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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세대 젊은 층, 여성 탈모 매년 증가

이마, 정수리, 가르마 등 살펴야 할 부분 달라 주의 가정의 달 5월은 가족의 건강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특히 자칫 소홀하기 쉬운 부분이 두피 건강, 즉 탈모 여부다. 과거 탈모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탈모인들이 매년 급증하고 있고 특히 20~30대 젊은 층과 여성 탈모인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의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보다 생활습관, 환경 호르몬, 스트레스 등 후천적인 원인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안심은 금물이다. 이에 모발이식 전문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미국모발이식자격의)은 "아무리 건강에 대한 관심이 유별난 사람이더라도 두피나 모발 건강에까지는 신경을 쓰지 못하다 보니 탈모 환자의 대다수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탈모는 조기 발견 및 치료 여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는 만큼 평소 두피와 모발 건강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가족 구성원 별 탈모 여부는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지금부터 이규호 원장의 도움말로 가족의 탈모진행 상황을 체크해보자. ▲ 아빠와 아들은 '이마'와 '정수리' 부위를 살펴라! 일단, 아빠와 아들은 이마와 정수리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보통 남성탈모는 헤어라인이 M자 모양으로 깊어지거나 정수리 부위 모발이 탈락하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남성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함께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대사산물 중 하나인 디하이드 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의 과다분비가 주원인으로 작용한다. 탈모가 시작되면 탈모 부위의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연모화 현상이 나타나면서 헤어라인이 M자 모양으로 점점 넓어지거나 정수리 부위 모발 숱이 현저히 줄어든다. ▲ 엄마와 딸은 '가르마'와 전체적인 '머리 숱'을 체크하라! 반면, 엄마와 딸은 가르마 부위와 머리 숱을 유심히 체크해야 한다. 여성탈모는 헤어라인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가르마 부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전체적인 머리 숱이 줄어드는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을 경험하고, 폐경을 겪는 중년 여성은 탈모 위험이 더욱 높은데 이는 스트레스와 호르몬의 불균형이 주원인이다. 또한 젊은 여성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탈모가 나타날 위험이 높다. 무엇보다 여성은 모발이 길고, 파마 등 헤어 스타일 변화로 탈모 부위 커버가 가능하다 보니 진단과 치료 시기가 늦어지기 쉬운 만큼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아직 어린 10대라면 모발 사이사이 숨어 있는 '원형모양'을 찾아라! 10대 어린 아이들이 무슨 탈모냐며 비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10대 탈모도 무시할 수 없다. 10대 어린 학생들은 모발 속에 숨어 있는 작은 원형모양의 탈모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원형탈모는 10대에게 비교적 흔히 나타나는 탈모 유형으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주원인이다. 하나의 원형이 나타나거나 여러 개가 나타나기도 하며, 여러 개가 하나로 합쳐지는 등 예측이 어렵다. 무엇보다 탈모의 발병시기가 빠르면 빠를 수록 탈모 진행 속도도 빨라지는 만큼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 생활 속 예방 및 조기 치료가 핵심! 평소 모발과 두피 건강 상태에 관심 가져야 이처럼 탈모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질환이고,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나타나는 유형도 다른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탈모는 한 번 시작되면 완치가 까다롭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큰 만큼 적극적인 예방 관리 및 치료가 중요하다. 따라서 반드시 하루 한 번 머리를 감아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유지하고,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의 식습관 대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져야 하며,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규호 원장은 "이와 함께 평소 두피와 모발 건강 상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한데, 눈에 잘 띄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설명하며, "만약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거나, 두피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잦아진다면 반드시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탈모의 진행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한다. * 도움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대표원장(미국모발이식자격의)

2015-05-13 14:46:02 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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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융합의학연구원, CJ제일제당과 MOU

미생물 유용성 및 기능성 작용 원리 규명 위한 연구 진행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이화융합의학연구원(연구원장: 김윤근)은 12일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연구소장 문병석)에서 CJ제일제당과 '미생물의 유용성 및 기능성의 작용 원리를 찾기 위한 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상호 기술교류를 통해 효능이 있는 좋은 미생물의 기능성을 공동 연구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유용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은 '바이오 피부 유산균 CJLP133'에 사용되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 등 CJ제일제당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미생물에 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나노소포(미생물이 생성하는 나노 입자 크기의 유용물질)기술'로 미생물이 생성하는 물질과 그 물질의 작용 원리 등을 자세히 밝혀내고, 이를 통해 한국형 토종 유산균을 활용한 건강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은 향후 CJ제일제당과 지속적인 동반관계를 유지하며 한국 전통 발효식품에서 찾아낸 미생물에 대한 공동 연구도 수행할 계획이다. 김윤근 이화융합의학연구원장은 "미생물이 분비하는 나노소포가 아토피 피부염, 당뇨 등과 같은 난치성질환의 발생에 미치는 역할을 규명하여,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용 미생물들이 어떻게, 어떠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밝혀낸다면 그 경제적 가치와 인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의료 기술의 산업화를 통해 인류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화융합의학연구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추구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난치성 질환 진단 및 치료 관련 혁신적인 제어기술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의사들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와 연구자들이 개발한 혁신적인 신기술을 접목하여, 병원 현장에서 개발한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연구·개발·비즈니스의 융합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삼아 보건의료 관련 신기술을 산업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15-05-13 10:09:38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