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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지난해 영업손실 190억원…적자전환

에이블씨엔씨, 지난해 영업손실 190억원…적자전환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19일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455억원, 영업손실 190억원, 당기순손실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7.4% 감소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040억원, 영업이익은 6억8000만원, 당기순손실은 6억8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8%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인수한 미팩토리와 올해 인수한 제아H&B, 지엠홀딩스 등의 매출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내수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미샤의 '글로우 라인' 등 신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중국 광군제에서 64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두 배의 성과를 거두는 등 해외시장 성과도 4분기에 개선됐다. 이러한 반등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출시된 보랏빛 압축 크림의 매출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지난 6일 출시된 신제품 '데어 루즈'는 일주일 만에 3만 개가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미팩토리, 제아H&B, 지엠홀딩스 등 새롭게 합류한 회사와 브랜드의 성과가 더해지면 올해는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매출 확대와 이익 개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9 16:30: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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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산지스토리관' 오픈 3주년 기념 특별 할인전 진행

현대그린푸드, '산지스토리관' 오픈 3주년 기념 특별 할인전 진행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산지스토리관 오픈 3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산지스토리관는 지난 2016년 3월 '더현대닷컴'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오픈한 이후 매년 5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산지스토리관'은 현대그린푸드가 발국한 전국 각 지역의 우수 농수산식품과 전통식품 등을 고객이 온라인몰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 품목도 첫해 40여개 품목에서 시작해 현재 240여개까지 확대됐다. 최근에는 사회적기업의 상품 20여 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경상북도 영주의 사회적기업 '흙사랑 영농조합'에서 만든 '순수 분말 선물세트 1호'와 경상북도 문경의 '문경미소'에서 만든 '오미자김 3호'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산지스토리관 오픈 3주년을 맞아 주요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강원도 원주 친환경 한입호박고구마, 경상북도 상주 저탄소 신고배 1팩, 경기도 수원 유기농 미나리, 충청북도 괴산 유기농 홍감자 등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산지스토리관의 상품은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 그대로의 제품을 고객이 바로 받아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과 사회적기업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2-19 16:22: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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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고 배송 받고…'배달 화장품' 시대

아모레·애경 등 정기 배송 서비스 운영 올리브영 '당일 배송' 실시…서비스 지역 확대 예정 차별화된 전략 필수…서비스 형태·품목 다양해져 화장품 업계가 '배송 전쟁'에 뛰어들었다. 유통 산업의 환경이 급변하면서 화장품도 배달해주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소비자의 피부, 취향, 주기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당일 배송까지 가능해졌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 등이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서비스 형태는 다양하다. 올리브영의 즉시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3시간 내에 가까운 매장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오늘드림'은 H&B스토어 업계 최초의 배송 서비스다.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인천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다. 아직은 서비스 초기 단계에 불과하지만, 고객 이용 후기 등을 통해 '퀵배송'에 대한 좋은 반응이 이어진다. 통상 2~3일 걸리는 택배 소요 시간을 3시간 내로 확 줄였기 때문이다. 올리브영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지난달부터 주문 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올리브영 측은 '오늘드림' 서비스를 향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서울, 인천에 이어 부산, 광주, 대구 등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나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마스크팩 브랜드 스테디(STEADY:D)와 애경산업의 스킨케어 브랜드 플로우(FFLOW)는 정기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스테디는 '1일 1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마스크팩 정기 배송 서비스인 '스테디 박스'를 운영 중이다. 공식 쇼핑몰에서 원하는 제품과 주기, 요일을 지정하면 정기적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5일 동안 4단계로 구성된 마스크팩을 사용하면서 피부 사이클에 맞는 관리를 할 수 있다. 5일·10일 플랜으로 나뉘며 미백, 주름개선, 수분보습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선택이 가능하다. 애경산업의 플로우는 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제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소비자가 피부를 진단하면, 그 결과에 따라 제품을 추천해 2주에 1회씩 정기적으로 배송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과 애경산업은 소비자 맞춤형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부 타입에 따른 제품 선정은 물론, 한 번의 신청으로 꾸준히 제품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화장품 업계가 '배송'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면서 서비스 형태와 상품 품목도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라며 "배송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 도입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9 16:01: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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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발효유 브랜드 '리얼 슬로우' 3종 출시

남양유업, 발효유 브랜드 '리얼 슬로우' 3종 출시 남양유업이 신규 발효유 브랜드 '리얼 슬로우'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얼 슬로우는 농후발효유, 떠먹는 요거트, 액상 요구르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리얼 슬로우는 남양만의 저온숙성 발효기술로 천천히 제대로 발효시켜 발효유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익균 생존력을 강화시켰으며, 당 함량을 감량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리얼 슬로우 농후발효유는' DY(드링킹 요거트) 타입으로 130㎖ 용량에 플레인, 사과 등 2종이다. 설탕 무첨가로 진한 농후발효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24시간 저온숙성을 통해 유산균수 기준(1㎖당 1억 마리)함량 보다 10배 이상 많은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익균의 생존력을 강화했다. '리얼 슬로우 요거트'는 떠먹는 요거트 타입으로 80g 용량에 플레인, 딸기 등 2종이다. 건강을 생각해 색소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저온숙성으로 기준대비 50배 많은 1g당 5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유익균의 생존력을 강화해 장 건강에 유익한 제품이다. '리얼키즈 슬로우 요구르트'는 80㎖ 용량으로 아이 장속 유산균 활성화를 위해 60시간 동안 천천히 발효숙성시켜 만든 액상 요구르트 제품이다. 자기방어를 위한 베타글루칸을 배합하였고, 비타민D 1일 권장량, 아이의 뼈와 치아 건강을 위한 칼슘 성분을 함유했다.

2019-02-19 15:44: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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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매운맛 강화한 '괄도네넴띤' 출시

팔도, 매운맛 강화한 '괄도네넴띤' 출시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이 '괄도네넴띤'으로 다시 한 번 변신했다. 팔도는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매운맛을 강화한 '괄도네넴띤'을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괄도네넴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젊은 층이 많이 사용하는 신조어로 '팔도비빔면'을 의미한다. 멍멍이를 '댕댕이'로 표기하는 것과 같이 기존에 있던 단어를 비슷한 모양의 글자로 변형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들 사이에 재미로 쓰였던 단어와 팔도의 색다른 즐거움이란 슬로건이 부합해 실제 상품화를 추진했다. '괄도네넴띤'은 기존 '비빔면' 대비 5배 가량 매운맛이 특징이다. 할라피뇨 분말과 홍고추를 넣어 '비빔면' 특유의 감칠맛에 매운맛을 더했다. 매운 정도를 표현하는 스코빌 지수는 2652SHU에 이른다.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패키지도 선보인다. 젊은 층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최근 유행하는 '뉴트로(Newtro)' 스타일을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 자체가 35년 '비빔면' 역사를 상징하는 엠블럼처럼 보이도록 디자인 했다. '비빔면'을 상징하는 파란색이 아닌 흰색 바탕의 포장지도 재미있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괄도네넴띤'은 '비빔면'의 감칠맛과 기분 좋은 매운맛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다"며 "앞으로 '비빔면' 한정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계절, 연령층을 뛰어넘는 국민 비빔라면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500만개 한정 판매하며 일부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팔도는 향후 오프라인으로 판매처를 확대하며 용기면 등으로 라인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2019-02-19 15:36: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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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돈인증점 선정 위한 MOU

한돈자조금-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돈인증점 선정 위한 MOU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한돈인증점 선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협약식은 한돈인증점의 질적 향상과 인증점 선정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돈인증점은 한돈자조금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 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축산물 판매장으로 소비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증점에는 자부심 고취와 영업활성화, 생산자에게는 한돈산업 경쟁력을 증진시키는 생산자·판매자·소비자 모두를 위한 공익사업이다. 2019년 2월 기준으로 전국에 운영중인 한돈인증점은 1000개소에 달한다. 향후 양 기관은 협약에 근거해 한돈인증점 선정을 위한 현장 동행심사에 적극 협력하고, 이행에 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해 조율하며,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한돈인증점 선정의 소비자 신뢰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올해부터 신규 한돈인증점 선정시 소비자단체가 함께 참여하게 된다. 하태식 한동자조금 위원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돼지고기의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는 품목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수입 돼지고기의 원산지 둔갑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소비자가 직접 한돈 판매점을 인증할 경우 대외적인 신뢰도를 더욱 높일 것이다"고 전했다.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전문소비자단체로 소비자를 대변해 소비자의 기본권리 보호와 불공정한 시장환경을 개선해오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밥상의 대표 먹거리인 우리 돼지 한돈을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한돈인증점 선정 과정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2-19 15:24: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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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30대 고객 마케팅 강화

신라면세점, 30대 고객 마케팅 강화 신라면세점이 겨울방학 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30대 내국인 고객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대학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대 고객의 매출 비중이 감소하고 30대 고객의 매출 비중이 많이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39%였던 30대 내국인 고객 매출 비중은 지난해 4월에 48%로 증가했다. 반면에 20대 내국인 고객의 매출 비중은 동기간 28%에서 20%로 감소했다. 봄은 연간 해외여행 수요가 가장 많은 겨울방학이 끝나는 시기일 뿐만 아니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국내 여행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기 때문에 여행업계에서는 통상 해외여행 비수기로 분류한다. 이 때를 겨냥해 여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30대 직장인들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이들은 휴가를 즐기기 위한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해외 출장을 떠날 때도 개인의 휴가를 붙여 짧은 해외여행을 즐기는 '블레저'族이기도 하다. 블레저(Bleisure)는 비즈니스(Business)와 레저(Leisure)의 합성어로 해외 출장 전후로 개인의 휴가 일정을 덧붙여 여행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의 출장 트렌드를 일컫는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30대 이상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후 영수증을 지참해 서울점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정관장' 홍삼 제품, ▲휴대용 마사지기, ▲'듀퐁' 양말세트, ▲'불가리' 비누 세트, ▲'일동제약' 마이니 다이어트 구미, ▲선불카드 5000원권 등의 경품을 뽑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시즌별로 주요 타깃 고객이 달라지기 때문에 국적별, 연령별, 성별 등 특징에 따라 선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점에서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아이웨어 팝업스토어를 6월까지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발렌시아가와 케링 아이웨어(Kering Eyewear)의 첫 콜라보레이션 신제품을 3월 31까지 아시아 전체 면세점 중에서는 신라면세점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9-02-19 14:53:1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