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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 · 영업이익 60% 성장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가 전문의약품, 뷰티헬스케어, 수탁사업 등 모든 사업부문에 걸쳐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성장 하면서 올해 1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휴온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40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영업이익률 15.4%), 당기순이익 85억원(당기순이익률 11.5%)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59.5%, -11.1% 증감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725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영업이익률 16.5%), 당기순이익 95억원(당기순이익률 13.1%) 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48%, -12% 증감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지난해 1분기 당시에 에스테틱사업부를 휴메딕스로 양도하면서 반영됐던 일회성 기타수익의 영향에 따라 올 1분기에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분기에선 '휴톡스주'의 안정적인 해외 수출을 포함해 뷰티헬스케어 사업 부문이 14.6%의 고성장을 달성함으로써 실적 상승을 이끌었으며, 전문의약품과 수탁 사업에서도 각각 12.9%, 9.6%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를 주축으로 한 뷰티헬스케어 사업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부문이다. 휴온스는 최근 스페인의 '세스더마'사와 유럽 6개국에 대한 총567억원 규모의 '휴톡스주'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러시아, 브라질 파트너사와도 지난해에 수출 MOU체결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조만간 본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휴톡스주'의 국내 임상3상은 올해 하반기 완료 예정이며, 품목 허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어 성장 모멘텀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올 봄부터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개시한 '이너셋 허니부쉬'도 뷰티헬스케어 사스터', 약국용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 등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휴온스내츄럴을 통해 홈쇼핑, 온라인몰 중심에서 올리브영, 이마트, 전국 주요 백화점 등 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하는 등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로 '이너셋 허니부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8-05-15 11:03:3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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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1분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고성장'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영업이익률 19.3%), 당기순이익 139억원 (당기순이익률16.2%)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45.2%, 69.8%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91억원, 영업이익 55억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2%, 82.1%, 103.3%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는 해외 수출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발생과 함께, 전세계로 '휴톡스주'의 수출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어, 최근 총567억원 규모의 유럽지역 수출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하반기에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에,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향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휴온스글로벌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도 '휴톡스주'를 안정적으로 공급 하기 위해 기존 '휴톡스 제 1공장(100만 바이알)' 대비 5배 가량 생산력이 높은 '휴톡스 제 2공장(500만 바이알)'을 건설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준공이 완료되면 제 1·2공장을 합쳐 연간 약 6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데 이어, 휴온스 그룹 만의 차별화된 '블록버스터' 육성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1분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휴톡스주'의 국내 임상 3상 완료, 제2공장 준공 등 다양한 호재가 있는 만큼, 이를 발판 삼아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05-15 11:03:1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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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대학카드 출시…1호는 연세대

스타벅스, 대학카드 출시…1호는 연세대 스타벅스가 새로운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캠퍼스 내 입점된 매장에서 해당 대학 이미지를 담은 스타벅스 카드를 출시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5일 충전식 선불카드인 스타벅스 연세대학교 카드를 캠퍼스 내에 입점해 있는 연세백양로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의 산학협력 첫 모델로 출시되는 사례이며, 이번 스타벅스 연세대학교 카드 판매 수익금으로 장학금 1000만원이 조성된다. 조성된 장학금은 다시 연세대학교에 기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세대학교 카드의 디자인은 연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을 통해 진행된 바 있으며, 연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최은성 씨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최은성 씨는 "연세의 새로운 얼굴로 재탄생된 백양로의 모습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디자인했다"며 "단순히 예쁜 카드가 아니라 연세대학교를 사랑하고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께 의미 있는 카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석현 스타벅스 데이터마케팅팀장은 "스타벅스는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 이를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부분과 연계시켜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이 이번 대학교 카드 출시"라며 "학생들에게도 좋은 추억과 기념이 될 수 있고, 또 관련 수익금은 해당 학교에 다시 기부가 되는 만큼 기업과 학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사례로 개발해 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번 출시를 필두로 현재 캠퍼스 내에 매장이 입점되어 있는 다른 대학들과도 상호협력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스타벅스 연세대학교 카드는 연세백양로점에서만 판매되며, 결제는 전 매장에서 가능하다. 또한 연세대학교 카드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연세대학교 카드로 연세백양로점에서 결제 시 1만원 당 별 1개를 추가로 적립해 줄 예정이다.

2018-05-15 10:02: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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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국내 식자재 업체와 동반성장 강화

맥도날드, 국내 식자재 업체와 동반성장 강화 맥도날드는 국내 유수 식자재 공급업체와의 파트너십 강화로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15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현재 30여개의 국내외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식자재 등을 공급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유제품과 양상추를 공급하는 '매일유업', 쇠고기 패티와 양상추, 양파 등 신선식품을 공급하는 '신세계푸드' 등 국내 유수 식품업체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치킨 제품은 닭고기 전문 업체인 '마니커F&G', 달걀은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7년 연속 품질 우수상을 수상한 '가농바이오' 등 국내 우수 협력사들로부터 공급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상생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식자재 공급업체 등을 자회사로 두지 않고 독립된 협력사를 통해 공급 받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협력사들의 사업 확장 및 고용 확대, 품질 향상을 이끌며 한국의 식품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국내 식자재 공급업체와 유통업체, 나아가 생산농가에 이르기까지 선순환의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농장에서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엄격한 글로벌 및 국내 기준을 적용하여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식자재를 생산하는 농가는 맥도날드 고유의 우수농장관리프로그램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에 따라 토양의 영양이 풍부한지, 물은 깨끗한지, 주변의 오염 요소는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관리된다. 또한 모든 식자재 공급업체는 맥도날드의 품질관리시스템인 'SQMS(Supplier Quality Management System)'를 준수하며, SQMS는 국내 식품 관련 법규와 HACCP, ISO 9001, FSSC 20000 등 국내외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 인증 시스템을 포함한다. 유통과 배송을 담당하는 물류센터 역시 맥도날드만의 글로벌 유통품질관리프로세스인 'DQMP(Distribution Quality Management Process)'를 통해 선입선출, 온도 및 이물 관리, 이력 추적 등이 가능하도록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는 하나의 의자를 지탱하는 세 개의 다리처럼 공급업체, 가맹점주, 본사가 협력해 함께 성장하는 '세 다리 의자 철학'을 바탕으로 상생에 힘써왔다"며 "국내 우수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지역경제와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한국 사회에서 지속적인 성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8일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에 이어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한 맥도날드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8-05-15 09:55:5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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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피츠 코리아"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스페셜 패키지 선봬

"오 피츠 코리아"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스페셜 패키지 선봬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롯데주류가 축구팬들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엔트리 발표 후 축구 경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주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피츠 수퍼클리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패키지는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며 경기장에서 뛰는 기성용, 손흥민, 김신욱 선수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피츠 수퍼클리어'의 고유 컬러인 블루와 레드를 적용해 물결 형태로 디자인하고 블랙을 추가해 생동감을 살렸다. 제품 상단에 '오~ 피츠 코리아!' 문구를 넣어 함께 응원하는 듯한 느낌도 강조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캔 제품(355㎖)와 병 제품(500㎖) 2종으로 이달 중순부터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일반주점에서 판매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4년 동안 열심히 준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라는 마음은 온 국민이 같을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기획 패키지 이외에 축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응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2018-05-15 09:55: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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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 2700억원대 규모의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

동국제약은 14일 자율공시를 통해 중국 구오단(Guodan) 그룹의 '하이황'(Haihuang)사와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 제품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 계약에 따라 2021년부터 향후 10년간 약 1480만 달러(약 160억 원) 규모의 벨라스트를 중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 계약 체결로 최근 수년간 30%가 넘게 가파른 성장을 이루고 약 2740억원(2018년 기준) 규모의 중국 필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동국제약은 국내에서 연간 50만개 이상의 필러를 판매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중국을 포함하여, 브라질, 이란, 태국 등 30개국의 34개 업체와 5년간 총 5000만 달러(약54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완료하고 수출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일부 완료된 국가에서는 이미 판매를 하고 있다. 동국제약 해외사업부 담당자는 "이처럼 해외 수출을 위한 신제품 필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각 용량의 제품에 국소 마취제인 리도카인을 배합해 투여시 통증을 완화시킨 제품을 출시했고, 새로운 가교 기술을 통해 효과의 지속 시간을 연장한 지속성 제품 등도 개발해 신규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생산 설비도 증설해 2018년내 연간 200만개 이상의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되면, 당사는 글로벌 필러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05-14 17:25:11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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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 '키즈 생유산균'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 '키즈 생유산균'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인 '키즈 생(生)유산균'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4종(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락토바실러스 헬베티쿠스,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어린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연, 비타민 D 등을 담았다. 하루 1포 섭취 시 장내에 5억 마리 이상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유지된다. 유익균은 인체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있는 장에서 배변활동은 물론, 아토피 등 각종 면역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파스퇴르 키즈 생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을 따라 제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세트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선물로도 적당하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생성에 도움을 준다. 성장기 어린이는 아연 요구량이 늘기 때문에 자칫하면 아연 결핍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아연이 풍부한 식품이나 영양제 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D는 칼슘흡수,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D는 피부에 햇빛을 쬐면 몸에서 생성이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고 실외 활동 시에도 옷과 모자 등으로 햇빛을 차단하기 때문에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나 영양제 등으로 보충해주면 좋다. 음용하기 간편한 분말 스틱 타입으로 만 2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먹어도 좋다. 만 2~3세 유아는 분유나 이유식에 섞어 먹이면 된다. 유산균이 살아있으므로 분유나 이유식을 40~50도까지 식혀 섞어 먹이면 좋다. 만 3세 이후 아이는 물이나 음료에 타먹거나, 분말상태로 먹어도 된다. 임신부 등 성인도 간편하게 분말 상태로 섭취하면 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파스퇴르의 까다로운 기준으로 만든 어린이 맞춤 영양강화 유산균"이라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의 효능이 점차 밝혀지면서 관련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5-14 16:56: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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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도 경고그림 부착…담배협회·흡연자 "받아들일 수 없다"

전자담배도 경고그림 부착…담배협회·흡연자 "받아들일 수 없다" 정부가 시판 중인 아이코스 히츠, 글로 네오스틱, 릴 핏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경고 그림을 부착하기 했다. 그러나 한국담배협회와 엽계, 흡연자 커뮤니티 등은 일제히 반발에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제2기 경고그림위원회를 구성·운영,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 12개를 확정하고, '담뱃갑포장지 경고그림 등 표기내용'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2월 23일부터 현재 '흑백 주사기' 그림으로 돼 있는 전자담배의 경고그림을 제품 특성에 맞게 강화하기로 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 중독 유발 가능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제작하기로 했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일반담배처럼 배출물(에어로졸)에서 발암물질(궐련 연기에서 배출되는 발암물질)이 여전히 검출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암 유발을 상징할 수 있는 '암 세포' 사진 1종을 넣기로 했다. 권준옥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이번 경고그림 전면 교체는 오랫동안 사용에 따른 익숙해진 경고그림 및 문구 대신 새롭고 강화된 경고그림과 문구를 통해 담배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 일으켜 금연 및 흡연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덜 해로운 담배'로 오인되어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의 폐해'를 국민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경고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서도 경고그림을 주기적으로 수정·보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국담배혐회, 흡연자 커뮤니티, 업계는 반발하고 있다. 한국담배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많다. 현재 유해성분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경고그림에 과학적 근거 없이 암세포 사진을 넣었다"며 "아직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분 측정방식에 국제표준이 없다"고 강조했다. 국내 최대 흡연자 커뮤니티인 아이러브스모킹도 "지나치게 혐오스러운 이미지 사용은 국민건강증진법의 법 취지에 어긋남에도 전국민을 시각폭력에 시달리게 하는 이번 담뱃갑 경고그림 결정에 흡연자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담뱃갑 경고그림 결정의 재논의를 주장했다. 아이러브스모킹은 "전자담배 경고그림 부착을 반대하는 이들은 궐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조사결과에 대한 의견이 아직 분분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어느나라도 경고그림을 도입한 나라가 없고, 이는 국민건강증진법의 '사실적 근거를 바탕으로 해야 하는' 경고그림 단서조항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따라서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경고그림은 식약처의 유해성 연구결과 발표 후 과학적 근거에 따라 재논의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업계도 비슷합 입장이다.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해성 연구결과 등이 발표 전인데, 일반담배와 동일한 수준의 경고그림을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착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궐련형 전자담배는 일반 담배와 달리 주사기 그림만 표기하고 '전자담배는 니코틴 중독을 일으킵니다'는 경고 문구만 기재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새로운 경고그림에 대한 경고효과 및 혐오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일반국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며 "그 결과를 반영해 경고그림위원회에서 최종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마련된 경고그림 및 문구는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예고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6개월의 유예기간 경과 후 12월 2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8-05-14 16:33: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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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샘표,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샘표가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그림대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온 가족이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각 가정의 식탁의 모습과 식습관 등 우리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세 이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8절지에 그림을 그려 응모하면 된다. 그림 도구나 방법에 제한이 없으며, 오는 6월 1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는 유치부(3~7세)와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심사가 진행된다. 순수성, 주제 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하며, 1차 심사 후 본상과 '우리맛 샘표상'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후 본상에 한해 우편으로 작품을 접수,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 수상자 한 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인쇄돼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맛있는 추억상 등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상 결과는 샘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본상과 우리맛 샘표상은 6월 15일, 최종 수상작은 7월 13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회에 접수된 작품들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에 위치한 키자니아 부산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의 서울상상나라에서 7~8월간 전시된다. 샘표 이윤아 홍보팀장은 "아이들과 함께 우리 가족의 식생활에 대해 고민해 본다는 취지에 공감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그림대회에 대한 관심 또한 매년 크게 늘고 있다"며 "샘표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5-14 16:01:5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