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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저도주로 "악재 한꺼번에 턴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국내 2위의 위스키 수입업체인 페르노리카코리아가 31도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ECLAT BY IMPERIAL)'로 저도주 열풍에 합류했다. 이 제품으로 38일간의 파업으로 인한 영업 부진을 털고 저도주 위스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페르노리카는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1도 위스키 베이스의 스피릿 드링크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근 주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여성층을 타깃으로 한다. 알코올 도수도 통상 40도가 넘는 위스키 대신 31도에 맞추고 스피릿 드링크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로 출시했다. 출고 가격은 450ml에 3만6300원이다. 맛은 임페리얼의 부러운 풍미를 살리면서도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향을 가미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부드러운 곡선형 보틀과 실버 캡으로 당당한 여성의 시크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페르노리카 관계자는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정성·정량 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성 소비자들이 원하는 라이트함과 산뜻함을 즐기기에 최적화된 도수는 31도라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카테고리 주류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페르노리카는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여성 소비자를 사로 잡아 기존의 부진을 털어버리겠다는 계획이다. 페르노리카는 위스키 임페리얼로 한 때 매출 6000억원까지 기록했지만 경쟁사에 밀려 매년 내리막 실적은 기록하고 있다. 페르노리카의 2013회계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75억원, 233억원으로 전년대비 4.81%, 73.61% 급감했다. 올 봄에는 38일간의 총파업으로 영업의 어려움을 겪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대표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은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여성을 위한 위스키 베이스 스피릿 드링크"라며 "트렌디하고 높은 안목의 감각적인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시장에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22 15:31:0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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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에서 회식 하세요~드신양 만큼 싸드려요"

국민행복 프로젝트…주문 양만큼 무료포장 행사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가족외식이나 단체모임, 직장회식을 알뜰하게 치를 수 있도록 매장에서 주문한 양만큼 무료 포장해주는 파격 이벤트를 벌인다. 늘봄농원점(031-965-2300)은 소고기류(술래·강강·왕양념갈비,한우스폐셜,한우모둠구이)를 시키면 한우양념불고기를, 돼지고기류(한돈·돼지양념)를 시키면 돼지양념구이를 주문양만큼 나갈때 포장해 준다.(해피아워 제외) 상계점(02-935-9233)은 소고기류(술래·강강·왕양념갈비,한우스폐셜,한우모둠구이)를 시키면 한우양념불고기를, 돼지고기류(한돈·돼지양념)를 시키면 돼지양념구이를 포장 증정한다. 시흥점(02-808-1888)은 소고기류(술래·강강양념,한우갈비살)를 시키면 한우양념불고기를, 돼지고기류(한돈·돼지양념,생고기한판)를 시키면 돼지양념구이를 주문 양만큼 나갈 때 준다. 신림점(02-886-9233)도 소고기류(술래·강강양념,왕양념?본갈비,한우스폐셜,한우모둠구이)를 시키면 한우양념불고기를 포장해 준다. 늘봄농원점은 23일부터 8월12일까지, 다른 매장은 7월31일까지 주말을 포함해 행사를 진행하며 점심 특선은 제외된다. 한편, 여의도점(02-785-6692)은 주중(월~금)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술래양념구이정식 2인분 주문시 술래양념구이 3대를, 한우광양불고기정식 2인분 주문시 한우불고기 150g을 덤으로 준다.

2015-07-22 14:51:45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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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中 유통망 확대 박차

[메트로신문 김수정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은 지난 21일 코리아나 광교사옥 본사에서 중국 IT 기업인 HQG Limited 사(社)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HQG Limited사는 중국 최초의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두고 있다. 넷이즈는 해외 직구 대행 전문사이트 '카오라닷컴'을 운영 중이다. 이번 MOU를 통해 코리아나는 안정적인 유통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역직구 사이트는 국내 화장품 기업이 중국에 진출할 경우 복병으로 작용하는 '위생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위생허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보통 6개월에서 1년의 기간이 소요되는데 시즌을 타는 화장품의 특성상 신제품 출시가 늦어지면 손해다. 코리아나는 역직구 사이트를 통해 우선 제품을 판매하고 위생허가를 통과하는 데로 오프라인 유통망으로 제품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코리아나는 카오라닷컴에서 일부 제품을 판매중이며 최근 엔시아 에이징컷 2종과 엔시아 아쿠아플러스화이트 2종세트가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코리아나는 올해 7월부터 향후 5년간 30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제품을 HQG Limited 사를 통해 중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코리아나 측은 "중국 위생성 허가 획득과 중국 직구몰 등의 유통 채널을 다수 확보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7-22 11:35:38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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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액상분유 구더기 논란…식약처, "소비단계 혼입 추정" 결론

"외부 오염물질 혼입 개연성 낮아"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구더기 액상분유 논란에 휩싸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베비언스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조·유통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식약처는 LG생활건강이 보고한 베비언스에 대해 이물 혼입 원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조·유통단계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단계에서 혼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제조단계 조사에서 내용물은 원료 배합공정부터 무균 충전공정까지 80~100mesh의 여과망을 통해 7~8차례의 여과공정을 거쳐 이물을 제어하고 있다. 식약처는 밀폐된 제조라인을 통해 이송, 제조되기 때문에 외부 오염물질이 혼입될 개연성이 낮다고 밝혔다. 또 유통단계 조사에서 물류창고 내 3단으로 된 진열대에 판매물품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월 1회 주기적인 방역과 매일 실시하는 위생점검으로 이물혼입이나 벌레가 생길 개연성은 희박했다고 덧붙였다. 소비단계 조사에서는 소비자가 지난달 1일 제품을 구입한 후 집안거실 내 책장에 박스채 보관했음을 확인했다. 소비자가 말레이시아 해외여행(6월29일~7월3일) 중 이달 1일 수유 후에 뚜껑에서 살아있는 애벌레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으나 지역적 한계가 있어 당시의 소비환경 조사는 불가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와 같은 조사내용을 토대로 전문가 자문을 의뢰한 결과 발견된 이물은 초파리과의 유충으로 추정되며 134℃ 이상 온도에서 35초간 멸균 시 파리목 유충과 알은 단백질변성, 효소 불활성 등으로 치사한다고 설명했다. 또 벌레의 특성상 제조·유통단계에서 초파리가 산란했다면 구입 후 15일 이내에 성충으로 발견됐어야 하므로 소비단계 혼입으로 추정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LG생활건강은 현재 베비언스 홈페이지(http://www.babience.com)를 통해 이물 혼입신고에 대한 식약처의 조사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앞으로도 엄마의 마음으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언제나 고객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베비언스 액상분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7-22 11:34:50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