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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본, 준공축하 쌀 기탁식 진행

순수본, 준공축하 쌀 기탁식 진행 순수본이 지난 11일 전라북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소재한 본라이프푸드랩에서 익산시에 지역 아동들을 위한 쌀을 기부하는 '준공축하 쌀 기탁식'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순수본이 익산시에 기탁한 쌀은 지난달 27일 본라이프푸드랩 준공식 행사에서 기증받은 쌀로, 총 1210㎏에 달한다. 기탁한 쌀은 익산시를 통해 사랑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아동양육시설 3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 중 한 곳인 '시온육아원'은 순수본이 직접 찾아가 쌀을 전달했다. 김용태 순수본 대표는 "본라이프푸드랩 준공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의 쌀을 보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순수본의 이유식 브랜드인 베이비본이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순수본은 소외된 아동들과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순수본은 '본죽'과 '본도시락','본설렁탕' 등의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본아이에프의 자회사로, 지난해 설립됐다. 순수본은 영유아식 제품 개발 및 제조, 생산, 판매를 위한 브랜드 '베이비본'을 신설했다. 아울러 순수본은 전라북도 익산의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 맞춤형 유동식 전문 생산·제조·판매 시설인 '본라이프푸드랩'을 통해 영유아식, 메디 푸드, 특수영양식, 시니어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죽 생산 시설이자 추후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수출 생산 기지로써 활용할 계획이다.

2018-05-13 15:55:0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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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한국노바티스,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1일 '제22회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노바티스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지역사회 속에서 이웃들을 위한 마음을 전하고자 전세계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노바티스는 1997년부터 22년째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진행하며 기업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도심 속 숲 조성 프로젝트와 환자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 100대 숲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암 월드컵경기장 내 하늘공원에서 나무심기와 씨드뱅크 작업 등 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해마다 방문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 쉼터요양원을 다시 찾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50여명과 함께 봄 소풍 나들이를 돕고, 20여명의 직원들은 한빛맹아원을 방문해 시설 환경개선 및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영화관람을 지원했다. 클라우스 리베 한국노바티스 대표는 "노바티스가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지역사회봉사의 날을 통해서 우리의 작은 도움이 모여서 어려운 이웃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은 우리의 중요한 우선순위의 하나로서, 환자와 이웃에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역사회 봉사의 날'에는 한국을 비롯해 스위스, 영국, 그리스, 아일랜드 등 전 세계 6개 대륙의 58개국에서 2만3900여 명의 노바티스 임직원들이 총19만12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18-05-13 15:55: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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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메트로> '천상' 5·9호선 여의도역

'천상' 5·9호선 여의도역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여의도역은 국회의사당과 각 정당의 당사, 증권가 등이 모여 있어 정치와 금융의 중심지로 통한다. 1일 평균 승하차인원은 5호선 약 4만7280명, 9호선 약 8만4430명 정도로 수많은 직장인들이 오가고 있어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으로 꼽히기도 한다. 여의도역은 여의도공원을 중심으로 '동여의도'와 '서여의도'로 구분되는데 두 곳 모두 입맛 까다로운 직장인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맛집이 존재한다. 지하철 5호선 5번 출구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스시전문점 '천상'은 증권사와 은행 등 금융기관이 모여 있는 '동여의도' 맛집 중 하나다. 점심시간에는 돈가스와 카레 등 다양한 일본풍의 음식을 단품 또는 실속 있는 메뉴로 구성된 정식의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이곳에서 가장 즐겨 찾는 메뉴는 '천상벤또정식(1만8000원)'이다. 고급 도시락 형태로 제공되는 정식의 메뉴는 격식 있으면서도 알차게 구성된다. 메뉴 하나하나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1일 20개 정도만 판매되는 한정메뉴이기도 하다. 먼저 두툼하게 썰어낸 연어와 광어, 참치 등의 회가 각 2점씩 6점이 나오고 여기에 갓 지어낸 흰쌀밥, 바삭하게 튀겨낸 돈가스와 감자샐러드, 계란찜, 미소된장국, 해초샐러드와 닭강정 등 2종류의 식전 반찬 등이 쟁반 위에 정갈한 구성으로 차려진다. 자주 찾는 손님들을 고려해 식전 반찬은 일주일에 2~3번 종류가 바뀐다. 직장인 김정환 씨(45)는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은 으레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곳을 알게 된 이후로는 그런 고민을 하지 않게 됐다"며 "가격이 좀 있긴 하지만 제대로 된 점심식사를 대접해야 할 때 손님과 함께 오면 아주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인기메뉴는 '김치치즈돈까스(1만4000원)'다. 전날 작업해 둔 돼지고기 등심은 두툼한 사이즈로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튀겨낸다. 여기에 볶음김치와 치즈가 조화를 이루고 밥과 미소된장국, 계란찜과 샐러드, 반찬 등을 곁들여 낸다. 세 번째 인기메뉴는 '김치우동정식(1만3000원)'과 여름시즌 메뉴인 '냉소바돈까스세트(1만5000원)'다. 먼저 김치우동정식은 우동뚝배기에 볶음김치, 우동, 먹기 좋게 잘라진 돈가스 등을 담아낸다. 정식 메뉴이므로 밥과 샐러드, 계란찜 등이 역시 함께 제공된다. 해당 메뉴로 식사를 끝낸 직장인 김석현 씨(40)는 "일식인데도 뭔가 해장국같이 칼칼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메뉴"라며 "과음으로 속이 좋지 않은 날 든든하면서도 속을 풀어주는 음식으로 강추한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냉소바돈까스세트는 냉우동과 돈가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메뉴다. 살얼음으로 시원하게 준비된 메밀육수에 우동을 담아내고 그 위에 바로 튀겨낸 돈가스가 올라가는데 시원한 우동과 부드러운 돈가스가 입안에서 환상의 맛을 만들어낸다. 고기와 냉면을 함께 즐기는 손님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비슷한 형태지만 전혀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어 날씨가 살짝 더워지는 늦은 봄부터 주문이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저녁이면 꼬치나 탕, 가라아게(튀김 반죽을 얇게 입힌 일본식 튀김요리) 등을 안주로 간단하게 술 한 잔 하려는 손님들로 분위기가 바뀐다. 명란계란말이(1만5000원)와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수제고로케(3개 1만2000원~) 등은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품질을 자랑한다. 2인부터 10인 이상 단체석까지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어 미리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주소: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17 부국증권빌딩 지하 1층 *영업시간:오전11시~오후12시(월~금). 브레이크타임 오후2시~5시. (토·일·공휴일 휴무) /김미영 객원기자(may424@hanmail.net

2018-05-13 15:16:16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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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에 변화하는 한반도 '보건망'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남북협력의 물꼬가 트였다. 이에 보건 당국이 대북 보건 지원 준비에 나서면서 제약 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반면 일부 보건전문가들은 남북 경제협력이 활성화되면 한반도가 결핵에 노출되는 등 보건 관리망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남북경협에…제약업계는 '미소'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난 9일 "남북 관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시점에 내부적으로 TF를 구성했다"며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검토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북한에서 시급한 질병의 의약품 보급부터 제약시설 건립, 보건소 보급까지 단계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 당국이 남북 교류협력을 위한 단초 마련에 나서자 제약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한 제약사 관계자는 13일 "이번 남북 해빙 무드로 전염병 백신 지원, 약솜공장 건립 착수, 주사제 냉장운반장치, 구급차, 진단 시약, 치료제 제공 및 실태조사 자료 교환 등 과거에 진행됐던 의료 지원이 재개될 것 같다"며 "지난 10.4 남북 정상회담을 뒤돌아보면 수액 및 백신 등의 필수의약품과 생산시설 설립 등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녹십자는 지난 2000년 평양에서 조선광명성총회사와 합작·설립한 유로키나제 공장을 준공했다. 이 공장에는 녹십자에서 파견된 기술진과 북한 측 근로자가 함께 근무했으며, 혈전치료제로 사용되는 유로키나제를 생산해 국내에 반입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북한의 의약품 생산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에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 의약품을 공급하고, 북한의 생산 인프라 구축에 국내 제약사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런 흐름 속에 GC녹십자와 JW중외제약, 조아제약 등은 이른바 '남북경협 수혜 테마주'로 불리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기초수액 및 영양수액, 백신 생산에 경쟁력을 가진 제약사들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남북 경협에…한반도 건강 비상? 남북 경제협력 활성화된 상황에서 한반도 보건 안전망에는 적신호가 울리고 있다. 국제 보건전문가들은 북한의 결핵 문제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에이즈·결핵·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국제기금 '글로벌펀드'가 북한에 대한 결핵 퇴치사업을 다음 달 말 중단하기 때문이다. 북한의 결핵 관리망에 구멍이 뚫린 가운데 남북교류를 앞둔 시점에 남한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남북교류가 활성화됐을 때 북한 결핵 환자가 남한에 온다든지 혹은 남한 인사들이 북한 가서 활동하게 될 경우에 결핵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보건계의 중론이다. 북한은 법정전염병인 결핵 환자가 인구 10만 명당 550명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추산된다. 이 중 치료제가 잘 듣지 않는 슈퍼 결핵 환자가 6000명에 육박해 '핵보다 결핵' 문제가 시급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에 국내 의료계는 대북 의료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2일 대한병원협회는 남북 교류 확대에 따른 북한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임영진 회장은 "가장 우선으로 남북교류 확대에 따른 북한과 의료협력을 계획하고 있다"며 "오래전부터 북한 의료지원에 참여해왔던 세브란스 병원을 중심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 방향에 대해 유인상 총무위원장은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협업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방적 물자 지원을 배제될 가능성이 크고 남북 공동 연구 등 협력과 협업을 중점으로 둘 것이라는 입장이다. 현재 2010년 천안함 사태 이후 대북 제재조치로 인해 정부 차원의 모든 의료 지원이 단절된 상황이다. 실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북 지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북한 신의주 지역의 수해 지원을 위해 북한 수해 지역과 북한 주민 의료지원 사업 등 목적으로 비영리단체인 민족사랑나눔을 중심으로 93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한 것이 마지막이다. 박근혜 정부 시기 정부 차원의 대북 의료지원은 전무했다. 게다가 UN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고 미국의 압박 등 제재 국면이 더욱 심화하면서 북한은 열악한 보건 환경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높은 영아 사망률에서 북한 보건의료분야의 열악한 인프라가 여실히 드러난다. 북한의 영아 사망률은 24명(2014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5배, 남한의 6배를 넘는다.

2018-05-13 14:05:49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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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대신 싼커"…유통업계, 구매력 높은 중국 개별관광객 유입에 '활기'

사드 해빙 분위기가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동시에 중국인 개별관광객(싼커) 유입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의 단체관광 허용 지역도 증가하면서 향후 단체관광객(유커) 깃발부대도 빠른 시일안에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이 국내에서 소비하는 결제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가 지난 4월부터 5월7일까지 은련카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명동 지역 매출은 33% 증가한 반면 개별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홍대·동대문 지역의 랄라블라 점포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34%, 241%나 급증했다 유커 대신 산커의 유입이 늘고있다는 분석이다. 개별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내국세 즉시 환급서비스의 이용 금액 역시 큰 폭으로 신장하고 있다. 홍대 점포의 경우 노동절 연휴(4월27일부터 5월3일까지) 기간 동안 전주대비 47%의 신장을 보였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중국어 홍보물 등을 확대하고 있다"며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별도 매대로 구성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 연말면세점 오픈을 앞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도 중국 개별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중국 노동절 연휴에 발생한 중국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0.5% 신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외국인 고객 매출 신장률(41.2%)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싼커가 많이 찾는 무역센터점의 경우 중국인 매출 신장률은 174.1%에 달했다. 실제 무역센터점은 구매력이 높은 이른바 큰 손 싼커들이 늘어나면서 객단가도 높아지고 있다. 노동절 기간 무역센터점을 방문한 중국인 고객수는 지난해 대비 48.4% 신장한 반면 객단가는 72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81.7%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구매 단가가 큰 해외패션(142.3%), 럭셔리시계(92.7%) 등의 매출 호조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화장품(80.6%)과 식품(61.3%)의 매출 신장률보다 2배 가량 높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는 "지난 3월부터 한국을 찾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이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훌륭한 인프라를 갖춘 무역센터점 일대가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큰손 싼커들이 몰리면서 지난해보다 더욱 활기를 띄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공항과 도심, 관광지에 널린 편의점에서도 중국 개별관광객들의 소비가 늘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CU에서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은련카드·알리페이의 결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5% 증가했다. 앞서 CU에서는 지난해 4~8월 은련카드·알리페이 결제 건수가 1~2월 결제 건수의 3분의1수준으로 떨어졌었다. CU 관계자는 "편의점이 중국인 관광객들의 유입 조짐을 감지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유커들의 쇼핑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방한 중국관광객은 지난해 동기 대비 1.8% 늘어난 40만3000만명이다. 지난해 3월 이후 지속적으로 줄어들다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2018-05-13 14:05: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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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비타민·밀크씨슬·설탕 등 신제품 잇따라 출시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은 '비타민 C'와 '밀크씨슬',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를 잇따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브랜드 런칭과 함께 홍삼, 녹용, 루테인, 프로바이오틱스, 소금 등을 선보인 데 이은 공격적인 제품군 확대로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답게 건강기능식품부터 건강식품까지 뉴오리진만의 원칙과 신념을 지킨 제품이 출시되어 화제다. '뉴오리진 비타민C(60정)'에는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이 직접 캔 야생 까무까무와 브라질 페트로리나에서 비타민 원료에 맞게 길러진 아세로라를 그대로 넣었다. 까무까무는 비타민C 함유량이 오렌지의 약 70배에 달해 비타민C의 보고라 불린다. 또한, 뉴오리진만의 타정기술을 사용해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화학 부형제 없이 식물성 부원료를 넣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천연비타민, 식품다운 비타민을 찾아왔던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뉴오리진 밀크씨슬(60정)'은 일조량이 높은 인도 북쪽 히말라야 지역 카슈미르 고원에서 자란 야생 원료만을 사용한다. 밀크씨슬의 실리마린 성분을 중심으로 시나린을 함유한 아티초크, 콜린 성분 및 비타민E가 들어 있는 서양민들레 및 로즈마리, HCA 성분이 포함된 히비스커스 등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뉴오리진 밀크씨슬 역시 비타민C와 마찬가지로 화학적 부형제 없이 식물성 허브 성분을 중심으로 배합비를 구현하였다. 식물성 타정으로 하루 한 알 섭취 만으로 간 건강을 케어할 수 있다. '스톤허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300g)'는 청정지역인 필리핀 네그로스섬에서 재배한 사탕수수를 수분만 증발시켜 수작업으로 만든 비정제 천연 설탕이다. 100% 케인 슈가 본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뉴오리진은 칼라하리 사막소금, 머스코바도 케인 슈가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식품의 영역에서도 원칙을 가진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2018-05-13 11:51:5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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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TIPA와 위조품 유통 근절에 관한 업무 협약

롯데홈쇼핑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사단법인 무역 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이하 TIPA)와 위조품 유통 근절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병행수입상품에 대해 '업체 사전조사', '현장진단'(업체 인터뷰 및 물품 수거) 등 TIPA가 운영하는 지식재산권 침해 사전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 결과 검증된 파트너사의 상품만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위조품 판매를 사전에 차단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병행수입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TIPA는 국내 상표권 또는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자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관세청장의 허가를 받아 2006년 12월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위조상품의 수출입, 제조 및 유통에 대한 정보 수집, 단속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일용 롯데홈쇼핑 방송본부장은 "병행수입 규모가 증가하면서 위조품 유통으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지속되어 왔다"며 "TIPA와 업무협약을 통해 위조품 판매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올해 들어 외부 전문기관과 협약을 통해 상품 품질 수준을 향상 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4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파트너사 품질 검사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2월에는 세계적인 품질검사기관인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와 식품 안전관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업계 최초로 체결하고 공공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가전제품의 안전성 검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었다.

2018-05-13 11:40: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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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성년의 날 향수 100종 최대 80% 할인

11번가는 성년의 날(21일)을 앞두고 14일 자정부터 단 하루 동안 100여종의 인기 향수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럭셔리 라인이라 불리는 '구찌', '크리스찬 디올' 등 향수부터 '랑방', '페라가모', '불가리' 등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스테디셀러 향수까지 파격가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존바바토스 아티산(75ml)은 67% 할인된 2만6800원, 랑방 에끌라드(30ml)는 72% 저렴한 1만6800원, 글로우 바이 제이로(30ml)는 79% 가격을 낮춘 1만1500원, 다비도프 쿨워터 맨(50ml)은 73% 인하된 1만5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향수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니치 향수'도 포함됐다. 소수만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라는 뜻을 지닌 '니치 향수'는 천연향과 희소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개성까지 전달할 수 있다. 최근의 향수 트렌드와 맞물려있는 제품군이라 일반 향수보다 고가임에도 인기다. '크리드 어벤투스'(50ml)' 21만6000원에, '펜할리곤스 오렌지 블라썸(100ml)'은 10만5000원에 내놨다. 한편 11번가가 향수 매출이 급증하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최근 2년간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에는 '페라리 블랙'·'불가리 블루 포맨'처럼 향이 강하고 지속력이 긴 향수가 잘 팔린 반면 올해는 '글로우 바이 제이로'·'랑방 에끌라드'처럼 향이 은은해 매일 사용해도 무난한 향수를 선호하는 추세다. 지난해 11번가에서 향수를 구매한 고객 1인당 평균 구매비용은 4만5000원으로 세대별 매출 비중은 30대(36%), 20대(24%), 40대(26%) 순으로 기록됐다. 올해는 화장품 매출의 호황과 함께 5월 가정의 달 선물 구매가 증가하며 5월 한달 향수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8-05-13 11:40:3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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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지역 주민들과 상생 발전 논의

이대목동병원, 지역 주민들과 상생 발전 논의 이대목동병원은 지역 주민들을 찾아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한종인 병원장, 정성애 대외협력실장, 정혜경 고객만족실장, 이사라 홍보실장, 송혜경 대외협력 부실장, 김한진 사무부장 업무대행 등 병원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병원 인근 목5동 주민센터를 찾아 노병채 목5동 동장과 통장협의회를 만나 병원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노병채 동장 등 지역 통장들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 병원의 전문적인 역량을 이용한 응급처치 교육, 건강강좌 실시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종인 병원장도 올해 9월 진행될 위·대장센터 개소 기념행사에 지역 주민들을 초청하고, 지역 내 여러 기관·단체와 함께 봉사활동이나 건강강좌 및 무료 건강검진,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응답했다. 이어 정성애 교수가 목5동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와 장 다스리기'라는 제목의 특강을 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종인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진정한 지역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오늘 제안해 주신 생생한 의견을 병원 정책에 반영해 병원 쇄신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역 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5-13 11:40: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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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는?…수가협상 본격화

건강보험공단과 의약 단체들이 수가(酬價)협상에 본격적으로 들어가면서 국민이 부담해야 할 내년 국민 건강보험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가는 의약 단체가 제공한 보건의료 서비스에 대해 건강보험 당국이 지불하는 대가로, 건보공단은 가입자한테서 거둔 건보료로 조성한 건강보험재정에서 수가를 지급하기에 수가협상 결과에 따라 건보료 인상수준이 결정된다. 12일 건강보험공단과 의료계에 따르면 건보공단과 의사협회·병원협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협회·약사회·간호사협회 등 각 보건의료단체는 다음 주부터 2019년 요양급여비용(수가) 계약 협상에 나선다. 건보공단은 가입자가 낸 건보료를 관리, 집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을 대신해서 이달 말까지 보건의료 공급자단체들과 유형별로 의료·요양서비스 비용을 얼마나 지급할지 협상한다. 수가협상이 원만하게 타결되면 건강보험 가입자 대표로 구성된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협상 내용을 심의·의결하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종 고시한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되면 건강보험 가입자와 의료서비스 공급자, 정부 대표 등이 참여하는 건강보험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6월 말까지 유형별 수가를 정한다. 건보공단은 올해 의료수가를 평균 2.3%, 작년에는 평균 2.4% 올려줬다. 이런 수가 인상 영향과, 특히 치료에 필요한 모든 의학적 비급여를 급여화하는 건강보험 보장강화 정책(문재인 케어) 시행에 필요한 재원 마련 등으로 보건복지부는 건보료율을 지난해 6.1%에서 올해 6.2%로 올렸다. 보험료 인상률로 따지면 2%였다. 지난해에는 수가 인상에도 불구하고 20조원 가까이 쌓아둔 건보 누적적립금을 바탕으로 국민부담 최소화 차원에서 건보료를 동결했던 것과 대비되는 대목이었다. 복지부는 문재인 케어에 강력히 반발하는 의사단체를 의식해 '적정 수가'를 보장, 비급여 진료에 의존하지 않고 급여 부문의 수익만으로도 정상적인 병원 운영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공언한 터여서 내년에도 '적정 부담-적정 급여' 기조 아래 건보료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다만 복지부가 기회 있을 때마다 "건보료는 국민이 부담할 수 있는 적정수준으로 인상하고, 보험료 인상률은 지난 10년간의 평균 3.2%보다 높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혀온 만큼, 3.2% 안팎에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8-05-13 10:14:13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