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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동원약품 그룹과 개인용 혈당측정기 '바로잰' 약국채널 판매 계약 체결

동원약품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의약품 유통회사로 1만개 이상의 약국과 거래 중이며, 지난 10여년 간 글로벌 회사의 혈당측정기 제품의 총판 영업을 담당한 경험이 있다. '바로잰'은 0.5㎕의 소량의 혈액만으로 5초만에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혈당측정기다. 자동인식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코드 입력이나 코드칩 없이 스트립을 꽂기만 하면 된다. 또, GOD(Glucose oxidase) 효소방법을 사용하는 당특이 제품으로 정확도를 높였다. '바로잰'은 2009년 출시 이후 매년 약 2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마릴, 테넬리아 등 당뇨병 치료제와 함께 한독이 제공하는 토탈 당뇨 솔루션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한독 메디컬사업본부 김현익 부사장은 "'바로잰'은 일반 소비자는 물론 약 80개의 종합병원과 1700개 이상의 병원과 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혈당측정기다"라며 "동원약품의 경험과 영업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바로잰'을 경험하며 효과적인 혈당관리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원약품 그룹의 동원 헬스케어 현준재 대표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동원약품 그룹의 약국 혈당측정기 시장 경험과 노하우가 '바로잰'의 약국 유통 확장과 매출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제약사와 유통사의 윈-윈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독은 1970년대 말 독일 훽스트의 베링베아케로부터 진단검사시약을 도입하며 진단의학사업에 진출했다. 현재 한독은 메디컬사업본부를 두고 체외진단시약과 장비, 메디컬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혈당측정기 '바로잰', 에펜도르프와 퀴아젠의 생명과학 분야 분석기기 및 시약 등이 있다. 또, 진단사업 부문에는 지멘스의 체외 진단용 의료기기와 벡크만쿨터의 미생물 동정, 항생제 감수성 검사기기 등이 있다.

2018-05-04 12:39:33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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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2018 CP&ABMS 강화 선포식 개최

JW중외제약은 서초동 본사에서 '2018 CP&ABMS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JW중외제약은 전재광 대표이사를 공동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영업·마케팅을 비롯한 전 부문에서 138명의 CP 및 ABMS(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전사적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책임자를 임명하는 등 ISO37001 도입에 따른 조직체계를 강화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약사법에 의거한 CP 규정과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일체의 부패행위를 금지하면서 제품정보와 근거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일체 제공하지 않으며 부정한 청탁을 하지 않고 CP 규정 위반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준법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JKL 법률사무소 정순철 변호사가 '리베이트 이슈와 CP운영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그룹 윤리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JW홀딩스 준법관리실과 자체 CP팀을 중심으로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준수하면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상무는 "그간의 지속적인 CP 강화에 대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CP 등급 평가에서 전 산업계 최고수준인 AA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글로벌 기준 윤리경영 시스템인 ISO37001을 도입한 만큼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준법윤리경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04 12:38:3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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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돌플러스, 독거 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 보내는 온라인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을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잊혀져 가는 '효(孝)'에 대한 가치를 사회적으로 고취시키기 위해, 동국제약이 매년 진행하는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참여를 원하는 일반인들이 동국제약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자 수만큼 치약, 칫솔 등 구강 용품으로 구성된 '효(孝) 박스'가 적립된다. 19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편지로 직접 써 표현하는 오프라인 행사도 펼쳐진다. 참가자들의 편지는 현장에서의 즉석 사진과 함께 부모님들께 발송되어 그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오프라인 행사의 참여자 수와 온라인 캠페인의 참가자 수만큼의 효박스가 관계 기관에 기부되어 전국의 독거 어른신들에게 전달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오프라인으로 시작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재작년부터 온라인 행사를 함께 진행해, 더 많은 일반인들이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저희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전하고 독거 어르신들께 따듯한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면 더욱 뜻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04 12:38:10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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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음성군과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개관

한독은 음성군과 함께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충북 음성에는 현재 11개의 산업단지가 가동 중에 있고 총 2353여 곳의 기업에서 의약품, 우유, 소시지, 맥주, 화장품, 골프공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생산하고 있다. 음성군은 지역 내 '산업단지'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 사업으로 작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산업관광 육성 공모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음성군은 산업단지 내 9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산업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한독과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를 건립했다.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는 한독 생산공장 내 약초원을 리노베이션한 이색적인 공간으로 '투어 팩토리', '그린 팩토리', '플레이 팩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 팩토리'에서는 음성 내 기업과 생산 제품을 한 눈에 보고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그린 팩토리'에서는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공간에서 쉴 수 있다. 또, '플레이 팩토리'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해볼 수 있다. 또,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은 한독의약박물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에서는 보물 6점을 비롯해 다양한 세계 의약유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소화제 만들기', '혈액형 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다. 또, 박물관 속 갤러리인 '생명갤러리'에서는 생명에 대한 다양한 현대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향후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는 음성에 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자 산업관광의 중심지가 될 계획이다. 5월 말에 개최되는 음성품바축제 기간 동안에도 축제장과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이 어떻게 생산되는 지 직접 보고 경험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2018-05-04 12:37:1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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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자라·갭·프로스펙스' 일부 제품, '피부염 유발' 위험 대상

유니클로, 자라, 갭 등 유명 브랜드 아동복 일부 제품이 피부염 유발 위험으로 분류돼 리콜 명령을 받았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4월 어린이 어린이·유아용품, 가정용 전기용품 등 48개 품목, 1418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5개 업체, 60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수거, 교환 등 리콜 명령을 받았다. 리콜 대상 제품은 어린이·유아용품 35개, 생활용품 2개 전기용품 23개다. 특히 어린이·유아용품 25개 제품 중 아동복 11개에서는 프탈레이트가소제가 2.0~105.5배, pH(14.6~26.7%), 납의 경우 최고 22.0배까지 초과 검출, 유아복 5개 품목에서도 프탈레이트가소제가 24.1배 높게 검출됐으며 pH(6.7~17.3%), 납10.6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유명 브랜드 프로스펙스 '크로스 터프 BK2' 운동화에서 기준의 1.3~2.3배에 달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고 아가방앤 컴퍼니의 '쥬대 맨투맨티셔츠'는 납 함유량이 기준의 10.6배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간·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하며 납은 피부염과 각막염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유니클로 '울트라스트레치데님이지팬츠'(데미지 하의), 갭 일부 모자와 재킷, 자라코리아 일부 모자와 양말에서도 산성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성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아토피를 일으킬 수 있다. 이와 관련 유니클로는 4일 "이번 리콜 조치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통보를 받은 즉시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해당 상품의 판매를 중지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분들을 대상으로 반품 및 전액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표원은 리콜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공개하고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해 전국 대형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원천 차단했다고 밝혔다.

2018-05-04 11:24:1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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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음료 일부제품, 콜라보다 당 함량 높아

어린이음료 일부제품, 콜라보다 당 함량 높아 어린이음료 일부 제품에서 당류 함량이 높아 구입 시 주의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음료 14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1병당 당류 함량은 5g~24g으로 최대 4.8배의 차이를 보였다고 3일 밝혔다. 모든 제품의 100㎖당 당류 함량은 4.1g ~ 13.1g이었다. 100㎖당 당류 함량 가장 높은 제품은 코카콜라음료의 '미닛메이드 쿠우젤리 포도'(13.1g)였다. 이어 경산복숭아영농조합법인의 '포도에퐁당'(11.0g)이었다. 이 제품들은 당 함량은 콜라(10.8g)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음료의 산성도(pH)를 측정한 결과, 2.8 ~ 4.2 범위의 산성으로 나타나 전 제품이 pH 5.5 이하에 해당,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했다. 이 중 함소아제약의 '마시는 오비타' 제품은 탄산음료인 콜라(pH 2.6)에 근접한 수준이었다. 14개 제품 중 10개 제품이 1가지 이상의 영양성분을 강조 또는 확대해서 표시했고, 가장 많은 제품이 첨가를 표시한 칼슘의 함량은 아동(6~8세, 여자) 권장섭취량의 5% ~ 20%에 해당했다. 홍삼 어린이음료의 경우 전 제품에서 홍삼성분이 확인되었으며 지표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함량은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일일섭취량 최소치인 2.4㎎의 21% ~ 62% 수준이었다. 모든 제품이 보존료 등 안전성 기준에 적합했다. 보존료, 타르색소, 미생물 시험결과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적합했다. 일부 제품은 영양성분 등의 표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롬의 '캐리달콤사과' 제품은 나트륨 함량을 허용오차에서 벗어나게 표시하고 있었고, '캐리튼튼 홍삼딸기사과'는 부적합한 용어로 무첨가를 강조 표시하여 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해당 업체들은 한국소비자원의 권고극 수용한 개선 계획을 밝혔다. 일부 성분 차이는 있지만 제품별 가격 차이가 큰 편이었다. 100㎖당 가격은 과일맛 음료의 경우 최저 289원~최고 1490원이었다. 홍삼음료는 최저 242원~최고 1250원으로 가격 차이가 큰 편이었다. 또한 당류는 시험대상 제품 간 함량 차이가 컸고, 산성도(pH) 측정 결과 전 제품이 산성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색소, 보존료 등 안전성 항목은 전 제품이 음료 기준에 적합했으나, 1개 제품은 표시 개선이 필요하여 해당 업체에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어린이의 수분 섭취에는 물이 가장 좋다"며 "당류 등이 들어간 음료는 적게 마시도록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음료가 산성임을 고려해 치아건강을 위한 방법으로 마시게 하고,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입안을 헹궈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8-05-03 16:48: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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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나보타, 미국 및 중남미 학회서 비교임상 결과 공개

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최신 임상 결과를 미국과 중남미에서 발표하며 나보타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대웅제약은 지난 4월 26일에서 5월 1일까지 개최된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 (ASAPS' The Aesthetic Meeting) 에서 보툴리눔톡신인 '나보타'와 보톡스를 비교하여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한 3상 임상 EVB-003의 결과와 미국에서 진행한 장기 안전성 임상 EVB-004의 결과가 각각 발표됐다고 3일 밝혔다. EVB-003의 임상결과는 유럽 임상연구자의 한명인 퍼 헤덴(Per Heden) 박사가, EVB-004의 임상결과는 미국 임상연구자 중의 한명인 폴 로렌스(Paul Lorenc)박사가 각각 구두발표 세션에 참가하여 발표했다. EVB-003은 나보타와 보톡스를 비교해 520명을 대상으로 효능의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EVB-004는 12개월 반복투여 임상을 통해 나보타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했다. 또한 대웅제약은 4월 28일에서 5월 1일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된 중남미 최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인 '중남미피부과학회에도 참가해 중남미 시장에서 나보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흥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웅제약은 중남미 파트너사 중 하나인 'PROBIOMED'社와 함께 전시 부스와 부스 강연, 심포지움 등을 개최해 나보타의 최신 임상결과 발표 및 나보타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법을 전파했다. 성형외과 전문의 석정훈(청담i성형외과) 원장의 강의로 진행된 나보타 부스강연 및 심포지움은 나보타의 특장점과 나보타를 이용한 시술법인 '나보리프트' 시연 등을 통해 중남미피부과의사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나보타의 이번 임상결과 발표 및 전시회 홍보를 통해 이미 발매 중인 아시아와 중남미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8-05-03 16:41:12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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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2018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 개최

동화약품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내 성의회관에서 '2018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동화약품 최고자율준수관리자인 유광렬 사장과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창현 상무 외 영업, 연구, 개발 및 지원 부문 등 임직원 총 350여명이 참석했다. 유광렬 사장은 "우리 회사는 그 동안 지속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강화, 실천해 온 결과 지난 해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CP 등급평가에서 산업계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CP 운영체제를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하여 경영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동화약품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은 유 사장의 준법경영 강화 메시지를 시작으로 임직원 선서 및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한 CP 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4년부터 CEO 산하 자율준수 전담조직의 재정비, '동화 자율준수 편람' 제작·배포, 각종 CP 가이드라인과 규정 제·개정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운영을 전면 개편했다. 또 CP 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인 CP 슬로건 제작, 한층 강화된 온 오프라인 CP 교육의 정기적 시행, 홈페이지 내 자율준수 관련 내용 게시, 사전 업무협의 제도 운영, 사이버 제보센터 운영 등으로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임직원의 CP 위반 시 적극적인 제재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2018년에는 그 동안의 윤리경영 실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37001'의 도입과 인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5-03 16:40:48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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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 롯데푸드 의성마늘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 - 롯데푸드 의성마늘햄 국내 분절햄 시장을 탄생시킨 롯데푸드의 '의성마늘햄'이 올해로 출시 13년을 맞았다. '분절햄'은 햄 덩어리를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나눠 개별 포장한 햄이다. 의성마늘햄은 13년 간 분절햄 시장의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의성마늘햄은 52.5%로 점유율 1위다. 의성마늘햄은 2005년 3월 햄과 국산 마늘을 접목한 '마늘햄'이라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후 지역 농가의 특산물 마늘을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006년 9월 의성군과의 협력으로 '의성마늘햄'이 탄생했다. 의성마늘햄은 마늘을 사용해 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잡았고, 구웠을 때 은은하게 퍼지는 마늘 풍미로 지금까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늘을 사용해 풍미를 더한 햄 롯데푸드는 마늘햄 이전에 양파숙성햄, 황토포크햄, 탐라햄 등을 선보였지만 실패를 경험했다. 이후 삼겹살 등 돼지고기를 구워 먹을때 마늘을 자주 곁들인다는 것에 착안해 2005년 3월 돼지고기와 국산 마늘을 접목한 '마늘햄'이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푸드는 처음부터 의성 마늘을 사용했던 것은 아니었다. 마늘햄 출시 후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자 롯데푸드는 제품을 고급화하고 맛과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한 품질로 소문난 의성 특산물 마늘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롯데푸드는 2006년 9월 의성군과 MOU를 체결하고 '의성마늘햄'을 시장에 출시했다. 처음으로 마늘 넣은 햄을 만드는 만큼 제품 개발에는 어려움이 따랐다. 식품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마늘의 맛이 너무 맵고 냄새가 강했던 것이었다. 제품 개발 초기에는 생으로 넣는 것과 쪄서 넣는 것, 볶아서 넣는 방법을 적용했다. 맛있는 마늘향은 살리면서도 거부감이 없는 맛을 내기 위해 여러 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다. 연구원들이 연구소에서 제품개발을 위해 약 3개월을 노력했다. 이러한 연구 끝에 마늘을 한번 쪄서 투입해 특유의 아린 맛을 없애고 풍미를 살릴 수 있었다. 현재는 햄을 구웠을 때 은은한 마늘 향이 나는 최적의 함량인 1.44%의 마늘을 투입하고 있다. 의성마늘햄은 알이 굵고 맛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던 의성 마늘을 사용해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의성 지역은 부식토로 덮여 있어 토양이 비옥하고, 또한 일조시간이 길고 강수량이 적어 마늘의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용이 편리한 최초의 분절햄 의성마늘햄은 업계 최초로 '분절햄'이라는 개념을 만든 제품이다. '분절햄'은 햄 덩어리를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나누어 개별 포장한 햄을 뜻한다. 의성마늘햄은 기존의 길고 두꺼운 햄 형태를 사용하기 좋게 세 덩이로 잘라 따로따로 포장해 출시하면서 최초로 분절햄 시장을 열었다. 기존의 햄은 김밥 속재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어른 팔뚝 정도 크기의 1㎏ 사각형 덩어리가 표준 크기였다. 이렇게 큰 용량의 햄은 일단 포장을 뜯고 나면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에 신선한 보관이 힘들고 사용에도 어려움이 따랐다. 더구나 과거에 비해 가족 구성원수가 감소하면서 한번에 다 먹지 못하는 커다란 햄의 크기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었다. 하지만 의성마늘햄은 큰 덩어리의 햄을 셋으로 잘라 개별 포장한 형태로 출시하여, 필요한 양만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위생적으로 보관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게 되었다. 이는 편리한 제품을 찾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의성마늘햄의 큰 인기 이후 육가공 시장에서는 소용량 트렌드가 나타나게 되었다. 여러 회사에서 잇달아 분절햄 및 소포장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현재는 마트 등의 유통점에서 작은 용량으로 개별 포장된 육가공 제품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의성마늘햄은 육가공 시장의 소용량 트렌드를 선도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의성마늘햄은 론칭 1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후 지난해 5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0년 넘게 분절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푸드, 의성마늘햄 브랜드 더욱 확대키로 의성마늘햄 브랜드는 2007년 '의성마늘 프랑크'와 '의성마늘 비엔나' 등 소시지 제품으로 확대됐고, 최근에는 의성마늘 베이컨과 슬라이스햄, 김밥속햄까지 출시되는 등 지속적인 브랜드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다. 의성마늘햄 브랜드 매출은 출시 직후인 2006년에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이래 2010년 380억원, 2015년 430억원, 2017년 540억원을 기록하는 등 계속해서 확대 중이다. 의성마늘햄은 분절햄 시장에서 10년 넘게 점유율 1위를 지키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푸드는 올해 의성군과의 지역 상생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선수 5명 중 4명이 의성 출신인 국가대표 여자 컬링팀(감독 김민정, 선수 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초희)을 의성마늘햄 CF 모델로 발탁한 데 이어 2년간 공식 후원한다. 또한 이번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올해 의성마늘 제품 라인업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의성마늘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푸드는 5월 10일까지 의성마늘햄, 의성마늘 프랑크, 의성마늘 비엔나 등 의성마늘햄 브랜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금마늘 총 100돈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구매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지역 상생 제품 '의성마늘햄' 롯데푸드가 의성군과 협력해 출시한 의성마늘햄은 식품업계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롯데푸드는 지역 특산물인 의성마늘을 활용해 제품의 맛과 신뢰도를 높였고, 의성군은 지역 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안정적인 판로도 확보했다. 회사와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전략'을 펼친 것이다. 의성마늘햄 브랜드 제품의 생산을 위해 롯데푸드는 매년 약 100t의 마늘을 의성 농가에서 수매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의성마늘햄의 성공은 소비자들이 의성마늘을 국내 대표 마늘로 인식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푸드는 단순히 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제품을 활용한 지역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푸드는 2010년부터는 매년 의성마늘햄 캠프를 열어 의성군의 지역 명소를 알리고, 의성 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롯데푸드와 의성군의 협력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농업과 기업의 상생 협력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대표적인 CSV(공유가치창출) 사례로 평가 받는다.

2018-05-03 15:51:3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