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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동화약품, '2025 가송 예술상' 8월 4일까지 예선 접수

동화약품이 예술계의 숨은 인재 발굴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장을 마련한다. 동화약품은 '2025 가송 예술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주제' 부문과 '콜라보레이션' 부문 2개로 구분된다. '주제' 부문에는 접는 부채를 의미하는 '접선(摺扇)'을 재해석한 시각예술 전 부문 작품으로 지원 가능하다. '콜라보레이션' 부문은 부채 장인과 협업 가능한 작품으로 장르 제한이 없다. 최근 3년 이내에 개인전 또는 단체전을 1회 이상 개최한 만 4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친 후 2차 프레젠테이션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작가 10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차 본선 심사에서 최종 수상자 3인을 가리게 된다. 2차 예선 심사를 통과한 작가 10인은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고 오는 2025년 9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인 그룹전시에 참여 기회를 갖는다. 최종 수상자 3인에게는 상금 및 상패를 수여한다. 동화약품은 전통의 멋과 풍류를 담은 '접선(摺扇)'의 예술적 가치 향상과 대중화를 위해 힘써왔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1년 선보인 부채를 주제로 한 '여름생색'전을 확대해 2012년부터 가송 예술상을 제정하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2024-07-01 10:52:0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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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제약업계 ESG경영에 앞장설것"

HK이노엔이 다방면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HK이노엔은 2023년 ESG 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HK이노엔은 해당 보고서에서 ▲환경을 고려한 비즈니스 운영 ▲구성원의 성장을 고려한 성장 ▲지역사회를 위한 임팩트 창출 ▲컴플라이언스 기반 리스크 관리 강화 등 ESG 전략 방향에 맞춰 9대 중점 영역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HK이노엔은 산업 특화 주제로 '의약품 접근성'을 선정했다. 의약품 글로벌 시장 진출 및 국내외 의약품 기부 활동, 현지 의료인 교육 제공, 임직원 및 의료인 교육 캠페인, 수급불안의약품 대응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강화에 힘쓰고 있다는 것이 HK이노엔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HK이노엔은 올해 상반기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했다.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0'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2023년 대비 배출량 30% 감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지난 2023년에는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약속하는 자발적 이니셔티브인 '한국형 RE100'에도 가입했다. 이번 보고서는 HK이노엔이 세 번째로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HK이노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01 10:25: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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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여의도, ‘여름 보양식 프로모션’ 진행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무더위를 이기며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오는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보양식 메뉴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장어, 전복, 소고기, 양고기 등의 보양 식재료를 이용해 맛과 기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별미로 구성됐다. 대표 메뉴는 ▲스태미나와 피부 미용에 좋은 단백질, 비타민 A, 칼슘 등을 다량 함유한 장어를 바삭하게 튀겨내 깐풍 소스를 곁들인 '깐풍 장어' ▲신선한 해산물과 죽염 간장으로 장시간 우려내 깊고 시원한 맛을 낸 '해물 갈비 국수' ▲타우린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과 해독작용에 좋은 문어를 상큼한 맛의 유자와 버무린 '문어 유자 냉채' ▲더덕·인삼·황기·대추 등 몸에 좋은 한방 재료를 넣고 푹 끓여낸 '한방 삼계탕' ▲전복과 해삼, 송이버섯, 도가니, 관자, 홍삼 등 귀한 식재료를 넣은 불도장 등 다양한 여름 대표 보양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 채끝살에 허브 오일을 발라 향과 부드러움을 더한 '채끝 등심 스테이크', 다진 마늘과 로즈메리를 넣어 담백하게 구워낸 '로즈메리 양갈비',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전복, 농어 스시&사시미,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영양 쌈밥롤' 등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주중(월~금) 점심 5만9900원, 저녁 7만9900원, 주말(토~일) 및 공휴일은 점심 7만 9900원, 저녁 9만9900원(모두 세금 포함가)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매년 삼복 더위를 앞두고 보양식 메뉴를 찾는 고객을 위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준비했다"며 "무더위로 인해 지친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1 10:13:2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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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서울,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초청 행사 성황리 마무리

시그니엘 서울이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과 그의 팬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시그니엘 서울이 지난 6월 26일 투숙객을 대상으로 마련한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초청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그니엘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으며 약 70명의 레이 첸 팬들이 참여했다. 레이 첸은 2009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한 스타다. 행사는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 양의 슈베르트의 '마왕'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레이 첸의 13살 소년 팬의 사연이 소개됐으며 질의응답 시간,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아울러 레이 첸의 팬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됐다. 경품으로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레스토랑 이용권 2매가 제공됐다. 시그니엘 서울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레이 첸의 독주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그니엘 서울 최상위 객실인 로열스위트를 배경으로 하는 바흐의 '가보트와 론도' 연주 영상은 내달 중 롯데호텔앤리조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7-01 10:10:1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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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2024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 진행

동서식품은 소비자 리워드 이벤트 '2024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을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은 카누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앱(APP)에 포인트를 적립해 특별한 굿즈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지난 2021년 시작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에는 카누 스틱, 카누 바리스타 커피 머신과 캡슐, 카누 원두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프로모션 로고가 인쇄된 카누 제품을 구매하고 '카누 패들' 앱을 통해 패키지에 인쇄된 난수를 스캔하거나 구매 인증하면 패들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적립된 패들 포인트는 여름철 여행, 캠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돕는 다양한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워터 베드 ▲비치 타월 ▲드라이 백 ▲밤켈 캐리어 ▲크레모아 서큘레이터 ▲빈백 소파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LP플레이어 등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한 감성을 모두 잡았다. 굿즈 응모 및 교환은 오는 7월 11일부터 9월 11일까지 가능하며 선착순 교환 또는 추첨을 통한 교환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굿즈는 한정 수량이며 굿즈 교환기간 종료 후에는 잔여 포인트를 카누 제품 또는 네이버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10월 3일까지 제공한다. 동서식품 김준영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카누 패들 포인트 프로모션에서는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때 유용한 스페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1 09:48: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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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돈나푸가타 리게아 2023' 리뉴얼 출시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인 나라셀라가 새롭게 리뉴얼한 '돈나푸가타 리게아 2023'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돈나푸가타 리게아 2023은' 지속 가능한 패키징을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새롭게 도입한 경량 병(410g)은 폐유리 90%로 이루어진 100% 시칠리아산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투명한 보르도 병에서 가벼운 녹색 부르고뉴 병으로 전환했다. 가벼운 병을 사용해 제품 운송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저히 감소시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돈나푸가타 리게아 2023'은 친환경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해양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노마코르크 오션 마개를 사용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재활용 코르크 마개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이 외에도 레이블 아티스트인 스테파노 비탈레(Stefano Vitale)의 일러스트로 이탈리아 판텔레리아 섬 일출의 아름다움을 담은 레이블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돈나푸가타 리게아 2023'은 모스카토 달레산드리아(Moscato d'Alessandria)의 다른 이름인 지비보 100% 품종으로 아카시아 꿀과 꽃, 캐러멜 등 화사한 향이 마치 오렌지 꽃을 연상시키는 듯한 향이 매력적이다. 활짝 핀 아카시아 꽃 향기와 더불어 리치로 대표되는 열대 과일의 힌트, 삼나무의 매력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이국적인 인상과 풍성한 미네랄리티, 신선하고 깔끔한 피니시로 모든 종류의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며 디저트로도 즐기기 좋다. 나라셀라는 '돈나푸가타 리게아 2023' 출시를 기념해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환경 및 문화보호를 위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5~6일 제주 토속음식과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다이닝, 제주 해양쓰레기 수거단체 '디프다 제주'와 함께 이호테우 해변 일대의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클린 캠페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밍글링 파티와 돈나푸가타 와인 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돈나푸가타 리게아 2023'은 전국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갤러리아) 및 나라셀라 직영점(나라셀라 리저브·와인픽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1 09:40: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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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세계 증류주 판매 1위 브랜드 달성…23년 연속 1위

하이트진로의 소주 브랜드 진로(JINRO)가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 1위를 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s)'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3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소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974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가 판매됐으며, 이는 1초당 77병씩 팔리는 수준이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세계 주요 증류주 브랜드 대부분의 판매량이 감소한 가운데, 진로는 2001년 이후로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진로의 판매량은 2위를 기록한 필리핀 증류주 브랜드보다 약 3배 이상 팔렸으며, 최근 위스키 열풍 주역인 스카치위스키의 주요 브랜드들의 판매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약 2배 이상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약 80여 개국에 소주 제품을 수출하며 8개국에 불과하던 우선 공략 국가를 현재 17개국으로 확대해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현지 가정 채널 입점을 확대하고 페스티벌 참여 및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강화하며 제품의 접근성과 인지도, 그리고 현지 음용률을 끌어올린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글로벌 비전 2030'으로 '진로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2030년까지 해외시장 소주 매출액 50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글로벌 증류주 No.1 브랜드인 진로를 앞세워 글로벌 종합 주류기업으로 도약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해외에서 하이트진로는 외국인들이 쉽게 발음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모든 소주 제품들을 '진로'로 통합해 브랜드를 운영하며 현지 주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7-01 09:35: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