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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DCS 컨펜디엄, 두번째 컬렉션 국내 론칭

발베니 DCS 컨펜디엄, 두번째 컬렉션 국내 론칭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발베니 DCS 컴펜디엄'의 두번째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MBE 메달을 수훈 받았다. 55년 위스키 장인으로서 후세를 위해 남긴 헌사인 '발베니 DCS 컴펜디엄'은 5년 동안 매년 희귀 빈티지 캐스크 위스키 5병을 한 세트로 구성해 공개된다. 올해 선보이는 '발베니 DCS 컴펜디엄' 2장 '오크의 영향'에는 1972 빈티지부터 2001까지 모두 5병이 포함된다. 5병 모두 다른 캐스크에서 만들어졌다. 여기에 사용된 오크는 '유러피언 오롤로소 셰리 캐스크',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유러피언 포트 캐스크', '유러피언 페드로 히메네스 레어 셰리 캐스크' 등이다. '발베니 DCS 컴펜디엄' 시리즈는 2016년을 시작으로 매해 5병으로 구성된 한 시리즈를 총 5년 동안 소개한다. 전세계 한정판 컬렉션으로 판매된다. 모두 5가지 테마며 지난해에는 첫 시리즈인 1장 '디스틸러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해에 소개된 2장 '오크의 영향'은 숙성과정에서 다양한 오크 캐릭터를 고스란히 살려 발베니의 달콤함과 균형을 이룬 컬렉션이다. 이후 3장은 'Secrets of the Stock Model', 4장은 'Expecting the Unexpected', 마지막 5장은 'Malt Master's Indulgence' 등의 테마로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품은 1961년 병입 제품부터 2009년 병입 제품까지 50년에서 10년 미만의 제품이 두루 포함된다. 데이비드 스튜어트 발베니 몰트 마스터는 "DCS 컴펜디엄 2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캐스크 실험을 통해 발베니 원액의 고유 캐릭터인 달콤함에 오크통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과정을 총괄해 지켜봤다"며 "오크통이 위스키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은 나의 작업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오크의 영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발베니 DCS 컴펜디엄' 2장의 전세계 50세트만 출시됐으며 한 세트 가격은 약 8000만원으로 국내에는 단 한 세트만 출시된다. 1990셰리(25년)는 단일 병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컬렉션은 4월 한달 동안 장충동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2017-03-21 16:24: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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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 국내 론칭

올림푸스,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 국내 론칭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편안한 수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수술실 통합 시스템이 국내에 상륙한다. 올림푸스한국은 2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ENDOALPHA)'를 국내 론칭한다고 밝혔다. 엔도알파는 수술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수술실 통합 시스템이다. 의료 기기 및 장비 사용, 영상 송출 등 일련의 작업을 네트워크 상에서 하나로 통합해 스마트 터치 패널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림푸스 엔도알파는 간단한 터치 패널 조작만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수술실 내 장비들을 정확하고 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해준다. 수술용 의료기기부터 조명, 무영등, 수술대 등의 장비까지 한 자리에서 조정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동선을 줄여 수술 과정의 효율성을 향상 시킨다. 의료진과 의료기기 간의 접촉을 줄임으로써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엔도알파의 비디오 매니지먼트 기능은 수술실에 국한되지 않고 의료진 간의 실시간 원격 컨설팅을 가능하게 한다. 벽면이나 무영등에 설치된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해 네크워크로 송출시키면 외부에 있는 의료진이 태블릿 PC로 이를 지켜 보며, 필요한 조언을 줄 수 있다. '라이브 서저리(수술 실시간 중계)'도 가능해 의학 발전을 위한 수술 사례 공유가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다. 권영민 올림푸스한국 SP(외과)사업본부장은 "올림푸스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는 환자와 의료진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수술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올림푸스의 비전과 혁신적 기술이 탄생시킨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스템"이라며, "향후 국내 병원들에 엔도알파가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는 1919년 일본 도쿄에서 현미경 생산 기업으로 출발해 1950년 세계 최초의 위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후 높은 기술력과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R&D를 바탕으로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광학전문기업이다.

2017-03-21 16:24: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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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 흩어져 있던 브랜드 하나의 홈페이지로 통합 오픈

아모제푸드가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흩어져 있던 자사 브랜드들의 사이트 메뉴들을 통합 운영한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들에게 자사 브랜드들에 대한 특징과 회사가 추구하는 비전 그리고 회사와 연관된 브랜드들의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일방적인 단방향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고객 리워드 편의제공을 염두에 둔 사이트로 변경했다. 아모제푸드 브랜들로는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와 오므라이스에 스테이크와 파스타도 즐길 수 있는 '오므토토마토 다이닝',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 가정간편식 테이크아웃 '카페아모제', 세계 각국 음식을 모은 '푸드캐피탈 왕궁' 등을 리뉴얼된 홈페이지에서 한 눈에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외식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홈페이지가 필요하게 되어 리뉴얼 사이트를 통합운영하게 됐다"며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고객 혜택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만족을 드리겠다"고 말한다. 한편, 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해 21일시작으로 1개월동안 기념 이벤트를시작했다. 홈페이지 신규가입회원 중 선착순 1,000명 모두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4월 20일까지 가입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3명을 뽑아 15만원 상당의 이탈리안 고메 마켓(Gourmet Market) 팩(PECK)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제푸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7-03-21 15:36:1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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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투자한 '롯데월드타워' 경제효과…"연간 약 10조원 전망"

서울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가 오는 4월 3일 사업지 선정 30년만에 정식으로 문을 연다. 롯데는 이번 월드타워 오픈으로 사무실(오피스)과 주거시설(레지던스), 호텔, 전망대 등은 물론 주변 쇼핑몰과 면세점까지 운영하며 총 2만명의 고용 창출과 연간 약 10조원의 경제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물산은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월드타워 오픈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무실과 호텔, 전망대를 공개했다. 롯데월드타워에는 건설 단계에만 일 평균 3500명의 근로자가 투입됐다. 당시 생산유발효과는 4조4000억원에 이른다. 이어 2014년 오픈한 롯데월드몰에서는 파트너사를 포함해 6000명을 고용했다. 롯데월드타워는 롯데월드몰과의 시너지로 생산유발효과 2조100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원, 취업유발인원 2만1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출되는 경제효과는 연간 약 10조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월드타워는 건축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탄생을 넘어 그 높이만큼 서울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타워의 1층부터 12층까지는 '포디움'(PODIUM)으로 금융센터, 메디컬센터, 피트니스센터 및 갤러리 등이 입주한다. 기존 에비뉴엘 건물 8~9층과 타워의 8~9층이 연결돼 면세점이 추가로 확장될 예정이다. 14층부터 38층까지는 '프라임 오피스'로 다국적 기업을 유치해 글로벌 비지니스의 허브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어 42층부터 71층까지는 233세대로 구성된 초고층 주거시설이 들어선다. 정호석 롯데물산 기획개발부문장은 "이달 중순부터 레지던스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률에 있어서는 전체 계획일정에 차질이 없을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평당가격은 세대별 평형이나 층수 등에 따라 다르지만 약 7000만원대로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76층부터 101층까지는 호텔 '시그니엘 서울'이 이어진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이다. 81층에는 미쉐린 3스타 '야닉 알레노' 셰프가 '스테이(STAY)'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호텔 내 모든 식음료 서비스에 대해 총괄한다. 레스토랑 음식은 물론 웨딩에서부터 룸서비스 메뉴까지 모두 셰프의 손을 거친다. 85층에는 소수 회원만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피트니스 클럽이, 86층에는 '에비앙 스파'가 자리한다. 올라갈 수록 평수가 줄어드는 점을 감안해 100층 1개층은 하루 숙박 2000만원에 달하는 로얄스위트룸으로 꾸며졌다. 108층부터 114층에 자리한 프라이빗 오피스 '프리미어7'을 지나 117층부터 123층까지는 세계 3위 높이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들어섰다. 당초 22일 오픈 예정인 서울스카이는 지난 19일 가족초청행사 당시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의 사고로 인해 4월 3일로 오픈일이 미뤄졌다. 이에 대해 금영민 롯데물산 기술안전부문장 상무는 "바깥쪽에 위치한 도하센서의 필링 작업에서 미완성된 부분을 발견한 것"이라며 "안전과는 관계없이 튜닝작업에서 발생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시한번 전체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하자는 차원에서 오픈일을 미뤘다"며 "글로벌 기업 오티스의 최고의 기술자가 와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그랜드 오픈까지 차질없도록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지상 500m에 위치한 서울스카이에서는 날씨가 화창한 날 가시거리가 최대 40km까지 나와 인천 송도와 서해까지 관망이 가능하다. 118층 478m 높이에 시공한 스카이데크는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랐다. 스카이셔틀도 최장 수송거리와 가장 바른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라는 두 가지 항목으로 공식 기록이 인증됐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시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퍼스트 랜드마크로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월드타워를 찾는 모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모두에게 사랑받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21 15:29: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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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미스터피자,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면 1만원 할인 外

[창업단신]미스터피자,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면 1만원 할인 外 ▲미스터피자, 카카오톡으로 주문하면 1만원 할인 MPK그룹 미스터피자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이용해 주문 시 1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메뉴를 2만5000원 이상 주문할 경우 일 선착순 1500명에게 1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선착순 30만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티제, 아이스 음료 3종 출시 카페 아티제가 '건강한 컬러' 콘셉트의 아이스 음료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블랙푸드' 음료 1종과 '그린푸드' 음료 2종이다. 블랙 푸드 프라페타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검은콩, 흑미, 검은깨 등 12개의 곡물을 우유, 얼음과 함께 갈아낸 아이스 블렌드 음료다. 청포도 요거트 프라페타, 리얼 청포도 주스는 청포도를 주재료로 한 음료다. ▲bhc,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공식 입점 bhc가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공식 입점하고 본격적인 주문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치킨, 피자, 햄버거, 보쌈 등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새로운 가입절차 없이 늘 대화하고 있는 카카오톡 안에서 대화하듯 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hc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치레카', '뿌링클', '맛초킹', '커리퀸' 등을 비롯해 모든 치킨 메뉴를 판매한다. ▲이바돔, 영광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과 MOU 체결 '이바돔'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교류의 일환으로 영광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광군의 브랜드쌀 '신동진' 500t이 이바돔의 전국 179개 프랜차이즈 매장에 수급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광산 쌀과 농산물이 전국에 안정적으로 공급 될 예정"이라며 "나아가 영광군의 농가 소득 증대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99스트리트치킨, 상권별 맞춤창업 지원 치킨 전문점 '99스트리트치킨'이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상권별 맞춤창업을 지원한다. 99스트리트치킨은 상권의 특징에 따라 인테리어와 메뉴 콘셉트를 달리한 다양한 형태의 복합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에는 수원 광교카페거리에 브런치 카페와 호프 매장을 결합한 복합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파파존스, 간편 주문 '카카오톡 주문하기' 입점 파파존스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선보인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거나 '카카오톡 친구'에서 'ID·플러스 친구' 버튼을 눌러 '주문하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지 사이즈 이상의 모든 피자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며 별도 가입 필요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 ▲본도시락, '울릉도 한상 도시락' 출시 이벤트 진행 본아이에프 본도시락은 '울릉도 한상 도시락'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울릉도 한상 도시락'을 주문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에게 1만원 상당 본도시락 모바일 교환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에서 발행한 소식지 '건강을 담은 밥상이야기'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5000원 할인쿠폰을 즉시 증정한다. ▲치킨매니아, 신메뉴 2종 출시 치킨전문점 '치킨매니아'가 신메뉴 2종 '메가통새우치킨'과 '핫쏘울치킨'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메가통새우치킨은 기존의 새우치킨을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 메뉴로 새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핫쏘울치킨은 특제 소스로 단맛과 매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2017-03-21 14:54: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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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위한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진행

코카콜라,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위한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진행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를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 기업 함께하는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이 개최됐다. '세계 물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코카콜라, 세계자연보호기금(WWF),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등은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서 기관들은 강원도 평창 오대산국립공원 내 질뫼늪-삼정호 유역권 일대의 통합적 수자원 관리를 통해 정부·시민사회·기업 간 상생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장기적으로는 통합적 유역권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개최사를 통해 "통합적 수자원 관리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파트너 기관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대상지는 오대산국립공원 지역인 소황병산에서 흘러내리는 송천 수계와 질뫼늪에서 약 1.3㎞ 하류에 위치한 곳이다. 면적은 약 0.5ha다.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에 물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됐다. 현재는 천연기념물인 원앙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기능을 유지하는 데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는 올해는 일차적으로 삼정호 내 습지 식생, 주변 관목 식재를 통해 목초지 중심의 주변 생태계에 깨끗한 수자원 확보 및 서식지 다양성 증진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그 이후에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수자원 조성, 그리고 질뫼늪-삼정호 일대의 통합적인 유역권 관리를 통해 해당 지역 내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서식지를 보호해나갈 예정이다.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는 코카콜라의 '글로벌 물환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코카콜라와 가장 많은 물환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WWF가 실행 주체가 될 예정이다. WWF 김경원 박사는 "이번 물환원 프로젝트는 WWF가 추진해온 사업"이라며 "통합적수자원관리 프로젝트는 백두대관과 오대산국립공원,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하는 곳으로서 프로젝트에 알맞은 적당한 자연생태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각 국가에서 제품 생산에 사용하는 물을 지역사외와 자연에 환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통합적 수자원 프로젝트를 자사의 물 환원 프로젝트에 접목한다. 지난 2015년 기준 국내에서 사용된 제품수(제품 안에 들어가는 물)과 공정수(제품 생산 등 기타 공정에 사용되는 물)은 모두 3000억L다. 코카콜라는 2015년 국내에서 사용한 물의 115%를 환원했다. 글로벌 코카콜라는 71개국 내에서 약 248개의 물환원 프로젝트를 진행(2015년 기준)하고 있다. 물환원 프로젝트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각 국가의 정부, 시민 단체, 개별 민간 단체 등 500개 이상의 다양한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한국형 물환원 프로젝트를 출범한 코카콜라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물환원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전개로 2025년 물환원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창엽 한국 코카콜라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유역권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WWF와 함께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3-21 14:54: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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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아산의학상에 김진수·한덕종·최정균·안정민 씨

제10회 아산의학상에 김진수·한덕종·최정균·안정민 씨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0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기초의학),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임상의학)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최정균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안정민 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김진수 단장과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한덕종 교수에게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최정균 교수와 안정민 교수에게 각각 5000만원 등 모두 4명에게 7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올해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은 유전자의 염기서열 일부를 자르거나 교정할 수 있는 3세대 유전자가위인 크리스퍼-카스9(CRISPR-Cas9)를 개발했고 2012년 인간세포의 유전자를 교정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또한 2016년에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새로운 절단효소인 Cpf1을 장착해 더욱 정밀하게 원하는 부분을 교정할 수 있는 신형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pf1'의 정확성을 최초로 검증했다. 김 단장은 지속적인 유전자가위 정확성 개선을 통해 유전자교정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고 이 기술들은 각종 유전질환, 암, 감염성 질환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는 신장 및 췌장이식의 불모지였던 국내에서 1992년 7월 국내 최초 뇌사자 신장 및 췌장 동시 이식 성공, 1992년 12월 국내 최초 생체기증자 췌장 이식 성공 등을 이루며 말기 신부전과 당뇨 합병증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장을 제시했다. 한 교수는 2016년 12월까지 신장이식에서 국내 최다건수인 4631례를 달성했으며 췌장이식은 뇌사자 및 생체기증자를 포함해 350례를 달성했다. 췌장이식 350례는 국내 췌장이식의 67%를 차지하는 수치다. 또한 면역억제제 및 거부반응을 낮추기 위한 다수의 연구로 국내 이식 환자들의 생존율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높여 환자 건강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만 40세 이하의 의과학자를 선정하는 젊은의학자부문에는 모두 2명이 선정됐다. 최정균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DNA 빅데이터의 분석을 통해 다양한 질병의 주요 원인인자와 기작을 규명하는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정민 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도 수술 없이 혈관을 통한 최소침습시술로 심장스텐트나 판막 등을 장착시켜 협심증과 판막질환 등 심장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지침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의과학자를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아산의학상'을 제정했다.

2017-03-21 14:53: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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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1등 돈가스 '부엉이돈가스' 유전균 대표

홍대 1등 돈가스 '부엉이돈가스' 유전균 대표 외식업으로 성공한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CEO)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한마디로 지속적인 '관심'이다. 요리를 배우고 경험을 쌓고 그렇게 자신의 브랜드를 만든다. 그러나 홍대 1등 돈가스 브랜드로 평가받는 부엉이돈가스 유전균 대표(39)는 상황이 다르다. 관심도 없었던 외식업에 무언가 홀리듯이 빠지면서 이제는 프랜차이즈 시장을 바꿔보겠다는 사명감으로 시장을 누비고 있다. 대학원까지 교육 관련 전공을 했던 그는 남들보다 늦은 30살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회사에 입사하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성과를 내면서 입사 1년 만에 전국의 지사로 강의도 하러 다녔다. 5년간 2개의 회사에 다니면서 교육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관련 사업을 위한 공부도 놓치지 않았다. 회사에서 퇴사한 그는 북카페 형태의 공간임대사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사업계획서도 만들고 투자처도 확보했다. 하지만 한두개씩 일이 꼬이면서 시간이 늦춰지기 시작했다. 6개월이 지나면서 초조함이 밀려왔다. 이런 와중에 우연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방문하게 된다. 공간임대사업도 프랜차이즈로 진행하려고 했던 영향도 있었다. 박람회 방문한 김에 여러 업체에 상담도 받았다. 이 상담이 그의 인생을 180도 바꾸게 된 계기가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유 대표는 "일본식덮밥과 라멘이 주메뉴인 브랜드였다. 상담 후 무엇에 홀린 듯 계약까지 했다. 가족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세금까지 투자해 홍대에 매장을 오픈했다. 외식업 경험도 없고 관심도 없는 상태에서 매장을 오픈한 것이 문제였다. 3개월 동안 매장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그는 "3개월이 지나면서 제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며 "하지만 그대로 있을 수는 없어 최선을 다해보자는 오기가 생겼다"고 전했다. 당시 매장을 알리는게 중요했다. 우편 봉투에 쿠폰과 전단지를 넣고 홍대 주변과 주택가를 누비고 다녔다. 이때 생긴 그의 별명이 '전신'이다. '전단지의 신'이란 뜻이다. 또한 일본식 요리를 취급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일본과 국내의 다양한 정보를 매장에 비치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홍대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매장으로도 인정받았다. 매출도 상승해 매출 1등 브랜드가 됐다. 그는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 매출이 높아도 가맹본사가 말하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거다. 유 대표는 "전 재산을 투자해 1년이 넘도록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는 데 본사가 계산한 원가, 인건비 등이 맞지 않았다"며 "본사에 항의했더니 제가 매장 관리를 못했다고 하더라. 그때 허탈감이 밀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때 준비되지 않은 가맹본사의 문제점을 알게 됐다. 이때부터 그는 그만의 메뉴 개발에 들어갔다. 이유는 하나였다. 그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바꿔보자는 거다. 유 대표는 "홍대 주변 상권을 조사하면서 돈가스의 대중성을 알게 됐고 대부분 왕돈가스와 일본식돈가스였다"며 "홍대에서 1등 돈가스로 평가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낮에는 매장을 운영하고 영업시간 이후부터 새벽까지 메뉴 개발에 힘을 쏟았다. 읽은 요리책만 수백권이었다. 유튜브, 블로그 등 돈가스 요리 동영상을 보면서 만들고 맛을 봤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부엉이돈가스 메뉴다. 화두는 이탈리안 커틀렛이다. 돈가스에 치즈나 샐러드를 곁들여 일본식돈가스와 차별화를 뒀다. 부엉이돈가스에서 사용하는 소스에는 MSG나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모두 채소와 과일로 맛을 냈다. 2013년 12월 문을 연 부엉이돈가스 홍대직영점은 4개월이 지나면서 홍대 1등 돈까스 매장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고객들이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맛있는 홍대 돈가스전문점이라는 평가를 올리면서 줄서는 매장 반열에 올랐다. 유 대표는 자신이 부엉이돈가스를 만든 이유에 대해 "프랜차이즈를 바꿔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자신이 가맹점주로서 높은 매출에도 수익을 내기 어려웠던 이유가 프랜차이즈의 잘못된 시스템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는 "지금은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가맹점주에게 정직한 브랜드, 가맹점주에게 제시한 수익을 그대로 낼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017-03-21 14:44:1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