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제약특집]GC녹십자 비맥스 시리즈, 7종 비타민 골라드세요

GC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있게 함유돼있어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맥스 시리즈'는 총 일곱 종류로 구성돼 있다.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여성용 비타민 '비맥스 비비', 마그네슘 함유로 눈 떨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활성비타민 B1성분인 '벤포티아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혈액순환 및 근육경련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맥스 엠지액티브',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3050남성들을 위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메타'가 출시됐다.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B군(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 100mg함유로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육체피로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맥스 메타'는 뇌혈관장벽을 통과해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과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2 시아노코발라민이 포함돼 육체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2019-06-25 11:56:4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올 여름 '아이스뷰티'로 피부 온도 내리자

올 여름 '아이스뷰티'로 피부 열 내리자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선 케어 제품들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피부 표면의 온도를 간단하게 식혀주는 '젤(Gel)' 제형이나 스프레이형 제품들이 함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쿨링젤, 스프레이형 제품과 냉장고에 두고 차갑게 사용하는 토너, 크림 제품들은 소량의 냉각 효과로 피부 표면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출 수는 있지만, 금새 피부에서 발생하는 본래의 열과 옅은 열화상(Sun Burn)을 입은 부위의 온도가 올라가, 쿨링 제품으로는 진정효과가 미비하다. 햇빛과 고온으로 달아오른 피부의 열기를 완벽하게 잡으려면, 영하 이하의 제형에서 전달되는 냉각 효과가 필요하다. 가정용 냉장고의 온도는 4℃ 안팎으로 상온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이와 달리 냉동고의 온도는 -15℃~-20℃ 사이로 유지되기 때문에, 스킨케어 제품을 냉동에 보관하여 사용할 경우 피부 온도를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낮춰줄 수 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올 여름 '아이스뷰티'를 개발해 출시했다.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일반 가정용 냉동고 조건인 -15℃~-20℃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흔히, 식품을 해동한 후 다시 냉동하면 미생물 번식의 우려가 있어 보통 권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실온과 냉동 환경에 모두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냉/해동을 반복해도 품질에 변화가 없다. 아이스뷰티 스킨케어는 여름철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 탄력저하, 과도한 피지분비 등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주고자 개발된 제품으로써, 제형의 어는점을 낮추어 -15℃~-20℃의 냉동고에서도 완전히 얼지 않고,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제형이 유지된다.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 꽃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담은 브랜드 마몽드(Mamonde)가 시트마스크 한 듯 진정, 미백, 보습 효과를 한 번에 해결하는, 얼려 쓰는 장미수 토너 마몽드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를 출시했다. 자외선, 열, 땀으로부터 시작되는 여름철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영하 15~20ºC에서도 24시간 동안 얼지 않도록 개발된 얼려 쓰는 신제형 로즈 워터 토너 제품이다. 세안 후 냉동고에 보관한 토너를 꺼내어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 결을 따라 닦아내며, 진정과 미백이 고민되는 피부 위에 5~10분간 올려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한 여름 밤의 한율 '달빛유자 수면팩' 한국적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은 여름 더위에 지친 피부의 온도를 -4.5℃ 낮춰주는 것은 물론 진정효과와 수분충전 효과로 여름 피부의 피로를 해소하는 달빛유자 얼려쓰는 수면팩을 선보였다. 달빛유자 얼려쓰는 수면팩은 유자 셔벗 쿨링™ 제형이 적용되어 더위에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4.5℃ 낮춰주고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한 사용 후 피부 수분량이 25% 증가하는 수분충전 효과도 있어 메마른 여름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유자비타C콤플렉스™의 항산화 효과로 더위에 치진 피부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생기를 채워준다. 뿐만 아니라 잦은 냉방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가 자는 동안에도 수분과 보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장벽 강화 효과가 있는 소금발효 청탱자 추출물을 처방해 '밤샘 보습' 효과를 준다. 냉동고에 보관하면서 얼려 쓰는 새로운 제형으로 셔벗처럼 부드럽게 얼어 시원하면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얼려 쓰는 제품에 적합하게 보냉백에 포장되어 있으며 내용물이 소분되어 있어 더욱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여름 더위로 지친 여름 피부가 자는 동안 피로를 해소하고 생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19-06-25 09:26:1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플러스라이프마켓, 브랜드&아티스트 콜라보 마켓 오픈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 스타일 마켓인 '플러스라이프마켓'이 본격적인 썸머 시즌을 앞두고 패션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잇(IT) 아이템만 엄선한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마켓을 개최한다.오는 30일 서울 반포동에 있는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5층)에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이번 마켓은 의류 및 패션아이템, 주얼리, 리빙 등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 총 90개가 참여한다. 특히 국내 외 유명 작품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24팀이 함께해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 마켓에 아티스트적인 감성까지 더하며 한층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마켓에서는 프리미엄 린넨 베딩 브랜드 '콤마씨'가 이번 행사를 통해 펫(Pet) 라인을 새롭게 런칭하며, 디자이너 키즈 브랜드 '쥬쥬봉'은 하나밖에 없는 샘플전과 비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우 박탐희의 뷰티 브랜드 '폴라탐'은 특별 할인 행사와 더불어 기획세트 구매 시 마스크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친환경 텐셀 라운지웨어 브랜드 '소프트라이프'는 최대 70%까지 디스플레이 세일과 키즈 스카프빕 패키지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플러스라이프마켓'은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어 더욱 주목할 만 하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표지 일러스트로 이름을 알린 스완박 작가, 등의 책 일러스트레이터 렐리시 작가, '타로카드'와 '엘리스'를 주제로 한 전시와 아트웍을 선보이고 있는 델로스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 24팀이 함께하며 더욱 행사장을 빛내줄 계획이다. 특히 행사 당일 브랜드와 아트의 콜라보레이션을 재해석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마켓 오픈 시간에 맞춰 선착순 100분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이 증정되며,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플러스라이프마켓' 관계자는 "이번 마켓은 서로의 취향이 되어주는 약 90개의 브랜드가 함께 모여 퀄리티 높은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마켓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하루만 진행하는 이벤트들이 많은 만큼 참여 브랜드들의 라인업과 더불어 아티스트의 작품과 굿즈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마켓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전했다.

2019-06-24 16:59:54 최규춘 기자
[기자수첩]사기꾼과 바보사이

'사기꾼이 되는니 바보가 되겠다'는 선택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한국 사회에서 사기는 명백한 범죄지만 무지(無知)는 죄가 아니다. 사람을 죽여도 모르고 그랬다면 과실치사가 되고, 일부러 죽였다면 살인이 된다. 고의성은 큰 차이를 만든다. 현행법상 과실치사는 금고 또는 벌금형에 그치지만 살인죄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는다. 코오롱도 같은 셈법을 썼다.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성분이 뒤바뀐 사실을 몰랐어야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인보사를 만드는 코오롱티슈진은 그 사실을 알았어도 한국에서 인보사를 파는 코오롱생명과학은 전혀 몰랐다. 만일 알았다면 국내 환자들에 3700건이 넘게 이루어진 시술이 모두 사기가 되기 때문이다. 인보사 소송을 담당하는 변호사는 "재물손괴는 고의에 의한 것만 처벌 대상이기 때문에 과실이라고 주장하면 민사상 책임을 질 뿐 형사처벌은 피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가 찰 노릇이다. 한 바이오기업 대표는 이렇게 표현했다. "신문에 버젓이 현대차 광고를 실어놓고, 삼성전자 광고인 줄 알았다고 우기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또 다른 대표는 "차라리 은폐가 낫다. 바이오 기업이 그 사실을 몰랐다는게 얼마나 망신인가"라고도 했다. 하지만 코오롱은 바보가 되기로 했다. 사기꾼이 됐다면 나머진 피해자가 되겠지만, 스스로 바보가 되는 바람에 이를 허용한 보건당국도, 시술한 의료기관도, 700만원을 지불한 환자도, 나아가 첫 유전자치료제를 환영했던 바이오 산업 전체가 웃음거리가 되는 중이다. 곧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재임 시절 인보사를 '네번째 자식'이라고 불렀다. 그는 넷째의 유전자가 바뀐 사실을 정말 몰랐을까. 사기꾼이 될 것인가, 바보가 될 것인가. 이젠 그의 판단만 남았다.

2019-06-24 15:47:4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면세점,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개최

신세계면세점,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식 개최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20일 고객 중심 경영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선포식에는 손영식 신세계면세점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및 서비스 기획부터 판매, 홍보 등 전반의 활동들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들을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아울러 이날 선포식에서 문현규 마케팅담당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다. 최고고객책임자 임명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최고고객책임자(CCO)인 문현규 상무는 "신세계면세점은 늘 고객 관점에서 바라보고 고민해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유통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와 즐거움을 창출하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2019-06-24 15:27: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