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궐련형 전자담배, 출시 11개월만에 1억6300갑 팔렸다

궐련형 전자담배, 출시 11개월만에 1억6300갑 팔렸다 아이코스, 글로, 릴 등 가열식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16일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담배업계 등에 따르면 필립모리스가 2017년 5월 아이코스를 내놓으며 국내 첫 선을 보인 궐련형 전자담배가 올해 3월 현재까지 1억6300갑(1갑당 20개비)이 판매됐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월별 판매 현황을 보면,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의 월별 판매량은 국내 선보인 2017년 5월 100만갑이었다. 6월 200만갑, 7월 1000만갑, 8월 1700만갑, 9월 2000만갑, 10월 2100만갑 등으로 지속적으로 올랐다. 과세당국과 보건당국이 규제에 나서면서 잠시 주춤해졌다. 당시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격인상이 확실시되면서 2017년 11월 1100만갑, 12월 1200만갑으로 급감했다. 올해들어 판매량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올해 1월 2300만갑, 2월 2200만갑, 3월 2400만갑 등으로 2000만갑을 훌쩍 넘기고 있다. 이같은 궐련형 전자담배의 인기에 보건당국은 비상이 걸렸다. 보건당국은 남성흡연율을 30% 밑으로 떨어뜨리려 했지만, 궐련형 전자담배의 인기가 유지되면서 올해 12월말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 세포 사진을 붙이도록 하는 등 일반담배와 같은 수준의 흡연경고그림을 의무적으로 부착하도록 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헬스플랜 건강검진종합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19세 이상 성인 남성 흡연율을 29%로 떨어뜨리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2014년 43.1%에 달했던 남성흡연율은 2015년 1월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되면서 2015년 39.4%로 떨어졌지만 가격인상의 충격이 가시면서 2016년 40.7%로 조금 반등했다.

2018-05-16 15:21: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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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協 "국내 9개 제약사, 6월 이내 ISO 37001 인증 완료 전망"

제약바이오協 "국내 9개 제약사, 6월 이내 ISO 37001 인증 완료 전망"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기업의 윤리경영 수준을 세계표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취지로 지난해 도입을 결정한 ISO 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ST, 유한양행, 일동제약, 코오롱제약, GC녹십자, JW중외제약 등 9개사로 구성된 ISO 37001 도입·인증 1차 기업군이 6월 이내 인증을 완료할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10월 ISO 37001을 도입하기로 결정한 지 7개월만에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코오롱제약 등 3개 제약사가 인증을 취득했다. 여기에 GC녹십자가 1차, 2차 심사를 완료해 이달중으로 ISO 37001을 획득할 예정이며, 1차 기업군 가운데 나머지 5곳도 오는 6월 중 인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차 기업들은 인증심사 예비절차를 마무리했다. 동구바이오, 명인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안국약품, 휴온스글로벌, 종근당 등 2차 기업군 7개사는 최근 내부심사원 양성교육을 마쳐 인증심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협회는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이사장단사와 이사사 51개사를 중심으로 총 5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ISO 37001을 도입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ISO 37001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 ▲반부패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내부심사원 양성교육, ISO 37001 설계 및 운영, 인증심사 대응) ▲인증심사 등의 절차를 거친다. 아울러 제일약품, LG화학, CJ헬스케어, SK케미칼생명과학부문, 한독,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얀센, 동화약품, 동국제약, 신풍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12개사로 꾸려진 3차 기업군은 올해 10월부터 인증 준비 작업에 드르어가다. 이 중 비이사사로선 유일하게 유니온제약이 포함돼 주목된다. 유니온제약과 앞서 코오롱제약은 이사사가 아님에도 ISO 37001 인증 획득을 희망해 명단에 추가됐다. 협회는 "ISO 37001 도입 초기 기업차원의 부담감이 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약기업들이 착실히 준비해 인증기업이 잇달아 나오고 있고, 일반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것은 윤리경영에 대한 산업계의 당위적 인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협회는 ISO 37001 확산을 위해 관련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먼저 지난달 개최된 상반기 윤리경영 워크숍에서는 ISO 37001과 관련해 대표이사의 의지 천명 등 성공요인을 비롯해 도입준비에 따른 고충, 기존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와의 차이점 등을 안내했다. 협회는 조만간 ISO 인증 경험이 있는 1차 기업과 인증을 준비중인 2차 기업간 간담회도 마련해 인증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 10월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이다.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구, 기업체 등 다양한 조직이 반부패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집행·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고안된 부패방지 국제표준이다.

2018-05-16 15:21: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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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온라인 식자재 발주 플랫폼 '온리원푸드넷' 리뉴얼

CJ프레시웨이, 온라인 식자재 발주 플랫폼 '온리원푸드넷' 리뉴얼 CJ프레시웨이가 온라인 식자재 발주 플랫폼 '온리원푸드넷'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온리원푸드넷은 CJ프레시웨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는 급식, 프랜차이즈를 포함, 중, 대형 외식 점포 및 어린이집 등의 모든 사업자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먼저 웹페이지 내 모든 페이지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식자재 주문 관리 ▲이달의 결제 정보 ▲반품 및 결품 현황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운영에 관한 자료 조회에 걸리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이용 고객의 편의성 향상은 물론, CJ프레시웨이 담당자와의 원활한 업무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메인 화면의 공지 기능 강화를 통해 고객 특성에 맞는 신상품 소개나 시즌성 이벤트 홍보 전략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 식재료의 비중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주문 관리 기능은 지난해 5월 서울시에서 시행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정책에 영향을 받는 어린이집 등의 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개별 메뉴를 선택하고 필요한 식수를 입력하면, 이와 관련된 식자재 주문량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간편메뉴주문'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영양사 등의 전문 인력이 부재한 60인 미만의 급식 사업장 및 케이터링 업체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영업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이번 온리원푸드넷 리뉴얼을 통해 CJ프레시웨이와 함께하는 모든 사업자분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사업 운영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대폭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8-05-16 15:21: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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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부터 캣타워까지" 유통업계, 펫팸족 마음을 사로잡아라

"간식부터 캣타워까지" 유통업계, 펫팸족 마음을 사로잡아라 '펫팸족'들이 선물이나 파티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날을 더욱 기념하기 위해 의류나 침구류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 이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날 대신 '개린이날(개+어린이날)', '냥린이날(고양이+어린이날)'을 챙기는 것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이에 업계도 펫팸족들을 마을을 사로잡을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6일 온라인마켓 옥션이 '펫팸족'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펫팸족은 한 달 평균 13만3000원의 양육비를 사용하고 있다. 10명 중 4명은 입양일, 생일, 명절 등 반려동물을 위한 기념일을 챙긴다고 답했다. 이들은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날을 더욱 기념하기 위해 의류나 침구류를 직접 만들기도 한다. 이에 업계는 안전과 성분을 인정받은 간편 간식, 집안 인테리어 맞춤형 캣타워, 수제 케이크 등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며 보호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간식은 양육비의 1순위를 차지할만큼 보통 때에도 구매가 찾은 품목이다. 자주 그리고 다양한 간식이 출시되는만큼 간식을 고를 때에는 기호성뿐 아니라 안전과 성분을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영양과 안전성이 높은 특별한 건강 간식을 찾고 있다면 원재료 그대로 담은 동결건조 간식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된다. 이리온 수의사가 만든 웰메이드 펫푸드 '웰츠'에서 새롭게 선보인 웰츠 바삭 2종은 반려견, 반려묘의 영양 충전을 위한 파우치 형태의 동결건조 건강 간식이다. 영하 80도에서 원재료가 가장 신선할 때 열을 가하지 않고 수분을 급속 동결시켜 건조하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웰츠 바삭 2종은 각각 100% 국내 닭가슴살, 100% 러시아산 명태만을 함유해 바삭한 식감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특히 탈색제, 방부제, 색소, 첨가제 등의 식품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반려동물의 건강에 유해하지 않도록 염분 함량을 1% 이하로 낮췄다. 믿을 수 있는 국내 식품 제조 시설에서 생산해 반려동물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웰츠 바삭은 물에 불려 급여할 수 있어 노령 반려동물을 포함한 전 연령 반려동물에게 안성맞춤 간식이며, 반려동물의 음수량을 늘이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높은 곳에 올라가 안정을 취하면 스트레스까지 해소시켜주는 캣타워는 반려묘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그렇지만 우리 집 구조에 알맞은 캣타워를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몬도미오의 모듈형 캣타워는 필요한 양만큼 모듈을 더하고 빼 다양한 구성과 배치가 가능한 모듈형 DIY 가구다. 고양이의 생물학적, 행동학적 특성을 고려해 놀이, 운동, 휴식이 가능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별한 공구없이 손쉽게 조립과 해체가 가능하며, 공간에 따라 다양한 구성과 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캣타워 중간마다 반려묘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해먹, 와이드루프, 스텝 등의 전용 악세서리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다. 이러한 독창적인 기술을 인증받아 지난해에는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특허를 획득하며, SNS를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별한 날, 빠져서는 안되는 것이 케이크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영양을 가득 담은 수제 케이크를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건강뿐 아니라 맛과 모양까지 신경 쓴 케이크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반려동물의 기호와 영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코코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이펫 파티쉐리 요거트케이크는 설탕, 인공색소,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은 저칼로리 수제 간식이다. 주문 확인 후 제작이 들어가는 강아지 발바닥 모양의 수제 케이크는 바나나, 망고, 딸기 등 생과일과 직접 발효한 요거트를 사용해 만들어진다. 특히 요거트 속 유산균은 장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산균 증식과 원활한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준다. 유당에 민감하거나 유제품 알레르기가 심하다면 급여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늘어나면서 강아지, 고양이와 간식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5-16 15:21: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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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17일 감리회 출석"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17일 감리회 출석" 분식회계 논란을 겪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17일 금융위원회 감리위원회에 참석해 회사 입장을 소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김태한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핵심임원들이 출석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일 "핵심 쟁점에 대해선 이미 많은 자료를 제출한 상태로, 감리위원들을 상대로도 정확히 설명할 것"이라며 "삼성의 바이오 사업 현황과 중장기 전망, 바이오 산업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여러 글로벌 고객사와 국내외 규제기관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CMO(의약품 위탁생산) 회사"라며 "바이오 의약품 생산은 제품의 품질과 데이터의 신뢰성, 법과 규정의 준수가 생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2018 글로벌 CMO 리더십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전관왕을 달성하며 세계 최고의 바이오 의약품 CMO 기업임을 입증했다"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 해외 규제기관들로부터 약 2년 만에 14개 의약품 생산 승인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감리위 출석은 증권선물위원회 의결까지 가는 시작 단계"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에도 최선을 다해 회사의 명예를 회복하고, 고객과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6 15:21: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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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하니 매출 '쑥쑥'

최근 대형마트의 패션PB가 유명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춘 하나의 브랜드로 변화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SPA 의류 브랜드 '테(TE)',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보나핏(bonafit)', 슈즈 멀티 브랜드 '스매싱 나인(Smashing 9)' 등이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상품 소재의 고급화, 디자인 다양화, 단독 상품 출시 및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고객 만족과 신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이다. 그 결과 지난해 롯데마트 전체 매출에서 26.6%를 차지하던 패션 부문의 매출구성비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30.9%를 차지하는 등 4.3%포인트 매출 비중이 늘었다. 롯데마트의 대표적인 콜라보 상품은 '보나핏 울트라쿨(ULTRACOOL) 언더웨어'의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라인'이다. 이는 롯데마트가 '코오롱패션머티리얼'과 함께 하절기 고객 수요에 최적화된 소재를 찾아 적용한 상품이다. 올해 3월말부터 출시된 보나핏 고기능성 언더웨어 25종은 출시 1달여 만에 1만 5천장 이상이 판매됐다. 시중 유명 브랜드 고기능성 언더웨어 상품 대비 30% 가량 저렴한 가격도 매출에 도움을 됐다는 평가다. 롯데마트는 올해 9월 고기능성 추동 내의도 새롭게 출시 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소재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 협업한 PB상품도 출시했다. 롯데마트의 SPA브랜드 '테(TE)'의 청바지를 데님 전문 브랜드인 '에프알제이(FRJ)'와 함께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인기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출시한 단독 상품도 인기다. '스매싱나인(Smashing 9)'은 국내 메가 히트 브랜드 및 다양한 스니커즈를 병행 수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롯데마트의 슈즈 멀티 브랜드다. 지난해 3월 국내 우븐 슈즈 1위 브랜드 '블루마운틴'과 스매싱나인이 함께 기획한 상품인 '스매싱 나인 우븐 슈즈'는 출시 후 1달 만에 약 6000족이 팔려나갔다. 또 휠라(FILA)와 손잡고 롯데마트 단독 '스트라다(Strada)' 라인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 국민 스니커즈로 불리는 '수페르가(SUPERGA)'와도 올해 1월 단독 상품을 선보이는 등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박효진 롯데마트 의류편집팀장은 "유명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상품 운영 및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어 대형마트 PB가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대형마트가 패션과 무관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들과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16 15:06: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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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가격인상·원두커피 인기…편의점 디저트가 뜬다

최근 외식 및 식음료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는 가운데 전문점에서 주로 찾던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편의점 원두커피 수요가 늘면서 높은 품질의 디저트를 동시에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디저트 매출은 전년보다 135.4%가 늘었다. 이어 올해도 3배(205.7%) 가량 증가하는 등 매년 큰 폭으로 디저트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GS25에서도 디저트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관련 매출이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GS25의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2016년 74.8%, 2017년 89.6%로 높은 증가율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234.6%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CU에서는 올해들어 디저트 매출이 210.6%나 급증했다. 편의점 디저트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최근 외식업계의 가격 인상으로 물가가 뛰고 있는 동시에 편의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신열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국내 디저트 시장은 연간 9조원대로 전체 외식 시장의 10%를 차지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최근 가격인상으로 카페, 레스토랑 등의 문턱이 높아지자 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젋은 소비층들이 주로 구매하고 있었다. CU의 디저트의 연령별 매출 비중을 보면 20대가 33.2%, 30대가 23.0%으로 2030세대의 비중이 전체 매출의 60%에 달한다. 디저트와 함께 즐기면 좋은 원두커피의 수요가 늘어난 것도 디저트 상품이 강화된 이유로 꼽힌다. 대표적으로 GS25의 원두커피 매출은 지난 2015년 12월 카페25를 론칭한 이후 2015년 67.1%, 2016년 242.7%, 2017년 268.9%로 매년 200%를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판매량 역시 출시 27개월만에 지난 3월 누적 판매량 1억잔을 돌파했다. GS25는 현재 8500개 점포에서 카페25를 판매하고 있으며 취급 점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서 운영하는 세븐카페는 지난 2015년 1월 업계 최초로 원두커피 사업을 개시,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8500만잔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4700여 점포에서 판매중이며 올해(1~3월)도 전년대비 30.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같이 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업계도 상품 구색을 더 다양화하고 있다. GS25는 2016년 10종, 2017년 15종의 디저트를 판매하다 현재는 티라미수, 모찌롤, 브라우니, 조각케익, 슈, 타르트, 카스텔라 등 20여종의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내놨다. 세븐일레븐은 건강하게 디저트를 즐기려는 소비자 수요에 발맞춰 디저트 상품 구성을 강화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딸기 모찌', '크림 모찌' 등 떡을 활용한 디저트가 전통적으로 인기 디저트였던 조각케이크류 상품들을 제치고 상위권에 올랐다. 김다솜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MD(상품기획자)는 "최근 편의점에서 디저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건강까지 고려한 색다른 디저트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편의점 디저트 열풍을 이끌어갈 건강한 디저트 상품들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6 14:52: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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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PB 'simplus 감자칩', 판매고 100만개 돌파

홈플러스는 새로운 PB 브랜드 'simplus(심플러스)'의 감자칩 4종(오리지널·사워크림앤어니언·치즈·자색고구마)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월 처음 선보이며 시범판매를 시작한지 136일, simplus 브랜드의 그랜드 론칭(3월29일) 이후로는 49일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simplus 감자칩은 유럽산 건조 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등 높은 품질을 갖추면서도 NB(일반브랜드)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890~1180원)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홈플러스에서 팔린 simplus 감자칩(1개 21.5cm)을 모두 나열하면 215km로,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산을 약 24개 쌓을 수 있다. 또 국내 최대 높이 빌딩인 '롯데월드타워'(555m)를 약 260개, 세계 최고층 빌딩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UAE)의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828m)는 약 175개 세울 수 있는 높이다. 기간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시범판매를 시작하며 첫 선을 보인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PB브랜드 론칭일인 3월29일 전까지는 꾸준한 입소문을 탔다. 아직 simplus라는 브랜드가 알려지기 전이었음에도 매주 평균 약 3만2000개씩 팔려나갔다. 이후 본격적인 simplus 브랜드 론칭 후에는 판매량이 크게 급증해 매주 약 8만5000개씩 판매됐다. 한편 simplus의 또 다른 대표상품으로 꼽히는 초콜릿 3종(벨지안 밀크·다크 72%·헤이즐넛 크런치)도 같은 기간 동안 판매량 85만개를 돌파해 simplus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simplus 초콜릿 3종은 '초콜릿의 본고장' 벨기에의 60년 전통 초콜릿 전문기업에서 들여온 상품으로 초콜릿의 본질인 카카오 맛을 제대로 구현해내기 위해 깐깐한 업체 선정 과정을 거쳐 사전 대규모 물량기획을 통해 경쟁사 대비 가격을 낮췄다. 고영선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 식품팀 바이어는 "출시 초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높은 품질의 simplus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16 14:21: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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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안티에이징 대세…11번가, 노령견 맞춤 건강사료 단독 판매

11번가는 세계 최초 '처방식 사료'를 개발해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사료 브랜드 '힐스펫 뉴트리션'의 신제품 '어덜트 에이지 디파잉'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덜트 에이지 디파잉은 11세 이상의 초·소형견의 노화방지를 위한 영양사료이며 오메가-6 지방산, 비타민E 등 균형 잡힌 영양소가 활동성을 되찾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체중 2.3kg 반려견의 1일 권장 급여량(58g) 기준으로 약 5주분(2kg)이다. 11번가는 이번 신제품 단독판매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정가 24000원의 상품을 2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힐스펫의 다양한 상품들도 20% 할인(3만원 이상 최대 7000원)해 제공하며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반려동물의 수명이 점차 길어지고 가족구성원으로 여기는 보호자들이 많아지면서 노령견의 건강관리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노령견에게 생기기 쉬운 각종 질병예방을 위한 관리용품도 다양하게 출시되는 추세다. 관련 상품 거래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들어(1월1일부터 5월14일까지) '노령견전용 기능성사료'의 거래액은 지난해 대비 13% 늘었고 '강아지 유모차'는 7%, '영양제' 거래액은 69% 급증했다. 같은 기간 11번가에서 기능성사료·영양제를 구매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한 기능은 '해충방지'(55.5%)였다. 이어 '구강케어'(23.4%), '위생'(13.2%), '눈/귀 건강'(4.2%), '피부 건강'(3.6%) 순으로 반려동물의 신체 전반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박준영 SK플래닛 MD영업1그룹장은 "5월 가정의 달 시즌을 맞아 새로운 가족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 반려동물을 위한 인기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단독 론칭하게 됐다"며 "반려동물용품 시장도 이제는 맞춤형·고급형으로 진화해가는 만큼 보호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상품들을 타사보다 빠르게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8-05-16 13:54:0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