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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보증금 못내 첫 면세점 운영 무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던 참존이 임차보증금을 내지 못해 사업자에서 탈락됐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참존은 납부시한인 23일까지 임차보증금 277억원을 미납해 인천공항 사업을 못하게 됐다. 참존은 지난달 '제 3기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중소·중견기업 제한입찰 4개 구역 중 화장품·잡화 판매 구역인 DF11구역에 대한 사업자로 선정, 5년 간 이 구역을 운영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일각에서는 면세점 운영이 처음인 참존이 제시한 임차료가 부담이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참존이 써낸 금액은 2032억원으로 연 매출 700억원 수준인 참존이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경쟁력있는 중소 기업의 화장품을 면세점에 입점시켜 함께 상생하겠다는 계획도 무산된 것은 물론 서울 시내 면세점 참여도 재고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참존 관계자는 "화장품 판매 구역 운영에 자신이 있었고 제시한 임차료는 크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으나 설 연휴가 끼는 바람에 납부 기간이 촉박했다"며 "제안서에 경쟁력을 갖춘 중소 화장품 기업을 발굴해 키운다는 내용을 써냈지만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시내면세점 추진도 불투명해졌다"고 설명했다.

2015-02-26 15:16:14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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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데이' 앞두고 대형마트 '삼겹살' 할인 경쟁

대형마트들이 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할인 행사에 나섰다. 이들은 최저수준·반값수준을 강조하며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잠실점·서울역점 등 전국 106개점에서 롯데·신한·국민·현대카드로 결제시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100g 당 1080원에 판매한다. 이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의 2월 평균 소매가격인 1842원에 비해 41.4% 저렴한 것이라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내산 삼겹살을 기존판매가보다 50% 이상 할인한다. 이 기간 삼성·KB국민·현대카드를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은 삼겹살을 100g당 1080원에 살 수 있다. 전체 행사 물량도 지난해보다 70톤 이상 늘린 350톤 규모로 준비했고 일반삼겹살 뿐 아니라 웰빙삼겹살도 행사품목으로 함께 준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행사기간도 1주일이 아닌 단 4일로만 한정해 매년 발생하는 조기품절 사태도 최소화할 생각이라고 마트 측은 전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삼겹살데이 특별 기획전을 열고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최대 48%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기간 국내산 냉장 삼겹살을 26% 할인된 1390원에 판매하며, 국민·하나카드로 결제 시 삼겹살을 100g당 96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문주석 이마트 돈육 바이어는 "2000원 대의 높은 삼겹살 가격이 10개월 이상 지속되고, 최근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삼겹살 소비심리가 움츠러들었다" 며 "행사기간 동안 삼겹살을 평소대비 반값 이상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5-02-26 12:58:53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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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김포에 첫 프리미엄아웃렛 오픈

현대백화점그룹이 경기도 김포에 첫 프리미엄 아웃렛을 열며 아울렛 사업 경쟁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27일 경기도 김포시 아라김포여객터미널 부근에 프리미엄아웃렛1호점인 김포점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연면적 약 15만3800㎡(4만6500평), 영업면적 약 3만8700㎡(1만1700평)로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다. 입점하는 브랜드는 총 239개로 국내 프리미엄아웃렛 중 인지도가 높은 국내외 브랜드들로 채워진다. 특히 프리미엄아웃렛이란 이름에 걸맞게 해외수입 MD 비중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구찌·버버리를 비롯해 페라가모·랑방·에트로·끌로에 등 경쟁상권에 없는 25개 수입명품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며, 지미추·테레반티네·제롬 드레이퓌스 등은 국내 아웃렛에서 처음 입점시켰다. 특히 아웃렛 최초로 2500㎡(740평)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코코로벤토·포브라더스를 비롯해 홍원막국수·한솔냉면·전주선비빔·알티씨모, 모모야 등이다. 식음료 브랜드도 강화해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와 나폴레옹 베이커리·밀탑·도레도레 등이 들어서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쌀, 홍삼 등 친환경 지역특산물을 상설 판매하는 '김포로컬푸드'도 선보인다. 30~40대 가족단위 고객을 핵심 고객층으로 보고 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와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수도권 프리미엄아웃렛 중 유일하게 5000㎡(1500평 ) 규모의 자연·가족·휴식·꽃을 테마로 한 하늘정원을 구성하고 회전목마와 놀이조형물을 설치해 테마파크 느낌을 더했다. 지하 주차장(2100대)도 운영해 전체 주차대수(3100대)의 70% 가량을 지하에 만들어 고객들에게 최적의 쇼핑 동선(動線)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이 개점 이후 1년간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은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은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가족과 함께 쇼핑·문화·휴식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경쟁 아울렛에서 경험할 수 없는 입지적 강점과 차별화된MD 및 가족단위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아울렛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올해 9월 서울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에 도심형 아웃렛 2호점을, 2016년 인천 송도에 프리미엄아웃렛 2호점을 여는 등 점포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2015-02-26 12:28:44 김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