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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지난해 영업이익 9303억원…사상 최대 실적

LG생활건강이 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2017년 연간실적이 매출 6조 2705억원, 영업이익 9303억원, 당기순이익 6185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각각 전년대비 각각 2.9%, 5.6%, 6.8% 증가하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올렸다. LG생건은 지난해 3월 이후 관광객 수 급감과 화학제품 사용에 대한 우려 등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로 구성된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로 외부 충격을 견뎌냈다고 자평했다. 화장품사업은 '후', '숨' 등 럭셔리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사업의 호조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탁월한 성장을 이어갔다. 생활용품사업과 음료사업도 제품안전성 강화 및 프리미엄화,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 대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LG생건은 2005년부터 13년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 수익 증가에 따른 현금유입으로 부채비율은 전년 말 71.8%에서 16.8%p 개선된 55.0%로 꾸준히 낮아졌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조 5309억원, 영업이익 1852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각각 5.0%, 4.1% 성장하며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우선 화장품 사업은 매출 3조 3111억원, 영업이익 636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9%, 10.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8.3%에서 19.2%로 전년대비 0.9%p 개선됐다. '후'의 매출은 2016년에 이어 2년연속 1조를 돌파하며 1조 4000억원을 달성했고 '숨'은 매출 3800억원을 넘어섰다. 중국에서는 현지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매출이 전년대비 34% 증가했고 '오휘', 'VDL'은 지난해 10월 항주에 이어 12월 상해지역 백화점에 추가 입점했다. 생활용품 사업에서는 매출 1조 5804억원과 영업이익 167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0.9%, 10.6% 감소했다. 전년도 높은 기저효과와 중국관광객 급감으로 인한 어려운 시장환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하기 어려웠지만 축소되는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37%로 넓혔다. 중국에서는 Personal Care를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 커버리지를 지속 확대하여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음료 사업은 매출은 1조 3789억원, 영업이익 127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6%, 9.7% 올랐다. 탄산음료와 비탄산음료의 고른 성장으로 영업이익률은 9.2%로 전년대비 0.6%p 개선됐고 시장점유율도 전년대비 0.7%p 증가한 29.7%를 달성했다. 탄산음료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몬스터 에너지'의 꾸준한 성장으로 전년대비 2% 증가했으며 비탄산 음료는 커피음료 '조지아', 과일퓨레음료 '갈아만든 배', 기능성건강음료 '구론산', 탄산수 '씨그램'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6% 성장했다. 특히 조지아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고 이온음료 토레타는 3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눈에띄는 성과를 보였다.

2018-01-23 14:29:0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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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3천그루 살렸어요"…이마트 '모바일 영수증', 5천만 종이영수증 절감

이마트가 종이영수증을 절감하면서 나무 3000그루를 살린 효과를 발휘해냈다. 이마트는 지난 1년간 5개사(이마트·신세계백화점·스타벅스·이마트 에브리데이·신세계푸드)에서 종이영수증 대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발행하는 모바일 영수증을 운영한 결과 160만명의 고객이 동참하고 5000만건의 종이영수증이 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금액으로 2억원에 상당하는 절약 효과다. 이마트가 연간 발행하는 영수증은 약 2억7천만건으로 용지 비용만 한 해 10억원에 달한다. 막대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이마트를 포함한 신세계그룹 5개사 1962개 매장은 지난해 1월부터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영수증 1장 길이를 50cm로 가정하고 5000만장을 이어 붙이면 총 2.5만km가 된다. 지구(1바퀴 4만km) 반 바퀴를 돌고도 남는 거리다. 원목으로는 3000그루, 물은 1400만L, 자동차 200대의 연간 배출량을 절감했다. 특히 젊은 20~30대 고객층 비중이 높고 관계사 중 방문 빈도가 가장 잦은 스타벅스의 경우 총 결재건 대비 35% 가량이 모바일 영수증 운동에 동참해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다. 국내에서 1년 동안 종이 영수증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해에 나무 33만4400그루가 베어진다. 물은 15억7000만L가 쓰인다. 영수증을 만들고 폐기하는 과정에서는 온실가스 5만5000톤이 발생한다. 이마트에서 영수증 발행량을 70%만 감축해도 승용차 4400만대분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와 연간 7억원의 용지 사용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고객들의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4일부터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확대에 나선다. 친환경적인 모바일 영수증 테마를 응용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고 네이버 '해피빈'과 협업을 통해 종이영수증 절감분을 '나무심기' 운동에 기부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마트앱의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통해 접속해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은 영수증 종이를 낭비하는 괴물을 퇴치하거나 떨어지는 나뭇잎을 받아먹고 스코어를 올려 나무를 무럭무럭 키우는 플레이를 접목할 계획이다. 이마트 앱을 통해 모바일 영수증 받기를 설정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활성화한다. 고객들이 참여하는 '종이영수증 피하기 게임' 체험 이벤트와 SNS 포토존 이벤트를 벌이고 경품을 준다. 네이버 온라인 기부포털인 '해피빈'과 연계해 환경단체에 종이영수증 절감분 1억원을 기부하고 웹 배너 등을 통해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마트는 친환경 소비 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모바일 영수증'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대표적으로는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캠페인을 꼽을 수 있다. 이마트가 최초로 시작해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쇼핑 문화로 정착됐다는 평가다. 지난 2009년 이마트가 시작한 비닐쇼핑백 없는 점포 캠페인 효과로 연간 비닐 쇼핑백 약 1억5000만장을 줄였고 이에 따라 연간 약 75억원의 사회적 비용이 절감됐다. 최근엔 이를 더욱 발전시켜 비닐쇼핑백 대신 사용하던 종이쇼핑백을 없애고 부직포 재질의 대여용 장바구니(보증금 500원·3000원)를 운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마트는 전기차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유통업계 최초로 2011년부터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해 현재는 116개점 208개 충전소에 이르렀다. 이마트 정동혁 CSR 담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이고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4차산업 혁명에 발 맞추어 종이에서 전자문서로의 변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23 14:04:3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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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뿌리가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CJ제일제당 한뿌리가 사회복지사를 응원합니다" CJ제일제당의 한뿌리가 대한민국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CJ제일제당 한뿌리는 국내 최대 소셜기부 플랫폼 '쉐어앤케어'와 연계해 오는 2월 4일까지 한뿌리 사회복지사 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뿌리 응원 캠페인은 소비자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캠페인을 공유하면 1000원, '좋아요'를 누르면 100원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비자 참여에 따라 누적된 후원금액은 해당 금액에 상당하는 한뿌리 제품들로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위탁모와 위탁모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녹록치 않은 근무 여건에서도 사명감과 열정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불우이웃들을 돕는 사회복지사들의 상당수가 부족한 인력, 거친 민원 전화, 퇴근 후 가정방문 등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복지에서 소외돼 있고 자살률도 높다는 점에 주목한 캠페인이다. CJ제일제당 한뿌리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인의 기운'을 모토로 한 브랜드 철학을 반영해,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들에게 한뿌리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그들을 응원하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쉐어앤케어와 함께 소방관,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와 불우 스포츠영재 등을 돕는 캠페인을 진행해 600만건 이상의 소비자 공유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였다. 올초에는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복지기관에 5000만원 상당의 한뿌리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뿌리는 한국(韓)의 뿌리(本)를 상징하는 브랜드로서 진정성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뿌리'가 되는 이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응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1-23 11:53: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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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김은혜 셰프,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정

롯데제과 김은혜 셰프,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정 롯데제과는 길리안 카페 김은혜 셰프가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발전(카카오바리 주관)은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2018' 결선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퓨트로폴리스(Futropolis-미래도시)'라는 주제로 총 3개 부문(페이스트리, 스낵투고, 쇼피스)에서 경연을 벌였다. 김은혜 셰프는 3개 부문 모두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하며 한국대표로 최종 선정됐다. 김 셰프는 "함께 준비한 길리안 카페 팀 분들께 감사하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결선을 준비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셰프는 중앙대 조소과 졸업 후 호주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에서 파티세리를 공부했으며, 호주 치키초콜릿, 우첼로 카페 등에서 셰프로 근무한 바 있다. 2014년 길리안 카페 오픈 당시부터 합류, 지금까지 근무 중이다. '길리안 카페'는 잠실 롯데월드몰 쇼핑동 1, 2층에 위치한 롯데제과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롯데제과는 2008년 정통 벨기에 초콜릿회사 '길리안'을 인수했으며, 2014년 10월 길리안의 상징성을 살린 '길리안 카페'를 롯데월드몰에 열었다. 이곳에선 초콜릿 30여종, 초콜릿 음료 20여종, 디저트 30여종 등 다양한 제품과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장 방문 시 쇼콜라티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과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월드초콜릿마스터즈(World Chocolate Masters)'는 전세계 초콜릿 명장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초콜릿 대회 중 하나다.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는 2017년 1월부터 올해까지 세계 22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국가 예선전에서는 단 한 명의 참가자만이 '내셔널 초콜릿 마스터'가 되며, 올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2018' 최종 결승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18-01-23 11:00: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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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수분 히알루론산' GS샵 단독 론칭

비타민하우스, '수분 히알루론산' GS샵 단독 론칭 비타민하우스가 오는 24일 '천연 스펀지'라고 불리는 '수분 히알루론산'을 GS샵에 단독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수분 히알루론산'은 보수성(수분을 머금는 성질)이 뛰어난 히알루론산을 주 원료로 삼아 비타민C, 코엔자임Q10, L-시스틴, 비오틴, 클로렐라, 아세로라, 콜라겐 등을 배합한 제품이다. '천연 스펀지'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은 소의 눈유리체에서 처음 발견된 소재다. 자기 무게의 1000배나 되는 수분을 끌어들일 정도로 보수성이 뛰어나 많은 화장품이나 특수 약품에 사용되고 있다. 영국 에딘버러대학 연구팀은 1g의 히알루론산이 6L 물을 끌어당긴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지난 2008년 히알루론산을 하루 120㎎ 섭취하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며 기능성을 인정한 바 있다. 히알루론산은 고점도성, 보습성, 생체적합성 등의 특징을 지닌 수용성 다당류의 생체 고분자 물질로서 사람의 피부에 있는 다당류 성분이기도 하다. 실제로 히알루론산은 주로 피부의 진피층에 분포하며, 자기 무게의 1000배 이상에 해당하는 수분으로 피부의 탄력을 지탱해주고 있다. 하지만 피부 속 히알루론산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되며, 수분 함유량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때 히알루론산을 하루 적정량 복용할 경우 피부뿐만 아니라 신체 전반의 수분 보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수분과 유분이 부족해 피부건조증이 발생하기 쉬운데, 피부건조증은 피부적응력이 떨어지는 노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층으로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피부 진피층부터 영양과 수분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최민아 비타민하우스 파트장은 "하루 3정의 '수분 히알루론산'이면 식약처에서 권고한 하루 120㎎의 히알루론산을 섭취할 수 있다"며 "'수분 히알루론산'에는 히알루론산뿐만 아니라 인체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해주는 항산화비타민C 100㎎과 코엔자임, L-시스틴, 비오틴, 클로렐라, 콜라겐 등 프리미엄 부원료가 배합돼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2018-01-23 11:00: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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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F,'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지원 과제 기술이전

KDDF,'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지원 과제 기술이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동아에스티가 수행 중인 사업단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천연물의약품 DA-9803 미국 개발' 과제가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에 기술이전 됐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의 'DA-9803'은 베타아밀로이드(Aβ)와 타우(tau) 인산화를 억제하는 동시에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천연물의약품으로, 2016년 10월부터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현재 국내에서 전임상을 완료하고 미국 IND신청을 준비 중이다. 이번 기술이전은 24%의 뉴로보 지분을 포함, 약 50억원(양도금 500만달러) 규모이며, 동아에스티의 'DA-9803' 기술은 뉴로보 측의 인수 이후, 글로벌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알츠하이머병은 환자의 뇌에서 베타아밀로이드의 집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경반과 타우단백질의 과다인산화 및 집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경섬유다발의 형성이 주요 특징으로 관찰되고 있다. 현행 약제는 주로 대증적 증상완화제로서 근본적 치료 효능을 위한 원인적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동아에스티의 'DA-9803'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신경질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가시적인 글로벌 개발 성과가 기대되는 바이다. 묵현상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동아에스티의 기술이전 사례가 글로벌 치매 치료제 개발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며 "국내 치매 치료제 개발은 기초 단계에 머물고 있지만 향후, 성공적인 치매 치료제 개발을 위해 사업단 차원의 우수 연구 선별 및 전방위적 과제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2011년 9월 출범 이후 지난 6년 간, 지원과제 24건의 국내외 기술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정액 기술이전료로만 약 4조5000억원의 기술이전액을 달성하는 등 국가 R&D 지원 사업에서의 상업화 성공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8-01-23 11:00: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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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더이상 할인점 아니예요"…롯데마트, 20주년 성인식 맞아 '건강가치 유통업체' 탈바꿈

롯데마트가 할인점 이미지를 버리고 건강가치를 추구하는 유통업체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롯데마트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이라는 집약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안하는 '건강가치 제안 전문회사'로 탈바꿈하며 향후 20년을 준비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소득 수준 증가 및 1인 가구의 확산, 고령화 등으로 고객 개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전통적인 할인점의 가격 소구형 행사보다 가치 위주의 소비문화가 확대됨에 따라 건강(Healthy)이라는 핵심가치를 전문적으로 제안하는 업태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또 전통적인 유통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인터넷쇼핑몰이나 홈쇼핑 등으로 지속 이동함에 따라 이들과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건강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신선식품, 가공식품과 일상용품, 밀솔루션(MS, Meal Solution), 홈(Home) 부문의 상품 개발을 전략적으로 확대한다. 특히 롯데마트는 올해 발행되는 전단의 메인 테마를 'Health is everything'으로 선정하고 고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상품군을 중심으로 일년 내내 건강 가치를 제안해 나갈 예정이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올해 처음 발행된 전단의 1면을 그 동안 시중에서 대용량으로 판매되던 건강기능식품들을 간편한 소포장 파우치로 만들어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건강식품을 찾을 수 있도록 제안했다. 최근에는 고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실내에서 운동이 가능한 다양한 운동기구와 요가매트, 짐볼 등을 함께 제안하며 고객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체조영상과 '롯데마트 쇼핑체조송'을 직접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다. 올 초부터는 매장 곳곳에 'Health is Everything!'이라는 POP를 부착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롯데마트가 올 한해 동안 집중하는 '건강'에 대해 알리고 있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고객들과 'Health is Everything'이라는 메시지로 올 한해 소통하며 롯데마트가 왜 '생활의 답'인지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이라는 하나의 가치에 집중하는 건강가치 제안 전문회사로 향후 롯데마트의 20년을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득 수준 증가 및 1인 가구 확산, 고령화 등으로 롯데마트에서 건강과 관련된 상품군의 매출은 롯데마트 전체 매출의 감소 속에서도 신장 중에 있다. 대표적으로 신선식품의 경우 2017년 한 해 동안 '과일'이 2.3%, '채소'가 3.3%, '축산'이 6.2%, '수산'이 6.1% 등 2~6% 가량 신장했으며 특히 건강 관련 식품의 경우 이 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11.2%의 매출 신장율을 보였다.

2018-01-23 10:49: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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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셀렙샵', 올 SS 시즌템 오프라인 매장서 미리 선보인다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은 패션 편집샵 브랜드인 '셀렙샵(CelebShop)'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의 도산공원 인근 '에잇디(8D)'카페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고 올해 SS 시즌 신상품을 미리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셀렙샵은 지난 2009년 11월 TV홈쇼핑 최초로 시작된 CJ오쇼핑 대표 패션 편집샵이다.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의 스타일을 담당해 온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셀렙샵' 방송에 출연해 본인이 직접 기획한 브랜드와 국내에 아직 들어오지 않은 해외 유명 상품들을 주로 선보여왔고 국내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패션 제품들을 소개해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스피레이션(Inspiration)'을 주제로 셀렙샵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1,2층을 포함해 약 80평 규모로 올 SS 시즌 신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방송 론칭 전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고 셀렙샵의 글로벌 컬쳐 캠페인인 '시티 인스피레이션(City Inspiration)'도 함께 소개한다. 매장 1층에는 셀렙샵의 자체 브랜드인 '셀렙샵 에디션(CelebShop edition)'과 셀렙샵이 고태용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든 '씨이앤태용 (Ce& Tae Yong)'의 봄 신상품 총 20여 종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명 오프라인 편집샵 바이어들이 참석해 '셀렙샵'의 상품을 살펴보고 담당자와의 미팅도 진행된다. 2층에는 셀렙샵의 '시티 인스피레이션'에 대한 소개 코너가 운영된다. 셀렙샵의 '베를린' 현지 촬영 영상이 상영되고 독일 현지에서 활동 중인 그래픽 아티스트 듀오(duo) '포리포플레이버즈(44flavours)'의 그림과 텍스타일 아티스트 '나딘 괴페어트(Nadine Goepfert)'와 협업한 가죽소재의 작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시티 인스피레이션은 지난 FW 시즌에 시작한 셀렙샵의 도시 연계 프로젝트로 '셀렙샵 에디션'의 감성을 잘 표현해 줄 특정 도시 한곳을 시즌 별로 선정해 그곳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활동이다. 24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는 패션과 미디어 관계자들에게만 매장이 오픈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고태용 디자이너 등 패션 셀럽들과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오후 5시부터는 디제잉 공연이 있는 소규모 파티가 이어진다. 25일과 26일은(오전 11시~오후 8시) 일반 고객들에게도 매장이 공개된다. 25일에는 출력한 사진에 특별한 캘라그라피를 써주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26일 오전 11시부터는 '셀렙샵'의 상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패밀리세일이 진행된다. 패밀리세일에서는 지난 FW시즌의 방송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며 매장 입장 고객 선착순 50명만을 선정해 '포리포플레이버즈'와 협업한 '한정판 파우치'를 증정할 계획이다. CJ오쇼핑 셀렙샵 측은 "셀렙샵의 판매를 홈쇼핑 외 채널로 확장시키고 패션 브랜드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 외에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온 '시티 인스피레이션'과 같이 패션과 문화를 접목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셀렙샵을 글로벌 컬쳐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1-23 10:49: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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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 명품리빙방송 'S-Style Home' 선봬

신세계TV쇼핑이 명품리빙방송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명품 키친웨어, 프리미엄 리빙 상품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방송 'S-Style Hom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10월 명품 전문 방송 'S-Style'을 런칭하면서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프라다' 등 다양한 패션, 잡화 명품을 선보여왔다. 대표적으로 S-Style의 '게르마늄팔찌'는 1시간에 3억2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신세계TV쇼핑 매출 신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TV쇼핑은 패션·잡화에 국한된 프리미엄 명품 라인업을 리빙 부문으로 확대하고자 'S-Style Home'을 새롭게 기획했다. 오는 24일 21시30분에 처음 방송되는 S-Style Home에서는 가지고 싶은 아이템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의 '뉴웨이브 디너세트(4인조)'를 선보인다. 빌레로이앤보흐는 올해 270주년을 맞이한 유럽 명품 주방브랜드로 품질은 물론,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뉴웨이브 라인은 독일에서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도회적인 깔끔한 느낌과 음식을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뉴웨이브 상품은 라인 중에서도 국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들을 선별, 4인조 풀세트로 특별 기획했다. 공식 수입원과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 대비 저렴한 판매가인 58만9000원으로 책정했으며 무이자 할부 15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TV쇼핑은 향후 'S-Style Home'의 명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앞으로도 희소성 있는 인기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장은 "지난해 10월 런칭한 'S-Style'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에 리빙 명품 방송인 'S-Syle Home'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신세계TV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1-23 10:25:5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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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 참석

신동빈 회장,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 참석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근교의 베르사유 궁전에서 개최된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French International Business Summit)'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랑스 정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에두아르 필립 국무총리를 포함한 프랑스 정부 관계자와 공공부문 의사결정자들이 자리했으며, 프랑스 주요 기업 관계자들을 비롯해 다국적 기업의 총수 및 CEO들이 대거 초청됐다. 이날 행사에는 페이스북, 코카콜라,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유수의 글로벌 그룹 최고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프랑스의 경제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회장 역시 마크롱 대통령을 비롯한 프랑스 정, 재계 인사들을 만나 현지 투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신 회장은 대한스키협회장을 맡고 있는 만큼, 다음달 한국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신 회장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경제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회담에 초청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지난 2007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종 도뇌르(Legion d'Honneur)'오피시에(Officier)를 받은 바 있다.

2018-01-23 09:57:2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