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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고메 핫도그', 지난해 매출 330억 기록

CJ제일제당 '고메 핫도그', 지난해 매출 330억 기록 CJ제일제당은 '고메 핫도그'가 지난해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 첫 해인 2016년 7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과 비교시 5배 가량 성장한 수치다. 올해도 지난달 출시 이후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난주까지 누적매출(1월~2월 17일)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성장한 성과를 거뒀다. '고메 핫도그'의 인기 요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외식에서 즐기던 수제형 핫도그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점을 꼽는다. 차별화된 기술로 핫도그 빵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함을 극대화했다. 현미감자로 만든 후레이크를 활용해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점을 뒀고, 별도의 소스나 설탕 없이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시장 지위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5년 시장점유율 15.3%로 업계 2위에 그쳤지만 2016년 '고메 핫도그'를 출시하며, 경쟁사 풀무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다음해인 2017년에는 '고메 치즈 크리스피 핫도그'를 추가적으로 선보이고 3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와의 격차를 10%p 가량 벌였다. 최고 성수기라고 여겨지는 지난해 11월과 12월에는 40%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지위를 확고히 했다. CJ제일제당은 외식에서 즐기던 맛 그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미식 HMR 브랜드 '고메'의 브랜드 파워와 맛 품질을 앞세워 '고메 핫도그'로만 올해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신학기 특수에 맞춰 수제 핫도그 전문점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에어프라이어 사용 확대로 냉동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어, 에어프라이어 조리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HMR 팀장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을 만든 '고메 핫도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핫도그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성수 시즌인 방학 기간 동안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 등에 맞춘 레시피를 선보이는 등 매출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냉동 핫도그은 '고메 핫도그'가 출시된 2016년 400억원 규모에서 2017년 530억으로 커졌고, 지난해는 약 600억원으로 커지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9-02-20 09:46: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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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리치피치맛우유' 출시

빙그레, '리치피치맛우유' 출시 빙그레가 세상에 없던 우유 세 번째 제품으로 '리치피치맛우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 역시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용기를 사용해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를 이어간다. 빙그레의 세상의 없던 우유 시리즈는 바나나맛우유의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은 색다른 우유를 출시하는 제품이다. 지난해 첫 번째 제품 오디맛우유 출시에 이어 겨울 한정판으로 귤맛우유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온라인 SNS 상에서 구매 인증 게시물을 통해 많은 소비자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리치피치맛우유는 열대 과일인 리치와 복숭아를 섞어 만든 제품이다. 처음 우유를 맛 볼 때 리치의 향이 느껴지고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맛이 느껴진 뒤 끝 맛은 복숭아의 상큼한 맛으로 마무리 된다. 우유의 색도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색상인 리빙 코랄(Living Coral)을 재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자체 소비자 모니터링 결과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는 소비자들이 제품의 맛보다도 재미있는 경험에 중점을 두고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음 제품 역시 기발하고 재미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9-02-20 09:43: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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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최종 11개사 발표

CJ그룹, '프로덕트 101 챌린지' 최종 11개사 발표 CJ그룹은 지난 19일 '프로덕트 101 챌린지 어워드&넥스트' 행사를 열고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1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CJ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 뒤, 지난해 6월 연합 품평회를 거쳐 총 54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지원 및 해외진출 기회를 부여했다. 이 중 매출 등 사업 성과, 고객 반응, 투자유치 실적 및 향후 성장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11개의 기업을 선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종 11개 기업 중 ▲화이트코튼, 미로(이상 리빙), 블루커뮤니케이션(지식서비스), 닥터비오비(키즈) 등 4곳이 매출 성과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베스트성과상'을, ▲스포메틱스(뷰티), 에덴룩스, 바른, 모니(이상 리빙) 등 4곳이 글로벌 및 투자유치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미래가치상'을, ▲시앤컴퍼니(뷰티), 딥센트랩스(리빙), 삼공일(푸드) 등 3곳이 기업가 정신 우수기업 '앙트레프레너상'을 수상했다. 이들 11개 기업은 올해 상반기 동안 상품 특성에 CJ ENM 방송 PPL, 맞게 올리브영 입점 기회 등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마케팅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CJ그룹 관계자는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종 11개 기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105% 상승했으며, 총 15억원의 해외 수출 실적에 투자유치금액은 약 37억원에 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며 "참여기업 전체 수출액 역시 약 20억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성장했고, 일부 기업은 최종 평가에서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상품성을 인정받아 올리브영에 정식 입점해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CJ그룹은 '프로덕트 101 챌린지'를 올해는 더욱 발전시켜, 창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각 기업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출과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2019 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오는 4월경 참가기업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 먼저 CJ ENM 오쇼핑부문의 오프라인 매장인 '스타일온에어'에도 테스트 입점을 추진하는 등 판로지원 채널도 다양화하고, 각 유통채널 별 지원 기업 수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CJ가 가진 미디어커머스 강점을 살려 CJ ENM의 다이아TV, 다다스튜디오 등과 연계해 종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중간평가 기능을 하는 'CJ 유통 연합 품평회'는 '셀렉션 데이'로 바뀐다. 단순히 MD들이 제품을 평가하는 것을 넘어 고객품평단 참여를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또 유통?마케팅 관련 강연회와 MCN 크리에이터들의 토크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개최해, 작은기업과 소비자 간 접점을 확대하는 페스티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를 기획한 이재훈 CJ주식회사 상생혁신팀장은 "CJ그룹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및 미디어커머스 역량이 작은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을 구축했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대표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2-20 09:41:27 박인웅 기자
3월부터 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 가능

3월 부터 자가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해 쓸 수 있게 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마약법 개정안)이 3월 12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자가치료 목적으로 해외에서 허가받은 대마 성분 의약품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국내에 들여와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국내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난치 환자들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허가돼 시판 중인 대마 성분 의약품 4종을 자가치료용으로 수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마초에서 유래된 것이라도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식품과 대마 오일, 대마 추출물 등은 여전히 들여올 수 없다. 희귀·난치질환자는 ▲ 환자 취급승인 신청서 ▲ 진단서(의약품명, 1회 투약량, 1일 투약횟수, 총 투약일수, 용법 등이 명시된 것) ▲ 진료기록 ▲ 국내 대체치료수단이 없다고 판단한 의학적 소견서 등을 식약처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대마 성분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대마초 섬유 또는 종자 채취, 공무 수행 및 학술연구 목적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대마 수출·입, 제조, 매매 등의 행위는 전면 금지돼 있었다. 의약품 당국은 칸나비디올(CBD, Cannabidiol) 등 대마 성분을 의료 목적으로 허용하는 국제적 흐름과 환자단체(뇌전증 환자) 등 국민적 요구에 맞춰 자가치료용 대마 의약품을 수입할 수 있게 했다. 칸나비디올은 주로 대마초의 꽃이 피는 상단부, 잎, 수지에 함유된 성분이다.

2019-02-19 18:54:43 이세경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매출 올린 제약사, 영업이익률은 반토막

국내 상위권 제약사들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률은 되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과 기술료 등이 반영됐지만, 연구개발(R&D) 비용의 증가가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결과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조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수익성은 오히려 쪼그라든 것으로 집계됐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전년 대비 3.9% 늘어난 1조518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국내 제약업체 중 가장 많은 규모다. 반면 수익성은 악화됐다. 유한얀행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01억원으로 전년 대비 43.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83억원으로 46.8% 감소했다. 올해 유한양행을 영업이익률은 3.3%에 그치며, 전년(6.1%) 대비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100원 어치를 팔아 3원밖에 못남겼다는 얘기다. 가장 큰 원인은 R&D 투자의 증가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총 1100억원을 신약 개발에 투자했다. 매출액 대비 7.2% 규모다. 회사측은 지난해 기술수출로 인한 계약금을 받았지만 지난해 실적에 계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1월 얀센과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지난해 얀센으로부터 받은 계약금 330억원 가량은 올해 분기별로 나뉘어져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회사측은 올해 R&D비용이 크게 늘어날 것을 예상해 지난해 수입을 올해로 넘겨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올해 레이저티닙 3상 임상 비용 등으로 R&D 예산을 전년대비 50% 가량 늘렸다"며 "이를 대비해 지난해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계약금 등의 일회성 수입을 올해로 몰아넣을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이 올해 초 길리어드와 체결한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게술수출 계약금 약 170억원도 올해 반영된다. 다만, 올해 연구개발비용이 1600~1700억원 가량으로 늘어나면서 기술수출 수입이 R&D 비용을 얼마나 상쇄할지는 미지수다. GC녹십자도 2018년 전년대비 3% 가량 늘어난 1조3348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44%, 39% 가량 줄어들었다. GC녹십자 영업이익률도 전년(7%)대비 반토막 난 3.7%에 그쳤다. 지난해 GC녹십자의 연구개발 비용은 전년대비 12.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다. 특히 연결회사인 GC녹십자랩셀의 연구개발비가 전년대비 44% 늘며 수익성이 악화된 것도 영향을 끼쳤다. 한미약품도 지난해 1조15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년만에 1조원 클럽에 재입성한 반면 영업이익은 835억원으로 전년과 같은 수준에 머물렀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6년 제넨텍과 체결한 기술 이전 계약으로 지난해 매분기 약 90억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수입료)을 벌어들였고, 임상 진행에 따라 55억원을 더 받았지만 연구개발 비용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총 1929억원을 R&D에 투입했다. 전체 매출액의 19%에 달한다.

2019-02-19 18:54:1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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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새벽배송으로 판 키운다

식품업계, 새벽배송으로 판 키운다 식품업계가 새벽배송을 도입하며 판 키우기에 나섰다. 1~2인가구 증가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이에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을 주문하는 인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2015년 1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새벽배송 시장 규모는 지난해 4000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새벽배송 시장이 성장하면서 식품업계도 시장에 진출했다.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은 새벽배송 서비스 '밴드프레시'를 론칭했다. 밴드프레시는 전날 오후 5시까지 주문한 제품에 대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다. 수도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3만원 이상 주문 건에 한해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품목은 '덴마크' 브랜드의 프리미엄 유제품들과 양반죽, 개성 왕만두 등 동원F&B 제품들을 비롯해 시리얼, 스프, 닭가슴살 등 간편한 아침 대용식 제품 등 200여 종의 다양한 식품으로 구성됐다. 밴드프레시는 동원F&B의 자사 식품몰인 동원몰에 기반한 서비스로 동원F&B의 다양한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동원F&B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덴마크'의 유제품과 각종 식품들을 함께 배송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돌코리아는 자사의 수입과일 전문몰 '돌 마켓(Dole Market)'에서 새벽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낮 12시까지 완료된 주문 건을 다음날 새벽 문 앞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배송해, 소비자가 신선한 과일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다. 이는 돌 마켓 내 모든 제품 주문 시 제공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가 무료다. 프리미엄 미트숍 앵거스박도 새벽신선배송 서비스를 론칭했다. 전날 낮 12시까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다음날 새벽에 집 앞으로 소고기를 배달해준다. 냉장차량으로 배송해 아침 7시 전에 집에서 냉동이 아닌 신선한 냉장육을 받아 볼 수 있어 캠핑을 떠나는 등 아침에 고기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인기다. '새벽신선배송'은 서울 인천 지역을 포함해 용인, 의정부 및 하남, 파주 등 경기 주요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배송비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다. 유통업계도 새벽배송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이마트는 새벽배송 서비스 '쓱배송 굿모닝'를 시행 중이다. 이마트몰을 통해 전날 오후 6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6~9시, 오전 7~10시 사이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도 지난해 2월부터 서울 서초와 강남·용산·송파 등 일부 지역에서 새벽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개별 점포를 자체 물류센터로 활용해 당일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온라인 프리미엄 푸드마켓 헬로네이처는 '부천 신선물류센터'오픈하며 신선식품 등 하루에 약 1만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헬로네이처는 이번 '부천 신선물류센터' 오픈을 통해 새벽배송 효율성 개선 및 배송권역 확대는 물론 헬로네이처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 받아온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보다 최상의 퀄리티로 고객에게 전할 수 있게 됐다. 마켓컬리는 전날 오후 11시 이전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에 배송하는 '샛별배송'을 선보이고 있다. 3년 만에 회원수를 70만명으로 늘렸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식품업계에서 신성장동력으로 새벽배송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며 "현재 새벽배송이 신선식품 위주로 이뤄지고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9-02-19 18:53: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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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HMR·뉴트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프랜차이즈업계

'비대면·HMR·뉴트로'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프랜차이즈업계 올해 외식산업의 3대 트렌드는 '언택트(비대면·Untact) 서비스', '가정간편식(HMR)의 외식업 위협', '뉴트로(Newtro)'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외식업계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19일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 트렌드 이해를 통한 외식업의 생존전략 모색'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고 전문가 20명과 소비자 30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저임금 인상 등 여파로 무인 키오스크 등이 늘면서 '언택트 서비스'는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대형마트를 넘어 외식 시장에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됐다. 홈쇼핑에서 프리미엄 HMR 등이 대거 출시되고 편의점 도시락 등이 고급화되면서 외식업의 최대 경쟁자는 HMR이 될 것이라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디지털 감성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익숙하지 않은 아날로그 감성에 새로움을 느끼면서 '뉴트로(New와 Retro를 합친 신조어)'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배달대행서비스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의 외식 경험 공유 트렌드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게 학계의 분석이다. 현재 프랜차이즈업계가 이러한 변화를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먼저 인건비 절감과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해 무인화 및 자동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외식 프랜차이즈업계다. 맥도날드는 약 420개 매장 가운데 약 250곳에서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KFC는 지난 2017년 키오스크를 도이했으며 지난해 특수매장을 제외한 전매장에 키오스크 설치를 마쳤다. 롯데리아도 1350개 매장 가운데 820여개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쥬씨도 2017년 말부터 가맹점에 키오스크를 도입했으며, 현재 100여개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운영 중이다. 편의점업계도 무인화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달 말 기준 총 18개 무인점포를 운영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총 6개 자판기형 편의점(익스프레스)과 4개 스마트 편의점(시그니처)를 운영하고 있다. 미니스톱은 지난해 7월부터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직원 전용으로 자판기형 무인점포를 운영 중이다. 가정간편식이 외식업계를 위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외식빈도는 2017년 21.8회에서 1회가 줄어든 20.8회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평균 외식비용은 29만2689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만1165원 줄었다. 이에 외식기업들도 HMR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굽네치킨은 온라인몰 '굽네몰'에서 닭가슴살 교자만두를 판매하고 있다. 냉동만두는 조리가 간편하고 영양이 높다는 점에서 한끼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맘스터치도 간편식 시리즈로 닭곰탕과 닭개장을 판매 중이다. 한촌설렁탕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도록 간편식으로 사골곰탕과 육개장, 설렁탕 세트, 수만두 세트를 선보였다. 하남돼지집은 한돈 상품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상품을 선보였다. 뉴트로 트렌드를 적용한 곳도 있다. 즉석 떡볶이 전문점인 '청년다방'이다. 강냉파이, 미숫가루 등의 복고풍 메뉴를 계절 메뉴로 판매한 바도 있고 복고풍 인테리어는 청년다방의 시그니처다. 특히 '청년늬우스'라는 사내보를 발행해 점주들과의 유대를 끈끈히 하는 것 역시 아날로그적인 낭만이 깃들어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검색량에서 청년다방은 180K로 여타 분식 브랜드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고, 활발한 SNS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있다. 썬앳푸드가 운영 중인 부티크 중식당 '모던눌랑'은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식당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1930년대 상하이 거리를 모티브로 작은 소품부터 조명을 내부에 들여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달 넷째 주 금요일에 만날 수 있는 재즈 나잇 공연도 상하이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뉴트로를 대변하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트랜드는 곧 시장의 여론"이라며 "유행을 쫓아갈 필요는 없지만 조그마한 변화를 주는 일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9-02-19 18:53:12 박인웅 기자
제약바이오협회 "2019년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 사업계획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019년 사업목표를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7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19일 서울 방배동 협회에서 2019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 원희목 회장을 차기 회장에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2일 제약협회 이사장단은 회의를 갖고 임기가 만료되는 제약바이오협회장 자리에 원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4층 대강당에서 제74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날 이사회를 통과한 201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등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이정희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현재에 안주하기보다 더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시장에 도전해야 한다"면서 "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더 과감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제약산업이 세계무대에서 발전해 나가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차기 회장으로 재선임된 원희목 회장은 "재선임해 주신 여러분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사들과 함께 한국 제약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는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로 국민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라는 올해 사업목표에 걸맞게 개방형 혁신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를 잇는 바이오오픈플라자 △병원과 바이오클러스터를 연계하는 바이오파마 H&C(Hospitals & Bio Clusters) 신설 △연구중심병원과 제약기업이 협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등을 중심으로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 산업계의 신약개발 R&D 역량 증대 차원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AI(인공지능) 신약개발 지원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제약사와 인공지능 개발사간의 연구개발 공공데이터 구축사업을 기획하는 한편 전문인력 양성과 아울러 국내·외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수 인재 채용의 장도 확대한다. 오는 9월 3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한국 제약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 회원사 여부를 떠나 국내 제약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상반기 중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를 전개해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참여를 대거 유도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진출 촉진과 관련해선 해외기술 이전 등 세액공제범위 확대, 우수 해외 수출 기업 및 의약품에 대한 인증제도 신설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바이오 USA 등 국제 의약품전시회 기술 파트너링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의약품 유통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ISO 37001의 차질없는 도입과 지속적 관리에 역점을 두고, CSO 이용 및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실태 점검과 일련번호 제도 안착에 노력키로 했다. 약가제도 개선과 관련해선 글로벌 신약 육성 환경을 조성하고, 의약품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아울러 합리적 약가 산정 및 조정 기준을 도출하고, 보장성 강화대책의 합리적 이행을 도모해 약품과 관리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2019-02-19 18:52:5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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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이클립스 민트' 아시아 공식 모델 선정

배우 남주혁이 글로벌 민트 브랜드 이클립스(ECLIPSE) 한국과 홍콩, 대만의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클립스 민트의 모델이 된 남주혁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하트 모양의 '이클립스 하트민트' 한정판 TVC로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클립스 민트 관계자는 "청량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남주혁과 이클립스 민트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아시아 전역에 걸쳐 폭 넓은 팬 층을 가지고 있는 남주혁과 국내 뿐만 아니라, 홍콩과 대만 시장의 모델로 함께 활동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남주혁은 첫 브랜드 모델 활동으로 '이클립스 하트민트' 한정판 TVC 촬영을 최근 마쳤다. 광고 영상에는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한정 출시되는 이클립스 하트민트가 꼭 필요한 로맨틱한 순간을 담았으며, 썸 타는 남녀 커플이 로맨스로 발전하는 가슴 설레는 스토리에서 남주혁의 풋풋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클립스 민트는 남주혁 모델 발탁과 화이트데이 한정판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10일 팬들과 함께하는 '민트 먹고 갈래요?' 사인회를 하남 스타필드에서 개최한다. 이날 사인회에 참석하는 팬들에게는 남주혁이 사인과 함께 이클립스 하트민트 제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자세한 응모 방법과 일정은 이클립스 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추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클립스 민트는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하트 모양의 '이클립스 하트민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고급스러운 틴 케이스에 로맨틱한 하트 디자인이 더해져 더욱 특별해진 이클립스 하트민트는 페퍼민트향, 피치향, 스트로베리향 3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이클립스 민트는 간편하고 센스있게 입가심할 수 있는 민트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에 텁텁함 없이 입 안에 오래 남는 상쾌함을 선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설탕 캔디로 칼로리나 충치 걱정없이 즐길 수 있어 해외에서는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먹는 순간 강력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이클립스 민트는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및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9-02-19 17:34:4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