 층 업그레이드됐다. 오리지널 바나나킥과 비교해 훨씬 바삭하고, 달콤한 시즈닝도 많이 묻어 있어 미니바나나킥만의 매력이 돋보인다. ◆곡물음료부터 떠먹는 디저트까지 스타벅스는 가을 신제품 음료로 국내산 단호박을 사용한 '단호박 라떼 위드 샷'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국내 옥천의 단호박을 통째로 쪄서 만든 소스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을 마실 수 있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국내 특산물인 옥천산 단호박을 사용했으며, 미국 스타벅스의 전통적인 가을 음료인 '펌킨 스파이스 라떼'와는 차별화시켜서 한국식으로 재해석, 한국인에 입맛에 맞췄다. 투썸플레이스는 가을을 맞아 떠먹는 디저트 시리즈의 신제품 '떠먹는 헤이즐넛 생크림 크레이프'를 출시했다. 초코 크런치 위에 크리미한 헤이즐넛 초콜릿 생크림을 얹고 그 위에 부드러운 크레이프를 겹겹이 쌓아 올려 달콤한 초콜릿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입안에 퍼지는 헤이즐넛 향과 달콤 쌉싸름한 초코 크런치가 완성한 식감은 맛을 배로 더한다. 던킨도너츠는 쫀득하고 진한 스키피 피넛버터를 원료로 한 9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스키피 피넛버터와 딸기 필링이 함께 들어가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땅콩 모양의 도넛 '스키피 피넛버터 스트로베리', 스키피 피넛버터가 들어간 반죽으로 만든 도넛 위에 땅콩 토핑을 올린 쫀득한 식감의 '스키피 피넛버터 츄이스티', 동그란 먼치킨 속에 부드러운 스키피 피넛버터 크림을 듬뿍 담은 '스키피 피넛버터 먼치킨' 등이다. 카페 드롭탑은 '찰떡 미숫가루 드롭치노', '새싹보리 미숫가루 라떼', '귀리 미숫가루 라떼' 등 곡물음료 3종을 선보이고 있다. '찰떡 미숫가루 드롭치노'는 달콤시원한 미숫가루 안에 쫀득한 인절미가 들어있어 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블렌디드 음료다. '새싹보리 미숫가루 라떼'는 최근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새싹보리를 더하여 향긋한 풍미와 미숫가루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뤘다. '귀리 미숫가루 라떼'는 귀리와 함께 보리, 현미 등 19곡의 건강한 곡물이 들어가 있어 건강한 고소함이 특징이다.

2019-09-15 13:45: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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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1억원 경품 쏜다…창립 이래 최대 경품 잔치

이마트24, 1억원 경품 쏜다…창립 이래 최대 경품 잔치 이마트24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24는 추첨을 통해 ▲가맹점 창업 지원(4000만원 상당) ▲생활비 지원(이마트24 e쿠폰 100만 원씩 36개월 제공)▲교통 지원(그랜져IG제공) 중 하나를 당첨자가 선택할 수 있는 '인생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마트24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통합 바코드로 적립하는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기간 종료 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담배와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이 해당되며,구매 금액이나 결제 수단 제한 없이 통합 바코드 1회 적립 시 1회 응모된다. 응모 횟수 제한은 없으며, 당첨자는 이마트24창립 기념일인 10월 24일에 발표된다. 이마트24는 한 달 동안 매일 2200명에게 1000원을 선착순으로 선물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일 기간, 매일 오전 8시부터 당일 분 소진 시까지 이마트24에서 2000원 이상(담배, 서비스상품 제외)을 결제하고 모바일 앱 통합 바코드로 적립하면 앱 이벤트 페이지에 100% 당첨 초성퀴즈 응모권이 생성된다. 해당 퀴즈를 풀면 1000원 e쿠폰을 받을 수 있다. 1인당 1일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창립 기념일을 맞아 역대 최대인 1억 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했다. 또한, 이번 행사 종료에 이후에도 고객 만족을 위한 마케팅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 쏟을 계획이다. 이마트24안혜선 마케팅 담당 상무는"이마트24는 지난 해까지 하드웨어 강화에 집중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후,올해는 상품과 마케팅 경쟁력 높이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마케팅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마트24를 즐겨 찾는 고객을 늘림으로써 가맹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5 13:33: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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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쇼핑 주간' 백화점, 포스트 추석 마케팅 나서

'황금 쇼핑 주간' 백화점, 포스트 추석 마케팅 나서 주요 백화점들이 포스트 추석 마케팅에 나선다. 전통적으로 '황금쇼핑 주'라고 불리는 명절 연휴 직후는 내수 고객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시즌이다. 명절 증후군 극복을 위해 스스로에게 '셀프 선물'을 하는 트렌드와 함께 날씨까지 선선해져 F/W 상품을 미리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연휴 직후 1주일 간 신세계백화점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 대비 14.0% 신장세를 보이며 '황금쇼핑 주'라는 것을 증명했다. 명절 전에는 주변 친지 또는 업무와 관련된 식품 관련 선물매출이 높았다면, 명절 직후에는 가족과 나를 위한 선물 그리고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피부터 패션 잡화까지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대형행사를 기획해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동우모피 & 유명 모피 초대전'을 진행한다. 동우모피, 진도모피, 디에스퍼, 케티랭, 호미가, 바잘디럭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50~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4층 행사장에서는 '탑셀러마켓 팝업스토어'를 기획해 2030세대가 좋아하는 패션 잡화 브랜드를 선보인다. 모두 백화점 미입점 브랜드로 에크루, 에이쥐부치, 레더써전, 제이지오바니 등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 대구점에서는 14일부터 19일까지 7층 이벤트홀에서'아웃도어 F/W 인기상품 특집전'을 연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롯데百에서 가을맞이 집단장을 롯데백화점은 명절 스트레스를 떨치기 위해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셀프 선물' 명품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는 오는 19일까지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 '지방시 안티고나 스몰백'과 '버버리 빈티지 체크 배너 스몰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코치 스페셜 위크' 행사를 진행해 핸드백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명절 연휴 직후 선선한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간절기 의류 행사도 마련했다. 잠실점, 청량리점, 노원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 입점한 SPA 브랜드 '자라'는 오는 30일까지 가을 여성, 키즈 패션 일부 상품을 40% 가격 인하한다. 평촌점은 오는 26일까지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재킷'을 15만9000원에 판매하며, '네파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재킷'은 9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아울렛은 신학기 키즈 의류, 아웃도어·스포츠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가을을 맞아 집단장에 나서는 '홈족'을 겨냥한 가전, 가구, 홈패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엘림(ELIM)'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가을용 패딩 솜 코튼 키즈 이불을 각 7만원에 선보인다. 노원점 '가보'에서는 오는 19일까지 황토 흙 소파를 219만원에, 청맥반석 침대는 199만원에 선보인다. 가전 명가 '필립스'도 가을을 맞아, 롯데백화점 입점 전점에서 오는 29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갤러리아百, 인기 아웃도어를 반값에 갤러리아백화점도 연휴가 끝난 뒤 온전히 '나'를 위해 투자하는 소비 심리에 착안해 지점별 대형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웰니스(Wellness) 트렌드에 맞춰 이탈리아 하이엔드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이 19일까지 웨스트 5층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수원점은 가을 시즌룩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랑코페라로' '클럽캠브리지' ' 갤럭시캐주얼'이 참여하는 '남성 캐주얼 가을 이월 상품전'을 진행한다. 천안에 있는 센터시티에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코오롱스포츠 하반기 사계절 상품대전'을 진행, 40~50% 할인된 가격에 아웃도어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대전에 있는 타임월드에서는 19일까지 '쉬즈미스' 'BCBG'가 참여하는 '커리어 가을 상품전'과 '까르마' '알레르망' '소프라움' 등 5개 침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침구대전'이 진행된다. 아울러 진주점에서는 19일까지 'K2' '네파' '아이더' '블랙야크'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인기 상품전'을 진행해 다양한 할인 상품을 제안한다.

2019-09-15 13:28: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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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방문한 롯데호텔양곤, '양곤 랜드마크 호텔' 우뚝

文 대통령 방문한 롯데호텔양곤, '양곤 랜드마크 호텔' 우뚝 롯데호텔양곤이 개관 2년 만에 국빈 및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유치하면서 양곤의 랜드마크 호텔로 부상했다. 특히, 지난 4일 미얀마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이곳을 숙소로 택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호텔양곤은 지난 2017년 9월 1일에 개관해 올해로 2주년을 맞았다. 양곤 국제공항과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양곤 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비즈니스 행사 장소로 손꼽힌다. 건물 외관은 호수 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연꽃을 형상화했다. 호텔동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까지 343실의 객실로 구성됐고, 아파트먼트동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까지 315실 규모로 이뤄졌다. 약 337㎡(101평) 규모의 로얄 스위트 룸은 2개의 침실과 2개의 거실, 12인까지 수용 가능한 미팅 겸 다이닝 공간, 프라이빗 서재 등으로 이루어져 국빈, 세계 정상 등이 편하게 업무를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양곤을 대표하는 VVIP 전용 스위트 룸으로 손꼽힌다. 롯데호텔은 제2호 해외 위탁경영 호텔인 롯데호텔양곤을 통해 미얀마에 호텔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롯데호텔이 전수하는 노하우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국적 서비스'다. 한미 정상회담, 미일 정상회담 등 다양한 국제 외교 이벤트를 거치며 VVIP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롯데호텔의 한국적 서비스가 롯데호텔양곤에서도 실현될 수 있도록 호텔 소속 전문 사내 강사가 직접 파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서비스 품질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롯데호텔양곤은 여행업계에서 최고의 상으로 꼽히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미얀마 리딩 호텔'(Myanmar's Leading Hotel 2018)로 선정됐다. 또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에 주어지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18'(World Luxury Hotel Awards)을 수상했다. 이정주 롯데호텔양곤 총지배인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미얀마 양곤에서 개관 2주년을 맞은 롯데호텔양곤이 각종 국제 행사의 개최지로 선정되고, 국빈 등 VVIP 고객이 투숙하는 '외교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롯데호텔의 두 번째 해외 위탁경영 호텔인 롯데호텔양곤을 통해 롯데호텔의 최고급 서비스를 전파하며 미얀마의 호텔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5 13:24:4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