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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백복인 사장 선임…"새로운 회사 만들 것"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KT&G는 7일 대전시 소재 KT&G 인재개발원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백복인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향한 '새로운 KT&G'를 만들기 위해 신(新) 경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투명·윤리(Clean)', '소통·공감(Cooperative)', '자율·성과(Creative)'란 3대 경영 안건(어젠다)를 제시했다. 백 사장은 우선 투명·윤리경영이 회사의 생존과 지속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윤리경영 담당 조직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남아있는 부조리와 적폐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종합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소통·공감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문화를 재구축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전·현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상상실현위원회'를 출범하겠다고 전했다. 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기존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자율·성과 경영'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인사 및 교육 제도를 혁신하고 단위사업부별 독립경영시스템을 구축해 평가·보상과 연계시키는 책임경영체제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그는 "새로운 KT&G로 거듭나야 하는 중대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미래로 함께 도약하는 바른 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국내시장을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KT&G는 8일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기존 마케팅·영업 등의 분야와 생산 및 연구·개발(R&D) 분야로 나뉘었던 부문 제도를 폐지하고 단위사업별 본부장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등 자율·성과 경영을 위한 개편에 돌입했다. KT&G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채 출신으로 첫 사장 자리에 오는 그는 1993년 입사 후 전략, 마케팅 분야 등 요직을 거쳤다. 2011년 마케팅본부장 재임 당시 하락 추세였던 KT&G 내수시장 점유율을 58%에서 62%로 끌어올리고 세계 담배업계 최초로 품질실명제도를 도입했다.

2015-10-07 14:13:41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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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인스턴트 커피’ 첫 러시아 수출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최근 러시아의 대표적인 커피 기업 2곳과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FD(동결건조 인스턴트) 커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작년 폴란드에 이어 올해 러시아로의 수출 계약을 따내면서 유럽 커피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수출하게 되는 물량은 1050톤, 금액으로는 약 2000만 달러에 달한다. 남양유업은 해외 시장에서의 FD 커피 성공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커피 품질과 함께 세계 커피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의 결과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전략도 주효했다. 남양유업은 수시로 샘플 평가를 진행해 해외 바이어들의 의견을 수용했고, 각 사가 원하는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맞춤형 커피 제품을 개발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남양유업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스위스 등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원료형 동결건조 커피 수출 외에도 해외 커피 PL 사업, 크리머 수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는 "유럽에서 커피 품질을 인정받는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한국 커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5-10-07 10:45:1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