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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상조상품 '다드림' TV홈쇼핑서 본격 판매

교원그룹의 상조회사 교원라이프는 '다(多)드림'을 TV홈쇼핑에서 본격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TV홈쇼핑 판매는 24일 오후 8시 30분 NS홈쇼핑에서 첫 방송되며, 2017년에는 방송횟수와 홈쇼핑 채널을 보다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교원라이프는 TV홈쇼핑을 통해 상조와 가전, 생활혜택이 결합된 '다드림'을 선보임으로써 상조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공략해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N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다드림 299'는 월 2만9900원으로 장례에 대한 안심과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토탈라이프케어 상조상품이다. 장례 및 의전서비스와 함께 LG전자의 안마의자, 실버케어 서비스, 교통상해보험, 호텔리조트 멤버십 등 다양한 생활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안마의자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LG전자 안마의자와 동일제품이며 안마의자를 원치 않을 경우엔 TV나 냉장고 등 LG전자의 최신 가전제품으로 변경 가능하다. 이번 판매 방송을 통해 상담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교원그룹의 구몬학습 교재를 선물로 증정한다. 구몬선생님이 직접 방문해 이야기책, 수학학습교구 등 자녀 나이에 맞는 교재를 전달하며 학습활용법까지 함께 전한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상조 상품 선택 시 고객들이 가장 눈여겨보는 것이 안전성인 만큼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다드림'의 상품 구성,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교원라이프의 재무안전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 고객들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며 "이번 홈쇼핑 판매를 계기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다드림'의 고품격 상조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2-23 10:0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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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파티'

이베이코리아는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할 때 스마일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8%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해피포인트 10%, 통신사 멤버십 10% 할인을 받은 상태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추가로 10%를 할인해 준다. 같은 기간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해피포인트앱 15% 할인 및 해피포인트 5% 적립 혜택에 3000원 추가 할인까지 제공한다. 할인과 동시에 적립 혜택도 마련됐다. 12월 말까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스마일페이 사용 시 5%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스마일캐시 2.5%와 해피포인트 2.5%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캐시와 해피포인트는 1월 20일 일괄 지급한다. 이 외에도 SPC그룹 증강현실 앱 해피리얼을 통해 진행하는 '핑크 스푼 헌터' 프로모션 참여 시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폰 최대 2만원, 스마일캐시 최대 1만원을 증정한다. 앱을 실행하면 펼쳐지는 증강현실에서 배스킨라빈스의 핑크스푼을 던져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 로고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을 모으면 된다. 현재 해피포인트앱 스마일페이에서는 현대·외환·하나·롯데·KB국민·우리썸체크·우리해피포인트체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2016-12-22 17:34: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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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유통 결산①] 유통업계, O2O 서비스로 온·오프 벽 허물다

2016년 유통가는 파란만장했다. 모바일 쇼핑족이 늘면서 '엄지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1인 가구 증가로 '솔로 이코노미(soloeconomy)'가 등장했다. 싱글족들은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올랐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화학 제품 공포는 세재에 이어 치약까지 번졌다. 서울 시내 면세점 3곳이 생겨나게 됐다. 다사다난했던 올해 유통가 이슈를 정리했다. 올해 유통업계에서는 '쇼핑 편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 중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소비자의 스마트폰 활용 습관을 쇼핑에 접목시킨 것이다.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까지 당일날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연이어 등장했다. 세차와 청소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까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온라인몰에서 주문하는 상품은 빈집 문 앞에서 줏어가는 것이 아닌 집 앞 편의점에서 안전하게 찾아갈 수 있게 됐다. 또 카페를 가는 길에 커피를 먼저 주문해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기도 했다. ◆신선식품 '당일배송' 활성화 온라인몰의 당일배송은 최근 몇년 사이 확장되고 있는 사업이다. 쿠팡의 '로켓배송'으로 시작된 빠른 배송 전쟁이 신세계, 롯데 등 대형유통은 물론 홈쇼핑, 오픈마켓 등 까지 이어졌다. 빠른 배송이 구축되자 올해는 '신선식품'의 배송이 떠올랐다. 유통기한이 짧고 당장 필요한 신선식품을 주문을 통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다. 대표적인 곳은 이마트다. SSG닷컴을 통해 오전에 장을 보면 오후에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에서 홈플러스에서 쇼핑할 수 있는 '홈플러스 전문관'을 오픈했다. G마켓과 옥션이 소비자의 가까운 홈플러스 매장을 연결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오후 4시 전까지만 장을 보면 당일배송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자 신선식품 전문관은 올해 대거 늘었다. 오픈마켓 11번가도 홈플러스를 입점시켰고 쿠팡과 티몬, 위메프 등도 빠른 배송을 앞세워 신선식품 판매를 시작했다. 쿠팡은 쿠팡맨을 활용한 로켓배송과 함께 올해 농협과 손잡고 신선식품 판매를 늘렸다. 위메프는 신선식품 직매입 및 직배송 서비스인 '신선생' 서비스를 도입했다. 1인 가구를 위해 다품목 소량 신선식품을 묶어 배송해주기도 한다. 티몬도 티몬 내 '슈퍼마켓'을 통해 내년 신선식품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 세차, 청소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까지 상품만 주문해서 받는 쇼핑에서 올해는 세차, 청소 등도 모바일로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구축됐다. 대표적인 곳은 11번가의 생활플러스다. 생활플러스는 집안일, 맞춤서비스, 차량관리 등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한데 모은 전문관이다. 각 서비스 영역 별 1개 업체와 제휴해 제공해 오던 것에서 벗어나 모든 사업자가 입점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된 것이다. G마켓도 올해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키친앤바스'와 홈클리닝서비스 '영구크린'을 입점시키며 O2O서비스를 강화했다. 전문청소사업 대리주부, 침구클리닝 코웨이 홈케어 닥터 등도 함께 운영 중이다. 세탁수거배달과 집청소대행, 이사서비스, 인테리어 등 쌓여있는 집안일을 맡길 수 있다. 요기요 등 음식배달도 이용 가능하며 출장세차, 컴퓨터·자전거 수리 등도 주문할 수 있는 전문관이다. 위메프도 지역맛집과 미용실 등의 할인티켓을 이용하는 지역딜을 활용한 O2O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위메프는 지역딜을 담당하는 지역사업부 명칭을 'O2O사업부'로 바꿨다. 지역딜 상품군을 꾸준히 늘려 보험, 상조 서비스 등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 편의점과의 시너지 온라인으로 주문한 상품을 편의점에서 보관해 주는 서비스 또한 올해 등장한 O2O 서비스다. BGF리테일 편의점 CU는 티몬과 손잡았다. 서비스를 통해 티몬 고객들은 대형 가구와 가전, 신석식품을 제외한 상품을 CU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티몬에서 상품을 주문한 뒤 인근 CU 점포를 배송지로 선택하면 된다. 점포에 택배가 도착하면 고객에서 도착 알림 문자가 발송되고 고객은 편의점에 들러 주문번호를 확인한 뒤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같은 방법으로 GS리테일 편의점 GS25는 G마켓과 옥션, G9 등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협력한다. GS25에 구축된 스마일박스는 G마켓과 옥션 등에서 물품을 주문한 뒤 인근 GS25로 택배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택배 배송지를 인근 GS25로 지정하면 택배 도착시 휴대폰에 인증번호가 발송되고 인증번호를 통해 택배를 수령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롯데쇼핑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닷컴과 엘롯데에서 주문한 상품을 세븐일레븐에서 찾아갈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 기다리기 지루하니까 '오더' 매장을 방문하기 전 모바일 앱을 통해 먼저 주문해 놓는 '오더' 서비스도 올해 주목받은 O2O 서비스다. 매장에 방문하기 전 미리 모바일 앱으로 메뉴를 주문·결제해 알림이 울리면 찾아가는 방식이다. 줄을 서서 주문을 하고 제조된 메뉴를 기다리기까지의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으로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가 있다. 사이렌 오더는 올해 1000만 주문을 돌파했다. 지난 8월부터는 주문 메뉴를 기존 음료에서 푸드, 병음료, 원두까지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최근 사이렌 오더를 통한 일 평균 주문수는 3만4000건이다. 2014년 처음 선보였을 때보다 이용률이 약 17배 늘어난 결과다. 최근에는 오더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예약·판매했다.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는 물론 SPC도 '해피오더'를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케이크를 선보였다.

2016-12-22 17:14: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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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보다 가용비!' 불황 속 대용량 화장품 인기

불황에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 찾는 고객 늘었다! 올리브영 대용량 화장품 매출 전년比 30% 증가 2009년 4월 이후 7년만에 소비심리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장기적인 경기 불황과 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대용량 화장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올 4분기(10월1일 ~ 12월20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용량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초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좋은 제품을 찾던 수요가 급증했던 것에 비해 하반기부터는 이왕이면 대용량 제품을 선택하려는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 중시 추세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스킨케어의 경우 세안제의 대용량화 추세가 두드러진다. 300ml로 올리브영에서 가장 용량이 큰 '식물나라 제주 탄산수 딥 클렌징 폼'의 경우, 식물나라 제품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이 제품은 전년4분기와 비교해 매출140% 신장, 올해 상반기와 비교해서도 55% 늘며 가용비 제품 선호 추세를 잘 보여주고 있다. 500ml용량에 9000원대인 '하또무기 스킨 컨디셔너'의 경우는 올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겨울철 얼굴과 바디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클렌징 오일과 스킨토너 역시1만원대400ml 이상 대용량 제품이4분기 매출 상위에 올랐다. 바디 토털 케어 제품군의 인기도 눈에 띈다. 특히1만원대 대용량 올인원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1만원대 대용량 제품의 대표주자인 세타필의 경우, 최근 한달 매출이 전월 대비 150% 뛰었다. 바디크림도 기존200ml 용량에서400ml 이상 제품의 판매량이 월등히 높았다. '더마비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크림'은 200ml 제품에 비해 430ml 제품이 최근 한달 새 6배나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겨울철 인기 품목 중 하나인 핸드크림 역시, 100ml 대용량인 '카밀 핸드 앤 네일크림 클래식' 이 핸드크림 중 최근 한 달 가장 많이 팔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가격 대비 용량이나 만족도 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하고 실속 있는 대용량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 겨울에는 단순히 큰 용량만이 아닌 얼굴부터 몸 전체에 고루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대용량 아이템이 특히 인기라 경기 불황을 실감케 한다"고 전했다.

2016-12-22 16:07: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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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4가 독감백신 WHO PQ 승인 획득

녹십자, 4가 독감백신 WHO PQ 승인 획득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국제기구가 인증하는 4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이 나왔다. 녹십자는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심사 (PQ) 승인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4가 독감백신이 이와 같은 승인을 받은 것은 프랑스의 사노피 파스퇴르 제품에 이어 이번이 세계 두 번째다. 사전적격심사는 WHO가 백신의 품질 및 유효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국제기구 조달시장 입찰에 응찰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녹십자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일종의 품목허가를 받은 셈이다. 이번 승인은 녹십자가 일찌감치 수출 길 선점을 통해 글로벌 독감백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미 국제기구 입찰을 통한 녹십자의 기존 3가 독감백신 수출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실제 녹십자의 3가 독감백신은 중남미 지역으로 공급되는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지난 2014년부터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허은철 녹십자 사장은 "이번 승인으로 4가 독감백신의 수출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국제 사회의 보건 수준 향상에도 직접적으로 더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6-12-22 16:02: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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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줏값 줄줄이 인상' 오비 이어 하이트진로 출고가 ↑

'맥줏값 줄줄이 인상' 오비 이어 하이트진로 출고가 ↑ 오비맥주에 이어 하이트진로도 맥주 가격을 인상한다. 이에 롯데주류도 맥주 인상 대열에 합류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7일부터 하이트, 맥스 등 전 맥주 브랜드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6.33%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와 맥스의 500mL 한 병당 출고가격은 1079.62원에서 6.21% 인상된 1146.66원으로 67.04원 오른다. 이번 인상은 2012년 7월 이후 4년 6개월만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할당관세 적용 제외, 빈병재사용 취급수수료 인상,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인상요인이 발생했다"며 "소비자부담을 고려해 원가절감 및 내부흡수 노력으로 인상률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4년3개원만에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한 바 있다.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mL 기준, 출고가가 1081.99원에서 1147.00원으로 65.01원(6.01%) 올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빈 병 취급수수료 인상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감안할 때 두 자릿수 이상의 가격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에 맥주업계 빅3인 롯데주류도 가격을 인상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업체마다 인상하는 요인이 같아 공감 하지만 현재까지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롯데주류도 맥주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16-12-22 15:52: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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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PC 보다 '모바일'…엄지족 급증세

온라인 쇼핑의 대세가 PC에서 모바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 이마트몰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매출 비중이 55.5%로 PC 매출(44.5%)을 처음으로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몰 매출 전년 대비 신장률이 2014년 3.4%, 2015년 27.3%, 2016년 1~11월 25.8%로 매년 급격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매출 비중은 2012년 1.5%, 2013년 8.5%, 2014년 24.6%, 2015년 44.0%, 2016년 55.5%으로 매년 현격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모바일 매출 비중 증가는 올해 후반기로 올수록 더욱 가속화돼 12월 1~15일 매출에서는 모바일이 60.1%로 처음 60%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모바일 쇼핑의 약진은 신선식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매장과 동일한 품질 수준의 신선식품을 물류센터에서 당일 배송으로 진행하자 신선식품 등 먹거리를 모바일로 주문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모바일에서 신선식품 매출은 2015년 132% 증가한 데 이어, 올해도 42% 가량 증가했다. 반면 PC 매출은 2015년 9%, 2016년 12% 떨어졌다.\ 이마트몰에서 신선식품 매출 중 모바일 비중은 2014년 28%, 2015년 49.9%, 2016년 61.4%로 전체 모바일 매출 비중(55.5%)보다도 높았다. 또 모바일과 PC에서 신선식품 비중을 살펴보면 모바일은 2016년 기준 30%, PC는 24%를 각각 차지했다. 김예철 이마트몰 상무는 "올해를 기점으로 온라인 쇼핑의 대세가 PC에서 모바일로 완전히 옮겨오면서 모바일에서도 쉽게 상품을 고르고 주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해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6-12-22 14:32: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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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문체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대상 수상

동원그룹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제3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그 동안 독서활동을 통해, 개인과 조직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다독가(多讀家)로 유명한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평소 임직원들에게 "인생에서 '문·사·철 600(문학책 300권, 역사책 200권, 철학책 100권)'은 읽어야 한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동원그룹은 이러한 창업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독서포인트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의 도서구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 독후감 게시판, 독서토론 등 임직원간 도서 공유의 장을 마련해 자연스러운 독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 사회공헌재단인 '동원육영재단'의 '동원책꾸러기 캠페인'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에게 도서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 어린이 독서 장려 캠페인인 '동원책꾸러기'는 만 6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책을 무료로 나눠주고 엄마와 책읽기를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동원육영재단은 이 사업을 위해 연간 약 10억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1100여종 이상의 동화책을 110만권 넘게 나누어 주었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송재권 동원그룹 HR 지원실 상무는 "동원그룹은 임직원 개개인뿐 아니라, 회사, 나아가 우리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얻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12-22 14:30:5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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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비용, 서울시 각 지역별로 가격 차이 '2배 이상'

도수치료비용이 서울시 각 지역별로 비용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서울 소재 도수치료 시행 284개 의원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22일 밝혔다. 도수치료 1회당 평균비용은 8만2265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11만3889원으로 가장 높았다. 강북구가 서초구의 절반 수준인 5만6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또 강남3구(서초·송파·강남)의 평균비용이 상위를 차지했다. 최근 3년 내 도수치료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치료 횟수는 평균 주 1.96회씩 총 7.12회 도수치료를 받았다. 총 치료비용으로는 평균 37만9349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342명, 68.4%)은 치료시간 및 과정, 효과 등을 고려할 때 도수치료 비용이 비싸다고 답했다. 1회당 비용으로 평균 3만3398원이 적정하다고 응답했다. 문제는 조사대상자 중 230명(46.0%)이 도수치료가 비급여치료임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273명(54.6%)은 비급여치료 증가로 실손보험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알지 못했다. 실손보험에서 도수치료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278명(55.6%)은 일정 횟수 이상은 치료를 받지 않거나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단순물리치료 등 소극적인 치료를 받겠다고 답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도수치료로 인한 소비자피해 예방과 합리적인 의료비 지출을 위해 관계 부처에 치료비용, 치료기준 등 도수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및 사전고지 강화를 건의할 예정이다.

2016-12-22 14:30:3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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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중국법인 공장, AIB 글로벌 TOP 6 등극

오리온은 미국의 식품 위생 감사 기관인 AIB(미국 제빵 협회)가 실시한 2016년도 감사에서 중국법인의 상해, 북경, 심양, 광주공장이 글로벌 제과공장 TOP6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AIB가 세계 666개 제과류 공장을 평가한 결과 상해공장이 오리온 역대 최고점인 985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북경공장과 심양공장이 980점으로 공동 4위, 광주공장도 975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이 공장들은 특히 제조시설 환경, 개인 위생, 해충 방제 관리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해 높은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 한국의 익산공장(950점)과 청주공장(940점), 베트남의 미푹공장(960점)과 옌풍공장(955점) 도 최고등급(Superior)선인 930점을 훌쩍 넘겼다. 만점은 1000점이다. AIB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의 제조시설 환경, 설비, 개인 위생, 해충 방제, 식품 안전 프로그램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세계 식품 시장에서 가장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는 기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오리온은 국내 식품업체 중 유일하게 지난 1996년부터 20년간 한국은 물론 해외 전 공장의 AIB 감사를 진행하면서 감사 결과를 공유해 공장 간 시너지 창출 및 품질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AIB 본사가 진행하는 전문가 교육 과정에 품질 관리 담당자들을 참여시키며 식품 안전 전문가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009년 제과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외부기관을 통한 엄격한 관리 외에도 자체적인 품질관리제도인 GQAS(Global Quality Assurance System)를 운영, 국내외 공장에 대한 정기 점검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원료-제조-물류'에 이르는 3단계 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중국법인 공장들의 AIB 위생 감사 글로벌 TOP6 등극은 식품 안전 선진국인 미국의 공인 기관으로부터 오리온의 글로벌 품질 관리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전세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생산시설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2-22 14:20:2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