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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스포츠, 2030 겨냥 '액티브 라인' 강화

빈폴스포츠, 2030 겨냥 '액티브 라인' 강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스포츠는 올 가을·겨울(F/W) 시즌 핵심 상품으로 젊은 감성의 패셔너블한 '액티브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빈폴스포츠는 20~30대 젊은 층이 주목하고 있는 운동과 웰니스 트렌드를 고려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B트랙(B.TRACK) 트레이닝 시리즈를 출시했다. 러닝 트랙을 연상케하는 새로운 로고와 액티브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트랙 점퍼, 크롭 후드, 조거 팬츠, 티셔츠, 쇼트 팬츠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이중지 원단을 사용해 땀 흡수력을 높이는 한편, 보온력까지 챙겼다. 또 스트레치성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조깅부터 활동성을 필요로 하는 액티브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빈폴스포츠는 청키 스니커즈 스타일의 '바운서(Bouncer)'도 출시했다. 바운서는 3중 쿠셔닝(2중 미드솔과 클라우드메쉬)을 적용해 걷거나 뛸 때 편안하고 탄력이 좋다. 뉴트로한 청키 느낌의 실루엣을 강조했고, 미드솔 안에 쿠셔닝이 우수한 파일론을 삽입해 키가 커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레몬, 레드, 베이지, 블랙, 화이트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 이용선 빈폴스포츠 팀장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웰니스, 스포티즘 트렌드를 고려해 빈폴스포츠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며 "옹성우와 전소미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토대로 액티브 라인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1 11:08: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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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발달장애인 증상 이해 돕는 도서 ‘참지마요’ 기부

대웅제약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에서 발간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쉬운 글 도서 '참지마요'를 전국의 특수학교 및 병·의원 등에 21일 기부한다고 밝혔다. 쉬운 글 도서 '참지마요'는 책 제목처럼 질병 증상이나 이상 증세가 발생했을 때 아픔을 참지 말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발달장애인들의 실제 사례를 반영했다. 또 특수교사, 의료진, 대웅제약 임직원 등 각계 전문가의 검수 과정을 거쳐 발달장애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했다. 발달장애인과 같은 느린 학습자들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어 질병 증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참지마요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들이 몸이 아플 때 스스로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대웅제약과 아름다운가게, 피치마켓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총 2권으로 제작된 '참지마요' 도서는 사전 신청을 완료한 전국의 특수학교, 병·의원,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총 4000권의 도서가 기부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 책을 접하는 느린 학습자들이 스스로 증상을 표현하고 부모님, 특수 교육 전문가, 의료진들과의 소통에도 건강한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참지마요 프로젝트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20 17:58:2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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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 "씨이앤, 케이콘 인기 힘입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도약할 것"

CJ ENM 오쇼핑 "씨이앤, 케이콘 인기 힘입어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도약할 것" CJ ENM 오쇼핑부문이 단독 패션 브랜드 '씨이앤(Ce&)'을 앞세워 미국 밀레니얼과 Z세대에 K-패션을 알렸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16~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9 LA'에 참가해 '씨이앤 인 로스앤젤레스'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운영 3일간 총 2만4000여명의 팬들이 방문해 K-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씨이앤은 LA지역 K-팝 팬들이 배지나 포토카드 등으로 의류와 가방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점에 착안해 자신이 구매한 티셔츠에 K-팝 아티스트의 이름과 노래가사 등을 핸드젯 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열었다. 덕분에 행사 기간 동안 '씨이앤 레터링 실켓 티셔츠'는 약 5000장이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열린 '케이콘 LA 2018' 때보다 약 30% 늘어난 수치다. 씨이앤 부스는 K-팝을 알리는 문화의 장으로도 활용됐다. 특히 K-팝 아티스트들이 부스를 방문해 씨이앤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자 약 4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13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이스트투웨스트(East2West)'의 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이스트투웨스트는 BTS의 '아이돌' 안무를 알려주며 객석 참여를 유도해 씨이앤 부스를 K-팝 팬들이 꾸미는 커버댄스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날 무대는 SNS로 실시간 중계돼 현장에 오지 못한 글로벌 팬들도 함께 시청했다. 이처럼 해외 K-팝 팬들의 취향을 반영한 덕분에 CJ ENM 오쇼핑부문이 운영하는 글로벌 온라인 패션 편집숍 '셀렙샵닷컴' 신규 회원가입자 수도 급증했다. 행사 기간 중 셀렙샵닷컴에 신규 가입한 인원 수는 총 38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셀렙샵닷컴 누적 회원가입수도 3만명으로 늘었다. 셀렙샵닷컴 회원가입 시 증정하는 쇼핑백과 인스턴트 타투가 순간 품절되는 사태도 벌어졌다. CJ ENM 오쇼핑부문 씨이앤 담당자는 "씨이앤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 지 1년 만에 브랜드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과 호감이 확대됐음을 체감했다. 특히 이번 씨이앤 부스를 통해 K-패션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해외 팬들이 많아 고무적"이라며 "씨이앤을 국내 유통채널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패션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2009년 패션 편집숍 '셀렙샵'을 열고 자체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과 '씨이앤'을 선보였다. 2018년 론칭한 글로벌 온라인 패션 편집숍인 '셀렙샵닷컴'은 미국, 태국 등 전 세계 89개국에 K-패션·뷰티·액세서리 등 약 250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 초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갓세븐'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갓세븐의 레알타이'의 공식 티셔츠와 가방을 단독 판매하는 등 해외 K-팝 팬들이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통로로 자리잡았다.

2019-08-20 16:05: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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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과감해진 F/W…'뉴트로' 담았다.

와이드앵글, 과감해진 F/W…'뉴트로' 담았다.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20일 2019년 가을·겨울(F/W) 시즌 전략과 주력 신제품을 공개했다. 와이드앵글은 무채색과 파스텔 톤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이던 기존의 스타일에 뉴트로한 색감을 담은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소재의 다양화에서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난다. 메탈, 유광, 펄광, 가죽 등의 소재를 사용해 화려하고 독특한 비주얼로 변화를 꾀했다. 또한, F/W 시즌 패션 의류에 주로 쓰이던 체크, 코듀로이, 샤넬 트위드 원단 등 소재를 활용해 일상복과 골프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에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와이드앵글의 아이덴티티인 북유럽 감성을 더욱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스웨덴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 '로타 쿨혼(Lotta Kuhlhorn)'과의 협업을 진행, 꽃이나 잎, 동물 등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동식물 패턴과 레트로 감성의 컬러를 활용해 정체성을 표현했다. 제품에 발열 키트를 접목해 '스마트한 기능성'을 갖췄다는 점도 달라진 점이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발데르 재킷'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겨울 시즌 주력 상품으로 발열 충전재와 KEEP HEAT 발열 안감을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W.FIRE 스트레치 다운'의 경우는 등판에 발열키트를 접목해 따뜻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발열키트는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위치가 탑재돼 있어 자유롭게 발열 패드를 켜고 끌 수 있고,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패션 트렌드가 지속되며 골퍼들도 기존과 다른 스타일을 찾고 있어, 스포츠의류 경계를 넘어 일상복에 쓰이던 컬러와 패턴, 소재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해 콘셉트 차별화에 주력했다"며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필드에서 돋보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20 15:12: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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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독립법인 출범…"전문성·효율성 제고"

오설록, 독립법인 출범…"전문성·효율성 제고"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다. ㈜오설록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로, 올해 9월 아모레퍼시픽 기업집단의 소속회사로 편입되고 10월 1일부터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오설록의 독립법인 출범은 그간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부로 운영돼 왔던 오설록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난 40년간 쌓아온 명성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오설록은 지난 1979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성환 선대회장이 제주도 한라산 남서쪽 도순 지역의 황무지를 개간하며 시작된 브랜드다. 현재는 100만 평 규모의 비옥한 녹차밭으로 탈바꿈해 우리나라 대표 녹차 생산지이자 관광 명소로 발돋움했다. 제주 햇차를 비롯한 최고급 마스터즈 티 라인부터 젊은 층에서 선호하는 블렌딩 티 라인까지 갖춘 오설록은 티 뮤지엄 및 티 하우스, 백화점, 면세점, 직영몰 및 주요 입점몰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향후 ㈜오설록은 독립된 조직에서 중장기 관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사업 영역의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우리 고유의 차 문화와 함께 하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하는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설록의 서혁제 대표이사는 "오설록은 우리나라 고유의 차 문화를 부흥시키기 위한 창업자의 아름다운 집념에서 시작되어 우리 녹차의 대중화를 이뤄냈고, 이제 세계 속에서 그 위상을 높여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철저한 책임 경영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명차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로 차 전문 서비스 직군 인력을 채용·관리하는 ㈜그린파트너즈도 독립법인 출범과 함께 ㈜오설록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2019-08-20 15:05: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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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 이겨낼 간편 조리 식품 인기

여름철 무더위 이겨낼 간편 조리 식품 인기 여름철 무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한 맛을 지닌 간편 식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캠핑장, 골프장, 해변, 낚시터 등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송학식품 냉면 제품이 베스트 스테디셀링 제품으로 등극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학식품은 70년 전통의 대(代)를 이어온 떡과 국수 명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홈시원한물냉면, 홈시원한칡냉면, 홈매콤한비빔냉면, 추억의비빔쫄면 등이 여름철 제철 별미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홈시원한물냉면은 냉면 본연의 시원하고 깊은 풍미를 고스란히 갖춘 별미 제품이다. 동치미 맛 냉면 육수가 포함돼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부각시키는 것이 매력적이다. 지친 여름에 빠르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간편한 조리법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약 40초 정도 더 끓여 건진 뒤 육수와 스프를 더해 먹으면 된다. 홈시원한칡냉면은 건강에 좋은 칡을 함유한 것이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칡 특유의 향과 쫄깃한 면발이 두드러져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동치미육수와 겨자소스를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알싸하고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홈매콤한비빔냉면, 추억의비빔쫄면 제품이 제격이다. 비빔냉면, 비빔쫄면이 지닌 맛의 매력은 물냉면, 칡냉면과 또 다른 포인트를 갖추고 있다. 송학식품 관계자는 "기존 라면 등의 인스턴트 제품과 차별화를 두어 맛과 영양, 그리고 조리 편의까지 갖춘 즉석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휴양지 뿐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식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2019-08-20 15:00:04 최규춘 기자
국내 첫 배양육 제조사 '노아' 내달 출범 "다음 세대 위한 노아의 방주 되겠다"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배양육'을 만드는 회사가 다음 달 문을 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박용호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가 이끄는 바이오벤처 '노아(NoAH)가 최근 서울대학교 내 창업 허가를 받았다. 노아는 오는 10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배양육은 소와 돼지 등 가축의 근육 줄기세포를 추출해 외부에서 고기 조직으로 키워낸 인공 육류다. 미국에선 '멤피스 미트' 등의 스타트업이 배양육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국내에서 배양육 생산을 내세운 기업은 노아가 처음이다. 업계에 따르면 노아는 서울대 내 바이오벤처로 창업 신청을 한지 3일만에 승인허가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3~6개월 걸리는 승인 과정을 이례적으로 단축한 것이다. 기반 기술에 대한 신뢰가 높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기업을 이끄는 이끄는 박 교수는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장을 거쳤으며, 현재 UN 산하기구인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가 구성한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지난 40여년간 수의미생물학 분야에서 눈에 띄는 연구 업적을 쌓아왔고, 이미 2만여개 동물 유래 균주를 확보한 상태다. 기업의 기반이 될 기술 개발에는 박 교수의 제자와 동료, 후배들로 이루어진 쟁쟁한 연구진이 참여한다. 노아는 우선 동물용 유산균을 활용해 슈퍼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는 항생제 대체 물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연구에 참여한 박건택 인제대학교 교수는 "이미 100여종의 동물용 유산균을 확보했고, 항생제 내성균을 대상으로 젓갈 유래 유산균의 실험 결과 슈퍼박테리아의 향균력이 탁월한 항체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술은 사업 초기 노아의 캐시카우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용호 교수는 "동물용 유산균을 활용해 항생제 대체물질을 개발하고, 동물 뿐 아니라 인체에도 활용한 미생물을 발굴하고 있다"며 "노아의 설립 후 1~2년 가량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항생제를 인체에 전달하는 수송체에 변화를 줘 항생제 효과를 높이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향후 5년 안에 노아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전망이다. 미시시피주립대 서근석 교수는 "모든 미생물 생존에 필요한 화학물 수송체를 항생제와 결합해 기존 항생제의 향균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며 "이러한 방식으로 다수 신항생물질 개발이 가능하며, 신화합물특허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가세포배양액을 사용해 자가면역질환 극복에도 나선다. 서 교수는 "자가세포배양액의 면역조절 세포를 활성화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부작용과 치료 비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는 배양육 생산기술 기반 확립에 나선다. 생산에는 3D 프린터 기술이 활용될 전망이다. 박용호 교수는 "앞으로 5~10년 안에 동물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해 고기 구성 주요 성분을 합성하고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배양육을 생산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노아는 초고령 사회에 '노아의 방주' 같은 역할을 꿈꾼다. 박 교수는 "NoAH는 'Niche of Animal Health'의 약자로,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헬스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란 뜻"이라며 "그동안 꾸준히 이어온 연구 결과와 독자적인 기술에 대한 자신감으로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고 다음 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이끌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9-08-20 14:53: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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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추석…특급호텔, 추캉스·늦캉스 맞이 '분주'

빨라진 추석…특급호텔, 추캉스·늦캉스 맞이 '분주' 예년보다 빨라진 추석으로 인해 호텔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해졌다. 여름 성수기를 피해 바캉스를 즐기려는 '늦캉스(늦은 바캉스)족'과 추석·가을을 일찌감치 준비하는 '추캉스족'까지 동시 공략하고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 특급호텔들은 추석 연휴 한정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 추석 기간(9월12일~14일)을 포함해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특별한 혜택을 포함하거나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가을 정취를 담은 패키지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호텔의 문턱이 낮아지고, '호캉스(호텔+바캉스)'가 보편화되면서 휴가, 연휴에 호텔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면서 "올해는 이른 추석으로 인해 여름 휴가를 미처 즐기지 못한 고객들의 수요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용권·조식권…풍성한 혜택 콘래드 호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추석 패키지에 혜택을 추가해 선보인다. 콘래드 호텔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객실 예약 고객에게 9만 원 상당의 제스트 뷔페 2인 무료 조식 바우처를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고객 20명에게 아쿠아플라넷 63이용권과 63아트이용권이 포함된 '63종합권'을 증정한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몰캉스(쇼핑몰+바캉스)'를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과 연결된 파르나스몰에서 사용 가능한 5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상품권은 호텔 내 '그랜드 키친'의 2인 조식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코엑스 내 아쿠아리움 입장권(5만6000원 상당) 2매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또는 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 2인 조식으로 즐길 수 있다. 양 호텔의 패키지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바쁜 명절 'NO'…추석엔 힐링을 호텔 추석 패키지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힐링'이다. 북적이는 명절 분위기를 벗어나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연박 할인 등이 포함돼 느긋한 연휴를 보낼 수 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의 '다(多) 드림' 패키지와 위(WE) 호텔 제주의 '행복 한가득' 추석 패키지는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이비스 명동의 경우, 9월 8일부터 19일까지 한정 기간동안 패키지를 선보이며, 얼리 체크인(오후 12시), 세미 노천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위 호텔 제주의 '행복 한가득' 추석 패키지는 9월 11일~15일 운영되며 연박 혜택이 풍성하다. 2연박 시 CGV 영화예매권 2매를 제공하고, 3연박 시 스위트룸 무료 업그레이드 1회가 제공된다. 이밖에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 무료 이용, 메디필 로얄로즈 모델링팩 1세트 등이 포함됐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9월 12일~15일까지 와이너리 투어가 포함된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주의 멋드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11종의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2박 이상 이용 시 사우나 2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 가을은 '늦캉스'…정취 즐겨볼까 호텔들은 늦캉스족을 위한 여름 패키지의 기간을 확대하거나, 추석 한정 패키지와 가을 패키지를 함께 내놓는 전략을 꾀하고 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뒤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늦캉스족'을 위해 9월 20일까지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청계산을 보며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루프탑 트랙 이용을 포함하는 한편 2, 3, 4인 등 인원별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전국 주요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 호텔은 추석 패키지와 함께 가을 패키지를 내놨다. 여의도, 평창, 설악, 남원예촌, 부산 등 5개 지점은 9월 9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전통·미식·힐링을 콘셉트로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여의도 지점에서는 가을을 겨냥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리버 선셋 크루즈 패키지'를 지난 19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한강 유람선인 이랜드 크루즈 승선권(2인)과 와인 등이 포함됐다.

2019-08-20 14:49: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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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위스키 4개 제품 가격인하

골든블루, 위스키 4개 제품 가격인하 골든블루는 오는 21일 출고분부터 위스키 4개 주력 제품의 가격을 전격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선도적으로 가격을 인하하는 이유로 ▲국내 판매 1등 위스키를 포함한 총 4개 제품의 가격 인하는 공개적이고 차별없는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주류관련 도/소매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고 ▲최종 소비자들에게는 위스키 소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해 시장에서 강력한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여 10년째 하락하고 있는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골든블루가 국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 개정안'의 시행을 앞두고 시장의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제거함으로써 건전한 주류 거래질서 확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가격 인하 제품 중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이다. 골든블루는 2019년 7월까지도 국내 로컬 위스키 시장에서 21.4%의 점유율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가격을 7.9% 인하한다. 아울러 '팬텀 디 오리지널'의 가격도 지난해 6월 10% 인하 후 1년 만에 추가로 4.2%(최초 출고가 대비 약 14% 인하)를 인하한다. '팬텀 디 오리지널 17'도 8.7% 내린다. 골든블루는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모든 편익을 투명하고 공평하게 나눔으로써 고통을 서로 분담하고 최종 소비자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결국 주류 도/소매업체들에게 돌아오는 건전한 주류 거래질서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러한 결과가 대한민국 주류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토종 위스키 기업으로서 감소하고 있는 시장 침체를 타계할 근본적인 여러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금번과 같은 주력 제품의 선도적인 가격 인하를 통해서 상생을 실천하고 건전한 유통구조 정착을 위한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더 나아가 근본적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의 규모를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시도 및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위스키 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0 14:29: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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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명과학, 바이엘 코리아 경기도 안성 공장 매입

동국생명과학은 20일 세계적인 생명과학회사 바이엘 코리아와 경기도 안성 공장을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동국생명과학은 2017년 5월 동국제약의 조영제 사업부문에서 분사됐으며, 조영제 파미레이 및 원료의약품을 기반으로, 모바일CT, 초음파 등 진단장비와 AI, 체외진단 등 기타의료기기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동국생명과학은 바이엘 코리아의 경기도 안성 공장 약 1만7000평방미터의 대지와 건물 및 관련 시설들은 인수하게 된다. 양사는 2020년 6월까지 인수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가 안성공장에서 생산해오던 조영제 제품은 2018년 말 독일공장으로 생산지 이전을 완료했다. 동국생명과학은 이 공장을 향후 파미레이 등 조영제 완제품 및 원료의약품을 확대 공급하는 생산기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동국생명과학 정기호 대표는 "이번 바이엘 코리아 공장 인수를 기반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등 의약 선진국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에 합의한 내용에 따라 2020년 6월까지 공장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바이엘 코리아는 해당 공장에서 생산하던 조영제 제품의 생산라인을 2018년 말 독일로 이전했다. 잉그리드 드렉셀 바이엘 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에 고품질의 의약품을 계속해서 공급할 수 있는 적절한 매수자를 찾아 이번 매각에 합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08-20 13:52:1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