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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통증 과민 환자, 수근관증후군 수술 후 기둥통 발생 심해

여성·통증 과민 환자, 수근관증후군 수술 후 기둥통 발생 심해 여성들과 수술 전 통증에 오래 노출되어 과민해진 환자가 수근관증후군 수술 후 기둥통을 더 잘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일 이대목독동병원에 따르면 수근관증후군은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도 불리며 손목 한가운데의 수근관 중앙을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압박을 받아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기둥통이란 손목 심부의 통증으로 손으로 바닥을 짚을 때 더 심해지는 통증을 의미하며 수근관증후군 수술(수근관 유리술) 후 특히 잘 나타난다.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노영학 교수는 131명의 개방적 수근관 유리술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통증에 대한 민감도와 수술 후 기둥통에 대한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노영학 교수는 이 연구에서 수술 전 환자의 성별과 전완부의 압력 통증에 대한 민감도와 일상 활동에서 경험하는 통증 정도를 평가하는 통증 민감도 설문지를 이용해 수치화하고 수술 후에는 3개월, 6개월, 12개월째마다 기둥통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수근관 유리술 후 3개월 째 기둥통의 심한 정도는 압력 통증에 민감하고 자가 통증 설문 점수가 높은 것과 상관있었으며, 6개월 째에는 자가 통증 설문 점수가 높은 것에만 상관관계가 있었다. 여성의 경우에는 3개월, 6개월째 모두 기둥통이 심했다. 그러나 12개월째에는 관련성이 없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러 만성 근골격 질환들에서 지속적인 통증에 대한 노출과 이로 인한 민감도 증가는 증상을 악화시키고 치료에 대한 반응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수근관 유리술 환자에서 지속적인 통증 경험에 기인한 민감도와 기둥통의 관계를 밝힘으로써 향후 기둥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연구에 대한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18-05-09 11:03: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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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 2호점 개점

SPC그룹,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 2호점 개점 SPC그룹이 서울 강남구 강남역 신분당선 인근에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9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은 고품질의 샐러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샐러드 전문점으로, 작년 4월 문을 연 여의도점이 건강한 한끼 식사를 찾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강남역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피그인더가든' 강남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오피스가 밀집한 강남대로에 138㎡, 75석 규모로 자리잡았으며, '도심 속 정원'을 콘셉트로 한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대표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는 '볼샐러드(Bowl Salad)', 드레싱과 그릴 메뉴, 견과류 등의 토핑, 30여가지의 채소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나만의 샐러드(Make Your Own)', 그릴 메뉴와 스쿱 샐러드를 골라 구성하는 '플레이트(Plate)'로 구성된다. '피그인더가든'은 2호점 오픈을 맞아 제철 원료를 활용한 신규 메뉴도 선보였다. 먼저 볼샐러드 메뉴로 구아카몰(아보카도를 활용해 만든 멕시코 전통 소스)에 형형색색 비트와 신선한 햇채소를 더한 '캔디비트타코 샐러드', 버미셀리(쌀국수)와 새우를 활용한 아시안누들에 참깨드레싱과 레몬즙으로 상큼한 맛을 낸 '쉬림프누들 샐러드' 등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가든 샌드위치 세트'는 '블라썸 샌드위치', '훈제연어 샌드위치', '아보카도그린 샌드위치' 등 3종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미니수프와 커피를 함께 제공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최근 샐러드가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여겨지면서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늘어나는 수요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09 10:57: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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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18 신입사원 생산·영업 연수실시

하이트진로, 2018 신입사원 생산·영업 연수실시 하이트진로가 지난 8일부터 3개월간 올해 채용한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연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두 달간 진행한 하이트진로 대졸신입사원 모집에는 1만2000명의 지원자가 몰려 1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을 거쳐 70여명의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했다. 신입사원들은 교육장 입소 전 하이트진로 서초동 본사에 모여 임직원들과의 첫만남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김인규 사장으로부터 회사 뱃지를 수여 받았다. 하이트진로 신입사원은 8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의 합숙교육을 진행한 뒤 수료와 함께 영업과 생산 현장으로 투입돼 최대 10주간 회사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회사의 특성을 반영해 각 공장에서 맥주와 소주를 생산하는 공정을 경험하고 가장 치열한 시장인 서울과 부산에서 영업 현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부서별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한 기초를 다지며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30여명을 수시 채용한 것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통합법인 출범 이후 최대규모인 70명을 시작으로 연내 100여명의 신입사원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영업부문에 젊은 인력을 보강해 조직 내 새로운 원동력을 마련하고,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해 '소주의 세계화'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다. 백명규 하이트진로 HR팀장은 "청년채용 확대를 통해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에 일조하고,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어 위축된 국내 주류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성장하고 있는 해외시장 진출 강화를 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09 10:57: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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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프리미엄 HMR '고메' 누적 매출 2000억 돌파

CJ제일제당, 프리미엄 HMR '고메' 누적 매출 2000억 돌파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HMR 전문 브랜드 '고메(Gourmet)'가 론칭 2년 5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고메는 CJ제일제당이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 하에 지난 2015년 말 선보인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전문 브랜드다. 고메 치킨, 고메 함박스테이크, 고메 핫도그, 고메 피자 등 선보였으며, 지난해 매출 100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2년 만에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CJ제일제당은 고메의 이같은 성과가 외식 전문점의 노하우를 담아 셰프가 만든 퀄리티의 메뉴들을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구현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고메는 제품 최초 기획 단계에서부터 CJ제일제당의 전문 셰프들이 제품 개발에 참여한다.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방향의 메뉴와 맛의 타깃을 설정하고 최종적으로 지향하는 속성을 뽑아내는 핵심 관능특성 분석 등 수많은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제품이 출시되는 것이다. 고메 함박스테이크의 경우 전자레인지 가열만으로 외식 전문점 메뉴처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는 24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반죽에 현미감자 빵가루를 입혀 핫도그의 쫄깃한 식감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이처럼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R&D 기술력을 통해 외식 수준의 맛과 품질력을 갖춘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가성비), 조리 간편성 등으로 고메를 찾는 소비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소비자 TPO와 취향에 발맞춰 상온, 냉장 등 다양한 형태의 HMR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한 것도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기여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해 고메 상온 간편식 제품 4종, 고메 냉장 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고메 상온간편식 제품은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1분 30초 조리로 근사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인기 상승세에 있다. 최근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으며, 월 평균 15억원 가량 매출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정다연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담당 과장은 "올해 각 제품군별로 라인업 확장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난해 두 배인 20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햇반', '비비고', '고메' 등 핵심 HMR 브랜드를 앞세워 지난 2016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40% 가량 성장한 1조50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런 성과를 토대로 CJ제일제당 HMR 사업을 지속 확대해, 오는 2020년에는 국내외 매출 3조6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2018-05-09 10:57: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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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칼스버그' 수입한다…맥주 시장 본격 진출

골든블루, '칼스버그' 수입한다…맥주 시장 본격 진출 골든블루가 맥주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골든블루는 5월부터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Carlsberg)'를 수입·유통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2009년 위스키, 2017년 전통주에 이어 2018년 세 번째 카테고리인 맥주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골든블루는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골든블루가 수입·유통하는 '칼스버그'는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맥주다. 1883년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하고 실용화해 다른 맥주회사에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세계 맥주품질의 혁명을 불러오고 맥주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지난 1904년 덴마크 왕실용 공식 맥주로 선정되어 품질을 인정받은 100% 몰트 맥주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맥주 시장은 골든블루가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칼스버그'를 통해 젊고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맥주 시장에서 인지도 및 판매량을 더욱 확대해 국내 대표적인 유로피언 라거맥주로 적극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성공적인 맥주시장 진출을 위해 인재 영입, 조직 개편 등을 진행하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활동과 강점인 온(ON) 채널 영업력 집중, 새로운 오프(OFF) 채널 영업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맥주가 식사와 함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대표적인 주류인 만큼, 기존 골든블루의 위스키와 함께 '칼스버그'로 새로운 주류 문화를 개척하고 ROT(Restaurant on Trade) 문화를 선도해 나가 현재 국내 수입맥주시장에서 2017년말 기준 시장점유율 1.7%로 15위인 '칼스버그'를 수년 내 수입맥주시장 내 TOP 10위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한편 국내 맥주 시장은 성장의 정체기에 접어 들었으나, 수입맥주는 가성비,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브랜드별 차별화된 특성과 새로운 맛,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혼술, 홈술 문화 확대와 함께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수입맥주는 2017년도에 2016년 대비 40% 성장하여 2017년 국내 전체 맥주 시장에서 13%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그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8-05-09 10:57: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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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세계 보완 대체의학에서 활로 찾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다이아몬드홀)에서 '제1회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제9회 글로벌 헬스케어와 의료관광에 관한 국제회의인 'Medical Korea 2018'의 세부 행사로, 보완·대체의학으로서 한의약의 해외진출 및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포럼을 통해 '한의약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가별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대체의학 및 통합의학의 수요가 있는 유럽, 미국, 베트남, 중동, 카자흐스탄 지역의 보건의료 현황과 지역특화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포럼 주제와 관련해, 전 세계 보완·대체의학시장은 2015년 403억 달러에서 2025년 1968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중국(중의약), 일본(Kampo), 유럽 등에서 세계 보완·대체의학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한국에서도 2013년 이래로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강화를 통해 해외환자를 꾸준히 유치해 오고 있다. 한의약 분야 외국인 환자는 2013년 9554명에서 2017년 2만343명으로 2배 이상 성장했으며, 2017년에 전체 외국인 환자 유치 실적 감소에도 한방의료기관의 유치실적의 증가(전년대비 12.9%)는 향후 한의약 해외진출사업 설계에 유의미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한의약 분야 외국인 환자는 주로 일본(33%), 중국(18%), 러시아(6%) 등 국가에서 방문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카자흐스탄(전년대비 15.7% 증가), 몽골(전년 대비 46.0% 증가) 등의 북방 국가도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한편, 한의약의 해외 진출도 다년간의 공을 들인 결과 미국과 일본을 넘어 CIS 국가에 한의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3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한방병원을 개설하는 등 한의약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2018-05-09 10:33:5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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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온 에어 스니커 디자인 프로그램' 투표 시작

나이키는 서울을 비롯해 파리, 런던, 뉴욕, 상하이, 도쿄 등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된 '나이키: 온 에어 스니커 디자인 프로그램'의 최종 디자인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나이키는 지난 3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 6개 도시에서 그 도시의 분위기를 가장 알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각 도시의 독특한 문화적인 특성에서 영감을 얻은 에어맥스의 미래를 디자인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나이키 디자이너와 각 도시 문화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여러 차례의 디자인 워크샵을 통해 접수된 수 천 여 개의 디자인 작품 가운데 도시 별 3개의 작품을 모아 총 18개의 디자인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18개의 최종 후보 디자인 중 투표를 거쳐 선정된 6개 작품은 3D 렌더링에서 실물로 탄생하게 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으로는 서울의 거대한 지하철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어 구현된 박준오 참가자의 에어맥스 98 '메트로(Metro)'를 비롯해 강렬한 콘트라스트를 통해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그려낸 김빛나 참가자의 에어맥스 98 '얼쑤(Ulsoo)', 네온사인에서 영감을 얻어 열정적인 도시 서울의 밤을 그려낸 신광 참가자의 에어맥스 97 '네온 서울(Neon Seoul)' 이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서울, 파리, 런던, 뉴욕, 상하이, 도쿄 등 각 도시의 최종 후보 작품 18개 중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에 1일 1회 투표할 수 있다. 오는 14일 오후 3시 59분(한국 시간 기준)에 종료된다. 각 도시를 대표하는 6개의 최종 디자인은 5월 15일에 결과가 발표되며 이후 생산 과정에 돌입하게 된다. 나이키닷컴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최고의 에어맥스 디자인 선정을 위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2018-05-09 10:18:5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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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수점에 로봇 '페퍼' 서비스 개시…"실용성에 초점"

이마트는 지난해 9월 스타필드 고양 토이킹덤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나오'의 시범운영에 이어 성수점에 '페퍼(Pepper)'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기존 '나오' 시범 운영 기간이 5일간에 그쳤던 반면 이번에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따라 기간을 20일로 대폭 늘렸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매장 안내, 상품 정보 제공 등 보다 실질적인 '컨시어지(concierge·쇼핑 도우미)' 기능을 수행하면서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기존 '나오' 서비스가 춤추기, 퀴즈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에 촛점을 맞췄다면 이번 '페퍼(Pepper)' 서비스는 실용 가능성 검토에 주안점을 뒀다.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는 성수점에서 오는 30일까지 활약할 예정이다. 오후 1~4시에는 매장 입구에서, 저녁 7~9시에는 수입맥주 매대에서 도우미 임무를 수행한다. 페퍼는 키 1.2m에 발에는 바퀴가 달린 흰색 로봇이다.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로 사물, 장애물 등을 인식한다. 사람의 표정과 감정 인식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과 눈을 맞추며 대화할 수 있으며 가슴에 있는 태블릿을 통해 각종 정보제공에 용이하다. 소프트뱅크 로보틱스에 의하면 이미 일본에는 음식점, 호텔, 쇼핑몰 등을 포함해 약 2000개의 고객사에 도입됐을 정도로 대중적인 로봇이다. 페퍼의 구체적인 임무는 두 가지다. 먼저 매장 입구에서 이번주 행사 상품을 알려주고 휴점일 정보와 고객들이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응답해준다. 이어 수입맥주 섹션에서는 로봇이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맥주 상품을 페퍼 눈 앞에 갖다 대면 상품 로고를 인식하고 이에 대해 상품 정보를 안내한다. 제공 정보는 해당 맥주의 알코올 도수, 쓴맛의 정도 등 기본 정보와 함께 수상 내역, 유사제품과 추천 안주 등이다. 고객이 얼굴을 인식하면 대략의 나이를 맞춰주는 간단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갖췄다. 향후 이마트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올해 페퍼를 와인매장, 수입식품 매장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유통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것을 대비해 활발한 연구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8일에는 서울대학교 컴퓨터연구소 바이오지능연구실과 '인공지능 기술 분야 산학협력 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유통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과 로봇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연구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마트와 서울대 바이오지능연구실은 향후 이동형 휴머노이드 로봇이 스스로 매장을 돌아다니는 데 필요한 '매장 내 장애물 인식 및 회피', '최적 이동 경로 계산', '최적 경로 주행' 기술 등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박창현 이마트 S-랩 팀장은 "향후에도 디지털 혁신 기술들을 지속 연구해 고객이 편리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쇼핑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8-05-09 10:03: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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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 최초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도입

BGF리테일은 CU가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내 간편결제 서비스로 가입자 수가 약 2000만 명에 이른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카카오페이와 연결된 금융계좌에서 금액이 충전되는 카카오머니를 전국 CU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상품 결제 시 카카오톡 앱을 실행한 후 '더보기' 화면에서 '매장결제' 메뉴를 선택해 생성된 QR코드 혹은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결제가 완료되면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으로 결제 내역이 발송되며 현금영수증도 자동으로 발급된다.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위해 생성되는 바코드와 QR코드는 모두 1회용으로 단 60초만 유효하며 어떠한 사용자 정보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 사용에 민감한 고객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CU는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단독 론칭을 기념해 9일부터 이달 말까지 풍성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CU에서 카카오머니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500원 즉시 할인 혜택(ID당 4회)이 제공된다. 또 해당 서비스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전국 CU에 부착된 프로모션 안내문의 QR코드를 스캔만해도 파우치 음료 '델라페'의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매일 선착순 5000명)한다. 이 외에도 CU는 지난해 7월부터 카카오뱅크와 연계해 체크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ATM기기에서 현금 인출 거래가 가능한 '스마트 출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스마트한 금융 생활을 돕고 있다. 이영민 BGF리테일 마케팅팀 대리는 "편의점에서 현금 대신 신용카드, 모바일페이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맞춰 CU에서는 다양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05-09 10:02:5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