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화장품부터 외식업체까지…새해부터 가격 인상 '러시'

새해부터 소비자 물가 상승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화장품부터 가구, 외식업체까지 가격을 인상하며 소비자들의 불안을 부추기는 분위기다. 올해 16.4%나 오른 최저임금(7530원)으로 인해 물가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이날부터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총 326개 품목의 향수와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의 가격을 평균 2.4% 인상했다. 향수 제품은 총 100개 품목의 가격이 평균 2.1%, 메이크업 제품은 216개 품목이 평균 2.8%이 각각 올랐다. 스킨케어 제품은 10개 품목이 평균 2.4% 상승했다. 이번 가격 인상에는 샤넬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넘버 파이브(No.5) 오드 뚜왈렛 스프레이'(100·50㎖)도 포함됐다. 100㎖는 17만5000원에서 17만8000원으로, 50㎖의 경우 12만2000원에서 12만4000원으로 각각 뛰었다. 인기 상품인 '루쥬 코코 샤인'은 4만2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2.4% 올랐고, '루주 알뤼르 잉크'는 4만3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4.7% 상향 조정됐다. 인상 폭이 가장 큰 제품은 네일케어 라인이다. '르 디슬방 두쉐르'가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6.3% 올랐다. 색조 화장품으로 유명한 바비 브라운도 주요 품목인 립틴트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했다. 엑스트라 립틴트 베어 핑크(EER901), 엑스트라 립틴트 베어 팝시클(EER902), 엑스트라 립틴트 베어 팝시클(EER903)의 가격이 각각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랐다. 또 불가리 향수도 유로화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이유로 주요 제품의 가격을 평균 4.6% 인상했다. 스테디셀러인 '불가리 맨 오드 뚜왈렛'(30㎖)은 7만4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6.8%, '아쿠아 뿌르 옴므 오드 뚜왈렛'(100㎖)은 12만4000원에서 13만3000원으로 가격이 변경됐다. 가구 브랜드도 가격이 인상된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15일부터 침대와 식탁류 가격을 3∼4% 올릴 방침이다. 구체적인 가격 인상안은 결정되지 않았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가 올라 불가피하게 최소 범위에서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몬스도 이달부터 대리점에 공급하는 매트리스 10여 종의 가격을 5%가량 인상하기로 결정, 최근 대리점주들에게 인상 계획 소식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샘과 에이스침대 등은 당분간 가격 인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식업계에서도 가격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KFC가 치킨, 햄버거 등 24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5.9% 올렸고 놀부부대찌개와 신선설농탕도 주요 메뉴 가격을 5.3∼14% 인상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같은 물가 인상 분위기에 대해 올해부터 적용되는 '최저 임금'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인건비 비중이 높은 외식업계의 경우 최저임금 인상이 큰 부담으로 작용,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자 물가 인상을 부추길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사업주들이 인건비 부담을 상품가격에 전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1-01 15:09:51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식품업계, '황금 개' 마케팅 시작

식품업계, '황금 개' 마케팅 시작 2018년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의 해'를 맞아 식품·외식업계가 신제품부터 한정판 출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1일부터 황금 개의 해를 기념하는 24종의 머그와 텀블러, 물병 등의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건강함과 행운을 가득 담은 콘셉트의 음료 3종과 푸드 3종도 선보였다. 머그와 텀블러 등의 디자인은, 한국 특산 품종인 진돗개와 추위를 이겨내고 피어나는 매화꽃을 조화롭게 배치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음료는 건강과 행운이라는 콘셉트의 '오트 그린 티 라떼', 오트 밀크가 리얼 넛 소스와 바모카와 어우러진 '리얼 넛 오트 모카', 리스트레토 샷이 코코넛과 만난 '화이트 코코 리스트레토' 등이다. 측히 신년 프로모션 음료 3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2018 스타벅스 포스터 캘린더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4일부터 17일까지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레벨 회원과 골드 레벨 회원을 위한 별 추가 적립 행사가 이뤄진다. 할리스커피은 황금 개띠 해를 맞아 '2018 신년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프트카드'는 황금 개띠를 상징하는 카드로, 황금색 바탕색에 '강아지' 모습을 유니크하게 표현하여 2018년을 형상화했다. 2018년 한 해도 할리스커피와 함께 더욱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맥도날드는 대표 메뉴 '행운버거'를 오는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행운버거는 맥도날드가 고객들에게 새해의 행운을 가져다 주길 희망하며 2013년부터 매해 연말마다 출시해온 메뉴다. 올해에는 꾸준히 인기를 누려온 골드와 레드 두 가지 맛으로 고객을 찾아간다. 또한 인기 사이드 메뉴인 '컬리 후라이'도 선보인다. 회오리와 같이 돌돌 말린 재미있는 모양이 특징인 컬리 후라이는 통감자로 만들어져 바삭바삭한 맛을 더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특별히 제작된 2018 평창™ 에디션 코카콜라 컵이 함께 출시된다. 코카콜라 컵은 5개의 각기 다른 패턴으로 한정 제작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세트메뉴 구매 시 1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던킨도너츠는 SPC그룹이 새해를 맞아 신진 아티스트와 협업, 창작한 캐릭터 '롱이어밥(Long Ear Bob)'을 활용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롱이어밥은 긴 귀를 가진 닥스훈트 모양으로 우주 여행 중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 생명체로 현재는 친한 친구를 돕는 '복덩이 개'로 지내고 있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개를 연상시키는 뼈다귀 모양의 이달의 도넛 '누가 내 피넛버터를 숨겼을까' 출시를 비롯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웅진식품 새해 다짐 댓글 이벤트인 '2018 행복하개'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희망찬 2018년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응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웅진식품 블로그를 이웃 추가한 후 이벤트 페이지의 스크랩 URL과 함께 새해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 기간은 2018년 1월 9일까지다. 코스모스제과는 새해를 맞아 자사 공식 페이스북에서 '달수야 소원 줄게 과자 다오' 이벤트를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2018년 새해에 이뤄지길 소망하는 위시리스트를 사연과 함께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응모자 30명에게 코스모스제과 인기과자 1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인기과자 1박스는 '왕소라형 과자', '고구마형 과자', '트위스트' 등 꾸준히 사랑 받는 과자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업체마다 신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고객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고, 행복한 2018년을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했다.

2018-01-01 15:09:3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올해부터 MSG에 '화학' 표현 못 쓴다…'향미증진제'로 변경

올해부터 MSG에 '화학' 표현 못 쓴다…'향미증진제'로 변경 2018년 1월 1일부터 MSG(L-글루탐산나트륨)의 정식 표기가 '화학적 합성품'에서 '향미증진제'로 변경된다. 이에 MSG와 관련해 '화학', '화학조미료' 등의 표현을 더이상 사용해서는 안된다. 1일부터 시행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전부개정고시(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제2016-32호)'는 식품첨가물 표기에서 '화학적 합성품'과 '천연첨가물'의 구분을 없애고, 식품첨가물의 분류체계를 품목별 용도에 맞게 명시하도록 규정했다. 식품첨가물을 감미료, 발색제, 산화방지제, 향미증진제 등 31개 용도로 분류하고 품목별로 주 용도를 명시해 식품첨가물 사용 목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MSG의 주성분인 'L-글루탐산나트륨'은 그 용도인 '향미증진제'로 분류된다. 향미증진제란 식품의 맛 또는 향미를 증진시키는 식품첨가물을 말한다. 앞서 식약처는 2016년 4월, 위 개정고시안을 행정 예고한 바 있다. 식약처는 "국제조화를 위해 식품첨가물의 분류체계를 합성, 천연 구분 없이 품목별 주용도를 명시하여 사용목적을 명확히 하도록 개편"한다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 식품첨가물의 표기에서 천연과 합성을 구분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국제식품규격(CODEX)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과 미국 등 해외에서는 이미 식품첨가물을 용도에 맞게 분류하고 있다. 한편 MSG는 사탕수수에서 얻은 원당 또는 당밀을 미생물로 발효시켜 주요 성분인 글루탐산을 얻어 내고 여기에 물에 잘 용해되도록 나트륨을 첨가한 발효조미료다. 이러한 발효과정은 고추장, 된장, 간장과 같은 전통발효식품의 발효과정과 유사하다.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인간의 모유와 자연의 식품에 충분히 들어있다.

2018-01-01 14:40:3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몰, SSG닷컴 통합 4주년 맞이 대규모 할인행사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몰이 SSG닷컴 통합 4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사업부가 운영하는 신세계몰은 SSG닷컴으로 통합 이후 그룹사 온라인몰간의 시너지를 통해 4년간 80%에 육박하는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매년 고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에는 신세계몰 매출만 1000억원을 훌쩍 넘기며 월 기네스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구찌, 몽블랑, 버버리, 페라가모, 사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마시모두띠, 랄프로렌 등 유명 브랜드가 신세계몰에 전문관을 여는 등 쇼핑의 다양성을 제시한 것도 매출 신장에 한 몫 했다. 또 2016년 4분기부터 2017년 1분기까지 경쟁이 치열한 온라인 시장에서 2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내는 등 매출 덩치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내실도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신세계몰은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4주년 생일쿠폰과 쓱데이즈 쿠폰 등을 앞세워 통합 4주년 기념행사를 펼친다. 우선 4주년을 맞아 최대 80% 할인된 특가상품을 앞세워 고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또 1월 3일부터 이틀간 신세계몰과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10% 할인 받을 수 있는 4주년 생일쿠폰을 제공하고 SSG페이로 결제 시 추가로 3%를 할인해준다. 8일부터 9일까지는 신세계몰 상품 7% 할인과 신세계백화점 상품 10%를할인해주는 쓱데이즈 쿠폰 받을 수 있으며 쓱페이로 결제 시 각각 2%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가격할인 쿠폰 행사에 더해 적립과 사은품도 풍성하다. 3일부터 9일까지 '해피바이러스 투데이스 핫 상품' 구매 시 구입금액의 11%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며 해피바이러스 코너에 출석체크만 해도 추첨을 통해 1인 2매 영화초대권을 증정한다. 김예철 신세계몰 상무는 "전세계 최초의 온라인 복합쇼핑몰로 탄생한 SSG닷컴이 서비스를 시작한지 올해로 4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 개발을 통해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1 14:40:24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보령제약그룹, 해맞이·CI점등식 진행

보령제약그룹, 해맞이·CI점등식 진행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이 1월 1일 서울 종로구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100기업, 글로벌 보령'의 원년인 무술년(戊戌年)을 힘차게 출발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지난 60년의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그 첫해인 2018년을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고 카나브패밀리 해외시장(러시아, 싱가포르) 추가발매를 통한 글로벌 진출 확대, 미래 성장 발판인 예산 공장 준공 등 성장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보령제약그룹은 해맞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발표한 새로운 CI점등식도 진행했다. 보령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는 제약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기업의 새로운 지향점과 의지를 담았다. CI에는 보령의 핵심가치 '마음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Heart·Ask·Science·Answer)', 즉 진심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가장 과학적인 답을 제공하는 보령제약그룹의 철학이 담겨 있다. 수평과 수직선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CI는 수평선은 나와 다른 사람을 동등하게 생각하는 마음, 수직선은 과학의 논리정연 한 인과관계와 법칙을 상징한다. 그리고 두 개의 박스에 표현되는 레드와 블루 컬러는 따뜻한 가슴으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묻고, 과학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라이프타임 케어 컴퍼니(Lifetime Care Company) 보령'으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의미한다.

2018-01-01 14:39:2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화장품 로드샵 지고 드럭스토어 떴다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화장품 업계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브랜드 로드샵 또한 줄어지는 모양새다. 반면 드럭스토어가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이 중국의 사드 보복 영향으로 주요 화장품 사업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사드 보복 이전까지 매 분기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다 지난해 2분기부터 사드보복의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0%, 30.4% 떨어졌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2분기 매출(-4.7%)과 영업이익(2.7%)이 소폭 줄었다. 중국 관광객수 급감의 영향을 받은 면세점 채널 매출은 26%나 감소했다.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이 줄어들자 로드샵도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로드샵은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늘었으나 올해 일부 감소했다. 대표적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로드샵 이니스프리는 지난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한 4930억원, 영업이익은 41.4% 감소한 89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같은 기간 에뛰드도 매출이 16.7% 감소한 2013억원, 영업이익은 75.7% 감소한 76억원을 기록했다. 로드샵 매출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LG생활건강은 2015년 말 기준 2000개의 육박하던 로드샵을 축소하며 재배치하기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의 올해 성과에 대해 '로드샵 줄이기'가 한 몫 했다고 보고있다. 반면 지난해 올리브영, GS왓슨스, 롭스 등 드럭스토어는 꾸준히 성장해왔다. 국내 드럭스토어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2.5% 성장해 올해 시장 규모 2조원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드럭스토어 업계 1위 올리브영은 매출액이 2012년 3085억원에서 지난해 1조1270억원까지 뛰었다. 매장 수도 2012년 270개에서 올해 상반기 850개로 3배나 급증했다. 드럭스토어는 다양한 제품을 브랜드와 상관없이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자사 제품만을 진열하는 브랜드 로드숍과는 차별성이 있다.

2018-01-01 13:34:09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 새해 맞이 '진귀한 수산물 모음전' 행사

이마트는 새해를 맞아 국내 어장에서 잡아올린 진귀한 수산물을 한 데 모은 '새해 진귀한 수산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평소에는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흑산도 참홍어를 비롯해 동해안 활해삼, 왕피조개 등 프리미엄 수산물을 사전기획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추어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흑산도 참홍어는 흑산도 수협으로부터 원산지 증명코드를 부여받은 '정품' 흑산도 홍어다. 평소 마트에서는 아르헨티나산 등 수입 홍어를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새해를 맞아 이례적으로 '홍어 원조'인 흑산도 홍어를 들여와 판매한다. 삭히지 않은 생홍어로 삭히지 않고 탕요리 등을 하거나 기호에 따라 집안 베란다 등에서 원하는 만큼 삭혀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원물의 경우 100g당 7980원에 미리 주문하면 구매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손질해서 판매한다. 손질 참홍어는 2만4800원(180g), 탕찜용 참홍어는 9800원(300g)이다. 동해안 활해삼은 이번에 이마트에서 아예 처음 선보이는 어종이다. 해삼은 주로 물량이 풍부한 남해안 해삼을 운영해왔다. 가격은 1봉에 9800원이다. 잠수부가 직접 손으로 잡아올린 것이 특징으로 수심이 깊고 수온이 낮은 동해안에서 자라 붉은 색택이 뛰어나고 씹는 식감이 좋다. 왕피조개는 일본 수출용 사이즈인 1개당 100g 중량의 큰 사이즈 조개만을 선별해 피조개 특유의 쫄깃한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박스(1.8kg)에 9990원이다. 또 대하 제철을 맞아 자연산 대하를 6980원(100g)에 판매한다. 1kg당 12미 내외의 큰 사이즈 대하를 선별했다. 이 외에도 신년맞이 할인전으로 식탁에 자주 오르는 주요 인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수산물로 기획 반값 참굴비는 1만8800원(10미/1.2kg), 손질 제주 은갈치(소)는 8880원(6마리)에 판매한다. 생대구는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40% 인하해 1kg 내외 상품을 1만800원에서 할인한 6480원에 판매하고 3kg 내외 상품은 3만9800원에서 할인한 2만3880원에 판매한다. 생 바다장어는 8700원(3미), 남해 생홍합은 1880원(1kg), 국산 문어(소)는 1만원(1마리)에 판매한다. 수입 수산물로는 손질한 노르웨이 고등어를 1만6800원(1.8kg), 미국산 분홍새우살 1+1 상품을 1만6800원, 대만산 오징어(대)를 1880원(1마리)에 각각 내놓는다. 이마트는 신년 볼거리로 개복치, 상어, 가오리 등 대형 수산물을 18개 매장에 벌크 진열을 하고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염이용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이번 신년 행사도 수산물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소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차원"이라며 "올해도 특산 어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규MD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1-01 13:34:03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현대百, 글로벌 웃음 아이콘 ‘스마일리’ 앞세워 연중 캠페인

현대백화점이 새해 벽두부터 '행복 에너지' 전파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새해 첫 영업일인 오는 2일부터 2018년 한 해 동안 '2018 스마일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관련 현대백화점은 최근 '스마일리'의 글로벌 판권을 갖고 있는 영국 '스마일리 컴퍼니'와 스마일리 캐릭터 사용 및 저작권에 대한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스마일리는 노란 동그라미에 눈 두 개와 웃는 입 모양이 그려진 얼굴 그림으로 지난 1963년 그래픽 디자이너 '하비 볼'이 만들었다. 웃는 얼굴을 뜻하는 스마일리는 1972년 1월 프랑스 일간지 '프랑 수아(France Soi)'에서 좋은 소식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되면서 널리 알려졌고 최근에는 이모티콘으로 쓰이면서 '행복과 긍정의 상징'으로 통용되고 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전무)는 "스마일리 캠페인은 고객에게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해 2018년 무술년 한 해를 활기차고 희망차게 보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스마일리 캐릭터를 활용해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거나 백화점 내부를 재미있게 꾸미는 등 상업적 요소를 최소화하는 대신 고객이 웃게 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내·외부를 스마일리로 꾸며 고객에게 행복 에너지를 제공하는 힐링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우선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천호점·신촌점·대구점 등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정문에 반짝이는 LED와 함께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6m 높이의 대형 조형물인 '스마일리 라이트닝볼'을 운영한다. 백화점 내부는 대형 '숨은 스마일리 찾기' 그림판, '스마일리 대형 풍선' 등으로 꾸미고 백화점 옥상엔 스마일리를 활용한 조형물도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행복 에너지 확산을 위해 사람들이 몰리는 도심 곳곳에도 스마일리를 노출시킬 예정이다. 1월 한 달간 서울(강남·신촌 등)과 대구 등에서 월요일 출근 시간(오전 7시~12시)과 금요일 퇴근 시간(오후 5시~11시)에 스마일리 캐릭터로 래핑한 '스마일리카'를 운행할 계획이다. 강남역·논현역·잠실역·여의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 광고물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대백화점 임직원 및 전국 15개 백화점 협력사원 3만여 명이 스마일리 뱃지를 달고 스마일리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고객에게도 '스마일리 스티커' 100만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1년간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와 볼거리도 제공한다. 1월에는 점포별로 마술쇼, 밴드 버스킹, 발레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림 그리기 대회(5월), 대형 플래시몹(6월) 등 고객 참여형 체험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18-01-01 13:14:03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민이 공감하는 식의약 정책의 원년 삼을 것"

[신년사]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민이 공감하는 식의약 정책의 원년 삼을 것"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올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인 위해평가와 허가심사, 안전감시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류 처장은 신년사를 통해 "금년 한해를 '국민과 함께하는 식약처, 국민이 공감하는 식의약 정책'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수명 100세 시대'가 체감될 만큼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으며 1인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도 급변하고 있다"며 "제약산업 등 의료환경 측면에서는 AI로 상징되는 기술 발전과 더불어,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 처장은 "지난해 먹거리, 생활안전과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이슈가 발생해서소비자들을 불안하게 했다"며 "올해 식의약 안전의 기본을 책임지는 주춧돌, 생활 속 안심 파수꾼 역할로 국민 속에 든든히 자리잡는 식약처가 되겠다"고 전했다. 류 처장은 먹거리 안전, 의료제품 공공성 확대, 유해물질과 제품 관리, 첨단 의료제품에 대한 새로운 규제환경 조성 등 4가지 역점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먹거리 안전에 대해서는 "지난 해 문제가 됐던 가정용 계란은 식용란 선별 포장업을 통해서만 공급하고, 산란일자와 사육환경을 난각에 표시토록 할 계획"이라며 "농·축·수산물에 농약과 동물용의약품을 많이 쓰지 않도록 철저히 감시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식중독균에 대한 추적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활성화하고 인터넷 판매 식품에 대해서도 꼼꼼히 들여다 보겠다"고 덧붙였다. 의료제품의 공공성에 대해서는 "신종 감염병이나 희귀·난치질환 치료를 위해 국가 필수의약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국내 백신의 자급화도 지원하겠다"며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판매되는 의료제품이나 허위·과장 광고는 적극적으로 차단하고,부작용 모니터링과 위해제품 회수·추적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유해물질과 제품에 대해서는 "어린이 젖병과 같은 인체영향제품과 유해물질에 대해 통합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고, 유해물질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겠다"며 "식품과 화장품 분야에 국민청원 안전 검사제를 도입하고, 검사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리대 전성분 표시를 도입하고 위생용품 관리체계도 법 시행에 따라 개편하고, 국민의 관심이 높은 담배에 대한 유해성분 분석과 공개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첨단 의료제품에 대해서는 "첨단바이오의약품, 융·복합 의료기기는가능한 한 빨리 허가되어 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안전과는 무관한 절차적 규제는 적극 완화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의약품 품질 고도화 시스템(QbD) 구현 등 제약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조성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의약품 규제조화 위원회(ICH), 국제 의료기기 규제 당국자 포럼(IMDRF) 등 가입 성과를 바탕으로,글로벌 시장 진입장벽 해소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류 처장은 "식약처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 가장 가까이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이 공감하는 식의약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01-01 11:41:30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신년사]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정부의 강력한 산업육성책 필요"

[신년사]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정부의 강력한 산업육성책 필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올해 제약산업의 글로벌 강자로 나아가기 위해선 산업계의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정부의 보다 강력한 산업육성책이 뒷받침되어야한다고 당부했다. 원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제약산업이 사회 안전망이자 미래 성장동력산업임을 확인한 한 해였다"며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수출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약뿐만 아니라 제네릭의약품, 희귀질환치료제, 바이오의약품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며 한국 의약품의 국제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덧붙였다. 어어 "제약산업은 지속적인 고용 확대는 물론 타 산업 대비 월등히 높은 청년 고용율과 정규직 비중 등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며 "특히 최근 10년간 매출, 자산, 수출 등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신산업 육성지원 대상 중 하나로 제약산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원 회장은 "올해도 제약산업계는 연구개발과 혁신, 글로벌 진출과 윤리경영 확립에 더욱 전력을 쏟아야 할 것"이라며 "시대적 요구인 불법 리베이트 근절과 이를 통한 윤리경영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제약산업은 도약대에 섰으며, 제약산업의 글로벌 강자로 나아가기 위해선 산업계의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정부의 보다 강력한 산업육성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올해는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이 시작되는 해이며, 정부의 지원을 마중물 삼아 산업발전을 이루어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제약산업계는 국민건강 수호라는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국가경제의 새 희망인 국민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모두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2018년을 '성공신화의 해'로 설계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2018-01-01 11:08:2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