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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2400만 고객정보 불법 판매 홈플러스 공식 사과

홈플러스가 미끼성 경품행사 등을 통해 수집한 2400만여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팔아 수백억원의 수익을 챙긴 사실이 드러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1일 홈플러스는 "경품 미지급 및 개인정보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미지급된 경품에 대해서는 지급 완료했으며, 경품행사는 즉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 "직원들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검찰 수사결과를 통해 밝혀진 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히 개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재발 방지를 위해 ▲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내부점검 시스템 강화 ▲개인정보 보안을 위한 내부 시스템 강화 ▲일상적 개인정보 활용업무의 재검토 ▲제휴사업의 적법성 재검토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법령 및 업계 보편적 기준에 부합하는 문구로 고객 동의를 받은 부분과 업계에서 유사하게 진행하는 마케팅 활동을 범죄행위로 본 부분에 대해서는 재판과정을 통해 성실히 소명하고, 재판부의 결정을 겸허히 따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회원 정보를 불법 수집하고 보험사에 판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로 도성환 사장과 김모 전 부사장 등 전·현직 홈플러스 임직원 6명 및 홈플러스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회원 정보를 제공받은 보험사 2곳의 관계자 2명도 함께 기소됐다. 합수단에 따르면 도 사장 등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2011년 말부터 지난해 7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진행한 경품행사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 712만건을 부당하게 입수한 뒤 보험사 7곳에 판매하고 148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홈플러스는 경품 응모 고객의 정보를 1건당 1980원씩에 보험사에 팔았다. 또 경품 응모 고객뿐 아니라 이미 확보한 회원 개인정보 1694만건을 보험사 2곳에 팔아넘기고 83억5000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2015-02-01 18:33:31 김보라 기자
롯데백 "설 선물, 홍삼·정육·과일이 대세"

롯데백화점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진행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초반 5일 동안 건강·정육·주류 선물세의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가장 많이 판매된 건강 상품군은 전체 매출의 34%를 차지했으며, 정육(21%)과 청과(15%)가 그 뒤를 이었다. 건강 상품군에서 홍삼 선물세트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75%에 달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관장 홍삼정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았으며 특히, '정관장 홍삼정 플러스 기프트세트'는 250여 세트가 판매됐고 '홍삼정 에브리타임'도 드라마 '미생'의 인기에 힘입어 판매가 급증했다. 정육, 청과 상품군은 올해도 중저가 선물세트가 주로 판매됐다. 초반 5일간 20만원대 정육 선물세트는 정육 선물세트 전체 매출의 40%에 달했다.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선물세트는 한우 등심로스, 장조림, 불고기, 국거리용으로 구성된 '특선 2호 세트'로 총 400여 세트가 판매됐다. 청과 선물세트의 경우 단일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보다 2종, 3종 혼합 선물세트의 인기가 높았으며 사과, 배, 한라봉 등으로 구성된 '청과 특선 3종 혼합세트'고 800여 세트가 판매됐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5%에 해당하는 롯데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6일부터 8일까지는 전 점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휴대용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총 1만 명에게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2015-02-01 18:19:49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