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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 코카콜라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 코카콜라 시골 약국의 음료수였던 코카콜라는 1886년 처음 탄생한 뒤 현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로 거듭났다. 1915년 등장한 코카콜라 병은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단순한 음료수 병을 넘어 예술, 음악, 광고에 영감을 주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됐다. 코카콜라는 콜라를 넘어 탄산음료의 대명사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음료수가 만들어지고 약 13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한결같이 사랑을 받는 일이란 결코 쉽지 않다.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하루 소비량은 19억잔으로 1초당 약 2만1990잔이 판매된다. 2016년 기준으로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약 82조원이다. ◆코카콜라의 탄생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약사로 일했던 존 펨버턴은 자신의 연구실에서 여러 가지 약재들을 배합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는 게 취미였다. 코카콜라가 탄생한 그날도 연구실에서 다양한 배합을 시도하는 중이었다. 코카콜라가 만들어지던 당시의 미국은 남북 전쟁이 끝나고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었다.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그리고 전후 재건사업의 피로에 지쳐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속 생겨났다. 그 탓에 미리 조제해 두었다가 판매하는 약들이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펨버턴 박사는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에 맞게 늘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기왕이면 약효도 있고 맛도 좋은 음료를 만들고 싶었다. 수차례에 걸친 실험과 연구 끝에 드디어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을 지닌 독특한 음료가 탄생했다. 바로 코카콜라였다. 1886년 5월 8일 펨버턴은 자신이 배합해 만든 코카콜라 원액을 연구실 근처에 위치한 제이콥스 약국으로 보냈다. 당시에는 동네 약국마다 탄산수 제조기로 알려진 '소다파운틴'이 있었다. 소다파운틴 앞은 가볍게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늘 사람들로 붐볐고, 18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미국 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바로 이곳에서 코카콜라 원액과 탄산수를 유리잔에 함께 넣고 수저로 휘휘 저어 코카콜라가 만들어졌고, 사람들에게 판매됐다. ◆금주법 시대의 금주용 음료 코카콜라가 탄생했던 1886년은 미국 전역이 금주법으로 떠들썩했던 시기였다. 펨버턴 박사가 코카콜라를 두고 '나의 금주용 음료'라고 부른 것도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였다. 좀 더 큰 성공을 원했던 그는 애틀랜타 저널에 'Delicious! Refreshing! Exhilarating! Invigorating!(맛있고,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음료)'라는 광고도 실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펨버턴 박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자신이 발명한 이 음료가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진 음료라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 건강 악화로 곧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1888년 숨을 거두기 전까지 펨버턴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업 지분을 넘겼다. 애틀랜타의 사업가였던 아사 캔들러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뛰어난 비즈니스 감각과 통찰력을 지닌 캔들러는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지분들을 하나씩 사들이기 시작했고, 1888년 코카콜라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가지게 됐다. ◆독창적인 코카콜라 병 코카콜라 병은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어왔다. 앤디 워홀이 그의 그림에 코카콜라 병을 그려 넣었고, 폭스바겐은 자동차 비틀의 디자인을 매력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코카콜라 병을 광고에 활용하기도 했다. 전 세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알아보는 코카콜라 병은 경쟁업체의 모방으로부터 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코카콜라의 높은 인기와 성장에 경쟁 업체들이 코카콜라 유사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코카놀라, 마코카코, 토카콜라 등이 등장했다. 이때 코카콜라와 보틀링 파트너들은 누구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차별화된 병'을 개발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공모전을 통해 코코아 열매의 길게 늘어진 볼록한 곡선 모양과 겉면에 그려진 흐르는 듯한 세로 선으로 디자인된 지금의 코카콜라 병이 탄생했다. 1915년 최초의 특허를 받은 살짝 통통한 모양에서 오늘날의 좀 더 슬림한 디자인으로 여러 차례 리뉴얼을 거쳐왔다. 1955년 산업 디자이너인 레이먼드 로위가 리뉴얼한 병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디자인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코카콜라 레드의 시작 코카콜라하면 머릿속에 선명한 이미지로 떠오르는 건 독특한 모양의 병과 함께 특유의 '빨간색'이다. 다양한 음료들이 진열된 대형 마트에서 코카콜라가 한 눈에 들어오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강렬함을 품은 컬러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렇듯 빨간색이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컬러가 됐다. 코카콜라 상표 이름과 붉은색의 독특한 필기체로 적힌 'Coca-Cola' 로고를 처음으로 생각해 낸 사람은 존 펨버튼 박사의 파트너였던 프랭크 로빈슨이다. 평상시에도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흰색과 빨간색의 조합을 좋아하던 그는 흰 배경 위에 빨간색 글자로 '맛있고 상쾌한 코카콜라'라고 쓴 슬로건을 만들었다. 바로 이 슬로건이 빨간색을 코카콜라의 상징으로 만든 시작이었다. 1948년 코카콜라를 판매하는 곳을 표시하기 위해 만든 빨간색 원반 모양의 간판은 코카콜라와 빨간색을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만들어주는 계기가 됐으며, 빨간색은 코카콜라를 대변하는 상징이 됐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라이트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빨간색' 상표는 130년이라는 시간의 장벽을 넘어 변함없이 적용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코카콜라 전 제품의 패키지를 레드 컬러로 통일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합했다.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 코카콜라와 올림픽의 인연은 약 90년 동안 이어져 왔다.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인 코카 콜라는 그동안 200개 이상의 국가 올림픽위원회들과 함께 선수들의 훈련을 지원하고, 스포츠 팬들에게 독특하면서도 즐거운 경험을 경험을 제공해왔다. 한 세기 가까이 쌓아온 코카콜라만의 올림픽 경험과 노하우는 국제올림픽위원회도 조언을 구할 정도로 탄탄하다. 코카콜라와 올림픽의 첫 인연은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대회에 출전한 미국 선수들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카콜라 1000박스를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미국 선수들이 대회 기간 동안 코카콜라를 마시는 지켜본 다른 나라 선수들과 관중들은 코카콜라에대해 궁금해했고, 대회에서 미국이 1위를 차지하자 코카콜라는 더욱 주목을 받았다. 코카콜라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첫걸음을 뗀 셈이었다. 올림픽 하면 떠오르는 것이 송화봉송이다. 이 성화봉송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게 된 것도 코카콜라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올림픽 성화봉송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 코카콜라는 국제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는 성화봉송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성화봉송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이자 하나의 문화로 발전했다.

2018-05-10 14:12: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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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토핑 펫푸드 '오네이처 하루케어' 출시

CJ제일제당, 토핑 펫푸드 '오네이처 하루케어' 출시 CJ제일제당은 국내 최초로 사료 위에 유산균을 뿌려먹는 신개념 토핑 펫푸드 '오네이처 하루케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네이처 하루케어는 사료와 유산균 스틱포를 함께 구성한 제품이다. 반려견에게 사료를 급여할 때 함께 동봉된 유산균을 사료 위에 뿌려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펫푸드다. 사료 제조 과정에서 유산균을 첨가할 경우 고열에 유산균이 살아남기 어렵기 때문에 유산균을 별도 포장해 뿌리는 순간까지 살아있는 상태로 보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많은 강아지들이 가지고 있는 피부와 장 건강 고민에 초점을 맞춰 '피부 유산균'과 '장 유산균' 등 2종으로 구성했다. '피부 유산균'은 강아지의 피부 가려움 및 모질(毛質)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CJLP PET-1'균을, '장 유산균'은 강아지의 건강한 소화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CJLP PET-2'균을 활용했다. 두 균 모두 CJ제일제당이 갖고 있는 식품 발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전통발효식품인 김치에서 분리한 유산균이다. CJ제일제당은 반려견들도 사람처럼 특정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연구를 진행했다. 피부 가려움 개선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균을 김치에서 찾아 'BYO 유산균' 브랜드를 론칭한 것처럼 반려견에게 적합한 기능성 유산균을 찾아냈다. 실제로 테스트를 통해 두 균의 기능성을 확인했다. 8주간 'CJLP PET-1'을 급여했더니 4주 경과 시점부터 피부 가려움 증상이 개선됐다. 아토피 증상지수인 CADESI(Canine Atopic Dermatitis and Severity Index)와 가려움증 증상지수인 PVAS(Pruritic Visual Analog Scale)가 호전되는 결과를 얻었다. 장 유산균에 사용된 'CJLP PET-2'를 섭취한 강아지도 분변 상태 및 소화율이 개선되어 영양소 소화이용율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게다가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은 산성 및 열악한 환경에서 생존률이 높아 반려견의 장에서 오랫동안 생존이 가능해 동물성 유산균 대비 그 효과가 뛰어나다. 유산균과 더불어 함께 들어있는 사료도 신경 썼다. 반려견의 식이성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옥수수, 콩, 밀 등의 곡물 성분을 제거한 그레인 프리다.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는 연어, 식이섬유와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를 주재료로 만들었다. 오네이처 하루케어는 CJ온마트와 몰리스펫샵, 이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만9900원이다. 유산균을 평소 먹는 간식 위에 뿌려주거나 물과 혼합해 유산균 음료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각각 피부와 장 유산균으로만 구성된 제품도 판매한다. 유산균만 있는 제품은 9900원이다. 윤상민 CJ제일제당 PET사업팀장은 "갈수록 세분화, 고급화되고 있는 반려 동물 관련 시장 트렌드에 맞춰 반려견의 피부, 장과 관련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를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반려동물의 삶을 더욱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8-05-10 14:12: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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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최수영 발탁

KGC인삼공사, 화애락 이너제틱 모델로 최수영 발탁 KGC인삼공사가 '화애락 이너제틱'의 모델로 배우 겸 가수 소녀시대 최수영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여성전문브랜드 '화애락'의 브랜드 운영 전략에 따라 기존 4050라인(화애락 진,큐,리본)의 모델 김성령에 더해 2030 영라인(화애락이너제틱,본,밸런스팩)의 모델 최수영을 추가 발탁했다. 신규 광고는 홈트레이닝과 여행에서도 지치지 않는 최수영의 생기 있는 모습을 담았다. '화애락 이너제틱'은 홍삼농축액에 식이섬유와 5가지 과일 부원료를 더해 만든 젤리스틱 형태의 제품이며, 20~30대 여성 고객에게 호감도가 높다. 면역력증진·피로개선·항산화 등 홍삼의 5대 기능뿐만 아니라 식이섬유(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가 함유되어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차태웅 KGC인삼공사 특정기능팀장은 "젊은 여성의 밝고 건강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수영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맛과 향에 민감한 여성의 취향과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만든 화애락 이너제틱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가 담긴 플라워박스와 '화애락 이너제틱' 10일분을 함께 구성한 '화애락 이너제틱 로즈데이 DIY GIFT BOX'를 '정몰'(정관장몰)에서 100개 한정(재고 소진 시 판매 종료)으로 판매하고 있다.

2018-05-10 14:07: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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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전국 병원과 학교 찾아 '키즈 오페라' 공연

종근당홀딩스는 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강원대병원, 제주대병원, 충북 종곡초등학교 등 전국 20개 병원과 학교에서 키즈 오페라 '안녕? 딸꾹!'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즈 오페라는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에 삽입된 명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편곡해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어린이 맞춤형 오페라다. 투병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한 위로와 휴식을 선사하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1년 마련됐다. 올해는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도서산간 지역의 초등학교까지 관객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오페라 '안녕? 딸꾹!'은 노래를 할 때마다 딸꾹질을 하는 주인공 '딸꾹이'가 주변 친구들의 도움으로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노래자랑 대회에서 우승하는 내용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주인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복식호흡, 기초발성, 돌림 노래, 즉흥 랩 코너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 환자의 가족은 "아이가 화창한 날씨에도 병원에만 있어야 해서 늘 미안했다"며 "아이에게 즐거운 공연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공연을 마련해 공연범위와 횟수를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5-10 14:06:52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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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몰, 어벤져스 신작 인기에 디즈니 전문관 오픈 이후 '최대 매출'

지난 4월 개봉한 마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터 워'의 인기에 힘입어 신세계몰 디즈니 전문관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신세계몰에 따르면 영화가 개봉한 지난 4월의 신세계몰 디즈니 전문관 매출을 살펴보면 전월대비 15.0% 신장했고 디즈니 전문관을 찾는 고객들로 인해 신세계몰 전체 방문객 수도 1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벤져스 영화의 실제 장면을 상품화 한 레고, 피규어 등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디즈니 전문관뿐만 아니라 신세계몰 전체 방문객 수 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또 신세계몰은 지난 4월 17일 온라인 단독으로 인피니티워와 관련한 상품들로 구성된 100개의 럭키박스, '인피니티 박스'를 준비, 판매 시작 30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디즈니 전문관의 매출순위도 수직상승을 기록했다. 총 15개 장르로 구성된 신세계몰 내 전문관 중 처음으로 4월에 매출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김상범 신세계몰 마케팅 팀장은 "3월 실적이 10위권 밖이었던 디즈니 전문관이 4월 들어 영화 개봉과 맞물려 육스 등 해외직구 전문관과 해외 유명 생활 전문관을 뛰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즈니 영화의 인기가 신세계몰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1월 신세계몰은 디즈니 픽사의 '코코' 개봉을 맞이해 단독 행사를 선보였는데 '키덜트 족'의 높은 관심 속 디즈니 전문관은 행사 기간(1월11일~21일)동안 전월 대비 90%에 가까운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신세계몰 방문객도 43.3% 신장하며 1월 신세계몰 전체 매출 신장세를 견인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올해도 인피니티워의 인기에 힘입어 5월 말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개봉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신세계몰 구매고객 200명을 선정해,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예철 신세계몰 영업담당 상무는 "하나의 콘텐츠에 소비를 아끼지 않는 마니아 고객들을 위해 지난 2012년 프로야구 전문관을 시작으로 해외직구전문관, 북유럽 생활 전문관 등 차별화 된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며 "2018년 세계 캐릭터 시장이 202조원 규모로 성장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신세계몰의 디즈니 전문관만의 이색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0 13:48:4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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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E&M 합병법인 사명 'CJ ENM'…"2021년 11조4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법인 사명이 'CJ ENM'으로 내정됐다. ENM은 'Entertainment and Merchandising'의 약자로 국내 최고의 콘텐츠 역량과 상품기획 역량을 갖춘 CJ E&M과 CJ오쇼핑이 결합해 국내 최초의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양사는 지난 1월 합병 계획 발표한 직후부터 합병법인의 사명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업(業)의 의미를 담고 있으면서 회사의 지향점과 일치하며 CJ E&M과 발음이 유사해 기존의 브랜드 자산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CJ ENM'을 최종 사명으로 낙점했다. CJ오쇼핑과 CJ E&M 양사는 신규 사명의 의미와 합병법인의 지향점을 사내 구성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설명하며 양사의 결합 의지를 다졌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사명은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의결을 거친 뒤 합병법인 공식 출범일인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단 CJ 오쇼핑, tvN, Mnet, CJmall 등 양사에서 사용중인 서비스와 브랜드는 사명 변경 이후에도 당분간 변경 없이 운영된다. 양사는 지난 9일 주요 주주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합병법인의 비전 및 사업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CJ만의 강력한 프리미엄 콘텐츠와 시너지 창출로 콘텐츠와 커머스가 융복합 된 글로벌 신규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이사는 "합병법인은 CJ오쇼핑이 보유한 1000만 명의 구매고객과 CJ E&M이 보유한 5000만 명의 시청자, 2억 명의 디지털 팔로워와 통합법인의 국내외 잠재고객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콘텐츠와 차별화 된 커머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월트디즈니, 타임워너 등과 경쟁하는 세계적인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CJ E&M 대표이사는 "합병법인은 올해 6조 5000억 원, 3년 뒤인 2021년에는 75% 성장한 11조 4000억 원 규모의 외형을 갖춘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양사의 합병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지는 융복합 신사업을 통한 매출은 2021년까지 연 1조 4000억 원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병법인은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프리미엄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원천 콘텐츠) 경쟁력 강화▲콘텐츠-커머스 융합 시너지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사업 확대 ▲콘텐츠 기반 글로벌 버티컬(Vertical) 유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차별화 된 쇼핑경험 제공 등 3가지 구체적인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프리미엄 IP 경쟁력 강화'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확보해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문화산업의 진화를 이끌어 온 CJ E&M의 콘텐츠 역량을 다양한 장르로 확대하고 이를 CJ오쇼핑의 커머스 역량과 결합해 강한 파급력과 긴 생명력을 가진 프리미엄 콘텐츠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사업 확장은 일본 및 동남아, 북미, 중국 등 K컬쳐의 후광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글로벌에서 우선적으로 전개되며 그 동안 CJ E&M이 전 세계에서 구축해 온 글로벌 팬덤, 뷰티와 패션 등 K스타일 제품을 다뤄 온 CJ오쇼핑의 역량이 결합돼 상품 제휴 및 콘텐츠 공동제작 등을 추진하며 현지화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사업'은 라이브 TV 시청이 줄고 재미와 스토리를 담은 커머스 동영상이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 전파되는 최근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짚어낸 사업이다. E&M과 오쇼핑이 양사의 디지털 콘텐츠 역량과 플랫폼을 합쳐 기업들에게 시대 흐름에 맞는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기반 글로벌 버티컬 유통 플랫폼 구축'도 추진된다. '버티컬 커머스'는 특정 분야의 카테고리 상품에 집중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쇼핑몰을 의미한다. 소비자 관여도가 높고 선별된 정보에 대한 요구가 높은 뷰티, 리빙, 패션 등의 분야에서 양사의 역량을 결합해 한국의 제품과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사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콘텐츠와 커머스 결합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모델을 혁신할 뿐 아니라 디지털 융복합 신사업 모델을 만들어 글로벌 확대 및 신규 시장 개척을 가속화 하겠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와 차별화 된 쇼핑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0 13:42:0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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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여름 앞두고 '얼리 슬리밍' 열풍…관련 제품 매출 71%↑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몸매 관리를 위해 슬리밍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슬리밍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71% 신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른 무더위에 대비하는 고객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우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슬리밍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 특히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도록 휴대가 용이한 제품이 인기다. 실제 올리브영의 5월 슬리밍 인기제품 TOP10을 분석해보면 무려 5개가 파우치 타입의 휴대 간편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에 상륙한 나캇타코토니는 최근 '나캇타코토니 스루스루' 신제품을 출시했다. 카테킨 녹차추출물과 비타민C가 함유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물에 타먹는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포만감을 주면서 칼로리가 낮은 '글램디 곤약 워터젤리'도 반응이 좋다고 올리브영측은 설명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여름을 준비하는 슬리밍족을 겨냥한 '얼리 슬리밍(Early Slimming)' 대전을 실시한다. 나캇타코토니, DHC, 글램디, 칼로아웃 등 올리브영 인기 슬리밍 브랜드 일부 제품 대상으로 최대 46% 할인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다양한 슬리밍 제품 열풍 속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따져보고 구입하는 구매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며 "올리브영은 다가오는 여름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도와줄 관련 제품군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0 13:41:5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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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올해 일 매출 1억딜 3천개 눈앞…"파트너사 성공통로 될 것"

위메프는 최근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은 특가제품 매출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일 매출 1억원 이상 딜이 3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10일 밝혔다. 2억원 이상 딜도 1천개 이상 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위메프에서 일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딜은 433개(9일 기준)다. 이 가운데 2억원 이상을 기록한 딜도 146개에 달한다. 특히 지난 4월에만 1월 대비 3.9배 늘어난 170개 딜이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렸다. 이달 들어서도 45개 딜이 1억딜을 기록하는 등 파트너사들의 성공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위메프측은 설명했다. 특가데이를 시작한 2016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누적 딜 개수는 796개로 집계됐다. 파트너사 가운데 40.2% 이상이 중소기업이라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는 MD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3달 연속 1억원 이상 일 매출을 올렸다. 수건, 빈백 제조·판매업체 '테리파머(엠비언트라운지)'도 장기적 판매 전략으로 특가데이에 지속 참여하며 최근 5개월 연속 1억딜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다이어트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해 1억딜을 달성한 '에이플네이처', 눈 영양제 루테인을 하루 8만개 이상 판매한 '더베이글', 곤약 젤리로 3달 연속 일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한 설립 3년차 스타트업 '메디쿼터스' 등 중소 기업들의 성공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대훈 위메프 사업지원본부장은 "위메프 MD들이 파트너사와 함께 핵심 경쟁력인 가격은 물론 제품 선정부터 판매시기, 물량 등을 함께 고민하며 만들어내는 특가전략이 중소 파트너사들의 성공과도 연결되고 있다"며 "파트너사와 장기적인 안목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특가 전략의 원동력인 MD 역량에 집중하고 MD교육실 신설, 연내 신입 MD 100여 명 충원 계획 등 MD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18-05-10 12:51:2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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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 창립 34주년 기념식 개최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 WEGO 강당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적인 바이오 분야 연구소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10일 밝혔다. 허일섭 이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좋은 약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과정이 멀고도 험하지만 머지 않아 모든 연구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승현 소장을 중심으로 잘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뛰어난 연구성과를 나타낸 우수연구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항체 치료제 후보 선별 연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송은정 선임연구원과 혈우병치료제의 중화항체 선별을 통해 임상 기반을 구축한 오미영 선임연구원, 경구용 헌터증후군 치료제 개발을 위한 타깃 효소를 규명한 김성은 선임연구원 등 총 3명이 우수연구원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지난 1984년 GC녹십자가 B형간염 백신 개발 성공을 통해 얻은 이익을 기금으로 출연해 설립된 국내 제 1호 순수 민간연구법인 연구소이다. 세계 최초 신증후군출혈열백신과 세계 두 번째 수두백신 등의 백신제제와 단백질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등 생명공학 불모지였던 국내 바이오 의약품 역사에 큰 이정표를 남기며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초석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최승현 연구소장이 부임한 이후 항체와 단백질 제제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항암제 및 백신을 발굴하였고, 이를 통해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8-05-10 12:12:0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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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한국기자협회, 자살보도권고기준 함께 개정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한국기자협회는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발족에 맞춰, 생명을 살리는 데 있어서 언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한국기자협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자살보도권고기준 개정 작업을 함께하며 자살예방을 위한 언론의 사명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로 합의하였다. 자살보도권고기준 개정은 언론현장에 종사하는 현직기자들과 다양한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살보도권고기준이 보다 언론 현장에 적용되기 쉽고,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개정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 기관(보건복지부, 중앙자살예방센터, 한국기자협회)은 자살보도권고기준 제정 이후 이를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으며, 기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자살보도권고기준을 개정하려고 한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보도권고기준에 준하여 매년 주요 미준수 보도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나, 일선 기자들이 느끼고 있는 다양한 딜레마를 알고 있기에 함께 실질적인 자살보도권고기준을 개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자살보도권고기준 개정위원 좌장을 맡은 김영욱 교수(KAIST 과학저널리즘대학원)는 "현행 자살보도권고기준이 자살보도의 폐해를 줄이고 자살률을 낮추는데 기여해 온 것은 사실이나, 언론현장에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개정 작업에는 전문가 외에 특히 현장 언론인들이 많이 참여해 실효성 있는 개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기자협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매년 사건기자세미나를 공동주최하여 현직기자를 대상으로 자살보도권고기준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사건기자세미나는 자살보도권고기준 2.0에 대한 기자들의 인식을 확인하고, 기자들이 가지고 있는 딜레마를 해결하기 위한 장(Sphere)으로 계획 중이다. 중앙자살예방센터 한창수 센터장은 "신종 자살수단이나 자살장소 등의 노출로 발생할 수 있는 모방자살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는 것은 언론 현장의 도움이 반드시 함께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8-05-10 12:11:44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