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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공영홈쇼핑, 축산농협과 손잡고 한우 소비 촉진전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공영홈쇼핑은 지역 축산농협과 손잡고 한우 소비 촉진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 수급불안에 따른 소비 감소 추세에 맞춰 기획했다. 공영홈쇼핑은 김해축산농협과 공동으로 28일(오후 5시40분 방송) 한우 1등급 등심구이 세트 1.2㎏를 8만900원에 판매한다. 자동주문시 1000원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터넷쇼핑몰에선 당일 오전 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TV홈쇼핑에서는 배송·보관 등의 이유로 냉장육인 한우 판매가 쉽지 않다. 공영홈쇼핑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배송 과정에서 냉장 상태 유지에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최근 한우 가격은 사육마릿수 감소로 인해 상승세에 있으며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져 축산농가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김해축산농협 관계자는 "한우 가격이 상승하면서 소비가 줄고 수입산 쇠고기의 점유율이 높아져 우리 축산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우 홍보를 통한 소비 촉진 일환으로 특가에 판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고추 수입 증가로 인한 국산 고추 수요 부진을 타계하기 위해 '고추의 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11월 5일 하루 동안 8시간 특별 생방송을 통해 고추 32톤(3만2571kg)을 판매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영홈쇼핑은 창의혁신상품 등 신상품 발굴뿐만 아니라 소비 부진 등으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농축어업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급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어려움을 겪는 곳을 돕겠다"고 말했다.

2016-06-27 13:4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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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식품 소상공인 발굴·육성 프로젝트 진행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현대백화점이 새로운 형태의 신규 브랜드 발굴 육성 사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식품관을 책임질 차세대 맛집 발굴·육성을 위한 'Dear my foo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F&B 상품군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 등을 갖추었지만 상품화를 위한 자금, 정보 부족으로 고민하는 예비 청년사업가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창업자금 확보·전문 컨설팅 제공·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새로운 창업지원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백화점, 농림축산식품부, 와디즈가 함께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MD 운영전략, 트렌드, 고객 관리 방안 등 종합적인 븐랜드 컨설팅과 팝업스토어 입점 등 판로지원 역할을 맡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아이디어 심사와 후속 지원 등을, 크라우딩 펀딩 전문기업 와디즈는 창업자금 유치 지원과 브랜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상품성 있는 먹거리 아이템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할 수 있다. 신청 이달 30일 오후 10시까지다. 접수방법은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선발팀 또는 인원은 7월 5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자들은 약 한달간의 컨설팅과 크라우딩 펀딩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준비를 마치고 빠르면 8월 말에서 9월 본격적인 브랜드 론칭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은 팝업스토어 입점 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성공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F&B 부문은 타분야와 달리 맛과 콘셉트만 좋다면 누구나 시장진입이 용이한 상품군"이라며 "나이, 경력에 상관없이 훌륭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6-27 11:04: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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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뷰티 케어로 피부 탄력 되찾자

오피스 뷰티 케어로 피부 탄력 되찾자 페이스요가와 마사지가 도움 하루 일과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사무실일 것이다. 건조한 실내 공기와 계속 유지하게 되는 무표정은 피부의 탱탱함을 잃게 한다. 열심히 일하면서 피부에는 휴식을 주는 스마트한 탄력케어 방법을 실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먼저, 피부탄력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멍한 표정을 계속해서 짓고 있으면 긴장하지 않은 근육을 따라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이럴 땐 자신의 표정을 점검해 긴장시켜주는 것이 좋다. 모니터 옆에 거울을 두고 틈틈이 표정을 체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울에 눈이 마주칠 때마다 눈을 좌우로 움직여 풀어주고, 볼에 바람을 넣는 동작과 입꼬리를 올려 미소 짓는 표정을 짓는 등 페이스요가를 하면 축축 처지는 피부를 긴장시킬 수 있다. 목과 어깨 스트레칭을 1시간 간격으로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전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안색을 개선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하다면, 워터타입 에센스를 공병에 넣어 미스트처럼 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확실한 보습효과는 물론, 에센스에 함유된 유효성분이 피부를 더욱 효과적으로 가꿔준다. 아이오페의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바이오 리독스(Bio-redoxTM)성분이 93.7% 함유되어 있는 워터타입 에센스다. 피부에 신속히 흡수되고 피부 컨디션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해준다. 낮동안 치진 피부는 간단한 나이트 홈케어로 관리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쉽게 쳐지는 페이스 라인과 팔자주름 라인을 끌어올리는 얼굴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일시적이게나마 피부가 환해진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이때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면 클렌징 단계에서 클렌징과 마사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간편하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문지르는 것은 피하고, 2분 가량 마사지한 후 닦아내는 것이 좋다. 오랫동안 마사지하면 클렌징 크림에 녹은 메이크업 잔여물이 다시 흡수될 수 있다. 아이오페 '아이디얼 리치 클렌징 크림'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은 빠르고 말끔하게 지워주며 풍부한 수분감을 남겨 피부의 탄력감을 살려준다. 세안 후 마지막 크림 단계는 탄력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고효능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유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는 피부 건조부터 잔주름, 탄력 저하까지 피부 노화 현상을 한번에 케어하는 제품이다. 이런 작은 습관이 업무 스트레스에도 굴하지 않는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줄 수 있다.

2016-06-27 10:54: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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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표 술에 국순당 '증류주 맥' 선정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국순당은 새롭게 개발한 '증류주 맥'이 강원도가 선정한 '강원도 대표 술' 육성 대상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대표술을 집중 개발 육성하기 위해 '강원도 대표술 선발'을 지난 3월부터 진행했다. 서류심사와 색상, 향, 맛, 후미 등의 관능심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국순당 '증류주 맥'이 최종 선정됐다. '증류주 맥'은 국순당이 우리 술 복원 사업으로 복원한 강원도 전통 민속주인 옥수수술을 증류한 술로 도수는 40도다. 강원도산 옥수수를 원료로 국내산 보리(엿기름)를 사용해 발효시켰으며 여주·생강 추출액·고수·진피 등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국순당 측은 '증류주 맥'은 강원도 토속주인 옥수수술의 전통 제법을 현대적 과학 기술과 접목시켜 탄생한 제품으로 전통와 현대가 어우러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국순당은 앞으로 '증류주 맥'의 고급화를 위해 강원도와 협력하여 품질 고급화와 용기와 라벨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강원도 대표 술로 국순당 '증류주맥이 선정된 것은 전통주 전문기업인 국순당의 우리 술에 대한 기술력과 대표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제품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평창동계올림픽에 우리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6-27 10:17: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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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이너비, 케이뷰티 대표 브랜드로 중국 여심 공략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CJ제일제당 이너비가 케이뷰티(K-Beauty) 대표 브랜드로 중국 내 인지도 공략 강화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이너비가 중국 대표 온라인몰 '징동'과 중국 기반 글로벌 뷰티온라인몰 '샤샤(Sasa)'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징동은 중국 내 매출 2위 규모의 종합 온라인몰로 CJ제일제당 이너비는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전용샵을 오픈해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샤샤는 홍콩을 기반으로 중국, 유럽, 호주까지 진출한 중국 베스트 5 뷰티 온라인몰로 이너비와 계약을 마치고 7월 중 국내 이너뷰티 브랜드 최초로 입점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이너비가 케이뷰티 대표 브랜드로 중국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상승하고 있고 이너비의 뷰티 철학이 징동과 샤샤의 주요 타깃층인 소비력 있는 중국 젊은 여성들의 니즈와 일치한다고 판단해 제품 입점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약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화려한 메이크업보다는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고 먹어서 피부를 관리하는 보양 개념이 발달, 이너뷰티 기능성 제품과 제비집, 상어지느러미, 족발 등으로 만들어진 가공식품류까지도 이너뷰티로 인정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부터 이너비 온라인 매출의 절반 이상을 중국에서 올리겠다고 정했다.이에 중국의 '징동'과 '샤샤'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내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역직구몰과 중국 현지 온라인몰, 면세점 등지에 제품을 입점시키는 데 주력하고, 중국 이너뷰티 시장을 겨냥한 중국 전용 이너뷰티 제품도 별도로 출시해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건강식품에 익숙한 중국인들인 만큼 먹는 이너뷰티 제품을 통해 CJ제일제당 이너비를 케이뷰티 열풍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6-27 09:49: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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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칸 라이언즈 광고제서 금·은·동 수상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제일기획이 지난 25일(현지시간) 폐막한 2016 칸 라이언즈 광고제(이하 칸 라이언즈)에서 금1, 은1, 동5 등 모두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해외법인들이 현지에서 선보인 프로젝트로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스페인법인이 삼성전자와 진행한 '삼성 블라인드 캡' 캠페인이 모바일 부문 금상 등 모두 2개의 상을 받았다. 삼성 블라인드 캡 캠페인은 올림픽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가 시각장애 수영 선수들의 연습 환경 개선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진동 센서가 탑재된 수영모자를 개발한 프로젝트다. 코치가 갤럭시 기어 S2를 이용해 턴을 해야 할 시점에 신호를 주면 블루투스로 연결된 수영모자에 진동이 전해져 선수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턴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바일 부문 심사위원이자 사피엔트니트로 동남아 지역 제작전문임원(ECD) 클레어 웨링(Claire Waring)은 "삼성 블라인드 캡 캠페인은 복잡하지 않은 모바일 기술로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개선하지 못했던 스포츠 관행을 바꾼 획기적인 사례로 장애인올림픽 스폰서인 삼성전자가 의미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로 스포츠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독일법인은 소비자들이 독일의 대표 주류 브랜드 예거마이스터를 차가운 온도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병 디자인을 개선한 '예거마이스터 쿨팩(Coolpack)' 캠페인으로 디자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영국법인도 삼성전자, 로얄 셰익스피어 컴퍼니(RSC)와 함께 삼성의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학습 방식으로 세계적인 문학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한 '리:셰익스피어(RE:Shakespeare)'캠페인으로 올해 신설된 디지털 크래프트(Digital Craft) 부문 등에서 3개의 동상을 받았다. 제일기획 본사는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피아노를 만들어 이를 전시 및 연주에 활용한 '통일의 피아노' 프로젝트로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1953년에 창설되어 올해 63회를 맞은 칸 라이언즈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올해 광고제에는 모두 24개 부문에 전년보다 7% 증가한 4만3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약 100개 국가에서 1만5000명이 넘는 마케터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6-06-27 09:49: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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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주총, 신동빈 경영권 더 다졌다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또 다시 승리했다. 지난해 8월과 지난 3월에 25일 진행된 주주총회에서도 신동빈 회장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롯데 경영권은 안정화될 전망이다. 특히 롯데그룹은 롯데그룹은 26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자신의 경영권 회복을 위해 '무한주총'을 열겠다고 공언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일본 도쿄 롯데홀딩스 지난 25일 약 70분간 진행된 주총에서 회사의 일반적 결의사항과 보고사항에 대한 심의 의결을 진행했다. 신 전 부회장측이 제안한 '현 경영진에 대한 해임안' 등에 대한 의결도 진행했다. 경영진이 상정한 안건들은 모두 가결됐다. 다만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제안한 안건들은 지난 3월6일 있었던 임시주총 때와 마찬가지로 주주과반 이상의 의결로 부결됐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현 경영진에 대한 주주들의 신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현 경영진이 이루어낸 경영성과를 주주들이 인정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그룹은 한일 롯데 통합경영의 시너지를 통해 국가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 전 부회장은 경영권에 계속 도전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신 전 부회장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되지 않은 것이 유감스럽다"며 "다음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영권을 찬탈한 신동빈 회장,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 고바야시 마사모토 최고재무책임자 등 현 임원진을 반드시 해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전 부회장이 동일 안건을 주주총회에 지속적으로 올리겠다는 주장에 대해 업무방해까지 거론하며 반발하자 신 회장이 형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롯데그룹은 "SDJ코퍼레이션 측은 같은 안건을 무한상정하겠다는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는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롯데는 임직원과 주주, 이해관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 귀국 일정과 관련해서는 "일본 롯데 계열사들의 6월 정기주총과 금융기관 접촉 등을 마무리한 후 이번 주말 귀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귀국과 동시에 비자금 의혹 수사로 타격을 입은 한국 롯데의 재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016-06-26 16:39:47 박인웅 기자
신동빈의 예상된 승리, 한국 롯데가 숙제...

당초 롯데그룹과 SDJ코퍼레이션(회장 신동주)가 예상한대로 25일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 주주총회에 이변은 없었다. 26일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달 25일 열린 롯데홀딩스 정기 주총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해임안이 부결됐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지난해 6월, 8월, 올해 3월에 이어 이달 열린 주총까지 총 4차례, 롯데의 신동빈 체제를 확실히 했다. ◆예상된 결과, 의결권 확대가 숙제 이미 지난해 6월부터 신 회장은 L투자회사와 일본 롯데 계열사 정기 주총을 통해 일본 롯데의 핵심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이어 같은 해 8월 롯데홀딩스 임시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을 중심으로 경영체제를 확고히 하자'는 안건이 통과됐다. 올해 3월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신 회장의 해임안을 상정했지만 부결됐으며, 6월 정기 주총에 자동으로 신 회장의 해임안이 상정됐었다. 국내에서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의 강력한 비자금 수사가 있었지만 신 회장측은 승리를 확실했다. 신 전 부회장 측도 비자금 수사가 주총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판단, 종업원지주회의 회원들을 설득하는데 총력을 다했다. 신 전 부회장은 광윤사를 통해 롯데홀딩스 지분 33.3%를 확보했지만 종업원지주회(31.1%), 임원지주회(6.6%), 롯데홀딩스 관계사(15.6%) 총 53.3%의 의결권이 신동빈 회장을 지지하며 해임안은 부결됐다. 이에 대해 신 전 부회장은 "종업원·임원지주회를 포함해 관계자의 의결권을 신동빈 회장의 측근인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과 마사모토 최고채무책임자가 행사하는 비정상적인 형태"라며 '무한 주총'을 통해 해임안을 상정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일본의 회사법에 따르면 발행주식 3% 이상을 소유한 주주라면 누구든지 임시주총을 소집할 수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이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임시 주총 소집해 신 회장의 해임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재계에서는 이미 일본 내에서는 신동빈 회장의 위치가 확실한 만큼 앞으로도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의결권 3분의 1을 갖고 있는 신 전 부회장과 달리 신동빈 회장의 의결권은 1.5% 수준이다. 주주들의 지지로 그룹의 총수자리에 앉아 있을 뿐 신 회장의 의결권이 적어 불안요소는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한국, 검찰 수사 어디까지 가나 신동빈 회장은 일본에서의 승리를 자축할 시간도 없다. 국내에서 검찰의 강력한 비자금 수사로 인해 그룹이 마비상태기 때문이다. 그룹 정책본부는 물론 주요 계열사와 오너일가, 경영진의 자택 압수수사 등으로 인해 예정됐던 호텔롯데 상장마저 취소했다. 이를 통해 확보될 1조8000억원까지 사라져 해외 면세점, 호텔, 유통업에 대한 인수합병(M&A) 계획은 전면 취소된 상태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7조6377억원을 M&A에 사용하며 체질개선에 나선 롯데그룹은 지난해 8월 뉴욕 맨해튼의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한화 약 9500억원에 인수하며 해외 M&A에도 활발히 나섰다. 올해는 미국의 PVC업체 '액시올'을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됐으며 유럽, 호주 등지에서 합의 중이던 3~5건의 인수계획도 모두 물거품이 된 상태다. 30대그룹 중 M&A 성과 1위를 자랑했던 롯데는 현재 비자금 수사로 인해 걸음을 멈춘 상태다. 지난해 6000억원을 기록한 롯데면세점 웓드타워점의 재승인도 희미해졌다. 최근 관세청이 서울 시내면세점 4곳을 추가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당시 유통업계에서는 '롯데 밀어주기'정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재승인여부는 확실했다. 하지만 현재는 극도로 악화된 여론으로 인해 관세청이 허가를 내주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법조계는 검찰의 수사가 롯데그룹과 계열사의 실무진을 대상으로만 이뤄지고 있으며 그룹 회장을 직접 건드는 일이 예민한 사항인 만큼 신 회장이 직접 소환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비자금 수사로 인해 회복하기 힘든 타격을 입은 한국 롯데를 어떻게 재건할지는 신동빈 회장의 최대 숙제가 된 상황이다.

2016-06-26 16:38:3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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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군 장병 기 살리기 동참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GS리테일이 국군 장병 기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GS리테일은 24일 국방부의 장병사랑 캠페인 '땡큐 솔져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목함지뢰 부상 장병 시구, 시타 행사에서 GS25 연간 이용권을 선물했다고 26일 밝혔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는 시구 시타 행사에 직접 참석해 작년 8월 목함지뢰로 인해 부상을 당한 김정원, 하재원 하사에게 감사의 마음과 매일 GS25를 방문해 달라는 의미를 담아 'GS25 연간 이용권(365만원)'을 각각 선물했다. GS25는 이번 연간 이용권 선물 외에도 군 장병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실제 GS25는 군 장병들이 사용하는 나라사랑카드로 GS25에서 행사상품을 결제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GS25는 올해 1월부터 발급되는 KB나라사랑 카드로 전국 GS25에서 행사 상품을 결제하는 군 장병들에게 추가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활동을 지속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6-26 15:49:27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