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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정판 '디럭스 슈림프 버거' 출시…21일 4시부터 1백명 무료 시식행사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오는 22일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Deluxe Shrimp Burger)'와 '핑크 레모네이드(Pink Lemonade)'를 출시하고 11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통새우가 들어간 새우 패티를 사용해 새우 본연의 맛과 탱글탱글한 통새우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야채가 들어간 아삭아삭 사우전 아일랜드 소스가 새우 패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싱싱한 양상추와 고소한 치즈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식감을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함께 출시되는 핑크 레모네이드는 선명한 분홍빛의 과일 에이드 음료로 톡톡 튀는 탄산에 레몬 과즙이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맛을 선사한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 패티 속 통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출시 하루 전인 21일 무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맥도날드의 신제품 디럭스 슈림프 버거 한 개씩이 무료로 증정된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오랜 고민과 노력 끝에 디럭스 슈림프 버거와 핑크 레모네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진짜 새우의 붉은 속살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확인할 수 있는 맥도날드의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통해 차원이 다른 새우 버거를 맛보시고 같은 날 출시되는 핑크 레모네이드와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가격은 단품은 3900원,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5500원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4500원에 판매된다. 핑크 레모네이드는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로 출시돼 각각 1500원, 1800원에 판매된다. 기존 세트 메뉴를 주문하고 300원을 추가하면 핑크 레모네이드로 음료를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다.

2014-10-21 07:00:0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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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꾸준히 먹어야 보약"

환절기가 이어지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 이들이 건강을 위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약장에 묵혀 두거나 폐기하고 복용을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효능에 대한 확신이 적고 특별한 증상의 호전이나 개선이 쉽게 나타나는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건강기능식품을 장기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세행 연세중앙내과 원장은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과 식품의 중간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의약품처럼 섭취 기간이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은 지속적인 섭취가 원칙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장기복용이라는 원칙에 따라 전문가의 복약 지도가 필요하며 의약품을 복용하게 될 경우에는 의사나 약사에게 건강기능식품의 복용 사실을 알려야 한다. 또 복용 시간을 알람으로 설정해 두거나 제품이 눈에 잘 띄도록 보관하면 잊지 않고 복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장기 복용에 따른 제품의 관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제품 대부분이 캡슐이나 정제 형태이므로 흡습나 부패 등을 예방하기 위해 고지된 보관방법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페이지(www.foodnara.go.kr/hfoodi/)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성분의 정보와 안전한 섭취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2014-10-21 06:00:34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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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체, '脫백화점' 바람…홈쇼핑·소셜커머스 '신바람'

패션 기업이 고비용 구조의 백화점을 벗어나 홈쇼핑과 소셜커머스로 발을 넓히고 있다. 이에 홈쇼핑과 소셜커머스도 기존에는 단기 효과를 기대하고 저렴한 제품 판매나 입점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패션 기업과 손잡고 기획 제품도 내놓고 있다. 홈쇼핑 업계는 잇따라 패션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면서 독점 상품 공급에 나서고 있다. 패션은 고마진인데다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어 업체 입장에선 효자 카테고리다. 패션 기업 입장에서도 홍보 효과와 단기간 많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홈쇼핑 판매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업계 의견이다. 홈쇼핑은 히트 상품을 배출하면서 패션 매출 비중도 30%를 웃돌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 18일 FUBU 론칭 방송을 편성했다. FUBU는 제일모직이 1999년부터 전개했던 브랜드로 불황에 지난해 중단됐다가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것이다. CJ오쇼핑은 제일모직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힙합 캐주얼 브랜드에서 스포티브 캐주얼 브랜드로 다시 내놓는다. 롯데홈쇼핑도 LF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질 바이 질스튜어트'를 국내 홈쇼핑 최초 론칭했다. 롯데홈쇼핑은 제품 기획부터 생산·판매 등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단독 리미티드 상품도 출시했다. 홈쇼핑 업계 관계자는 "먼저 제휴를 요청하는 패션 기업도 있다"며 "홈쇼핑이 패션에 공을 들이면서 주요 패션 판매 채널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셜커머스도 패션을 키우고 있다. 위메프는 지난 9월부터 '테지움 테디베어'의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스타일소싱과 손잡고 단독 의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1차와 2차에서 각각 1338개·2115개 팔리면서 3차 판매에 나섰다. 온라인유통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백화점에 납품을 했었다면 점차 온라인으로 확대되는 추세다"며 "소비자가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 구매를 많이 하면서 패션 업체들도 이에 맞춰 온라인몰에 입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1 06:00:31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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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포장재' 사용 늘리는 유통업계

1년에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중 30~35%는 포장 폐기물이라고 한다. 포장을 줄이면 환경보호는 물론 제작 비용과 생활비 절감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녹색 소비에서 시작된 친환경 바람이 최근 식음료업계의 포장 용기까지 불고 있다. 그동안 단순히 제품을 포장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식품 취식 후 남은 제품의 보관성을 높이고 재활용 콩기름으로 만든 포장재부터 매립 때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최소화한 경량화 용기까지 친환경 포장 바람에 동참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먼저 외식업계의 친환경 포장이 눈에 띈다.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최근 제품 포장박스를 식물성 콩기름으로 인쇄된 친환경 포장박스로 전면 교체했다. 콩기름 인쇄는 대두유를 사용해 인쇄하는 공법으로 대기로 배출될 시 오존 농도를 증가시키는 휘발성 유기물질이 사용되지 않는다. 천연원료이기 때문에 미생물에 의해 쉽게 분해돼 환경 오염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인 '죠스떡볶이'는 지난해 말부터 테이크아웃용 포장 용기 일체를 천연 신소재로 만든 친환경 용기로 교체했다. 이 포장용기는 현존하는 물질 중 가장 가볍고 강도와 내열성을 고루 갖춘 순도 100% 이산화규소(SiO2)가 주성분으로 매립 후 2년 이내에 썩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폴리프로필렌(PP) 소재 플라스틱 용기와 비교해 소각 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절반에 불과하고 산소투과율이 60% 이상 낮으며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것이다.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도 천연원료를 주재료로 한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용기를 사용하는데 이 용기는 흙이 묻으면 분해되는 생분해성 물질로 제작됐다. 또 옥수수전분의 특성 상 소각해도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아 유해물질 발생을 최소화했다. KGC 인삼공사는 정관장 '다연세트'에 기존에 사용되던 종이+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재질을 PLA(Polylactide) 소재로 변경했다. 이 소재는 토양매립 시 자연분해가 가능할 뿐 아니라 기존 PET 대비 탄소 배출량을 50%나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용기 자체의 중량을 줄이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광동제약은 대표 차음료 제품인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힘찬하루 헛개차' 등의 PET 용기의 중량을 20g까지 줄인데 이어 플라스틱 캡도 기존 3.2g에서 2.65로 경량화했다. 경량화 한 용기는 제품의 생산·유통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여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포장을 바꾼 경우도 있다. 대상FNF 종가집은 '종가집 맛김치' 제품 입구에 지퍼백을 적용한 형태로 포장을 리뉴얼 해 보관상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패키지의 밑부분을 넓게 만들어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게 설계해 별도의 용기 없이 편리하게 김치를 먹을 수 있게 했다. 이마트는 지난 추석 시즌에 횡성 한우와 한우 갈비 세트 안에 넣는 인공 보냉제 10만개를 냉동 사골 육수 팩으로 교체했다. 아이스팩 대신 800g짜리 횡성 한우 진한 국물 곰탕 2개를 넣어 보냉제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다향오리'의 경우 지난 추석 선물 세트 한정판으로 1회용 아이스박스가 아닌 다용도 아이스백에 담아 판매해 소비자들이 향후 캠핑 이나 나들이 등 외부 활동 때 이 아이스백을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해 포장재 낭비를 줄였다.

2014-10-21 06:00:3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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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업계 '건강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대세

삶에서 건강이 중요해지는 만큼 건강을 위한 콘텐츠도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 환자와 고객들을 위해 건강 상식과 질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는 사람의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가는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를 판매하는 글로벌 제약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변비 정보 채널 사이트 '변비지식인'을 운영 중이다. 변비의 정의와 증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아이 ▲남성 ▲임산부 등과 같이 연령과 성별에 따른 변비의 종합적인 정보가 담겨 있다. 변비 자가 테스트와 변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변비 완화를 위한 팁 등도 유용하다. 스타키코리아는 지난 18년 동안 보청기를 무료로 점검해주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전국 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에서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명장으로 구성된 수리팀과 영업팀이 직접 보청기를 점검·수리하는 동시에 무료 청력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맞춤 상담 또는 신형 보청기 무상체험, 보청기 할인 판매 등의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최근 '하이차트(hichart) 서비스'를 도입했다. 하이차트란 질병 정보와 수술 방법 등에 관한 의료 정보를 환자와 보호자가 알기 쉽게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자들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200편 이상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반복 청취가 가능하고 환자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 관계사인 시지바이오는 상처 치료 방법 및 관련 제품 정보 등을 수록한 'D+Wound Solution' 가이드북과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상처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상처 전문가뿐 아니라 상처치료를 담당해야 하는 일반 의료진도 쉽게 읽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외에도 서울대병원은 지난 7월 서비스를 개시한 팟캐스트 'SNUH 건강 톡톡'을 통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명지병원 이홍섭·조정현 소화기내과 교수는 환자들이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 반드시 해야 하는 장청소를 돕기 위해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2014-10-21 06:00:26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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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으로 '백일해' 예방하세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10~19세에서의 백일해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청소년 환자의 증가가 두드러지며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보고된 국내 백일해 환자 가운데 38%가 9~19세 사이에서 나타났다. 백일 동안 기침을 한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한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7~10일의 잠복기를 거쳐 기침과 함께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생기며 특히 숨을 들이마실 때 '웁' 소리가 나는 기침 발작이 있으면 백일해일 가능성이 높다. 또 치료와 관리를 위해서는 5~14일 동안 항생제를 투여한 후 최소 5일 동안의 격리가 필요하며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만성 기침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예방접종을 통한 질환의 예방도 가능하다. 백일해 백신으로는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과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이 있는데 DTaP 백신은 생후 2·4·6개월과 15~18개월, 그리고 만 4세~6세에 접종하면 된다. 청소년의 경우는 만 10세 전후부터 접종이 가능한 Tdap 백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국가 예방접종 전면 무료사업의 시행으로 올해부터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부스트릭스(Boostrix)' 등의 Tdap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은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2014-10-21 06:00:2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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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新 외국 고객유치 본격화'…동남아 3개 우수 백화점과 VIP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 체결

롯데백화점이 중국관광객에 이어 동남아지역 주요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4일 싱가포르 '로빈슨(Robinsons)', 홍콩 '타임스퀘어(Times Square)', 태국 '시암파라곤(Siamparagon)' 등 동남아 3개국 우수 백화점과 VIP 서비스 제휴에 대한 동시 글로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체결식은 태국 방콕에서 열렸으며 이 업무협약을 통해 각 백화점의 VIP 고객들은 제휴 백화점을 방문할 경우 현지 VIP고객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주요 혜택은 ▲VIP 라운지 이용과 다과 서비스 ▲제품 구매 때 10~20% 할인 ▲방문기념 선물 제공 ▲기다리지 않고 바로 세금환급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Direct Tax Refund Service) 등이다. 롯데백화점 측은 현재의 '요우커 특수'와 함께 매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해외의 잠재고객 발굴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 년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국내 소비시장은 요우커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쇼핑명소인 롯데백화점 본점은 노동절·국경절 등 중국 연휴기간이면 전체 매출 중 중국인매출 구성비가 20%에 달할 정도라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요우커 이후의 핵심 고객으로서 한국을 방문하는 싱가포르·홍콩·태국 관광객들을 주목하고 이번 MOU를 추진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다, 소득수준도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 롯데백화점의 설명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하는 싱가포르·홍콩·태국 등 3개국의 관광객수는 2009년보다 2013년에 각각 70%·82%·95% 신장했다. 이 중 싱가포르·홍콩의 1인당 GDP가 각 5만·4만 달러를 넘는 등 소득수준이 높아 고객으로 유치할 경우 매출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백화점 측은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VIP 서비스 제휴를 시작으로 해당 백화점들과 마케팅·상품개발 등 전반적인 제휴 확대를 지속적으로 논의하는 등 동남아국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5월 미국의 '메이시스(Macy's)',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 스위스 '마노manor' 백화점 등과도 VIP 서비스 제휴를 맺고 글로벌 VIP 네트워크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이 백화점 이완신 마케팅부문장은 "요우커 이후의 핵심 외국인 고객으로서 동남아국가 백화점의 우수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글로벌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다양한 국가의 잠재고객을 발굴·유치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진정한 '글로벌 백화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10-21 06:00:0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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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새 모델로 수지 발탁…정우성과 투톱 구축

롯데네슬레코리아는 20일 가수 겸 배우 수지를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28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롯데네슬레코리아를 대표하는 커피 믹스 제품인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는 1일 내 로스팅한 고품질 커피 원두와 뉴질랜드 청정 우유와 브라운 슈가를 사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선호에 따라 커피 블렌딩과 로스팅 정도에 차이를 두어 마일드한 맛의 '신선한 모카'와 깊고 풍부한 맛의 '신선한 리치' 두 가지로 판매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측은 수지의 맑고 청순한 이미지가 기존 커피 믹스에서 느껴졌던 텁텁함이나 느끼함 없이, 신선하고 깔끔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신선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28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방송된다. 이 외에도 수지는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 얼굴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 광고에서 수지는 깜찍한 표정 연기와 "수지커피는 모까? 신선한 모카!"라는 광고카피 등 3가지 원재료 모두 가장 신선한 상태로 담아낸 제품 특징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새 모델 수지와 최근 '네스카페 수프리모' 제품군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된 정우성과 함께 투톱 모델 전략으로 커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4-10-20 20:01:05 정영일 기자