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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 현대 모피 콜렉션' 진행

현대백화점, '더 현대 모피 콜렉션' 진행 진도모피·근화모피 등 9개 브랜드 참여 … 단독 특가 상품 100여종 선봬 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3개 점포(디큐브시티, 동구점 제외)에서 '더 현대 모피 콜렉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모피·근화모피·성진모피 등 9개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며, 준비 물량 규모는 100억원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초부터 모피 브랜드와 사전 기획해 현대백화점 단독 기획 상품을 마련했다"며 "모피 베스트, 자켓, 코트 등 100여 종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모피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진도모피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3개 점포에서 진도모피 2019년 신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각 점포별로 다양한 역시즌 상품전도 진행한다. 목동점은 오는 25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페델리 아우터 특가전'을 진행해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압구정본점은 다음달 31일까지 기하학적 무늬가 특징인 모피 브랜드 '나우니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밍크베스트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2019-08-22 13:54: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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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브랜드를 한눈에! 쿠팡에서 가을 인테리어 준비하자

34개 브랜드를 한눈에! 쿠팡에서 가을 인테리어 준비하자 쿠팡은 가구, 인테리어소품 등을 한 자리에 마련한 '가을맞이 가구스타일링 페어'를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어는 2만 8000여 개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모아 가을에 맞는 공간별테마, 인기가구아이템 등을 제안한다. 페어 기간인 22일부터 29일과 29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에 걸쳐 각 1주, 8개 상품씩 기간한정특가를 마련해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테마별 추천가구로 ▲신학기공부방 ▲아이방꾸미기 ▲공간효율갑 ▲인테리어조명 ▲센스있는선물 5개 카테고리를 분류해 운영한다. 인기가구아이템 코너를 마련해 책상, 의자,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 총 16개 상품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또 침실, 거실, 주방, 공부방/서재 4개 공간별로 관련 상품을 제안해 고객 쇼핑편의성을 높였다. 소프시스, 일룸 등 총 34개 브랜드관을 운영해 각종 상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즉시할인관을 통해 별도 쿠폰 발행 없이 약 300여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 '소프시스 위더스 컴퓨터 책상 1260'은 쿠팡가 4만 8000원대로, 선반 높이 조정이 가능하고 철제 프레임으로 안정적이다. '스피아노 다이아나 장스탠드 SS-1200'은 4만 6000원대로 간결한 선으로 이루어진 다이아몬드 모양 스탠드 조명이다. '샤바스 컬러스토리 서랍장 와이드 4단 600 일체형'은 실용성을 겸비한 모던한 스타일의 서랍장으로 쿠팡가 5만 5000원대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사, 혼수 등이 잦은 가을 시즌에는 가구, 인테리어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 늘고 있다"며 "오프라인 박람회 규모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가구페어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2 13:52:32 신원선 기자
美 정형외과 전문의 "인보사 성분 바뀌었지만 안전" 논문 발표

미국의 권위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세포 성분이 뒤바뀐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개발명:TG-C)에 대해 안전성과 효능에는 영향이 없다는 견해를 내놨다. 코오롱티슈진이 추진 중인 미국 임상 3상의 재개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2일 코오롱생명과학에 따르면 미국 정형외과 자바드 파비지 박사와 존스홉킨스대 정형외과 부교수를 지낸 마이클 A. 몬트 박사 등은 미국 정형외과 학술지인 '서지컬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Surgical Technology International)'에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새로운 세포 기반 유전자 요법의 안전성 및 효능'이라는 논문을 실었다. 이 논문에 따르면 TGF-β1(염증억제인자)을 발현하는 형질 전환된 세포를 이용하는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TG-C의 안전성과 효능은 비임상 및 임상 (1상, 2상, 3상) 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구진은 특히 인보사 세포 중 하나가 최초 임상 시 승인된 세포와 다른 세포를 기반으로 한 사실이 밝혀졌지만, 10년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종양원성 등 안전성을 의심할 만한 증거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인보사(TG-C)가 안전한 이유로 코오롱티슈진이 35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5개의 임상 연구에서 심각한 부작용(SAE)이 관찰되지 않았다는 것과, 인보사가 투여되는 무릎 관절 공간은 비교적 혈관이 없기에 투여된 약물이 인체의 전신을 순환할 일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들었다. 또 모든 임상 단계에서 사용된 세포가 바뀐 적은 없으며, 제조과정에서 형질전환세포에 방사선을 조사했기에 세포의 복제능력도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보사(TG-C)의 성분 중 형질 전환된 성분의 명칭은 변경되었으나 제품 자체는 변경되지 않았고 이러한 식별 오류(identificationerror)가 인보사의 품질, 제조 공정, 안전성 또는 효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2019-08-22 13:44: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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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세나개·고부해' 손잡고 반려동물 간식 출시

CU, '세나개·고부해' 손잡고 반려동물 간식 출시 편의점 CU는 EBS 인기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고양이를 부탁해(이하 고부해)'와 손잡고 반려동물을 위한 안심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세나해', '고부해'는 각각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와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얻으면서 애견·애묘인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CU가 선보이는 '세나개', '고부해' 상품들은 프로그램 제작팀이 직접 상품 기획에 참여해 국내 제조사부터 원재료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세나개 칭찬간식 3종(소고기, 연어, 황태)'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동물훈련사가 강아지 훈련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 '간식 칭찬'에서 착안한 상품들로, 부담 없는 저칼로리 레시피로 개발됐다. 이와 함께 '세나개 스트레스 덴탈바', '세나개 어려지개 덴탈바'가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눈꽃 모양의 굴곡을 주어 반려견이 덴탈바를 씹으면 치석 제거 효과가 있도록 디자인했다. 반려묘를 위해서는 '고부해 사냥간식 3종(연어, 단호박, 붉은귀리)'을 선보인다. '고부해 사냥간식' 시리즈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냥 놀이 후 심리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포획물 대신 주는 보상용 간식이다. 해당 시리즈 상품들은 고품질 국내산 닭가슴살에 각각 연어, 단호박, 붉은귀리를 넣어 맛을 더했다. 아기 고양이부터 노령 고양이까지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는 상품들로, 맥주효모, 타우린, 녹차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도 풍부한 고단백 저칼로리 간식이다. 이처럼 CU가 반려동물 용품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먹거리까지 전용 상품으로 출시하며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 것은 편의점에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CU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 매출은 2016년 53.9%, 2017년 55.4% 증가했으며, CU가 반려동물 PB브랜드 '하울고'를 론칭한 지난해에는 63.7%나 훌쩍 뛰며 역대 가장 큰 폭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올해 들어서도 전년 동기 대비 45.2% 신장하며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CU가 지난해 전용 상품을 대거 출시한 반려동물 용품 카테고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배나 급증하는 기록적인 신장률을 보였다. 기존 판매 상품의 구성을 강화한 사료, 간식 카테고리의 매출도 56.4% 신장했다. CU는 8월 현재 기준 3000여 점포에서 반려동물 용품 진열존인 'CU 펫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5000여 곳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최유정 MD(상품기획자)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 매출 중 사료, 간식 등 반려동물 먹거리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90% 이상일 만큼 고객 수요가 많다"며 "CU에서 반려동물 관련 용품과 더불어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고품질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22 13:36: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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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오늘드림' 선물 포장 서비스 도입…추석 마케팅 본격화

올리브영, '오늘드림' 선물 포장 서비스 도입…추석 마케팅 본격화 H&B(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22일부터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에 선물 포장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오늘드림'은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한 제품을 주소지 인근 매장에서 포장 및 배송해 3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는 O2O서비스다. 올리브영은 선물 시장에 있어서도 '즉시 배송' 니즈가 높다는 점에 착안, '오늘드림'에 포장 서비스를 도입했다. 실제로 '오늘드림'의 주문 건수 분석 시, 가정의 달인 5월 주문 건수가 전월 대비 4배 이상 급격히 증가한 바 있다. '오늘드림' 선물 포장 서비스의 대상 품목은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기초 및 색조화장품, 향수, 립케어, 바디케어다. 이용 방법은 온라인몰 및 모바일 앱에서 '오늘드림' 이 가능한 상품 주문 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올리브영은 포장 서비스뿐 아니라 연령별, 기능별 맞춤 선물도 제안한다. 온라인몰을 통해 가족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과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기초화장품, 포미(For-me)족을 위한 ▲색조화장품 등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오는 30일부터 추석 선물로 큐레이션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곳 저곳 쇼핑하며 선물을 미리 준비하던 모습과 달리, 최근에는 큐레이션된 선물 콘텐츠와 빠른 배송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추석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선물과 서비스를 제안하며 선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8-22 13:31:11 김민서 기자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호주서 글로벌 임상 1상 돌입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글로벌 임상에 들어간다. 대웅제약이 개발중인 특발성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호주 식품의약청(TGA)으로부터 21일 현지 임상1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오는 9월, 본격적인 임상 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발성폐섬유증은 폐가 서서히 굳어지면서 폐 기능을 상실해가는 간질성 폐질환 중 하나로, 치료가 어렵고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40% 미만으로 알려진 희귀질환이다. 'DWN12088'은 PRS(Prolyl-tRNA Synthetase) 단백질의 활성만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폐섬유증의 원인이 되는 콜라겐의 과도한 생성을 억제시키는 기전을 가진 경구용 섬유증 치료제다. 전임상을 통해 폐섬유증 동물모델에서 기존 약물 대비 우수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확보 등을 위한 제1상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임상 승인에 앞서 'DWN12088'은 섬유증 치료제 약물 개발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센터장은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중인 PRS저해제 'DWN12088'이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에 지정된 데에 이어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에 착수한다"며 "폐섬유증 외에도 피부, 신장, 간, 심장 섬유증 등 다양한 섬유질환에 대한 연구를 확대해 희귀 질환에 대한 R&D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DWP14012, SGLT-2 억제제 DWP16001,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등 다양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넥스트 나보타'를 준비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2019-08-22 12:53: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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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DHL과 손잡고 '국제 택배 서비스' 개시

GS25, DHL과 손잡고 '국제 택배 서비스' 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부터 국제 택배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100여 국에서 220개 국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의 자회사 ㈜CVSnet (포스트 박스 운영 기업)과 DHL코리아는 지난해 맺은 '픽업 서비스' 업무 협약의 범위를 '국제택배서비스'까지 확대하고, 기존에 GS25 택배 서비스가 불가했던 괌, 세네갈 등 120여개 국을 대상 국가로 추가했다. GS25에서 DHL을 통해 택배 발송을 원할 시, 전국 GS25(일부 점포 제외)를 방문해 택배 키오스크를 통해 접수하거나 ㈜CVSnet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 후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접수된 화물은 GS25 국내 택배를 담당하는 CJ대한통운을 통해 DHL 지정 서비스 센터로 이동되며, 물품 검수 후 통관을 거쳐 입력된 주소지로 배송된다. 총 소요기간은 미주 기준으로 통관 이후 최대 1일이다. 택배 가격은 500g 미만 서류의 경우 DHL 전 세계 균일가인 2만4000원이며 500g~30kg 물품은 미주 기준으로 최소(500g) 3만8500원~최대(30kg) 36만9600원이다. 가격은 국가별로 상이하다. 화물은 최대 30kg까지 발송할 수 있으며, 변질 우려가 있는 식품류 및 전자제품, 귀금속 등일부 물품은 접수 할 수 없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에서 DHL 국제 택배 서비스 개시로 택배를 보다 다양한 국가로 발송할 수 있게 돼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8-22 11:32:16 김민서 기자
전자담배 흡연자 80% 일반담배도 같이 펴..금연 확률 더 낮아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는 흡연자의 10명 중 8명이 일반 담배와 함께 흡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대체로 전자담배를 자동차나 가정 등 실내에서 사용하고 흡연량도 많아 담배를 끊기가 훨씬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 6월 국내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의 사용 실태를 심층 분석한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실태 및 금연시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지난해 5~11월, 20~69세 흡연자 7000명(남자 2300명, 여자 4700명)을 대상으로 흡연하는 담배의 종류와 흡연행태,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다. 여성 흡연율이 낮은 점을 고려해 여성 표본을 2배 많이 추출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조사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10명 중 8명(80.8%)은 일반담배(궐련)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제품 사용자(1530명) 중 궐련 사용자는 89.2%(1364명),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37.5%(574명),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자는 25.8%(394명)으로 나타났다. 한 종류의 담배만 사용하는 사람은 60.3%(922명), 두 종류의 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27.1%(414명), 세 종류의 담배 모두를 사용하는 사람은 12.7%(194명)으로 집계됐다. 궐련을 사용하는 흡연자(1364명) 중 궐련만 사용하는 사람은 57.8%(789명),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19.8%(270명), 궐련과 액상형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8.1%(111명), 세 종류의 담배를 모두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14.2%(194명)으로 나타났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사람(574명) 중에선 궐련형 전자담배만 사용하는 사람은 13.4%(77명)에 그쳤고, 궐련형 전자담배와 궐련을 함께 사용하는 사람이 47%(270명),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이 5.7%(33명), 세 종류의 담배를 모두 함께 사용하는 사람이 33.8%(194명)으로 나타났다. 궐련형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피는 사람의 흡연량도 훨씬 많았다. 궐련만 사용하는 사람은 1일 평균 12.3개비, 궐련형 전자담배만 사용하는 사람은 1일 평균 8.7개비, 궐련과 궐련형 전자담배를 함께 사용하는 사람은 1일 평균 17.1개로 집계됐다.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 이후 담배제품 사용 변화를 조사한 결과, 궐련만 사용하는 비율은 감소(17.2%→14.8%)으나, 궐련형 전자담배만 사용하는 비율(1.5%→2.3%)과 궐련형 전자담배와 궐련을 함께 사용하는 비율(3.2%→4.4%), 3종류의 담배를 모두 함께 사용하는 비율(2.4%→3.1%)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특히, 두 종류를 모두 사용하는 흡연자에 '궐련은 사용하지 않지만 궐련형 전자담배는 사용하는 장소'를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35.9%는 자동차, 33.3%는 가정의 실내를 꼽았다. 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담뱃재가 없어서(79.3%)'와 '궐련에 비해 냄새가 적어서(75.7%)' 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연구를 진행한 울산대학교 조홍준 교수는 "이번 조사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 대부분이 두 종류, 세 종류 담배를 모두 사용했다"며 "이같은 중복사용자는 담배 사용량이 많아 니코틴 의존성이 높고, 궐련을 사용하기 어려운 실내에서도 사용하기 때문에 담배를 끊을 확률이 낮다"고 분석했다.

2019-08-22 10:09: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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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비타민D, 장기 복막투석 환자 복막 보호"

장기 복막투석 환자에게 비타민 D 복용이 복막 보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신장내과 강덕희 교수팀은 활성형 비타민 D 투여가 복막 세포의 표현형 변이를 막고 복막 섬유화의 예방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복막투석은 신장 기능이 없는 신부전 환자에게서 몸 안의 노폐물과 수분을 제거하기 위한 투석 치료 중 하나다. 환자의 뱃속에 부드러운 관을 삽입하고 이 관을 통해 깨끗한 투석액을 주입해 뱃속에 투석액이 머무르는 동안 노폐물과 수분은 뱃속의 투석액 쪽으로 빠져나가고, 노폐물로 포화된 투석액을 다시 관을 통해 배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이다. 복막투석은 만성 신장병 환자의 잔여 신기능 보존에 우수한 치료법이지만, 복막염이나 복막 섬유화로 인한 복막 기능의 저하가 발생한 경우 더 이상의 투석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특히, 복막 섬유화의 경우 아직 적절한 치료법이 없을 뿐 아니라 한번 발생하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복막 중피세포가 상피세포에서 중간엽세포로 전환되는 세포표현형 전이(EMT)는 복막 섬유화의 초기 과정 중 하나로 복강내의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과 관련이 있다. 강 교수팀은 복막섬유화의 동물 모델에서 세포 내 염증조절 복합체인 NLRP3 인플라마좀 이 복막세포의 EMT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활성형 비타민인 파리칼시톨이 복막 세포의 인플라마좀 형성 및 활성화를 억제하여 EMT의 발생을 막고 궁극적으로는 복막섬유화를 예방함을 증명했다. 만성신부전과 관련된 이차적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에 쓰이는 파리칼시톨은 합성 비타민 D 유사체로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학회에 보고되어 있으나 지금까지 파리칼시톨이 NLRP3 염증복합체의 활성화를 조절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이번 연구는 향후 투석 환자에서 적극적으로 복막 보호를 유도하는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아 FASEB 저널 최신 판에 게재됐다.

2019-08-22 09:52:56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