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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가맹점주 작년 평균 매출 40% 증가한 3억3360만원

치킨프랜차이즈 bhc가 지난해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전년대비 40% 이상 성장했다고 23일 밝혔다. bhc가 지난해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4년 1970만원이었던 매장당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에는 810만원이 늘어난 278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평균 매출로 환산하면 3억 3360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bhc매장 중 가장 매출이 높은 곳은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카페형 매장인 D매장으로 월평균 매출이 1억원 이상이었다. 배달매장인 레귤러 매장 중에서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J점이 월 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매출 성장률 상위 30% 가맹점의 경우 2014년 대비 81.2%라는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지난해 가장 성장률이 높은 매장은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A점으로 전년대비 264% 성장했다. bhc는 매장의 높은 성장에는 뿌링클, 맛초킹 등 신제품의 호조와 제품공정 간소화, 가맹점과의 상생정책이 크게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bhc는 업계에서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신바람 광장'을 통해 매장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함으로써 가맹점 사업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매출이 늘고 가맹점 만족도를 높여나간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폐점한 가맹점 수는 24개로 2.04%의 낮은 폐점률을 보였다. 폐점 사유도 주로 건물, 상가 문제 등이 많았다. 한편 bhc는 철저한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R&D, 물류 등 전 부문에 걸친 전사적인 지원을 통해 올해 매장당 월평균 매출을 3200만원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bhc 가맹사업본부장 김종옥 상무는 "지난 한해만 새로운 매장이 367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매장당 월평균 매출은 오히려 늘어났다"며 "올해는 가맹점수 뿐만 아니라 가맹점의 내실을 올리는데에도 핵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02-23 11:14:20 유현희 기자
대기업 제과점, 거리제한 유지 신도시 예외...신규 출점 탄력받나

제과점업을 포함한 8개 업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제39차 동반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합의 8개 품목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동반성장지수 배점개편 ▲MRO 상생협약 추진현황 ▲2016년도 동반위 중점업무 등을 보고·논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재합의된 업종은 제과점업을 비롯해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 자동판매기 운영업, 자전거 소매업, 중고자동차판매업, 제과점업, 플라스틱 봉투, 화초 및 산식품 소매업 등이다. 가정용 가스연료 소매업은 시장감시업종으로 지정됐다. 시장감시업종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사업영역 침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적합업종으로 재논의하게 된다. 제과점업은 이번 합의를 통해 대기업의 거리제한과 총량 제한이 500m와 2%로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신도시와 신상권에서는 거리제한에 예외를 두기로 함에 따라 대기업 빵집들의 신규 출점이 이전보다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번 재합의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과점들은 중소제과점의 사업영역 보호와 제과점업 시장 확대를 위한 빵소비 촉진과 소비자 혜택 증진 측면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동반위에서는 중소제과점이 경쟁력을 갖춰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MRO 상생협약 추진 현황보고에서는 서브원이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30일 행복나래, 엔투비, KT커머스가 'MRO 구매대행업 상생협약'을 체결한 것과 달리 서브원은 중소·중견 기업의 선택권 침해 문제를 지적하며 상생협약에 반대 입장을 표명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브원에 상생협약 참여를 공식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동반성장지수는 중소기업의 체감도 점수 비중을 낮추고, 대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실적을 정량 평가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특히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활동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해외동반진출, 협력사 판로지원 부문과 2·3차 협력사로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도모하는 상생결제시스템 등에 대한 배점을 크게 늘려 협력사와의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활동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동반위 안충영 위원장은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대기업의 기술력과 중소기업의 유연성, 창의성이 결합하는 동반성장에 적극 노력할 시점"이라고 전제하고,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대기업에 대해서는 동반성장지수에 가점을 늘려 수출 진작에 동반위가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어 제과점업의 적합업종 재합의에 대해 "첨예하게 대립된 사안에 대해 역지사지의 자세를 보여준 것에 감사드린다. 이번 사례가 앞으로의 합의에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평가했다.

2016-02-23 10:58:1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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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올림픽투어버스 타고 리코타치즈버거 먹으러 가요"

맥도날드가 2016 리우 올림픽을 맞아 신제품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를 오는 26일 출시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전개하는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960년 로마 올림픽의 개최지였던 이탈리아의 맛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한다.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는 맥도날드의 인기 제품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이탈리아 남부의 프리미엄 '리코타 치즈'를 더했다. 맥도날드는 이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한해 활발하게 올림픽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세계 곳곳의 맛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리코타 치즈 상하이 버거 가격은 단품은 5200원이며,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63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맥도날드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는 무료 투어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전국 4개 도시(서울, 인천, 경기, 대전)에서 순차적으로 올림픽 투어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탈리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근처 매장까지 무료 교통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제품 1+1 쿠폰이 제공된다.

2016-02-23 10:06:44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