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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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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식품 분야 발전을 위한 MOU 체결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올가 남제안 대표이사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간 농식품 분야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친환경 농식품산업 발전과 농업실용화재단이 보유한 우수 농식품 가공기술 이전 및 확산,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의 조기 정착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저탄소 농산물의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한 유통과 홍보 지원,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각종 식품 분석 및 품종 분석, 우수한 종자·종묘의 확산 및 보급 그리고 식품 가공기술 이전 확대, 농식품 신기술에 대한 기술가치 평가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가 남제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올가는 재단으로부터 새로운 농업기술과 우수 품종 및 식품가공기술 등을 이전 받아 품질 좋은 농산물과 이를 원재료로 한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생산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소비자에게도 보다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09년 설립된 농촌진흥청 산하의 농업기술 실용화 전문 기관이다.

2014-11-22 18:11:4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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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도 '모바일 전성시대'…카카오톡·소셜커머스 등 활용 '김장 준비' 인기

김장 시즌을 맞아 모바일 쇼핑을 활용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게 김장을 준비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와 함께 유통업계는 관련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김장을 준비 중인 '엄지맘' 공략에 나섰다. 카카오톡 플러스 서비스를 운영 중인 대상FNF 종가집은 자사 '카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전라식 김장김치 할인 이벤트를 23일까지 벌인다. 종가집 김장김치에 대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특가 2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남해안식 멸치 육젓을 사용해 칼칼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 전라식 김장김치(10㎏)를 약 13%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고 무료 배송해 준다. 전라식 김장김치 특가 이벤트 안내 메시지는 기존 종가집 카카오톡 플친은 물론 새로 친구를 맺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된다. 별도의 쿠폰번호 입력 등의 번거로움 없이 카카오톡 플친으로 받은 메시지를 누르면 할인 판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간편하게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정원e샵은 김장재료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원스톱 쇼핑전을 진행한다. 종가집 절임배추(10㎏)는 2만7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신안섬보배 천일염은 최대 10% 할인, 청정원 액젓은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G마켓도 23일까지 '김장하는 날' 프로모션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동시 열고 김장용품을 최대 62% 할인가에 판매한다. 절임배추·멸치액젓·생강 등 매일 각기 다른 상품을 이벤트 상품으로 선정해 특가 판매한다. 또 배추·무·고춧가루 등 김장준비 용품을 품목별로 나눠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안동 태양초 고춧가루'(2㎏, 2만9900원) 등이 대표상품이며 해당기간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소셜커머스 쿠팡은 '김장준비용품 기획전'을 내달 첫 주까지 실시한다. 국내산 절임배추를 1박스(20㎏)에 2만5900원부터 3만3900원에, 통영 생굴(1㎏)은 1만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손질이 필요 없는 깐마늘을 5600원에, 태양초 고춧가루를 1만4500원(500g)에 판매한다. 또 김치 맛을 지켜주는 '김치냉장고 기획전'도 23일까지 진행하고 삼성 지펠아삭· LG 디오스 등 다양한 김치냉장고 브랜드를 판매한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김장철을 맞아 김장관련 모든 상품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11월 김장대전' 기획전을 개최한다. 주요 상품은 해남 절임배추 10㎏(1만8900원), 국내산 신안 천일염 20㎏(1만5900원), 국내산 새우젓 2㎏(9900원) 등이다.

2014-11-22 18:03:5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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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 일체형 양변기 '베일' 선보여… '동아시아 8인 작가와의 만남' 개최

세계적인 프리미엄 욕실·주방 브랜드 콜러는 일체형 양변기 신제품 '베일(Veil)'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베일은 직수타입의 물내림 성능과 인체 감지 센서를 통한 시트 자동개폐 기능, 야간 조명, 터치 스크린 리모컨 등 첨담 기술이 집약돼 있는 제품이다. 또 양변기 내부 수세 홈을 없애 청결 유지를 용이하게 했으며, 스테인리스 노즐을 채용하고 제균수·자외선 살균 등 위생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78개 미세 분사구를 통해 다양한 패턴의 세정 방식을 구현하고, 인체 공학적 시트 디자인을 적용해 안락함을 극대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변기 커버가 스포츠카의 컨버터블 기능을 연상케 할 만큼 우아한 모습으로 열리고 닫힌다고 업체 관계자는 덧붙였다. 피터 오쉬 콜러 아태지역 주방·욕실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는 "중국인은 변기 뚜껑을 본인 손으로 올리기 싫어하고, 미국에서는 남편이 변기 시트를 열어두는 것이 주요 이혼 사유로 거론된다"면서 "콜러가 최고급 욕실 브랜드로 평가 받는 이유는 이처럼 세계 시장에서 고객 행동을 면밀히 조사해 신제품에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드니 청 콜러 동북아시아지역 총책임자는 "우리가 일관되게 추구하는 '볼드(BOLD) 콘셉트'는 대담한 감각의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접목을 의미한다"며 "잠재성이 높은 아시아 지역의 중심인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일궈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볼드 아트 프로젝트 일환 '동아시아 8인 작가와의 만남' 개최 콜러는 지난해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볼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아시아 8인 작가와의 만남' 전시회를 마련했다. 한국·중국·홍콩·대만에서 각 국가별 2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콜러의 볼드(Bold)와 제품소재를 모티브로 작품을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김윤경·양영회 작가가 '코리아 올드 앤 뉴'를 주제로 참여한다. 지난해 중국 베이징을 기점으로 홍콩과 대만을 순회한 작품들은 부산 중앙동에 위치한 콜러 쇼룸인 유신하우징에서 27일까지 전시된다. 콜러와 함께 행사를 공동 주최한 유신하우징 이승근 대표는 "콜러는 해외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널리 알려진 고급 브랜드이지만 한국에서는 이제 갓 이름을 알려나가는 단계"라며 "1920년대 이래 예술가와 영감을 주고받는 활동을 꾸준히 해 온 만큼 국내에서도 곧 애호가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22 11:38:23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