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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식약처...성기능·다이어트 등 20개 제품서 유해물질 검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성기능·다이어트 개선제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 효과(54개), 성기능 개선(24개), 근육강화(31개)를 표방한 식품 109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20개 제품에서 이카린, 요힘빈 등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관세청에 통관금지를 요청했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 이번 검사는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직접 식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안전성을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슈퍼제닉(Supergenic), 맥스-슬림(Max-Slim) 등 다이어트 효과를 표방한 12개 제품에서는 동물용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요힘빈이나 비만치료제로 사용됐던 시부트라민 등이 검출됐다. 요힘빈은 동물용 의약품(마취 회복제)으로 사용되며, 환각, 빈맥, 심방세동, 고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시부트라민은 고혈압, 가슴통증, 뇌졸중, 수면장애, 변비 등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 중단된 의약품이다. 또 마카맨(MACA Man), 테스토잭200(TestoJack 200)과 같은 성기능 개선 제품 5개에서는 의약품 원료로 사용되는 이카린 등이 검출됐다. 이카린은음양곽(삼지구엽초)의 지표성분으로, 음양곽은 한약재 또는 복합제 의약품 원료(자양강장제)로 사용된다. 이밖에도 슈퍼린(SuperLean), 테스토젠(Testogen-XR) 등 근육 강화 제품 3개에서도 요힘빈이나 이카린이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외 인터넷 판매제품 중 다이어트, 성기능 강화, 근육 강화 등을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5-07-23 09:10:53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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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러거라"…입맛 돋우는 중복 보양식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23일은 중복이다.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처럼 더위로 인해 기운이 약해질 수 있는 여름 한 가운데 식품·외식업계가 입맛을 돋우는 보양식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에서는 23일부터 여름 한정 메뉴로 '초계탕'을 재해석한 '초계국수'를 판매한다. 이 메뉴는 식초와 겨자로 맛을 낸 차가운 동치미 국물을 소면에 붓고 쫄깃한 닭고기와 아삭한 백김치, 배, 오이 등을 올려 낸다. '초계국수 차림상'으로 주문 시 초계국수 외에 일품 삼겹살구이 3조각과 샐러드, 유부초밥이 함께 제공돼 더 든든하게 즐길 수도 있다. 외식이 번거롭다면 간편식으로 집에서 손쉽게 보양식을 즐길 수도 있다. 대상 청정원 '홍삼갈비탕'은 두툼한 갈비살과 양지살로 끓인 갈비탕에 국내산 홍삼농축액과 인삼을 넣어 만든 간편 보양식이다. 뜨거운 물에 중탕을 하거나 용기에 덜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보양식을 먹을 수 있다. 한식전문점 강강술래에서도 가정간편식으로 '한우사골곰탕' 등을 판매중이다. 한우사골곰탕은 100% 한우로만 우려내 맛이 진하고 고소하며 소금, 조미료, 향미증진제 등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레토르트 방식을 적용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여름 보양식을 즐기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한우 뼈 부위를 이용한 국물요리는 마그네슘·철·황·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식품으로 면역력 증진 및 여름철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전통 보양식을 대신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보양식'도 있다. 대표적인 식재료가 연어다. 연어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B 복합체를 비롯해 각종 미네랄 등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보양식으로 우수하다. 동원F&B·CJ제일제당·사조해표 등이 선보인 연어캔은 특별한 조리 없이 바로 취식할 수 있다.

2015-07-23 06: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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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해외로 해외로'…亞 벗어나 미·멕시코·러시아도 진출

GS홈쇼핑, 모스크바 국영 통신사와 합작사 계약 빅 5홈쇼핑사, 올해 해외 취급고 4조원대 전망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GS홈쇼핑·CJ오쇼핑·롯데홈쇼핑·현대홈쇼핑· NS쇼핑 등 국내 홈쇼핑업계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의 중국, 동남아 등 인접한 아시아에서 벗어나 미·멕시코·러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CJ가 최근 중남미 시장을 노크한 데 이어 GS는 러시아를 택했다. 22일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영 통신사 로스텔레콤과 홈쇼핑 합작사인 빅 유니버셜 몰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홈쇼핑은 중국과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했다. 해외 홈쇼핑 취급액은 2013년 6818억원, 2014년 8941억원에 이어 2015년에는 1조3000억원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향후 2~3년 내에는 2조원 돌파도 가능하리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 5월 중남미 미디어그룹 텔레비사와 50대50 비율로 자본금 2300만 달러를 출자해 멕시코 합작법인 '텔레비사CJ그랜드'를 설립하기로 했다. 채널명은 'CJ그랜드쇼핑'이다. CJ오쇼핑은 멕시코 현지에서 K-POP 가수 공연이 10여 차례 열리는 등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온라인 쇼핑 규모도 빠른 속도로 느는 것에 주목했다. 회사 측은 3년내 손익분기점 달성, 4년차인 2018년 연간 취급액 1000억원을 돌파한다는 목표다. 올해 해외 총 취급고는 2조원대가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04년 중국을 시작으로 인도,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홈쇼핑 벨트'를 구축한 CJ오쇼핑의 해외 취급액은 2004년 180억원에서 2014년 1조9430억원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38% 수준이었던 해외 취급액을 2017년 5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CJ오쇼핑은 또한 국내 중소기업의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아웃소싱 전문 자회사인 CJ IMC를 중심으로 멕시코 시장에 적합한 상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2004년 대만 푸방 그룹과 FMT를 설립한 후 2005년 1월 '모모홈쇼핑'이라는 채널명으로 첫 해외 전파를 쐈다. 이후 2010년 8월 중국 럭키파이 홈쇼핑 지분을 인수하며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올해에는 TV홈쇼핑뿐만 안라 온라인 쇼핑을 통해서도 한국 상품을 중국에 소개하는 등 판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홈쇼핑은 현재 중국 상하이·항저우·닝보·정저우·광저우·충칭 등 6곳에서 사업권을 확보했다. 또한 역직구 인터넷 전용몰도 개설 추진 중이다. 국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수출 업무 대행, 재고 관리, 배송·판매 프로세스를 전담하면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해외 취급고를 217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분을 참여한 대만 모모홈쇼핑 취급고도 1조원대에 달할 전망이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4월 태국 홈쇼핑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중국과 베트남에 이은 세 번째다. 현대홈쇼핑은 연내 개국을 목표로 하고 있는 태국 인터치 미디어와 합작법인 '하이쇼핑'을 설립했다. 자본금 5억바트(한화 175억원 상당) 가운데 2억4500만 바트를 출자해 지분 49%를 확보했다. 5월부터 상품기획자(MD)·PD 등 10여명의 인력을 파견해 현지 인기상품 소싱과 방송을 준비 중이다. 첫 해 매출 200억원, 5년 내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NS홈쇼핑은 2009년 미국 LA에 이어 2011년 중국 상해에 진출했다. 미국에서는 100% 택배로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 들어서는 2월 독일 세계주방가전박람회에서 '도깨비방망이', '대성널리팝 믹서기' 등 국내 중소 협력사 상품을 선보였다. 3월 중순부터는 2015 푸덱스 재팬을 통해 성과를 보인 '다시팩세트', '민물장어' 등을 시판, 수출 물꼬를 트고 있다.

2015-07-22 19:18:33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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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참패 대형마트, '동남亞'로 선회

인도네시아 시장 연평균 30%씩 성장…베트남, 시장개방 10년 안돼 롯데마트 '차별화된 한국화'로 성공적 진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중국 시장에서 '참패'를 맛본 국내 대형마트들이 동남아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현재까지의 실적을 보면 동남아 시장에서의 전망은 밝아 보인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마트(대표 김종인)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만 1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마트는 2008년 10월 인도네시아 대형마트 마크로(Makro) 19개를 인수해 대형마트 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39개 점포를 확보했다. 2011년 약 880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2012년 1조원을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연 매출 1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대형마트 시장은 2002년부터 13년째 평균 30%씩 신장하고 있는 추세다. 인구도 2억4000만명으로 세계 4위 규모를 자랑한다. 다국적 유통기업인 영국의 '테스코', 프랑스의 '까르푸', 홍콩의 '데어리팜' 등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롯데마트는 적극적인 신규 점포 출점을 진행하며 현지에서 차별화된 '한국식 마케팅'을 선보일 방침이다. 베트남 대형마트 시장도 전망이 밝다. 베트남은 2007년 WTO에 가입하며 유통시장을 개방, 시장이 개방된 지 10년이 채 안됐다. 1억 인구의 60%가 30대 미만인 소비층이라는 점과 6%대 경제성장률에 따른 소비 성향 증가 등도 매력적이다. 롯데마트의 성공적인 진출도 새롭게 베트남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유통업체들에게 희망적이다. 롯데마트는 2008년 12월 베트남 '남사이공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다. 2011년 620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지난해 1580억원까지 신장했다. 특히 남사이공점은 베트남 내 단일 쇼핑센터로는 최대 규모다. 매장 면적 6200평에 3200평의 문화·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한국 인삼·인삼주·라면·소주 등의 특별 매장을 구성해 한국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김영균 롯데마트 동남아본부장은 "2008년 말 베트남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출점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베트남 현지에서 롯데마트라는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세는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의 성공적인 동남아 진출에 이마트(대표 김해성·이갑수)도 올 연말까지 베트남에 진출하겠다고 선포했다. 지난해 12월 이마트 베트남 법인을 세우고 현지인 위주의 직원 채용도 시작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롯데마트와는 반대되는 '철저한 현지화'정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이마트의 현지화 전략은 이미 중국 시장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업계는 테스코와 까르푸가 동남아 시장에서 '현지화'에 성공해 자리를 잡은 이상 후발 주자인 국내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경쟁사를 넘는 무언가가 있어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시장 진출이 이미 실패한 상황에서 이제는 동남아에 주력해야 한다"며 "중국에서의 실패는 동남아 시장 제패에 좋은 스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 중국 점포는 한때 27개나 됐으나 2011년부터 철수, 현재 10개 내외만 남았다. 전문가들은 현지화 실패와 타 오프라인 채널과의 경쟁심화를 원인으로 분석했다. 롯데마트도 중국내 103개 점포를 확보했으나 올해 칭다오시 2곳·웨이하이시 1곳·웨이팡시 1곳 즌 4곳의 철수를 시작으로 점포 효율화 작업을 실시, 점포 수를 줄일 계획이다.

2015-07-22 19:08:48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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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세계 뇌의 날' 뇌전증 건강강좌 개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이대 목동병원은 '세계뇌의 날(7월 22일)'을 기념해 뇌전증 건강강좌를 연다. '세계뇌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총회에서 뇌전증에 대한 지원을 결의한 것을 기념해 세계신경과협회(World Federation of Neurology)가 지정했다. '세계뇌의 날'을 맞아 이대목동병원 신경과는 한국유씨비제약 후원으로 뇌전증(Epilepsy, 腦電症) 환자들 가운데 여름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보호자를 초청,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8월 5일 오후 1시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뇌전증 환자들의 치료 뿐 아니라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뇌전증은 예전에는 간질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었으나 잘못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자 개명됐다. 비정상적인 뇌신경 세포로부터 전류가 형성되어 대뇌의 기능을 잠시 혼란시키는 병을 말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뇌전증이란 무엇인가(이향운 신경과 교수) ▲소아청소년의 뇌전증(조안나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되며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특히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뇌의 날'을 기념해 국제뇌전증사무국(International Bureau for Epilepsy)에서 뇌전증 환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회가 도와줄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을 호소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뇌전증 환자를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문의 : 이대목동병원 신경과(02-2650-5953), ◇ 참가비 : 무료

2015-07-22 18:54:29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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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 고객 끌어모으기 안간힘…대규모 세일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불황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등으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최대 900억원에 달하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22일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1만3000㎡(40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빌려 '롯데 블랙 슈퍼쇼'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패션·리빙(생활용품)·식품 관련 320여개 협력사가 참여해 약 200억원어치 상품을 할인가에 내놓는다. 롯데백화점은 지방시·끌로에·멀버리·에트로·마이클코어스 등 유명 명품브랜드의 핸드백과 액세서리, 의류 병행수입 제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끌로에·씨바이끌로에 핸드백을 각각 129만5000원과 5만9000원, 에트로 지갑을 29만8000원에 판매한다. 가전 특가 제품으로는 ▲ 삼성냉장고 142만원(100대 한정) ▲ LG 60인치 TV 199만원 ▲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29만9000원(50대 한정) ▲ 테팔 다리미 3만8000원(200대 한정)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900억원어치의 해외 패션 브랜드 이월상품을 모아 점포별로 '현대 해외패션 대전'을 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22~26일 코치·휴고보스·질샌더 등 20여개 유명 해외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30% 추가 할인한다. 무역센터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끌로에·무이·멀버리·아르마니 꼴레지오니·지미추·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질샌더 등 10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60만원·100만원·200만원·300만원·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3만원부터 25만원에 달하는 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백화점 카드 구매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5-07-22 18:52:5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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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여름철 오십견·혈당관리 주의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우리나라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당뇨병. 당뇨병은 그 자체로서의 질병보다 다양한 합병증을유발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다. 당뇨병은 미세혈관의 손상으로 심장질환, 콩팥질환, 안과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일반 환자에 비해 어깨 통증을 유발할 확률도 크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당뇨환자 865명과 일반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 중 당뇨병 환자 중 전체 25%에서 어깨 통증이 동반된 것으로나타났다. 이는 일반 환자에 비해 5배 높은 수치다. 실제 오십견으로 진단된 경우도 4.8%에 달해 약 8배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아직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의학적으로는 단순 노화에 의한 일차성 오십견과,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오십견으로 분류된다. 당뇨병은 이차성 오십견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서, 당뇨병 환자의 10~20%가 오십견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 척추 관절 질환 특화 동탄시티병원 전태환 원장은 "당뇨 환자의 경우 혈액 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많기 때문에 오십견이 유발됐을 때 일반 환자에 비해 염증이 심하고 통증의 강도도 높아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며 "당뇨병 환자의 어깨 통증 치료는 오십견과 어깨힘줄(회전근개) 파열의 동반 여부를 정확히 진단한 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인슐린 주사를 맞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어깨뿐만 아니라 손가락 등 여러 관절이 굳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것은 혈당이 증가해 우리 몸을 이루는 단백질의 노화(aging)가 촉진되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노화되면 세포 간 결합력이 강해져 결국 관절낭의 경직을 초래하게 된다.피부결절을 동반한 당뇨병은 약 77%가 안구 망막증 또는 양측 어깨의 경직과 통증을 초래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오십견 진단이 내려지면 우선 관절운동 범위를 회복시키기 위해 스트레칭을 시행하고, 이를 돕기 위한 약물과 주사치료가 병행된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량의 증가는 관절의 경직을 높이므로 무엇보다 철저한 혈당 관리가 동반돼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덥다는 이유로 시원한 빙과류나 과일 섭취가 늘어나면서 과도하게 당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원장은 "오십견이 생기면 초기에 파스를 붙이거나 찜질을 하는 등 임시방편으로 해결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여름철 찬바람으로 인해 어깨가 경직되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을 쓰고, 신체활동 후에는 온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등 철저한 관리가 동반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5-07-22 18:51:01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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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캐릭터 제품 '메디폼® 주니어' 출시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한국먼디파마가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과 쿵푸팬더 캐릭터 제품인 '메디폼® 주니어'를 이번 달 새롭게 출시했다. '메디폼® 주니어'는 '메디폼®' 개발사인 ㈜제네웰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사와 제휴를 맺고 제작한 첫 캐릭터 제품이다. '메디폼® 주니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슈렉과 쿵푸팬더를 모티브로 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습윤드레싱재로 '메디폼® H 주니어'와 '메디폼® H밴드 주니어' 2종 등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이번 제품은 기존 하이드로콜로이드 형태의 점착성 드레싱인 '메디폼® H'에 캐릭터를 적용한 것으로, 상처에 적절한 습윤 환경을 제공해 건조환경에 비해 빠른 상처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메디폼® H 주니어'는 유쾌한 슈렉과 쿵푸팬더 캐릭터가 프린트된 프리컷 타입의 일반형 제품으로 얇고 투명한 재질로 얼굴과 같은 노출부위 사용에 적합하며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밴드형 제품인 '메디폼® H밴드 주니어'는 야외활동시 휴대가 편리하고 굴곡진 부위의 상처에 유용하다. 먼디파마 한국·동남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어린이들은 상처가 나면 일단 겁을 내면서 관리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슈렉, 쿵푸팬더와 같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인기 캐릭터가 적용된 습윤드레싱재로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인 상처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출시 이유를 밝혔다. 쿵푸팬더 캐릭터의 '메디폼® 주니어' 제품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슈렉 캐릭터 제품 은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가능하다. 각 캐릭터 제품 모두 일반형과 밴드형으로 출시했다. 대형과 중형 두 가지 사이즈로 상처 부위와 크기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2015-07-22 18:49:37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