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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 선임…분사 이후 첫 오너경영체제

푸르밀, 신동환 대표이사 선임…분사 이후 첫 오너경영체제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2007년 롯데우유 분사 이후 처음으로 오너경영체제로 전환했다. 푸르밀은 신동환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 대표이사는 1970년 12월생으로 1998년 롯데제과 기획실에 입사했으며 2008년 롯데우유 영남지역 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2016년 2월에 푸르밀 부사장으로 취임해 2017년 기능성 발효유 '엔원(N-1)' 출시와 유제품 전문기업으로서 성장에 기여했다. 신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취임사에서 "지난 20년 간 식품 식음료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라며 "푸르밀은 2018년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유제품 전문기업인만큼 품질 개발을 통한 고품질 제품으로 고객 만족과 신뢰를 충족시키며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1978년 롯데유업으로 출발해 2007년 3월까지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롯데햄·롯데우유로서 '비피더스',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푸르밀 가나초코우유'등을 히트시키며 유가공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2007년 4월에는 롯데그룹에서 분사했고, 2009년에 사명을 롯데우유에서 푸르밀로 교체했다. 2017년에는 면역을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 '엔원'과 리얼브루, 바나나킥우유 등을 출시하며 유가공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01-03 11:56: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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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유아동업계 키워드 '플라시보 맘'

올해 유아동업계 키워드 '플라시보 맘' 아가방앤컴퍼니는 2018년 유아동업계 키워드로 '플라시보맘(Placebo-mom)'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플라시보 소비(가심비)'가 올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유아동 업계의 트렌드는 파스텔톤 보라색(Pastel violet), 로하스(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애슬릿 룩(Athlete look), 큐레이션 쇼핑(Curation), 감성소비(Emotional consumption), 국경 없는(Borderless), 온라인 채널 강화 (Online First)로 나타낼 수 있다. ◆P : 파스텔톤 보라색(Pastel violet) 팬톤이 2018년 올해의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 색상을 선정했다. 매년 팬톤이 선정한 컬러를 활용한 제품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2018년에는 성인패션을 넘어 유아동복에서도 은은한 '파스텔톤 보라색' 컬러를 사용한 다양한 유아동복, 액세서리류 등이 출시되어 트렌디한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L: 로하스(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안전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면서 더 비싸더라도 우리 아이를 위해서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패턴을 지향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이의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유아동복, 기저귀 등에서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거나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을 찾는 엄마들이 많다. 2018년 '아가방'의 주요 화두도 '에코-프리미엄'이며, 이미 알러지UK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잇달아 인증을 받으며 소재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A: 애슬릿 룩(Athlete look) 2018년은 스포츠의 해다. 평창 동계 올림픽부터 월드컵 같은 글로벌 스포츠 행사의 영향으로 유아동복도 활동성을 강조한 '애슬릿 룩'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유아내의 브랜드 '이야이야오'는 보온성을 강조한 발열소재 내의를 출시해 야외활동 시 엄마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으며 '아가방'에서도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에 적합한 시원한 아사소재와 쿨텐셀 등을 사용한 의류를 출시할 예정이다. ◆C: 큐레이션 쇼핑(Curation)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속 넘쳐나는 정보에 지친 소비자에게 맞춤형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큐레이션 쇼핑이 유아동업계에도 급부상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유아동업계에서도 비슷비슷한 상품들 속에서 엄마의 취향에 딱 맞는 제품을 보여주기 위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시도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도 회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녀 연령별 인기 제품 추천, 구매 주기 분석을 통한 제품 추천 등 다양한 형태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 감성소비(Emotional consumption) 제품이 나에게 주는 가치인 가심비가 소비 트렌드가 되면서, 개인이 느끼는 만족과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다. 상품 그 자체를 넘어서 상품을 구매하면서 느끼는 감성과 경험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에 유아동업계에서도 소비자와의 정서적 소통을 위해 SNS 등 감성마케팅에 더욱 힘을 쏟을 전망이다. ◆B: 국경 없는(Borderless) 글로벌 유아용품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해외직구 열풍이 불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 등 국경을 넘나드는 유통 환경을 통해 유아의류 및 용품에 대한 엄마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 또한 유아동업계는 엄마들이 원하는 제품들을 발 빠르게 선보이기 위해 해외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싱해오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역시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미니노어, 베이비몬스터 등 해외 브랜드 제품들을 소싱하여 한국의 엄마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O: 온라인 채널 강화(Online First)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쇼핑을 즐기는 엄지족이 매년 증가하며 대부분의 엄마들은 쇼핑과 육아정보뿐만 아니라 지인과의 소통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 영업을 중심으로 성장했던 대형 유아동업체들도 온라인 쇼핑앱을 출시하고 전용 쇼핑몰을 오픈하는 등 온라인 채널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2018년에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는 "2018년에는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플라시보' 마케팅이 유아동 시장의 핵심 성장축이 될 것"이라며 "상품개발단계부터 유통-마케팅까지 전 영역에서 실질적 소비자인 엄마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치밀한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전망했다.

2018-01-03 11:56: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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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서비스 사례 연구집 '수고했어, 오늘도' 발간

"반갑습니다. 올리브영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서비스 사례 연구집 '수고했어, 오늘도'를 발간하고 이를 사내 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한 올리브영의 서비스 사례 연구집이다. 첫 번째 수기집 '더 에피소드'에서는 전국 각지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일화만을 모았다면 이번에는 상황별 응대 팁(Tip)까지 담아 정보성 콘텐츠도 한층 강화했다. 올리브영은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독려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한다는 취지에서 두 번째 수기집을 발간했다. 이에 올리브영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두 달간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수기 공모전을 실시하고 응모작 중 최종 32편의 수기를 엄선해 책으로 엮었다. 올리브영 고객만족팀 관계자는 "이번 사례 연구집이 전 구성원에게 용기화 희망, 기쁨과 감동을 주는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 "고객과 만나는 '결정적 순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전 구성원이 되새기며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가치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8-01-03 10:55: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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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굿띵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 출시

네츄럴굿띵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 출시 네츄럴굿띵스(NGT)가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와 '퓨어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등 2종이다. 가족 누구나 장 건강을 위해 섭취할 수 있는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이를 위한 '퓨어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네츄럴굿띵스가 특허 받은 생생 유산균이 함유돼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함으로써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살아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과 유익균의 영양공급원인 프리바이오틱스의 혼합물인 '신바이오틱스'가 적용돼 유익균뿐만 아니라 유익균의 먹이인 프락토 올리고당을 포함시켰다. '퓨어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유맛 분말 형태여서 맛있게 섭취 가능한 제품이다. 맛과 향을 내는데 사용되는 합성착향료와 합성감미료는 물론, 유산균 분말이 굳는 것을 방지하거나 기계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이산화규소, 히드록시프필메틸셀룰로오스(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카복시메틸셀룰로스칼슘, 기타 고결방지제, 증점제 등의 화학적 공정을 거친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아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 분말 형태인 '퓨어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 하루 한번씩 1포를 물이나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된다. 온 가족이 섭취할 수 있는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는 하루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한편, 네츄럴굿띵스는 이번 유산균 2종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2일부터 1월 16일까지 제품 가격을 1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 기간에 제품 체험단 30명도 모집한다. 참여 방법은 네츄럴굿띵스의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 게시물에 댓글로 체험을 원하는 유산균 2종을 선택하면 된다. 체험단에 선정된 뒤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나 블로그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고 후기를 남기면 된다. 체험단 당첨자는 1월 19일에 발표된다.

2018-01-02 18:38: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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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6개 비상장 계열사 투자부문 흡수 합병…순환출자 완전해소

롯데지주, 6개 비상장 계열사 투자부문 흡수 합병…순환출자 완전해소 롯데지주가 6개 비상장 계열사를 흡수 합병해 순환출자를 완전 해소한다. 롯데지주, 롯데지알에스, 한국후지필름,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상사, 대홍기획 및 롯데아이티테크는 2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롯데상사 등 6개 비상장사 투자사업부문을 롯데지주에 통합하기로 하는 합병 및 분할합병을 결의했다. 이번 롯데지주의 6개 비상장사 분할합병이 완료되면 지난 10월 지주회사 출범 과정에서 발생한 신규 순환출자 및 상호출자를 모두 해소하게 된다 .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상호출자와 순환출자는 등기일(2017년 10월 12일)로부터 6개월 내에 모두 해소해야 한다. ◆신동빈 회장 2년만에 약속 실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015년 8월 순환출자 해소를 처음 공표한 이후 지속적으로 "순환출자를 완전 해소하고, 복잡한 구조를 정리해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롯데는 기존 순환출자고리를 대폭 줄여 지배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경영투명성을 제고하고, 사업과 투자부문간의 리스크를 분리시켜 경영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롯데지주를 출범했다. 이번 추가 분할합병을 통해 롯데지주는 지주회사 체제의 안정화,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확대와 함께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투자기능을 롯데지주로 통합함으로써 투자역량 강화 및 관리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으며, 비상장 6개사의 경우 투자기능과 사업기능 분리를 통해 경영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롯데지주 6개 비상장사 투자부문 흡수합병 롯데아이티테크를 제외한 5개 비상장사는 인적분할 방식으로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를 분할한 후 투자회사를 롯데지주와 합병한다. 롯데아이티테크의 경우 작년 11월 1일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롯데정보통신을 설립했기 때문에 투자부문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별도의 분할 없이 롯데지주에 흡수합병된다. 합병비율 산정은 관련법상 정해진 방법에 따라 평가가 이루어졌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투자사업부문의 합병가액은 본질가치로 평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본질가치는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하도록 돼있다. 따라서 상장회사인 롯데지주는 기준주가를 기준으로, 롯데아이티테크 및 비상장 5개사 투자부문은 본질가치로 산정하였으며 이러한 전 과정은 외부평가기관이 주관했다. ◆경영투명성 제고…주주중심 경영문화 강화 롯데는 2014년 6월까지 75만개에 달하던 순환출자로 인해 복잡하고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지속적으로 지적 받아왔다. 이후 수 차례에 걸친 노력과 지주회사 출범, 이번 추가 흡수합병을 통해 롯데그룹의 순환출자고리는 완전히 해소된다. 순환출자 완전 해소로 지배구조가 단순화됨으로써 경영투명성과 경영효율성이 제고됨은 물론, 복잡한 순환출자로 인한 디스카운트가 완전히 해소되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에도 시장의 긍정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앞으로도 지주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구조개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지주 및 비상장 6개사는 오는 2월 27일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이번 회사 분할합병에 대한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주주총회 승인시 분할합병 기일은 4월 1일이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주총 이후부터 3월 19일까지다. 분할합병이 완료되면 롯데지주에 편입되는 계열사는 총 51개(자회사 24개사+손자회사 27개사)가 된다. 한편 롯데지알에스, 대홍기획, 롯데상사, 한국후지필름은 보유중이던 롯데캐피탈과 롯데손해보험 주식을 호텔롯데 및 부산롯데호텔에 지난 28일 블록딜로 매각했다. 이는 이번 분할합병 결의로 인해 롯데지주가 금융회사 주식을 보유하게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현행 공정거래법은 일반지주회사가 금융계열사 주식을 보유할 수 없도록 돼있다.

2018-01-02 18:37: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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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제약강국 위한 한미 혁신경영 매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제약강국 위한 한미 혁신경영 매진"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의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은 한미약품의 2018년 경영 슬로건이다. 임 회장은 작년 한해 '신뢰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에 힘써 준 전 임직원에게 감사함을 표한 뒤, 2018년 새해 비전과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 DNA'의 생활화를 강조했다. 임 회장은 2일 "작년 한해 크나큰 오해와 상처를 딛고 일어서기 위한 노력들에 감사하고, 신뢰를 회복해 가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바이오플랜트 정상화, 올리타(올무티닙)의 3상 가시화, 치료제가 없는 폐암치료 분야에서 획기적 약효를 입증한 포지오티닙, 이중항체 플랫폼 '펜탐바디' 등 R&D 경영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새해 경영슬로건은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이라며 "한미의 창조와 혁신, 도전은 대한민국이 제약강국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혁신은 한미의 핵심 DNA"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혁신 없이는 창조와 도전은 물론 생존과 미래도 없다"며 "신약개발에 혁신을 가져올 임상이행연구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경영이 한미 혁신의 중심이 돼야 하며, 이를 통해 한미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임 회장은 "한미의 향후 5년의 비전과 발자취가 한국 제약산업 발전사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회장은 "나에겐 앞으로 흥분될만한 꿈들이 넘치고 있다"면서 "창립 50주년이 되는 2023년까지, 한미는 세상이 깜짝 놀랄만한 일들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2 17:04:1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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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홈쇼핑, 상품 발주할 시 수량 기재해야

대형마트·홈쇼핑, 상품 발주할 시 수량 기재해야 앞으로 대형마트·홈쇼핑 등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 구두 발주 후 상품수령 거부 및 부당반품 등 상품 수량으로 '갑질'을 하면 과징금을 물게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규모유통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행령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체와 일정 수량의 상품을 납품받는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그 수량을 적은 서면을 납품업체에게 주도록 시행령 제2조 '서면 기재사항'에 수량을 추가했다. 이에 대형마트, 백화점,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등 대규모유통업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자는 앞으로 ▲일정 수량의 상품을 주문하거나 ▲판매에 필요한 수량을 납품업체에게 미리 준비시키는 경우 그 수량을 적은 계약서나 발주서를 납품업체에게 줘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관련된 납품 대금 산정이 가능한 경우 그 납품 대금의 100%까지, 위반 행위와 관련된 납품대금 산정이 어려운 경우 최대 5억원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 공정위 측은 시행령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대형유통업체의 구두발주 행위가 줄어들고 납품업체와의 서면 계약 문화가 점차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발주 시점부터 수량을 명확히 적게 되면 대형유통업체가 구두발주 후 상품 수령을 거부하거나 부당하게 반품하는 행위도 예방할 수 있어 납품업체의 애로가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징금액 산정 기준, 과징금 가중·감경 요건 등이 시행령에 직접 규정됨에 따라 과징금 부과 행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며, 과징금 상한액 결정에 필요한 '관련 납품 대금' 산정 방식도 개선되어 과징금 산정의 합리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 등의 절차를 거쳐 조만간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된 날부터 즉시 시행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새로운 제도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지난해 발표된 '유통분야 불공정 거래 근절 대책'의 실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02 16:28:2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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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치·정도경영 확립"

일양약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치·정도경영 확립" 일양약품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8기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제 47기는 일양약품의 신약과 글로벌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 된 한 해였으며, 신약의 적응증 추가와 해외판매 판로의 다양화로 국내외 가치 및 R&D를 인정 받는 회기였다"며 "제 48기는 놀텍, 슈펙트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중장기 사업전략 변화와 백신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중국사업의 매출확대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그는 "가치와 정도 경영이 드높아 지는 해가 되기 위해 일양약품 임직원 모두가 옛 것을 뜯어 고치고 새로운 것을 취한다는 의미의 혁고정신을 계승하여 모두가 각자의 혁신을 이루고, 이를 통해 더 나아가 조직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의미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고 강조했다. 특히 "제약산업의 위상이 확대되고 기대가 커지면서 더한 노력과 책임감으로 국가에 부응하는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및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해가는 제 48기 회계연도가 되자"는 각오를 밝혔다.

2018-01-02 15:59: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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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욜로'"…유통업계, 올해 소비 키워드는 '자기만족'

올해 유통업계에서는 자기 만족을 위해 가격에 상관없이 과감히 지갑을 여는 소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 소셜커머스 티몬 등이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이끄는 키워드로 '자기만족'을 선정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올해 키워드로 '나심비'를 꼽았다. 나심비는 나의 만족을 위해서는 가격에 상관없이 과감히 지갑을 여는 소비심리를 반영한 키워드다. 이에 따라 개인의 욕구가 크게 반영된 소비, 당장의 만족도가 뚜렷하게 느껴지는 상품들이 주목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이베이코리아는 일상생활의 자동화를 통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는 가전제품에 주목했다.'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지난해 이베이코리아에서 판매된 식기세척기와 로봇청소기는 전년(2016년) 대비 각각 31%와 101% 증가했다. 최근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기업에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가의 취미용품 또한 수요 전망이 밝다. 1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드론'을 비롯해 이미지보다 영상물을 선호하는 소셜네트워크(SNS)세대를 기반으로 한 전문가 사양의 '액션캠'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이베이측은 보고있다. 최근 3년 내 드론과 액션캠의 객단가는 연평균 15%씩 증가하고, 판매량 역시 연평균 50% 이상 꾸준히 신장하는 추세다. 먹거리에서는 맛보다 개인의 건강과 편의를 강조한 식품이 뜰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 원재료를 활용한 '웰빙 간편식'이나 개인의 기호에 맞춘 '콩고기 제품', 고급레스토랑의 맛을 재현한 '프리미엄 간편가정식' 등이 대표적이다. 패션 분야에서는 '놈코어 룩(Norm core look)'이 대중적인 스타일로 다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놈코어 룩은 화려함 보다 평범한 디자인을 우선으로 착용 시 느끼는 편안함에 주목하는 트렌드를 의미한다. 보여주기 식의 디자인보다는 개인의 편의와 실속에 더 치중하는 것이다.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부사장은 "올해도 여전히 불황과 고물가로 소비 심리는 위축되겠지만 '욜로', '나심비', '워라밸' 등 지극히 '개인의 만족'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새로운 양상의 소비 패턴이 자리잡게 됐다"며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가 더욱 확고해지면서 철저히 개인의 수요에 맞춘 제품들의 인기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소셜커머스 티몬도 자기만족을 위한 아이템에 주목했다. 실제로 티몬이 2030세대 고객의 최근 2개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게임과 아이돌굿즈, 여행 등 자기만족 상품군의 매출이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보드게임 및 RC카 20대 매출은 342%, 30대는 233% 상승했다. 아이돌굿즈 또한 자기만족 아이템으로 꼽힌다. 생활 필수품은 아니지만 소통과 공감,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감정 필수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2030대가 많아진 것이다. 20대 아이돌굿즈 매출은 965%, 30대 매출은 442% 상승했다. 12월에 판매한 워너원 교통카드 역시 2주만에 4억원 넘게 판매됐다. 여행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 해외 자유여행을 위해 구입하는 해외 현지 입장권, 데이투어 매출 역시 20대에서 209%, 30대에서 217% 상승했다. 미래를 준비하기 보단 현재를 즐기는 데 중점을 둔 젊은층의 삶의 태도가 생활 속에 깊게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즐거운 경험에 가치를 두는 소비 패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재영 티몬 최고전략책임자(CSO)는 "2030대를 중심으로 '열심히'보단 '즐기는'삶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고있다"며 "게임과 여행은 물론 자신과 감정적인 교감을 불러일으키는 아이돌굿즈까지 올해도 자신의 만족감을 중시하는 삶의 태도가 소비 패턴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8-01-02 15:47: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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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소통·실행으로 지속적 성과 창출"

JW중외제약 "소통·실행으로 지속적 성과 창출" JW중외제약이 2018년 경영방침을 정립하고 현장에서 새해 새출발의 길을 열었다. JW중외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 JW 지속적 성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수평적 소통 ▲일사불란한 실행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2단계로, 지난해 재정립한 회사만의 일하는 방식인 'JW Way'를 기반으로 '소통'과 '실행'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업적과 성과, 사회적 기여를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나 방법론을 발굴하더라도 실행을 통한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라며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의 본질에 대해 상호 공감하고 이를 토대로 신속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회장은 장기간 구축해 온 JW중외제약의 사회적 가치(CSV)를 한층 증강시키는 일에도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JW가 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성과와 가치를 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며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을 베푸는 것은 물론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우수 의약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것, 시장을 선도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역시 우리의 큰 책임임을 인식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의 이번 시무식은 업무 효율화 차원에서 공식적인 행사는 생략한 채 진행됐으며, JW그룹사 대표들이 본사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악수를 나누고 덕담을 건네는 방식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2018-01-02 15:16:3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